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간 내장산,내장사 & 백암산,백양사 둘러보기 ~

 

 

 

 

 아내와 함께 1박 2일간

 

 정읍,장성지역을 다녀왔습니다.

 

내장산은 두번째였고 백암산은 처음이었지요.

 

 

 

 

 

실제산행에 사용한 지도 -  클릭하면 원본크기로 보입니다.

 

첫날  내장사지구의 산행코스입니다.

 

이른시각에 출발해서인지 졸음이 몰려와  잠시 이곳에서 쉬었다 갑니다.

 

태인ic를 빠저 나와서 내장사지구 제1주차장에 도착, 아침을 도시락으로 해결합니다.

 

아직 어둠이 남아있는 매표소를 지나갑니다.

 

진행길 이정목 ~

 

매표소에서 물어보니 우리보다 100여명 정도 먼저 들어간 사람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우화정을 지나칩니다.

 

탐방안내소를 지나치구요.

 

일주문에 도착하여 오른쪽 벽련암으로 올라갑니다. 나중에 일주문으로 나올겁니다.

 

벽련암 오름길 ~

 

 

 

벽련선원 - 벽련암 입구에 왔습니다.

 

대웅전과 서래봉 ~

 

벽련암을 나와서 서래봉으로 오르면서 벽련암 담장위로 서래봉 ~

 

 

 

오름길에는 석란정지가 있구요.

 

벽련암에서 서래봉 구간은 오름경사가 제법됩니다.

 

 

 

보이는 능선을 반시계 방향으로 진행할겁니다.

 

서래봉 흔적 ~

 

서래봉에서 내려보는 벽련암과 오른쪽 내장사 ~

 

서래봉에서 진행방향 불출봉,망해봉,연지봉,까치봉을 배경으로 ~

 

예전에 왔을적에 저곳에 앉아서 찰깍했었는데 . . . .

 

서래봉을 지나고부터는 오르내림이 심한 철계단 구간이 계속됩니다.

 

삼갈래 이정목 ~  전에 왔을적에는 서래탐방지원센터쪽에서 올랐왔었지요.

 

매마른 서래약수 ~

 

진행길 ~

 

진행능선길은 바람이 세차게 불구요.

 

불출봉에 도착합니다.

 

불출봉에서 지나온구간 서래봉쪽을 돌아봅니다.

 

불출봉에서 산행 후반부가 될 건너편 신선봉,연자봉,장군봉을 배경으로 ~

 

불출봉 조망 - 왼쪽부터 망해봉,용산저수지,정읍시내,오른쪽은 내장저수지 입니다.

 

불출봉에서 산을 좋아한다는 일본인 부부팀과 몇마디 이야기 나누다가 진행방향 망해봉으로 갑니다.

 

진행길 고사목 ~

 

가까이부터 망해봉,연지봉,까지봉 입니다.

 

암릉을 올라갑니다.

 

암릉을 올라서 지나온 구간인 불출봉,서래봉쪽을 돌아봅니다.

 

조금 더 진행한후에 다시 돌아보고 ~

 

망해봉에 도착합니다.

 

망해봉에서 용산저수지,정읍시,내장저수지를 조망하고 오른쪽 능선은 지나온 서래봉,불출봉쪽 구간입니다.

 

망해봉에서 진행할 연지봉,까치봉,신선봉,연자봉,장군봉쪽 조망입니다.

 

망해봉에서 연지봉으로 가는 암릉구간 ~

 

연지봉으로 올라섭니다.

 

연지봉 도착 ~

 

 

 

연지봉에서 바라본 망해봉 ~

 

연지봉에서 조망하는 불출봉,서래봉 ~

 

연지봉에서 까지봉으로 내려섰다가  . . . .

 

오름길을 올라갑니다.

 

까치봉 도착 ~

 

까치봉에서 신선봉,문필봉,연자봉,장군봉을 조망합니다.

 

까치봉 산행안내도 ~

 

까지봉에서 당겨본 서래봉과 그 아래는 벽련암입니다.

