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산(2008.11.15)

 

 

 

 

 

오늘 내장산을 갔다왔네요.

 왕복 8시간넘게 차를 타니까 조금은 피곤하고

시간이없는 관계로 제대로 된 산행이 못되었구요.

 어째든 가을의 막바지를 내장산에서

보냈다는 의미 만으로 충분한 하루였습니다.

 

 

 

 

 

 

 서래탐방로 에서 산행 시작

 

 서래봉까지는 거리는 짧으나 경사가 있는관계로 땀을 흠뻑 흘리고 . . .

 

 

 서래봉에 도착하기전

 

 서래봉에서 내려보는 내장사

 

 서래봉에서 보는 불출봉,망해봉 방면~

 

 

 서래봉에서 벽련암으로 내려서는 길에 흙먼지가 심하더라구요

 

 벽련암 부근에는 단풍이 아직은 . . . .

 

 일주문

 

 내장사로 향하는 우리일행~

 

 내장사를 빠저 나가는 관광객들 . . . .

 

 

 내장사 대웅전 마당에서 서래봉을 바라봅니다.

 

 

 이걸 타려고 늘어선 행렬이 엄청 길더군요.

 

 단풍이 옷을 벗은 우화정의 모습입니다.

 

 늦가을의 정취가 흠씬 풍겨납디다.

 

 

 다음기회에는 제대로 시기를 맞춰서 단풍구경 멋지게 해봐야지 . . . .

 

얼마남지 않은 가을 멋지게 보내시고 건강들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