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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여 박물관 & 만수산 무량사
    쉬는시간 /소풍&여행&기타 2024. 4. 16. 05:47

     

     

     

     

    부여 여행 둘째날, 부여박물관 & 만수산 무량사를 찾았다.

     

     

     

    "백제금동대향로 발견 30주년 기념 특별전이 2023.9.23~2024.2.12 동안 열렸다."

     

     

    벡제금동대향로는 부여 능산리 사찰의 공방터에서 발견되었다.

    뚜껑에는 하늘에서 날아온 봉황이 정상에 앉아있고 다섯방향으로 쌓아올린

    봉우리에는 여러 인물과 현실세계 동식물, 상상의 동물등이 묘사되어 있다.

    향로몸체에는 연꽃 봉오리처럼 표현하고 받침은 용이 위로 날아오르는 모습을 나타냈다.

    백제금동대향로는 신선들이 산다는 신산을 표현한 박산향로의 전통을 잇는 동시에

    백제의 멋을 담았으며 고대의 전통적인 세계관과 도가사상을 정교하게 드러냈다.

     

    부여왕릉원에서 다시 부여읍 소재지로 들어왔다. 

    국립부여박물관은 부여읍 금성로 5,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

     

     

    박물관으로입장하면 이런 라운지가 설치되어 있고

    360도 방향으로 각각 여러 방마다 테마별로 전시품이 전시되어 있다.

     

     

     

     

    백제 연대표 ~

     

    금산 수당리 유적 출토 토기 - 청동기 시대

     

    부여 송국리 유적 출토 유물 - 청동기 시대

     

    논산 마전리 유적 출토 유물 - 청동기 시대

     

    부여 구봉리 유적 출토 유물 - 청동기 시대

     

    서천 봉선리 유물 출토 철기 - 마한,백제

     

     

     

    부여 부소산성 출토 철제 유물

     

    정림사지 가람배치도 ~

     

    국립부여박물관에서 가장 대표적인 백제금동대향로 이다.

     

    1993년 부여 능산리사지에서 발굴되었다.

     

    아래는 사방에서 담아보는 이미지 이다.

     

     

     

     

    부여 능산리사지에서 출토된 유물이다.

     

     

     

     

     

    무왕의 아들이 의자왕 이란걸 이번에 알았다.

     

     

     

     

     

     

    예산 화전리 석조사면불상 이다.

     

    위 이미지의 예산 화전리 석조사면불상 안내판이다.

     

    금동불 - 백제의 금동불은 25cm 이하의 작은 불상들이 대부분이며 부드럽고 온화하다.

     

     

     

     

    금동보살입상 ~

     

     

    금동관음보살입상 -  머리에 부처가 새겨진 관을 쓴 관음보살 이다.

    오른손을 어께 높이로 올려 작은 보주를 잡고 있는 자세가 독특하다.

    둥글고 앳된 얼굴에 두눈을 지그시 감고 있으며 꼭 다문 입가에는 보일듯 말듯

    부드러운 미소를 띠고있다. 신체 굴곡을 드러내는 양감이 자연스러우며 

    우아하고 세련된어 백제 조각의 높은 수준을 잘 보여준다.

     

    금동삼존불입상 ~

     

    금동광배 ~

     

    기와 와 치미 ~

     

    치미 ~

     

     

     

     

     

     

    부여 왕흥사지 출토 사리기 ~

     

     

    기증품들이 기증자의 이름표를 부착하여 전시되고 있다.

     

     

     

    큰항아리,독널 - 2009년 주봉성 님이 기증하셨다.

     

    분청사기 연꽃물고기무늬병 - 민병윤 님 기증이다.

     

     

    여러방의 전시관을 둘러보고 마지막으로 상품점에 들어선다.

     

    이렇게 보아도 정말 멋지다.

     

    각 상품마다 가격표가 부착되어 있다.

     

    얼핏 둘러본것중에서 가장 값이 높았던거다.

     

    이거, 하나 샀다.  울손녀에게 주려고 . . . .

     

    잠시후, 이 공간에서 백제금동대향로 동영상이 상영될거다.

    가운데 자리하는것은 보물 제194호, 부여석조 -  물을 저장해두는 거다.