 

까지봉에서 신선봉으로 가면서 뒤돌아본 그림 - 가까이 까치봉,왼쪽은 망해봉,그리고 오른쪽으로 불출봉,서래봉입니다.

 

가까이 신선봉까지는 거리가 제법되면서 오름길이 길구요.

 

순창새재로 갈라지는 삼갈래에 도착  - 한참을 쉬어갑니다.

 

이곳 삼갈래에서 백암산 상왕봉으로 이어지는 종주코스도 한번쯤 생각해봐야겠습니다.

 

헬기장을 지나고 ~

 

조금 지루하게 오름길을 올라서면 ~

 

신선봉에 도착하게 됩니다.

 

신선봉에서 지나온 구간인 서래봉에서 까치봉까지 ~

 

신선봉에서 당겨본 서래봉과 벽련암 ~

 

 

 

내장산 최고봉입니다.

 

신선봉 한켠에서 점심을 먹은후에 진행방향으로 내려섭니다.

 

삼갈래에서 직진 - 왼쪽은 내장사로 내려가는길 이구요.

 

비교적 완만하고 평안한 산행길이 한동안 이어집니다.

 

이 계단을 오른후에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올라서면 ~

 

연자봉 입니다.

 

 

 

연자봉에서 지나온 구간 신선봉,까치봉,연지봉,망해봉을 돌아봅니다.

 

연자봉에서 서래봉,벽련암,내장사 전망대,우화정을 내려봅니다.

 

오른쪽은 장군봉인데 갈등합니다. 저곳으로 가느냐 ?   아니면 내장사로 내려서느냐 ?

 

결국 내장사 경내를 둘러보는게 더 좋을것 같아서 전망대쪽으로 내려갑니다.

 

내려가면서 아쉬움에 장군봉을 바라봅니다.

 

전망대에 가기전에 케이블카 휴게소입니다.

 

케이블카 휴게소에서 내려보는 조망입니다.

 

전망대로 가는길에 문필대가 있네요.

 

전망대로 올라섭니다.

 

연자대라고 현판이 걸려있구요.

 

전망대에서 당겨보는 우화정 ~

 

전망대에서 당겨보는 서래봉과 벽련암 ~

 

전망대에서 내장사로 지그재그 내림길을 내려섭니다.

 

올라오는 분들 힘들어하네요.

 

이런 설명판도 ~

 

다 내려와서 세수하고 . . . .

 

내장사 경내로 들어왔네요.

 

서래봉 위로 굴뚝연기같은 구름이 . . . .

 

천하명승내장산 이란 현판이 걸린 누각앞에서 ~

 

반대편에는 정혜루라는 현판이 매달려있구요.

 

천황문 ~

 

천왕문앞에는 감나무 ~

 

부도군 ~

 

몇일 더 빨리 왔었다면 좋았을텐데 . . . .

 

일주문을 나와서  . . . .

 

단풍열차 행렬이 길게 늘어서있고 . . . .

 

이런길을 걷는게 얼마나 좋은데 . . . . .

 

우화정 - 아침에 들어갈적의 느낌과는 많이 다르네요.

 

우화정 연못속에 물고기 ~

 

뒤돌아보는 우화정과 케이블카 ~

 

매표소로 나오면서 뒤돌아보는 그림 ~

 

진행방향 그림 ~

 

다시 돌아보고 . . . .

 

훌륭한일을 하는 젊은 친구들 . . . .  노래를 엄청 잘하데요.

 

멀리 전망대에서 함성소리가 연이어 들여오고 . . . .    한참후에 저 고개길을 넘어서 백양사지구로 이동할겁니다.

 

당겨 봅니다.   저곳을 올라서 쉬었다가 갈겁니다.

 

금선교를 건너며 매표소에 도착합니다.

 

어둠속에 지나첬던 매표소를 이른시각에 빠저나옵니다.

 

야시장 무화과 - 전에 왔을적에 한 보따리 샀던 기억이 있구요.

 

야시장을 빠저 나오며 뒤돌아봅니다.  엿장수가 제일 흥미있었네요.

