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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만지도 출렁다리 ~걷는 길 ~/통영,섬&바다백리길 2020. 5. 16. 12:16
2020년 5월 11일, 오전 10시경 ~
연대도에서 출렁다리를 건너, 만지도로 넘어간다.
만지도는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에 속하는 섬으로 면적이 0.35 제곱킬로미터 이다.
통영항에서 뱃길로 50여분 소요되지만, 달아항,연명항에서는 짧은 시간에 접근이 가능하다.
미륵도에 있는 달아공원에 올라서 바라보면 학림도,송도,저도,연대도와 함께 가까이에 조망되는 섬이다.
멀리에 보이는 곳이 만지도 최고봉, 만지봉 이다.
앞서가는 아내 ~
바쁠것도 없고, 느긋하게 진행한다.
출렁다리를 건너며, 발아래는 낚시꾼 이다.
가까이는 내부지도, 외부지도는 내부지도에 가리워젔고, 멀리에 희미하게 연화도 이다.
출렁다리를 건너며 뒤돌아보는 연대봉 이다.
진행방향 만지도 - 오른쪽 데크길로 들어가서, 나올때는 왼쪽의 별강정 해안길로 돌아올거다.
출입금지 안내판 ~
돌아보는 연대도 ~
해안데크 진행길이다.
아무리 봐도 , 멋지네 ~
무슨 말이 필요하랴 ~
진행길 ~
진행길 ~
연대봉의 생김새도 아주, 좋네 ~
ㅎㅎ~
이제, 만지도 선착장이 가까워진다.
만지섬마을이 명품마을 이라고 . . . .
또, 반복을 하네 ~
마을회관인줄 알았는데, 홍해랑카페 였다.
만지도 선착장 - 왼쪽부터 안내도,만지도 도서관,만지마루 선착장 이다.
위, 이미지의 안내도(클릭하면 커짐)
만지도 선착장에서 만지봉으로 간다.
진행길에 안내판 ~
진행길 -
만지마을회관 앞을 지난다.
ㄹ으마회관 옆에 화장실 부근에서 왼쪽으로 진행이다.
화장실 앞에 있는 이정목 ~
완만하게 올라선다.
잠시후, 만나는 이정목에서 만지봉 방향으로 간다. 돌아나올때 이정목의 출렁다리 방향으로 갈거다.
진행방향 오른쪽으로 이상하게 지어진 집을 지나간다.
위,이미지 다음집은 지붕까지 콘크리트로 . . . .
콘크리트 지붕집 앞에서 돌아보는 풍경 - 가까이는 만지항 이고, 멀리는 연대도,연대봉 이다.
잠시후, 삼갈래에서 왼쪽의 만지봉 방향으로 진행이다.
진행길 ~
진행길에 오른쪽으로 이따가 돌아나올 해안길을 내려본다.
진행길 ~
진행길 구조목 이다.
진행길에 왼쪽으로 돌아보는 별강정 해안이고, 멀리는 연대봉 이다.
진행길 ~
만지마을에서 만지봉까지의 거리는 가깝다.
이곳 전망대에서 한참을 쉬어갈거다. 이 소나무 수령이 200년이 되었다고 . . . .
전망대에서 딸냄이와 통화중 ~
스피커 폰으로 할머니 목소리를 들은 외손녀가 반갑다고 고함을 친다. ㅎㅎ
전망대에 있는 안내판 ~
전망대에서 220년 소나무가지 사이로 연대봉 조망이다.
전망대에서 휴식후, 만지봉으로 올라가면서 쉼터이다.
만지도 최고지점, 만지봉 도착이다. (10:33)
만지봉 정상 이정목 ~
만지봉 인증샷이다.
이것도 ~
나도 ~
찰깍이다.
만지봉에서 직진방향으로 하산을 시작한다.
동백숲길 이라고 . . . .
44-02,구조목을 지난다.
완만한 내림길이 이어진다.
