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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색으로 올랐던 겨울설악산(2010.1.19)
    산행 이야기 ~/강원도 2010. 4. 30. 20:02

     

     

     

     

     

     

    며칠전에 설악산을 올랐습니다. 직장동료들과 함께 네명이 . . . .

      들머리를 오색으로해서 대청봉에서 일출을 보고 천불동으로 하산했습니다.

      한동안의 이상저온현상으로 산행하지 않았는데 포근하기에 올랐는데 다음날부터는 비가 내렸구요.

    아마 지난비로 눈이 많이 녹았으리라 생각되구요. 어째든 눈구경 실컷하고 미끄러운길이였지만 굿 ~

      지난 한해동안 설악산을 세번정도 다녀왔었는데 올해에는 몇번 오를지는 모르겠네요.

     다음에는 내설악을 가볼까 생각중입니다만 어떻게 될런지 . . . .

     

     

     

      ↓ 오색탐방안내소 안내판엔 4시부터 산행가능이라 씌여있었는데 우리일행 도착해서 웅성거리니까 직원분이 10분전에 문열어 줍디다.

     

     ↓ 오색탐방안내소에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 정상도착을 조금 남겨두니 동해바다위로는 먼동이 붉게 . . . .

     

     ↓ 해가 뜨기전 운무에 잠긴 백담사지구가 멀리에 보입니다.

     

     ↓ 반시간을 넘게 기다리니 해가 뜨기시작합니다.

     

     ↓ 우리일행 외에도 젊은사람들 두팀이 더 있었답니다.

     

     ↓ 해가뜰때 정상에서 서북능선 방향으로 바라보는 경치입니다.

     

     ↓ 정상에서 보는 중청봉, 안개속의 백담사지구, 그리고 공룡능선이 흰눈에 쌓여있습니다.

     

     ↓ 해가뜨니 잠자던 공룡이 깨어나 꿈틀거리고 . . . .

     

     ↓ 덩달아서 맞은편의 화채능선도 생기가 돕니다.

     

     ↓ 세찬 바람속에 대청봉에서 한시간정도 있다가 중청대피소로 내려와 올려다보는 대청봉입니다.

     

     ↓ 중청대피소에서 내려보는 공룡,화채능선 사이로 울산바위,달마봉, 그리고 동해바다가 보입니다.

     

     

     ↓ 소청봉을 가면서 바라보는 가야동계곡과 멀리 백담사지구가 운무속에 잠겨있구요.

     

     ↓ 소청봉을 가면서 서북능선위로 멀리 주걱봉,삼형제봉을 봅니다.

     

     ↓ 이곳 소청삼갈래에서 우리일행은 오른쪽 희운각방향으로 내려섭니다.

     

     ↓ 희운각으로 내려서면서 나뭇가지 사이로 울산바위를 봅니다.

     

     

     

      ↓ 지난 가을에 올랐던 공룡능선의 암봉들이 그때와는 다른맛을 보여주네요.

     

     

     

     

     

      ↓ 내림길이 이어질수록 공룡의 속살은 더 멋스럽네요.

     

     ↓ 나뭇가지 사이로 좌측 나한봉,우측 1275봉이  . . . .    지난 가을엔 뾰족한 1275봉 꼭대기에서 30분정도 쉬었는대 ~

     

      ↓ 내림길 나무데크에서 잠시 쉬어봅니다.

     

      ↓ 앞서가는 일행에게 자 뒤돌아봐 ~ 소리치니 말을 잘듣네요. ㅎㅎㅎ~

     

      ↓ 희운각 대피소에 도착합니다.

     

     

      ↓ 이곳에서 아침겸 점심을 때웁니다.

     

      ↓ 라면 부스러기를 주니 새떼들이 계속 달려드는게 성가시게 하네요.

     

     

      ↓ 이곳 무너미 삼갈래에서 오른쪽으로 갑니다.

     

     

     

      ↓ 얼어붙은 천당폭포에서 . . . .

     

     

     

     

     

     

     

     

     

     

     

       ↓ 귀면암 도착~

     

     

     

     

     

     

     

       ↓ 비선대 탐방안내소 도착 ~

     

     

     

       ↓ 비선대부근에서 소공원까지는 평탄길이 이어집니다.

     

     

       ↓ 금강교부근을 지나면서 권금성을 올려봅니다.

     

       ↓ 청동대불께 인사합니다.

     

     

      ↓ 일주문을 지나칩니다.

     

      ↓ 지나칠것 다 지나처도 이곳은 들렸다가 갑니다.  점심겸해서 막걸리와 전으로 속을 채웁니다.

     

     

     

      ↓ 소공원을 빠저나오면서 뒤돌아봅니다.  세존봉이 뾰족하네요.

     

     

      ↓ 매표소를 빠저나와서 차량회수를 위해 택시를 타고 오색으로 go ~

     

      ↓ 오색주차장에 도착하니 싸늘한 바람만 부는게 텅 비어있네요.

     

      ↓ 오색지구에서 한계령길을 올라서 . . . .

     

      ↓ 한계령 휴게소에 도착해서 차한잔을 하고서 . . . .   홍천ic로 올라서 귀가합니다.

     

          ~ 술 좋아하는 사람 네명이 산행을하니 제천도착후 헤어지기 아쉬워 한잔하다보니 실제 귀가는 늦었습니다.  산도 좋고 술도 좋고 . .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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