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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영취산산행 이야기 ~/호남지역 2013. 4. 24. 00:31
지난 일요일(2013.4.21)에는 여수에있는 "영취산" 을 다녀왔습니다.
아침04시10분에 제천출발,가는길에 안동,현풍휴게소에서 쉬어갑니다.
현풍휴게소에서 비슬산 방향인데 구름속입니다.
세번째로 쉬어가는 사천휴게소에서는 운영진이 준비해온 아침식사를 했구요.
광양제철소 부근을 지나갑니다.
이순신대교를 지나갑니다.
이순신대교를 지나면서 바라보는 광양제철소 ~
제천을 출발한지 5시간경과후,산행들머리 부근의 주차장에 도착합니다.
등반팀 부대장인 친구가 오늘산행일정을 설명하고있구요.
오늘 산행코스는 예비군훈련장 - 450봉 - 정상 진례산 - 봉우재 - 시루봉 - 439봉 - 흥국사입니다.
출발에 앞서서 단체촬영 ~
주차장에서 산행들머리로 이동합니다.
예비군훈련장으로 올라설겁니다.
지금부터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됩니다.
오름길 입니다.
첫번째 봉우리에 올랐습니다.
배경을 조금 당기고 . . . .
진달래산행을 왔는데 꽃이 시들어가네요.
묘지부근에 왔습니다.
묘지부근에서 바라보는 정상입니다.
정상을 당겨봅니다.
억새 + 정상을 배경으로 . . . .
다시 올라갑니다.
왼쪽으로 뒤돌아보는 그림 ~
당겨보고 . . . .
GS칼텍스,묘도대교,멀리에는 이순신대교 ~
조금 당기고 . . . .
묘도대교 ~
배경이 좋아서 . . . .
성낙골 헬기장 이정목입니다.
자꾸만 뒤돌아봅니다.
정말 멋진풍경입니다.(클릭하면 커짐)
가마봉(460m)에 올라섭니다.
가마봉 이정목 ~
가마봉에서 진행방향 정상쪽을 배경으로합니다.
정상으로 GO ~
전방에 보이는 암봉을 지나처야 정상입니다.
헬기장에서 쉬어갑니다.
헬기장에서 암봉쪽으로 진행합니다.
진행길 ~
진행방향 왼쪽아래로 상암동이 한가로워보입니다.
암봉 부근입니다.
맑은날씨에 하늘이 좋구요.
약간의 더위를 느끼지만 산행조건은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암봉에서 저만치 정상을 배경으로 . . . .
스텐강구조물 계단을 내려섭니다.
꽃이 끝물이어서 아쉬움이 많지만 어쩔수가 없잖아요.
그래도 보아줄만 합니다.
예쁘게 피었구요.
지나온방향 암봉과 가마봉쪽을 돌아봅니다.
클릭하면 커집니다.
시야가 조금만 더 좋았으면 . . . .
그래도 당겨보니 가까이 묘도대교와 멀리에 이순신대교가 선명합니다.
지나온쪽을 배경으로합니다.
떨어진 꽃잎 ~ 내년봄에 다시만나자.
영취산 정상 진례산입니다.
정상에서 점심을 시작하는 우리팀들 ~
식사후 정상에서 단체로 ~
정상에서 내려보는 그림입니다.
클릭하면 커지구요.
정상의 안테나 시설물 ~
자 ~ 지금부터는 정상을 기준으로 산행후반부 진행길이 시작됩니다.
봉우재로 내려섰다가 다시올라 전방의 세번째봉우리까지 진행후 오른쪽으로 하산할겁니다.
클릭하면 커집니다.
내림길 전망대에서 ~
계단구간을 내려서는중이구요. 오른쪽에있는 도솔암은 패스 ~
동백꽃 ~
잠시후 이런 동굴도 있었구요.
침목이 촘촘하게 깔려있는 내림길을 한참동안 내려서면 . . . .
봉우재에 내려서게됩니다.
봉우재에서 내려왔던 정상쪽을 올려보구요.
다시 봉우재에서 시루봉쪽으로 오름길을 진행합니다.
오름길의 작은암봉에서 돌아보는 봉우재,정상쪽입니다.
당겨보는 도솔암이구요.
정상부근도 당겨봅니다.
바람이 많이부네요.
아내와 함께 합니다.
시루봉에 올라섭니다.
아내 ~
나 ~
같이 함께하구요.
시루봉에서 암릉구간을 진행,내려선후에 뒤돌아보는 시루봉입니다.
조금더 진행, 평탄지에서 돌아보는 시루봉과 멀리 정상 진례산이구요.
지금부터는 비교적 완만한 오르내림이 반복되는 구간을 진행하게됩니다.
믿음 + 기원을 함께 . . . .
439봉에서 오른쪽으로 급경사구간을 내려섭니다.
이런 너덜구간도 내려서구요.
너덜구간에서 정상 진례산과 봉우재를 바라봅니다.
조금은 지루하게 내려섭니다.
계곡에 내려서면 지금부터는 넓은길이 계속됩니다.
북암골입구 이정목 ~
저 다리를 건너서면 흥국사 경내로 들어서게되구요.
다리에서 상류쪽 ~
용왕전이라고 . . . .
물을 마실수있는곳이네요.
원통전 앞에는 봄내음이 가득하구요.
그래서 봄기운을 조금 담아보았구요.
생기를 느낍니다.
동백꽃은 시들어가고 . . . .
범종각에는 사물이 함께 . . . .
대웅전 마당에 들어섭니다.
예상했던것보다는 규모가 크고 문화재도 많이 보유하고있는 사찰이었습니다.
의승수군유물전시관에 들어가보았구요.
한바퀴 둘러본후에 경내를 빠저나갑니다.
뒤돌아 보고 . . . .
잠시후 진행길 오른쪽으로는 부도군 . . . .
일주문을 빠저나옵니다.
다시 뒤돌아보구요.
흥국사 홍교를 건넙니다.
산행종료후 뒷풀이 시간이구요.
회맛이 좋았지요.
다 먹었으니 이제 귀가준비를 합니다.
귀가길 섬진강휴게소입니다.
귀가길은 갔던길을 되돌아오는데 6시간이 넘게 걸렸네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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