 

주차장에서 차량을 회수한후에 백양사로 넘어가는 전망지에서 내려보는 야시장 입니다.

 

이쪽은 내장사로 들어가는 쪽이구요.

 

백양사지구로 이동 - 숙소앞에 도착합니다.

 

 

 

 

지금부터는 두째날 일정이 시작됩니다.

 

 

어제는 내장산 ~ 오늘은 백양사지구 백암산입니다.  산행은 아래 그림처럼 하였답니다.

 

숙소 뒷편 주차장에서 - 간밤 새벽에 그렇게 세차게 퍼붓던 가을비가 아침이되면서 맑아지는 정말 기분좋은 하루의 시작입니다.

 

숙소를 나서기전에 함께 학바위를 배경으로 . . . .

 

숙소앞 다리위에서 진행방향 입니다.

 

매표소를 지나고 ~

 

백양산고불총림백양사 산문앞에 섭니다.

 

백양사 쪽으로 진행합니다.

 

 

 

분재 전시장에서 바라보는 학바위 - 한참후에 저위에 서있을겁니다.

 

당겨보니까 신령스런 느낌도 감돌고 . . . .

 

감도 주렁주렁 ~

 

요런 모습도  . . . .

 

조선팔경이랍니다.

 

부도군 ~

 

여성분이 단풍 모자이크 붙이기를 하시더라구요.

 

진행길 왼편의 연못가에서 아내랑 ~

 

일광정을  지나칩니다.

 

가을냄세가 질퍽하게 풍겨나옵니다.

 

이런 느낌 ~  정말 좋더라구요.

 

먼발치에서 쌍계루 ~

 

다가와서 다시 담아 봅니다.

 

물속에도 있네요.

 

쌍계루 누각아래에서 올려보는 학바위 ~

 

당겨봅니다.

 

백양사 진입,다리를 건너갑니다.

 

이 설명판을 읽어보았네요.

 

만암대종사고불총림도장 이라고 세워진 비석도 함께있구요.

 

경내로 들어서기 직전의 그림입니다.  고불총림백양사 라고 . . . .

 

대웅전쪽으로 가면서 만세루앞에 보리수 나무 ~

 

대웅전 앞에는 행사준비중 ~

 

극락보전,대웅전 그리고 학바위 ~

 

이것도 읽어보았구요.

 

고불매 ~

 

백양사를 나서며  . . . .

 

백양사를 나와서 산행들머리로 진행합니다.

 

비자나무 아래를 지나고 . . . .

 

국기단을 지나갑니다.

 

공원지킴터을 지나서 . . . .

 

운문암과 갈라지는 삼갈래에서 약사암으로 오르면서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됩니다.

 

이 오름구간 경사가 제법 됩니다.

 

땀을 한번 제데로 흘리고 나면 약사암 아래에 도착하게 됩니다.

 

약사암 ~

 

약사암을 오른쪽으로 비켜서 올라가면 영천굴 입니다.

 

약수 한모금 한후에 . . .

 

영천굴 부처님께 인사 올리고 . . .

 

다시 오름길을 진행하여 학바위쪽으로 . . . .

 

계단구간과 너덜구간을 반복하여 오릅니다.

 

아내 왈 ~  설악산 울산바위는 아무것도 아니랍니다.

 

학바위 바로 아래에서 올려보는 그림입니다.

 

다시 나무계단길과 돌계단을 올라서 . . . .

 

왼쪽으로 올라서면 학바위 위의 장소입니다.

 

학바위에서 내려보는 백양사 ~  구름이 몰려왔다 사라지기를 계속반복합니다.

 

학바위 위에서 ~

 

학바위에서 백학봉으로 진행합니다.

 

백학봉 도착 ~

 

나는 막걸리 작은거 한병,아내는 캔맥하나 비우며 쉬어갑니다.

 

진행길 구암사 갈림길에서 상왕봉쪽으로 직진합니다.

 

헬기장을 지나고 . . . .