내림길 해안절벽에 기암 ~
당겨본다.
이 부근이 안내도에는 금애강정 이라고 씌여 있었다.
금애강정 - 무슨 뜻인지는 모르겠다.
금애강정에 있는 이 놈도 보기가 좋다. 멀리에 내부지도,외부지도 섬이 조망된다.
위, 이미지에서 당겨본거다.
금애강정 이정목이다.
위, 이미지 이정목에서 직진방향으로 조금 더 내려가면 전망대가 있다.
욕지도 전망대이다.
욕지도 전망대 안내판 ~
전망대에서 가운데로 조망되는 저곳은 연화도 이다.
왼쪽부터 내부지도,외부지도 이고, 가운데는 연화도, 오른쪽으로 욕지도는 소나무에 가리워졌다.
욕지도를 찾으려고 전망대에서 조금 아래쪽으로 이동했다. 희미하게 조망되는 욕지도 이다.
위, 이미지의 욕지도를 당겨본다. 지난 가을에 저곳에서의 시간들이 생각난다.
다시, 욕지도 전망대에 올라와서 지나온 연대도,연대봉이다.
동백숲 구간을 진행하여 만지도 선착장으로 간다.
진행길 구조목 이다.
만지도 앞바다에 있는 양식장 ~
앞서가고 있는 아내 ~
만지마을로 간다.
진행길 ~
깨끗한 바다이다.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올라간다.
진행중에 위, 이미지 갈림길에서 왼쪽의 해안데크길을 내려본다.
만지마을로 내려선다. 앞서가는 아내에게 오른쪽으로 가라고 소리쳤다.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직녀길을 들어선다.
찰깍하고 간다.
직녀길 통로를 빠저 나오니, 이 쪽편에는 견우길 이라고 . . . .
잠시후, 전망대가 나타난다.
전망대에서 왼쪽으로 내부지도,외부지도 이고, 오른쪽은 연화도 이다.
왼쪽의 연화도에서 오른쪽으로 시야를 이동하면 욕지도가 높게 조망된다.
욕지도 - 정말, 볼거리가 많았던 곳이었다.
전망대에서 내려보는 만지마을이다. 바다건너 왼쪽은 저도, 오른쪽은 학림도 이다.
진행길 이정목 - 연대도 방향으로 간다.
위, 이정목에서 올라서며 왼쪽으로 내려보는 만지도 선착장이다.
진행길에 이런 집이 . . . .
이름이 재미있는 만지작하우스 . . . .
진행길 ~
출렁다리 쪽으로 진행하면서 연대봉 조망이다.
진행길에 팔손이 -
전방으로 출렁다리와 연대봉이 우뚝하다.
진행방향 왼쪽으로 바다건너에 학림도 이다.
출렁다리 부근에 도착하여 오른쪽으로 돌아보는 별강정 해안이다. 멀리는 만지봉 이고 . . . .
출렁다리를 건너, 연대도 선착장으로 갈거다.
좋다.
이러봐도 좋고, 저리 봐도 좋네 ~ ㅎㅎ
건너간다.
출렁다리를 건너며 돌아보는 만지도 이다.
출렁다리를 건너, 데크계단을 올라, 다시돌아보는 만지도 이다.
연대도 선착장으로 내려간다.
연대도 선착장 도착이다. (11:17)
연대도 선착장에서 올려보는 연대봉이다.
연대 어촌계 ~
이런, 광고도 있었다. ㅎㅎ
연대도 에코아이스랜드 ~
쉼터 휴식중에 세명의 중년팀과 대화를 나누웠다.
이 분들은 16진영호를 타고 들어왔는데, 만지도에서 배를 타기로 약속이 되어있단다.
오전 11시35분, 섬나들이호가 연대항으로 들어온다.
승선이다.
이렇게, 연대도 & 만지도 탐방을 종료하고, 다음 행선지 학림도 로 갈거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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