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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시각, 04시20분에 해파랑길 7코스를 시작하여, 오전 9시30분경에 종료하니 오후에 진행할 해파랑길 제8코스는 아주 널널하게 여유가 있는 발걸음이 될것같은 예감이다. 이렇게 시간을 배정한것은 더위로 한낮에는 걷기가 힘들거로 예상, 이른시간에 부지런을 떨었다. 제8코스는 성내삼..
지난, 5월1일에 종료했던 해파랑길 제6코스를 이어서 이번에는 해파랑길 제 7코스를 "태화강 전망대" 에서 계속해서 진행한다. 제7코스는 태화강전망대에서 성내삼거리 까지 ~ 예상소요시간은 5시간 30분이다. 진행예정 트랙 ~ 2017년 6월 2일 금요일 밤, 23시에 출발하는 무궁화호 열차에 승..
2017년 5월 14일, 화창한 봄날 일요일이다. 아침에 일어나, 식전부터 밭에 나가서 9시30분경까지 일을 했다. 어제도 식전에 나가서 일을 하였더니 오늘 아침은 일거리가 적어 수월했다. 아침식사후에 산을 가려고 생각한다. 동산,제비봉,주흘산 등등. . . . 어느곳을 갈까 ~ 이런 내맘을 알고 ..
이제, 해파랑길 걷기 3일간의 마지막 일정 , 제 6코스 "덕하역" 에서 울산 "태화강 전망대" 까지의 발걸음이 시작된다. 덕하역 버스정거장에서 아내를 울산 시내로 버스를 태워보냈다. 발 상태가 나쁜데, 억지로 동행하다가는 죽도 밥도 않될것 같아서, 어쩔수가 없었다. 제 6코스 시작지점,..
2017년 5월 1일, 월요일 ~ 해파랑길 걷기를 시작한지 3일째 되는날, 아침이 밝았다. 지난 4월 28일 23시경에 집을 나설때, 설레임과 약간의 두려움이 있었는데 오늘이 3일간의 계획, 일정에서 마지막 날 ~ 제5,6코스가 실행되는 날이다. 오전 일정은 제5코스, 진하해변에서 덕하역까지 진행할거..
해파랑길 걷기, 둘째날 오후는 제4코스 이다. 해파랑길 제4코스는 "임랑해변" 에서 "진하해변" 까지이다. 제4코스, 임랑해변에서 진하해변까지 진행하는 거다. 구간 거리도 멀고, 지루함이 느껴지는 코스였다. 정상적인 트랙 노선도 ~ 실제로 진행한 트랙 - 정상적인 트랙과는 조금 상이하..
2017년 4월 30일, 해파랑길 걷기 둘째날이다. 오전에는 제3코스, "대변항" 에서 "임랑해변" 까지 진행하게 되고 오후에는 해파랑길 제4코스, "임랑해변" 에서 "진하해변" 까지 계속 이어진다. 제3코스의 기본 내용이다. 데체로 무난한 코스이다. 제3코스는 아래 그림의 대변항에서 임랑해변 까..
해파랑길 걷기, 첫날 오후 일정이다. 오전에는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미포까지, 제1코스를 진행하였고 오후에는 미포에서 계속해서 북진, 대변항까지 해파랑길 제2코스를 이어간다. 제2코스는 미포에서 대변항 까지이다. 대체로 무난하다. 송정해변과 해동용궁사가 오래동안 기억될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