 

진행길 왼쪽 건너편 산행후반부의 영취봉과 가인봉 입니다. 저 두봉우리 사이로 하산로가 있습니다.

 

진행하면서 파노라마 ~ 가운데는 막수동계곡 백양사지구, 왼쪽은 학바위,백학봉이고 오른쪽은 영취봉,가인봉입니다.

 

진행길 ~

 

상왕봉으로 가면서 뒤돌아본 그림 ~

 

멋진 소나무에 도착 합니다.

 

잠시후 단체팀들 도착, 남자들은 올라가고  여자들은 매달리고  . . . .  저러다가 이  소나무 오래가지 못할것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진행길 암릉 위험지대를 아래로 우회합니다.

 

 

상왕봉에 도착합니다.

 

상왕봉 흔적 ~

 

상왕봉에서 진행방향 사자봉을 배경으로 ~

 

사자봉쪽으로 내려섭니다.

 

안부 사갈래에 내려왔습니다.  이곳에서 직진하여 사자봉쪽으로 올라갑니다.

 

안부 사갈래에서 ~

 

사자봉 오름길 ~

 

사자봉에서 ~  진주에서 왔다는 남자 두분과 이야기 나누다가 갑니다.

 

사자봉에서 진행방향입니다.  가인봉 오른쪽으로 장성호가 희게 보이네요.

 

사자봉에서 진행하면서 왼쪽은 진행해온 구간 학바위,백학봉 능선이고 가운데는 영취봉 오른쪽은 가인봉 입니다.

 

조금당긴 학바위와 백학봉입니다.

 

진행중의 삼갈래 - 이곳에서 청류암쪽으로 진행합니다.

 

진행중에 무덤옆에서 쉬어갑니다.

 

진행길 ~

 

진행길 나무가지사이로 가인봉입니다. 하산방향은 영취봉과 가인봉사이로 내려섭니다.

 

내림경사가 심하여 급하게 고도가 떨어집니다.

 

어지간이 내려왔네요.

 

계속 앞서가는 저 부부는 말도없이 걷기만 하구요.

 

이부근에서 우리는 놀다가 갑니다.

 

계곡안이 단풍냄세 향기로  가득하구요.

 

아쉽지만 다시 진행 ~

 

비스듬이 올라섰다가 . . . .

 

너덜길을 따라서 . . . .

 

내려갑니다.

 

울창한 비자나무 구간을 지나구요.

 

급경사 지대를 내려서면 ~

 

시멘트 포장길과 마주치는 지점에 이런 이정목이 있습니다.

 

위쪽으로 청류암인데 일반인들의 출입이 금지되어있네요.

 

시멘트 길을 따라서 내려갑니다.

 

누리장나무 열매가 까맣게 익어있구요.

 

내림길에 청류암 스님이 주차장까지 차를 태워다 준다는것을 사양하고 그냥 걸어서 내려갑니다.

 

비자나무 다리 아래에서 세수를 하고 . . . .

 

가인마을 민박촌으로 스며듭니다.

 

경로당을 지나고 . . . .

 

진행하다가 뒤돌아보는 그림입니다.  보이는 암봉은 영취봉 ~

 

저 오리 자기도 닭인줄 착각하면서 사는것은 아닌지 . . . .

 

 

야영장 입구를 지나칩니다.

 

야영장 입구에는 이런 안내도가 . . . .

 

가인교를 건너갑니다.

 

아침에 백양사쪽으로 들어갔던 길을 반대로 내려갑니다.

 

산행이 종료되어갑니다.

 

산문 현판 ~

 

다시 숙소앞 다리에 돌아와서 백양사 계곡쪽을 바라봅니다.

 

숙소 주차장에서 차량을 회수한후 차량이 밀리는 백양사지구를 빠저 나와서 장성호를 지나가는 중입니다.

 

귀가길은 백양사ic로 올라서 회덕,남이분기점을 지나 증평ic를 빠저나와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아 ~ 차량이 밀리기도 했지만 왕복8시간, 제천에서 멀기는 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