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백운산

 

 

 

2022년 9월 3일, 토요일 ~

친구랑 둘이서 모처럼만에 산을 찾는다.

 

 

 

 

아침8시경에 광교저수지 아래, 신미주아파트 정문앞에서 친구를 만나 광교저수지로 올라선다.

 

데크길을 따라 상광교마을 버스종점까지 걸어서 진행할거다.

 

진행길 풍경이다.

 

광교저수지 위, 광교쉼터에 도착한다.

 

광교쉼터 출렁다리 - 

 

출렁다리에서 광교저수지 방향 - 지난번 폭우로 이렇게 된거다.

 

광교쉼터에 있는 칠엽수이다.

칠엽수는 잎이 7개, 그리고 이런 열매가 맺힌다.

 

진행길에 하천 건너편 한미조경 - 얼마전에 하루종일 저곳에서 조경시공실습을 했던적이 있다.

 

 

 

동성직업전문학교 실습장이 있는 곳이다.

 

그 당시 이곳에서 점심식사를 보리밥으로 먹었던 ~

 

상광교마을 13번 버스종점에 도착한다.

 

위, 이미지의 통신탑을 당겨본다. 한참후에 저곳을 지나갈거다.

 

 

 

13번,버스종점에서 산행들머리로 들어선다.

 

어라 ~    지난번 폭우로 사방댐이 이렇게 매몰되었다.

 

지난 봄, 4월10일에 왔을적에는 이랬는데 . . . .

 

이 놈들도 휩쓸려 내려갔을거다.

 

사방댐의 역활을 제대로 한거같다.

 

잠시후, 사갈래 - 왼쪽은 절터방향, 가운데는 노루목 방향, 오른쪽은 토끼재 방향이다.

 

삼갈래에 있는 안내도 - 이곳엣 한참을 쉬었다가, 오른쪽 토끼재 방향으로 올라간다.

 

 

토끼재에 올라섰다.

 

토끼재에서 한참을 올라서면 삼갈래 - 왼쪽은 백운산 방향, 오른쪽은 광교산 정상방향이다.

 

우선, 광교산정상 시루봉을 갔다가 백운산으로 갈거다.

 

저만치 광교산 정상 시루봉이다.

 

정상 풍경이다. 가운데 분홍색 모자를 쓴 여성분과 품앗이 인증샷을 남긴다.

 

친구가 늦게 올라와서 모르는 사람과 품앗이를 했는데, 한쪽발을 잘라먹었다. ㅋ ㅋ

 

한번, 더 ~

 

정상에서 조망 - 왼쪽은 관악산,가운데는 북한산 과 도봉산이고,오른쪽은 청계산이다.

 

정상전망대에서 오른쪽으로 멀리에 양평의 용문산이 조망된다.

 

위, 이미지에서 당겨보는 양평의 용문산이다.

 

당겨보는 청계산이다.

 

당겨보는 관악산이다.

 

당겨보는 북한산,도봉산이다.

 

몇해전 겨울에 올랐던 롯데타워를 당겨본다.

 

파노라마 이미지 -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관악산,북한산,도봉산,청계산,용문산이다.

 

정상에서 한참을 휴식후, 백운산으로 가면서 노루목대피소를 지난다.

 

노루목 삼갈래를 지난다.

 

위, 이미지 삼갈래 초소에 벽면에 붙어있는 이정표이다.

 

억새밭 부근을 지나면서 왼쪽 조망 - 가까이는 상광교마을이고, 왼쪽으로 광교저수지가 가늠된다.

 

통신대 삼갈래 구조목이다. 오른쪽으로 Go ~~~

 

통신대 시설물이다.

 

잠시후, 백운산 정상에 도착된다.

 

백운산 정상에 있는 쉼터정자이다.

 

백운산 정상의 조망 안내판이다.

 

정상조망 - 왼쪽은 안산시 이다.

 

정상조망 - 가운데는 의왕시 이다.

 

정상조망 - 멀리에 오래전에 올랐던 수리산이 조망되고, 군포시 방향이다.

 

파노라마 조망 - 왼쪽은 안산시, 가운데는 의왕시, 오른쪽은 군포시이다.

 

위, 이미지에서 가운데 의왕컨테이너 기지를 당겨본다.

 

백운산 정상석이다.

 

백운산 정상, 인증샷이다.

 

지난주에 등산화,배낭을 제천본가에 두고왔기에 이렇게 운동화를 신고 올라온거다.

 

백운산 정상에서 한참을 휴식후, 하산을 하려고 통신대 삼갈래로 이동해왔다.

 

지지대고개 방향으로 내려선다.

 

내림길 나뭇가지 사이로 멀리에 광교저수지가 가늠된다.

 

위, 이미지에서 당겨보는 광교저수지 이다.

 

잠시후, 전망대이다.

 

전망대에서 내림길을 내려본다.

오른쪽 군부대 시설물에서 가운데 능선으로 하산하다가, 왼쪽 능선으로 진행하여 상광교마을로 내려갈거다.

 

위, 이미지 군부대 시설물 부근으로 내려와서 돌아보는 통신대 능선이다.

 

잠시후, 통신대 헬기장이다. 지난 봄에는 이곳에서 왼쪽의 시멘트길로 내려갔었다.

 

통신대 헬기장 구조목 - 오른쪽으로 간다.

 

지지대고개 방향으로 내려간다.

 

앞서가는 친구의 뒷모습이다.

 

내림길이 순조롭다.

 

삼갈래 도착 - 이곳에서 왼쪽 상광교마을 방향으로 진행이다.

직진, 지지대고개 방향으로 가시는 부부팀과 대화을 하면서 이곳까지 온거다.

 

조용한 숲길을 내려오니, 저만치 상광교마을이다.

 

도로와 하천을 끼고있는 형제농원에 들어와서, 이렇게 막걸리타임을 즐겨보는 시간이다.

 

막걸리 네병을 비우고, 걸어서 광교쉼터까지 내려왔다.

 

이곳에서 한참을 쉬어간다.

 

데크길을 따라서 광교저수지 제방까지 걸어왔다.

 

아침에는 파란하늘 이었는데, 지금은 이렇게 변했다.

 

광교저수지 제방에 있는 포토죤 이다.

이렇게 산행을 마치고, 광교저수지 아래 광교공원에서 친구랑 한참을 이야기 하다가

연무시장으로 이동하여, 평소에 자주 찾던 왕십리곱창집에서 저녁을 해결하고 각자의 집으로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