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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 공룡능선(2009.10.9)산행 이야기 ~/강원도 2010. 4. 30. 19:43
며칠전에 아내와 함께
설악산 공룡능선을 다녀왔습니다.
코스는 소공원-비선대-금강문-마등령-나한봉-1275봉
-신선대-무너미고개-천불동계곡으로 하산 ~
산행시간은 12시간 이였습니다.
18시간의 하루일과 힘들었지만 보람있었네요.
▼ 12시30분 집을 출발해서 03시30분에 주차장도착, 준비하고 04시에 달빛을 친구삼아 이마에 등달고 산행을 시작~
▼ 두시간정도 마등령을 향해오르다보니 화채능선위로 해가 뜹니다.
▼ 금강문아래 계단에서 해뜨는 화채능선,공룡능선을 짜집기~
▼ 20여분을 쉬었다가 다시 한시간정도 올라서 마등령에 도착, 아침식사를 하였구요.
▼ 마등령정상에서 가야할 공룡능선을 바라봅니다.
▼ 나한봉에서 보는 울산바위,속초방면의 경치입니다.
▼ 1275봉 꼭대기에 배낭벗고 맨손으로 올라서 바라본 주변의 경관을 오려서 붙히기 했습니다.
▼ 1275봉에서 바라보는 화채능선과 속초방면입니다.
▼ 1275봉에서 보는 서북능선과 용아장성능선의 모습입니다.
▼ 1275봉을 내려와 간식을하며 휴식을 취한후에 신선대 쪽으로 가면서 바라보는 대청봉의 모습입니다.
▼ 신선대에 올라서 지나온 공룡능선을 봅니다. 마등령으로 올라서 가장 뾰족하게 보이는 1275봉 꼭대기도 올랐었구요
▼ 1275봉아래 범봉의 경관도 부근에서 보니까 웅장하더군요.
▲ 신선대에서 용아장성능선과 가야동계곡을 내려봅니다.
▼ 무너미고개 삼거리에 도착하니 12시30분, 점심을 합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천불동계곡 방향으로 하산을 시작하구요.
▼ 공룡능선에는 단풍이 끝이났고 천불동계곡으로 내려서니까 서서히 멋진모습이 펼처지더군요.
▼ 폭포도 멋있구요~
▼ 양폭대피소 부근입니다.
▼ 오련폭포 부근을 지나는 중입니다.
▼ 귀면암과 비선대의 멋진 경치입니다.
▼ 비선대 탐방안내소와 주변의 경치입니다.
▼ 권금성으로 케이블카가 쉼없이 오르내리구요. 지난달에도 그냥 지났는데 이번에도 올려다보기만 한답니다.
▲ 이른시각 04시에 시작해서 꼭 12시간 만인 16시에 원점회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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