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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타 & 청옥산(2009.9.3)산행 이야기 ~/강원도 2010. 4. 30. 19:28
며칠전에 아내랑 두타,청옥산엘 다녀왔습니다.
매표소-삼화사-두타산성-두타산-박달령-청옥산-연칠성령-사원터대피소-신선봉-쌍폭포-용추폭포-삼화사
원점회귀 코스로 20km 정도의 거리를 10시간 정도 산행했답니다. 산행후 무릉반석에서 족탕도 즐기구요.
이 여름이 다가기전에 가보지 않으신분이라면 한번 올라보심이 어떨런지요 ~
▼ 산행안내도(1번부터 순서데로 20번으로 산행했슴)
▼ 금란정과 일주문
▼ 아치형 다리를 건너면 삼화사가 있습니다.
▼ 이곳부터 두타산 정상까지 오름길 경사가 이어집니다
▼ 이곳에서 1차 휴식~
▼ 두타산성을 지나면서 건너편의 관음사를 줌으로 당겨보았습니다.
▼ 산성12폭포,깔딱고개를 지나 이곳에 도착했습니다.
▼ 지금까지 올라온 능선이 보이며 멀리엔 시멘트공장, 동해 시가지와 배가 떠있는 동해바다가 시원스레 조망되구요
▼ 쉬운 산행을 하려면 천은사쪽에서 쉰움산을 거쳐 올라올수도있는 삼갈래입니다.
▼ 매표소 출발 4시간만에 두타산 정상에 올랐습니다.
▼ 두타산 정상에서 청옥산을 향합니다.
▼ 두타산에서 청옥산에 가기전 중간이 좀 넘는 지점의 박달령인데 이곳에서 한참동안 휴식을 합니다.
▼ 박달령에서 좌측으로 비켜 오른쪽으로 오름경사에서 땀을 한번 더흘리면 청옥산에 도착됩니다.
▼ 청옥산에서 이곳 연칠성령에 오는 중간부근에서 점심을 먹으며 30분정도 휴식을 했구요. 이곳에서 우측으로 하산 시작합니다.
▼ 길고 지루한 내림급경사 하산로를 내려서면 칠성폭포,조금더 내리서면 사원대피소가 나타납니다.
▼ 계곡에 도착하면 멋진 풍경이 이어지면서 반석에서 세수를 하고 . . . .
▼ 이곳 신선봉 암릉에 올라서서 둘러보는 경치도 끝내주더군요
▼ 문간재삼거리에서 다시 오름길을 택하면 선녀탕을 지나서 이곳 쌍폭포에 도착됩니다.
▼ 쌍폭포에서 후다닥 뛰어 오르니까 잠깐만에 용추폭포에 도착되구요
▼ 다시 한참을 내려서면 삼화사를 지나 무릉반석입니다. 이곳에서 보이는 사람들처럼 저도 족탕즐기면서 30여분 쉬었다가 산행종료 ~
즐겁고 멋진 하루 일정이었는데 한가지 아쉬운점은 주능선에는 자욱한 안개구름으로 시야가 별로였다는 것이 . . .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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