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2009.3.27)

 

 

 

 

 

 

 

 지난 3월27일에는 지리산 천왕봉엘 다녀왔습니다.

 

 

 

 

 

 

 

    ▲제천출발(05:00)해서 4시간20분만에 산행들머리인 중산리에 도착,  멀리에는 천왕봉이 보입니다.

 

    ▲칼바위

 

    ▲망바위

 

    ▲로타리대피소를 지나서 법계사 부근에있는 기암

 

    ▲ 법계사 일주문

 

    ▲개선문 부근을 오르며 뒤돌아 중산리쪽을 내려보니 이 또한 그림이구요.

 

    ▲정상도착~  언제다시 이곳에 올수있을런지 . . . .

 

    ▲그림상으로 가운데 제일높게보이는 반야봉, 뒤로 더멀리 보이는것은 노고단입니다.

 

    ▲정상에서 제석봉으로 내려서면서 고사목이 발길을 잡는다.

 

    ▲이런 멋진경치 땜시 가는발길이 자꾸만 뒤돌아보게 하더군요.

 

    ▲제석봉을 가면서보는 제석봉사면의 눈이 아직은 가는겨울을 잡고있다.

 

    ▲통천문

 

    ▲오전엔 쌀쌀하던 날씨가 오후가되니 포근한것이 앞서가는 동행자가 자켓을 벗고있네요.

 

    ▲모든게 아름다울 뿐 입니다.

 

    ▲제석봉에서 정상 천왕봉을 조금 당겨보았습니다.

 

    ▲제석봉에서 고사목앞에 서보았습니다. 정상보다 전 이곳이 더 좋더라구요.

 

    ▲장터목 대피소 - 통제기간이라서 더 진행할수없었구요. 시간관계상 이곳에서 중산리방향으로 하산을 하였답니다.

 

    ▲유암폭포

 

    ▲하산길의 지루함을 비취색의 맑으물이 말끔하게 씻어주었지요.

 

    ▲원점회귀 직전에 법계교 아래를 내려다보니 오를적엔 보지못했던 산수유가 곱게 피었네요.

       

 

    산행종료후에 막걸리 뚝배기로 시원하게 몇개 비우고 기분좋게 귀가길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