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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1.439 m)산행 이야기 ~/충청도 2021. 5. 4. 05:26
2021년 5월 3일, 소백산을 다녀왔다. 강원도 설악산에 눈이 내렸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혹여나 하는 심정으로 소백산을 올랐는데, 소백산도 눈이 내렸다. 집을 나선지 40여분후에 충북 단양군 단양읍 천동리, 다리안관광지 주차장에 도착하는 시간이 08시47분이다. 주차장에 있는 관광안내도 주차장 화단에는 철쭉꽃이 활짝폈다. 다리안관광지 종합안내도 주차장에서 진행방향이다. 다리안관광지 관리사무소이다. 저만치 소백산유스호텔 방향으로 진행할거다. 이곳에서 소백산 비로봉까지 7Km 거리이다. 오른쪽으로 올라간다. 서울에서 내려왔다는 젊은팀들과 이야기하며 산행을 시작한다. 입산시간 제한 안내판 솔티천을 건너는 다리안교를 건넌다. 다리안교를 건너기 직전에 다리안폭포 안내판이다. 그리고, 산악인 허영호기념비 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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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차 ~카테고리 없음 2021. 4. 27. 10:06
차가 바뀌였다. 그리고, 차 고사를 지냈다. 산타페 CM 에서, 더 올뉴 투산으로 차종이 변경되게 된거다. 지금은 내게서 떠나버린 산타페 CM ~ 2007년 1월7일 등록되었던 ~ 세월이 흘러 5등급 차량으로 낙인이 찍혀 . . . . 갈수있는곳이 한정이 되다보니 어쩔수가 없었다. 제천시청에 조기폐차를 신청하게 된거다. 1차 지원금 210만원 + 2차지원금 90만원 = 300만원을 지원받을수 있었다. 2021년 3월8일, 제천폐차장에 입고를 하였다.(폐차비 60만원) 167,200 km 운행을 하면서 정이 많이 들었던 CM ~ 2021년 4월20일, 주문한지 100여일 만에 신차가 왔다. 더 올뉴 투산 ~ 1.6 가솔린 터보엔진, 7단 DCT 변속기 장착차량이다. 프리미엄 등급에서 옵션을 두 가지 선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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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산(제천)산행 이야기 ~/충청도 2021. 4. 26. 19:42
2021년 4월 25일, 일요일 ~ 모처럼 아내와 함께, 용두산 산행길에 올랐다. 실제로 진행한 산행트랙도 - 놀며 쉬며 진행한 발걸음 상세내역이다. 강제동 집을 나와, 20여분 이동하여 용두산 아래 주차장에 도착하는 지금시각이 오전 10시05분 이다. 차량을 주차하고 들머리로 들어선다. 오늘은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올라갈거다. 갈림길에 있는 산행 안내도 ~ 오늘산행은 현위치에서 시작, 오른쪽의 전망대 - 용두산정상 - 송한재 - 피재교로 하산 하산후에는 제2의림지(비룡담) 주변의 의림지 한방치유숲길을 둘러볼거다. 산행 시작이다. 오름길 오른쪽으로 오가피가 심어져 있다. 닭백숙 집을 지난다. 명자꽃이 피었네 ~ 명자꽃 저만치 갈림길 도착이다.(10:14) 벗꽃이 떨어진 흔적 뒤에는 열매가 맷어지기 시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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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흥사(영월)쉬는시간 /소풍&여행&기타 2021. 4. 24. 21:13
2021년 4월 24일, 토요일 ~ 영월군 수주면에 위치하는 사자산 법흥사를 다녀왔다. 점심을 먹고, 법흥사 주차장에 도착하는 시간이 오후 3시15분이다. 주문을 한지, 석달 열흘만에 내게 도착한 신차,투산이다. 지금까지 타왔던 산타페를 지난 3월8일에 폐차, 그놈보다는 이놈적다. 이번에도 개구쟁이 외손녀, 딸과 아내와 함께 즐기는 시간이 되었다. 씩씩한 우리 외손녀, 이제는 땡깡이 점점 심해져서 걱정이다. ㅎㅎ 차량을 주차하고 원음루 쪽으로 올라선다. 언제보아도 좋다. 불 이라는 글자가 . . . . 법흥사 전각 배치안내도 ~ 이곳 사자산 법흥사는 우리나라 5대적멸보궁에 포함된다. (경남양산 통도사, 설악산 봉정암, 정선 정암사, 오대산 상원사 중대사자암,그리고 이곳 영월 법흥사이다) 원음루를 통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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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와 이별한다.카테고리 없음 2021. 3. 11. 19:17
