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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제 문화단지
    쉬는시간 /소풍&여행&기타 2024. 4. 16. 05:13

     

     

     

     

     

    부여 여행 첫날,오후 일정 첫번째는 백제문화단지 관람이다.

    백제문화단지는 백제역사와 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려고 조성된

    역사테마파크 관광지로 백제 사비궁과 능사 등이 제현되어 있는 곳이다.

     

     

     

     

    부소산성 주차장에서 규암면 백제문로 455로, 백제문화단지로 이동해왔다.(13:30)

    전방으로 바라보이는 롯데아울렛은 이따가 백제문화단지 관람을 마치고 들어가볼거다.

     

     

    위 이미지에서 뒤돌아보면 롯데리조트 숙박시설이다.

     

    제1주차장에 있는 백제문화단지 안내도 이다.

     

    제1주차장에 차량을 주차하고, 백제역사문화관 앞을 지나간다.

     

    백제문화단지 매표소 도착이다.

     

    입장료가 1인당, 6,000원이었다.

     

    어린아이들이 좋아할것 같은 사비로 열차 이동수단이다. 나이가 많으신 어른분들과

    장애자분들은 이것보다는 정양문 입구에서 대여할수 있는 "전기어차" 가 더 좋을것 같다.

    (전기어차 대여료는 1시간에 2만원, 30분에 1만5천원이며 야간관람은 또 다른 볼거리이다.)

     

    입장표를 구매후, 정양문 앞으로이동해왔다.

     

    백제문화단지 안내판이다.

     

    웅장함에 압도 당하는 느낌이 드는 정양문이다.

     

    정양문을 배경으로 아내를 찰깍해본다.

     

    나도 찰깍이다.

     

    이름에서 따사로움이 느껴지는게  참 좋다. ㅎㅎ

     

    정양문을 들어선다.

     

    정양문을 들어서면 정면으로 웅장한 천정문에 다시한번 압도당하는 느낌이 들었고 . . . .

    좌,우편으로 넓게 조성된 잔디밭은 안정감을 준다. 또, 오른쪽으로 능사 전각이 멋스러워 보인다.

     

    사비궁,천정문 방향으로 힘차게 걸음을 이어간다.

     

    아내를 찰깍한다.

     

    경주는 여러번 찾아 신라의 문화는 쬐금은 알고 있었지만 

    이곳 부여는 처음이고, 백제의 문화는 학창시절에 배웠던게 전부이다.

     

    천정문을 지나 사비궁의 핵심, 천정전으로 들어선다.

     

     

    사비궁,천정문을 들어서면 세번째로 압도 당하는 느낌의 천정전의 위용이 대단하다.

    정전인 천정전은 국가의 큰 정사를 하늘에 고하여 결정했다는 천정대에서 이름을 따왔다.

    이곳 중궁의 천정전은 왕의 즉위 의례, 신년행사 등 각종 국가의식이 거행되고 외국사신을 맞이하는

    왕궁내의 가장 중요하고 핵심적인 건물이었다.  천정전은 백제 사비시기의 중궁을 재현해 놓은거다.

     

    천정전 안내판이다.

     

    천정전 ~

     

    천정전 내부에 "어좌" 이다.

     

    어좌, 안내판이다.

     

     

     

    대례복 - 이 복식은 왕과 왕비가 왕실 및 국가의 중요 행사시에 입었다.

     

    평상복 - 이 복식은 왕과 왕비의 평상복으로 일상생활시 궁궐내에서 입었다.

     

    평상복 이다.

     

    천정전에서 능사쪽으로 이동하는 회랑 전각에 이런 문화자료들이 전시되어 있다.

     

    죽간 이다.

     

    천정전에서 능사 방향으로 진행중이다.

     

    위 이미지의 능사 전각의 마당으로 들어서니, 소망의 종이다.

     

    능사 5층목탑이 하늘을 찌른다.

     

    대단하다.

     

    능사 5층의 목탑, 세부적인 제원이다.

     

    능사 안내판 - 중요한 내용들이 설명되어 있다.

     

    5층 목탑의 중심이 되는 심주이다.

     

    5층목탑 정면, 대통문 밖으로 나와서 담아보는 이미지이다.

     

    전체높이가 29 m 이다.

     

    대단한 위세에 감탄 할뿐이다.

     

    대통문 밖에 있는 능사 안내판이다.

     

    다시 대통문을 들어와 5층목탑을 올려다본다.  대단혀유 ~

     

    능사 5층목탑 뒤편에는 대웅전이 자리한다.

     

    대웅전 내부의 목조 삼존불이다.

     

    대웅전 뒤편으로 자효당 이다.

     

    자효당 안내판이다.

     

    자효당 전각 아래를 통과한다.

     

    자효당을 통과해서 직진방향은 고분공원이다.

     

    자효당을 통과후, 왼쪽방향으로  돌층계를  올라간다.

     

    이런 오름길을 올라서면 잠시후에 제향루에 도착하게 된다.

     

    제향루 방향으로 올라서며 돌아보는 능사 전경이다.

     

    제향루에 오르면서 앞쪽으로 사비궁 전경이다.

     

    제향루에 올라섰다.(14:07)

     

    나즈막한 언덕배기에 위치하는 제향루에서의 주변조망은 괜찮았다.

     

    제향루에서 내려보는 생활문화마을 풍경이다.

     

    위 이미지에서 오른쪽으로 시야을 옮기면 위례성 이다.

     

    가운데 멀리는 롯데리조트 이다.

     

    제향루에서 앞쪽으로는 사비궁이 위치한다.

     

    제향루에서 왼쪽으로는 능사가 자리하고 있다.

     

    제향루 누각에서 위례성을 배경으로 찰깍한다.

     

    제향루에서 내려와 생활문화마을로 들어왔다.

     

     

    계백장군 집이다.

     

     

    숭의당 ~

     

    생활문화마을에서 사비궁의 잔디밭으로 나왔다.

     

    왼쪽으로 나즈막한 언덕배기에 있는 누각이 조금전까지 쉬었던 제향루이다.

     

    백제문화단지 - 한바퀴 잘 둘러보았다. ㅎㅎ

     

    잠시후, 백제역사문화관 앞을 가로질러 제1주차장 방향으로 진행한다.

     

    제1주차장에서 부근의 롯데아울렛으로 들어간다.

    이곳은 백제 전통양식의 모티브가 반영된 쇼핑몰이라고 한다.

     디스커버리에서  가볍게 입을수 있는 반소매, 반바지를구매했다.

     

    백제문화단지에서 사전에 예약되어 있는 숙소, 부여군유스호스텔로 왔다.

     

    그런데, 입실을 해보니까 우리부부의 정서와 너무 다르다. 

    이 곳을 취소하고 정림사지 부근의 아리랑모텔을 숙소로 잡았다.

     

    숙소에 여장을 풀고 정림사지를 둘러볼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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