     

     

    위, 이미지의 부여석조 안내판이다.

     

    대략 8분정도의 동영상이 상영되었다.

     

    내 옆에 앉아있던 어린이가 상영이 종료된후 뭔가를 메모를 한다. 크게 될 떡잎이다. ㅎㅎ

     

     

    부여박물관을 내려서면 기획전시관이 있고 . . . .

     

    조금 더 내려서면 어린이박물관이다.

     

    어린이박물관을 지나 공연장주차장에 있는 차량을 회수하여 만수산 무량사로 갈거다.

     

    부여박물관을 출발후, 차량으로 30여분을 이동하여 외산면 무량로 203, 무량사 주차장으로 왔다.

     

    삼호식당 앞에 주차한다.

     

    저만치 일주문이다.

     

     

    일주문을 들어서는 지금시각이 11시05분이다.

     

    무량사 안내판이다.

     

    무량사 전각 배치도 이다.

     

     

    만수산 무량사 ~

     

    극락교를 건넌다.

     

     

    봄날이다. ㅎㅎ

     

    매월당, 김시습 - 역사 시간에 생육신으로 배웠던 기억이 . . . .

     

     

    성삼문,박팽년,이개,하위지,유성원,유응부는 사육신에 해당되시는 분들이고

    생육신은 김시습,이맹전 성담수까지 기억이 나고 나머지 분들은 가물가물하다.

     

    이걸, 잊으면 안되는데 세월 앞에는 장사가 없다는 말이 맞는거 같다.

    오래전 1985년 철도청 공채시험에서 면접관이 내게 물었던거다.

    그 당시에는 줄줄 외웠는데, 폰 검색을 해봐야겠다.

     

    폰을 검색하니 아래와 같은 내용이 검색되었다.

    김시습,원호,이맹전,조려,성담수,남효온 분이라고 갈켜준다.ㅎㅎ

     

    천왕문 쪽으로 올라선다.

     

    오늘 산신제가 열리는 날인가 보다. 

     

    기타를 치고 있는 사대천왕도 있으시네 ~ ㅎㅎ

     

     

    무량사 절마당을 들어선다.

     

    절마당을 들어서며 왼쪽으로 향적당 - 종무소 이다.

     

    오른쪽은 범종각이다.

     

    절 마당에는 거대한 느티나무가 하늘을 찌르고 . . . .

     

    5층석탑이 정림사지 5층석탑과 흡사하다.

     

    5층석탑 뒤로는 2층의 지워진 극락전 전각이다.

     

    안내판이다.

     

    보물제233호,무량사 석등 & 보물제185호,5층석탑이다.

     

     

    5층석탑 오른쪽에는 문화제자료 제389호,명부전이다.

     

    명부전 안내판이다.

     

    보물 제356호,무량사 극락전이다.

     

     

     

    극락전 삼존불 ~

     

    극락전 왼쪽의 우화궁 앞을 지나친다.

     

     

    우화궁을 지나, 물길 건너 왼편의 삼성각에서 산신제가 끝나가고 있고, 오른쪽은 청한당이다.

     

     

     

    가까이부터 설잠(김사습)스님 영각, 원통전,괘불탱보호각 이다.

     

     

     

     

    원통전 부처님 ~

     

    영산전 ~

     

    영산전 부처님 ~

     

    영산전 안내판 이다.

     

    영산전 앞에 있는 석등이다.

     

    석등내부에 석불좌상이 자리하고 계시네. ㅎㅎ

     

    영산전 앞에서 내려보는 절마당 이다.

     

    감로수 ~

     

    목을 축인다.

     

    웅장한 느낌의 극락전 이다.

     

    산신제에 참석했던 신도분들이 내려오고  . . . .

     

    따사로운 봄날에 1박2일 일정으로 찾아온 부여지역에서 ~

     

    만수산 무량사를 마지막 여행지로 계획하여 ~

     

    무탈하게 여행을 종료하며 ~

     

    무량사 사찰경내를 벗어난다.

     

    왔던 길을 되돌아 부여읍으로 들어와서 제천으로 귀가할거다.

     

    따스한 봄날의 부여 여행 1박2일 일정을 이렇게 마무리 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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