2021년 3월 8일 , 내 산타페와 이별을 고하는 날이다. 울쩍한 마음에 아내와 함께 영월, 청령포를 찾아서 마음을 달랜다. 영월 청령포는 어린 나이에 세조에게 왕위를 빼앗긴 단종의 유배지로 서쪽은 육육봉의 험준한 암벽이 솟아 있고 삼면이 강으로 둘러싸여 섬과 같이 형성된 곳으로 한양을 바라보며 시름에 잠겼다고 전하는 노산대, 망향탑 돌무더기 등 슬픈 역사가 남아 있는 유서 깊은 곳이다. 천연기념물인 ‘관음송’을 비롯하여 단종의 어가 주변에 조성된 크고 오래된 소나무림이 270° 돌아흐르는 서강과 어우러져 자연 경관이 뛰어난 명승지이다. 원래는 영월군에서 관리하였으나 2009년 명승지로 지정되면서 문화재청으로 이관되어서 문화재청 장릉관리소에서 겸임 관리를 하고있으며 산림청 공인지정 천년의 숲 우수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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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 국립공원산행 이야기 ~/강원도 2021. 2. 24. 19:13
2021년 2월 23일 , 오랜만에 태백산을 올랐다. 태백산을 마지막으로 올랐던게,2016년 1월 30일, 5년만에 찾게되는 거다. 태백산은 백두대간의 중앙부에 솟아 있는 민족의 영산이며, 한강과 낙동강, 삼척의 오십천이 발원하는 한반도 이남의 젖줄이 되는 뿌리산이다. 태백산은 천제단이 있는 영봉(1,560m)을 중심으로 북쪽에 장군봉(1567m) 동쪽에 문수봉(1,517m), 영봉과 문수봉사이의 부쇠봉(1,546m)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최고봉은 함백산(1,572m)이다. 태백산국립공원 이남지역은 선캠브리아누대 율리층, 이북지역은 고생대 변성퇴적암으로 구성되어 있다. 태백산국립공원은 지역마다 매우 다양한 지질학적 기반의 특색있는 경관을 볼 수 있는 좋은 지질학습장으로 지질명소는 검룡소(포트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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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동산 ~산행 이야기 ~/충청도 2021. 2. 14. 19:32
2021년 2월 14일, 아내와 함께 작은동산을 다녀왔다. 오늘이 음력으로 신축년 정월 초사흘, 그저께가 설날이었다. 계속되는 코로나 여파로 지난 추석명절에 이어, 이번에도 꼼짝마 였다. 서울에 있는 아들,며느리는 설날 오후에 내려왔다가 어제, 점심식사후에 올라갔다. 우울한 마음에 오후에는 동네 앞 하천길을 따라 두학초교 앞까지 산책운동을 다녀왔다. 오늘아침, 식사를 하면서 아내가 가까운 산을 가자고 한다. 태백산,소백산,용두산을 저울질 하다가 집에서 가까운 "작은동산" 으로 결정되었다. 집을 나선지 25분후, 제천시 청풍면 교리관광단지 주차장에 도착하는 지금시각이 11시25분이다. 주차장에서 산행들머리로 간다. 이놈의 스피커에서 클래식 음악이 흘러 나오고 . . . . 막아 놓은 바리게이트를 오른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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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항산산행 이야기 ~/충청도 2020. 11. 9. 22:36
2020년 11월 9일, 많이 추운 월요일 이다. 올해 들어서 오늘이 가장 추위를 느끼는 날 인것 같다. 요즘 우리지역 제천은 계속해서 아침기온이 영하권이었다. 어제와 그저께는 아내와 함께, 밭에 나가 겨울맞이 채비를 하였다. 어제 무우를 뽑았고, 다가오는 주말에 김장배추만 뽑아오면 끝이다. 어느 산을 갈까 ? 생각하다, 오늘은 문경의 진산 - 주흘산이 낙점된다. 그런데, 오늘 발걸음은 미륵리 마을입구 주차장에서 시작, 하늘재 - 탄항산을 왕복하는 거로 변경되었다. 아내와 함께한 발걸음 상세내역이다. 제천집을 나선후, 1시간 경과후에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미륵리의 마을입구 주차장 도착이다.(11:02) 주차장에서 가운데 멀리에 월악정상 영봉이다. 위, 이미지 월악산 영봉을 당겨본다. 수없이 올랐던 ~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