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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바위(2009.9.14)산행 이야기 ~/강원도 2010. 4. 30. 19:35
그제 울산바위를 올랐습니다.
설악동 부근에 도착하니 오후두시가 넘은시각~
작은 가방에 물병 두개넣어서 아내랑 올라봅니다.
아침을 늦게먹어선지 점심도 굶은체 시작합니다.
다음날 대청봉을 오르기전에 몸이나 풀까 해서요.
▼ 설악동 소공원에서 시작합니다.
▼ 설악산 신흥사 일주문
▼ 통일대불 청동좌상
▼ 담쟁이가 어울리는 신흥사 돌담을 따라서 ~
▼ 사천왕문을 들어섭니다.
▼ 범종각과 보제루 지붕위로 권금성의 하얀암벽이 멋스럽구요.
▼ 신흥사 극락보전입니다.
▼ 신흥사를 나와서 계곡을 따라들어서면 다리건너에 안양암이 있습니다.
▼ 내원암입니다. 출출해서 이곳에 도착되기전 휴게식당에서 감자전과 동동주 뚝배기 해치웠네요.
▼ 다시 오르다보면 계조암에 도착됩니다.
▼ 흔들바위 앞에 서봅니다. 울아내 말인즉슨~ 옛날엔 무척 커 보였는데 . . . . 라 하더이다.
▼ 울산바위 철계단을 올라섭니다.
▼ 급경사오름이 눈비 내릴적엔 아니올시다 라는 생각하였답니다.
▼ 그래도 배낭없이 올라선지 힘든줄 모르고 올랐습니다.
▼ 울산바위 정상~
▼ 동해바다,속초시가지,그리고 미시령오름길 도로가 보이구요. 찌프리던 날씨가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하네요.
▼ 멀리 하늘금엔 내일 올라야할 대청봉이 보이구요.
▼ 하산하면서 아쉬움에 한번 더 바라봅니다.
▼ 어느 방향을 보아도 다 한폭의 산수화 같구요.
▼ 산행종료 10분전 즈음 안양암 앞 다리부근의 경치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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