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여행 - 1

 

 

 

세종대왕 어진 ~

 

 

 

 

2024년 6월 16일, 일요일이다.

아침 7시30분경에 제천집을 출발하여 경기도 여주로 놀러간다.

아내와 이런저런 야그를 하다가 오늘이 아들 생일이라는게 생각났다.

약간의 식사비 정도를 아들 통장으로 입금하고 아내가 아들에게 전화를 한다.

아직까지 잠들어 있던 아들에게 생일 축하한다고 몇 마디 덕담을 주고받았다.ㅎㅎ

 

 

 

중앙고속도로, 제2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해서

경기도 여주시 북내면 상교리에 위치하는 고달사지에 도착한다.(08:45)

 

여기는 사적 제382호, 고달사지 주차장이다.

 

고달사지 안내판이다.

 

고달사지에는 국보1점,보물4점이 있다고 . . . .

 

고달사지 안내도이다.

 

고달사지의 옛 모습으로 주변에 초가집들이 보여진다.

 

고달사지에 있는 국보 제4호, 고달사지 승탑 이다.

 

보물 제6호, 원통대사탑비 이다.

 

보물 제7호, 고달사지 원종대사탑이 있다.

 

보물 제8호, 고달사지 석조대좌이다.

 

보물 제281호, 고달사지 쌍사자석등 이다.(국립중앙박물관 전시되어 있슴)

 

데크길을 따라 둘러본다.

 

고달사지 석조이다.

 

위 이미지 안내판이다. 관리가 소흘한거 같어 ~

 

 

 

이쯤에 불전과 영당이 있었다는 위치이다.

 

고달사지 석조대좌 이다.

 

위 이미지 안내판이다.

 

 

고달사지 원종대사탑비 이다.

 

이랬던게 위 이미지로 복원되어 있는거다.

 

위 이미지 원종대사탑비 안내판이다.

 

윗쪽으로 이동하여 현재의 고달사로 올라서 멀찌감치에서 바라보고 돌아섰다.

 

 

고달사 마당에서 내려보는 고달사지 이다.

 

왼쪽으로 내려와 고달사 표석앞에서 돌아보는 그림이다.

 

고달사 표석부근에 있는 안내판이다.

 

 

 

400년 묵은 느티나무 보호수가 이렇게 되었다.

 

고달사지에서 조금 아래에 위치하는 신고달사 로 왔다.

 

주차장에서 종각 아래로 올라선다.

 

대웅보전이다.

 

왼쪽 종무소와 오른쪽 대웅전 사이에는 관음보전이다.

 

관음보전 ~

 

관음보전 뒤편으로 무량수전이다.

 

산신각 앞으로 왔다.

 

산신각 앞에서 바라보는 그림 - 사리불전 뒤쪽에 대형 와불이다.

 

 

신고달사 와불 앞으로 올라왔다.

 

 

여주여행 첫번째 장소로 고달사 주변을 둘러보고,

여주시 능서면 영릉로 에 위치하는 영릉주차장으로 왔다.(10:05)

 

영릉 종합안내도 이다.

 

세종대왕 역사문화관 이다.

 

이번이 세번째 찾는 영릉이지만 오늘 처음으로 들어가 본다. 

 

훈민정음 ~

 

세종대왕 즉위도 이다.

 

위 이미지 즉위도에 대한 안내글이다.

 

 

 

 

 

 

 

 

 

세종대왕 - 우리나라 역사에서 가장 으뜸이 되시는 분이시다.

 

세종대왕 어진이다.

 

 

 

 

 

 

 

 

 

 

세종대왕 역사문화관을 나와 매표소로 간다. 

 

 

입장료 1인, 500원이다.

 

 

하늘이 참 좋은날이다.

 

세종대왕 동상이다.

 

세종대왕릉으로 가면서 ~

 

 

 

 

 

 

세종대왕릉으로 가면서 영릉제실이다.

 

위 이미지 안내판이다.

 

진행길 오른쪽으로 ~

 

영릉제실이 또, 있다.

 

이곳에서는 작은책방도 열리고 있었다.

 

 

진행방향이다.

 

이곳 세종대왕릉은 1990년대 초반에 처음으로 직장동료들과 소풍을 왔었고 . . . .

 

1990년대 중반에 두번째로 우리 아들,딸을 데리고 여름방학 숙제여행도 왔었던 기억이 있다.

 

 

 

 

이렇게 하늘이 좋은 날에는 마음도 싱숭생숭 ~ ㅎㅎ

 

오늘은 세종대왕릉을 세번째로 오는거다.

 

왼쪽은 정자각, 가운데는 세종대왕릉,오른쪽 아래는 비각이 조그마하게 자리한다.

 

 

정자각 - 이곳에서 제향을 올리는것 같다.

 

 

묘소 가까이로 올라왔다. 세종대왕과 소헌왕후 합장묘이다.

 

다시 정자각으로 내려섰다.

 

정자각 앞에서 맑은 하늘이 그냥 보기에는 너무 아까워 찰깍하고 간다.

 

세종대왕릉에서 효종왕릉으로 이어지는 왕의 숲길을 따라간다.

 

 

 

 

 

왕의 숲길을 10분정도 걸어서 효종왕릉 입구에 도착이다. (11:10)

 

공사중 ~

 

 

왼쪽은 정자각,가운데는 비각이다.

 

정자각 부근에서 올려볼때 가까이는 인선왕후, 멀리가 효종왕릉이다.

 

비각이다.

 

효종왕릉 방향으로 올라간다.

 

가까이 인선왕후 묘소는 관리중이고, 멀리가 효종왕릉으로 동원상하 형식이라 한다.

 

하늘에 구름을 이불삼아 누워계시는 형상이다. ㅎㅎ

 

 

이곳까지만 접근이 가능하다.

 

되돌아 내려간다.

 

이 모습이 궁금하여 관계자분에게 물어보았더니,

일주일 뒤에 있을 효종왕릉의 제향식을 연습하고 계시는 분들이라 한다.

 

효종왕릉을 둘러보고 매표소 방향으로 내려간다.

 

 효종 영릉 제실이다.

 

팽나무 ~

 

 

효종왕릉 매표소를 나온다.

 

매표소에서 주차장까지 도보이동이다.

 

 

자두 과수원옆을 지난다.

 

튼실한 자두열매, 열심히 준비하며 살자 ~

 

주차장으로 돌아와 차량을 회수하여 명성황후 생가로 갈거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