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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해파랑길 걷기 3일간의 마지막 일정 , 제 6코스 "덕하역" 에서 울산 "태화강 전망대" 까지의 발걸음이 시작된다. 덕하역 버스정거장에서 아내를 울산 시내로 버스를 태워보냈다. 발 상태가 나쁜데, 억지로 동행하다가는 죽도 밥도 않될것 같아서, 어쩔수가 없었다. 제 6코스 시작지점,..
2017년 5월 1일, 월요일 ~ 해파랑길 걷기를 시작한지 3일째 되는날, 아침이 밝았다. 지난 4월 28일 23시경에 집을 나설때, 설레임과 약간의 두려움이 있었는데 오늘이 3일간의 계획, 일정에서 마지막 날 ~ 제5,6코스가 실행되는 날이다. 오전 일정은 제5코스, 진하해변에서 덕하역까지 진행할거..
해파랑길 걷기, 둘째날 오후는 제4코스 이다. 해파랑길 제4코스는 "임랑해변" 에서 "진하해변" 까지이다. 제4코스, 임랑해변에서 진하해변까지 진행하는 거다. 구간 거리도 멀고, 지루함이 느껴지는 코스였다. 정상적인 트랙 노선도 ~ 실제로 진행한 트랙 - 정상적인 트랙과는 조금 상이하..
2017년 4월 30일, 해파랑길 걷기 둘째날이다. 오전에는 제3코스, "대변항" 에서 "임랑해변" 까지 진행하게 되고 오후에는 해파랑길 제4코스, "임랑해변" 에서 "진하해변" 까지 계속 이어진다. 제3코스의 기본 내용이다. 데체로 무난한 코스이다. 제3코스는 아래 그림의 대변항에서 임랑해변 까..
해파랑길 걷기, 첫날 오후 일정이다. 오전에는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미포까지, 제1코스를 진행하였고 오후에는 미포에서 계속해서 북진, 대변항까지 해파랑길 제2코스를 이어간다. 제2코스는 미포에서 대변항 까지이다. 대체로 무난하다. 송정해변과 해동용궁사가 오래동안 기억될것 ..
2017년 4월 29일, "해파랑길" 발걸음이 시작된다. 첫 발걸음은 아내와 함께, 제1코스 "부산 오륙도해맞이공원" 출발점에서 제6코스 "울산 태화강 전망대" 까지 3일동안 계속해서 진행하게 될거다. 아래 내용들은 해파랑길 홈페이지에서 캡쳐한거다. - 1 - 2 - 3 -4 - 5 - 6 - 7 - 8 - 9 - 10 2017년 4월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