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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교산(수원)
    산행 이야기 ~/서울,경기지역 2022. 3. 1. 10:44

     

     

     

     

     

    정말로 오랜만에 글쓰기를 해본다.

    지난 가을에 화담숲을 다녀오고 처음인것 같다.

    지난해에는 개인적으로 나에게 많은 변화가 있었다.

     

    37년,오랜시간을 근무해왔던 코레일에서 퇴직을 하고

    약간의 휴식을 취하던 시간에 가정적으로 불상사도 있었고

    또, 년말에는 제2의 직장생활을 하기위해 수원으로 왔다.

     

    그래서인지 좋아하는 산행도 할시간조차 없었고 

    글쓰기를 하는 이것도 몇주전에 올랐던 것을 늦게서 올려본다.

     

    광교산, 이번이 두번째이다. 오래전에 사촌여동생 부부와 올랐었다.

    그당시 사촌여동생은 수원에 거주하고 있었다. 그래서 가능했던거다.

     

    지금 사촌여동생 부부는 강원도 원주로 귀향해서 농사일을 하고

    수원시청 부근에 있는 아파트는 세를 주었다고하는것 같다.

     

    어째든, 이번산행은 오랜만에 나홀로 진행하는 발걸음 된다.

     

     

     

     

    광교산 시루봉 정상석 ~

    산행일자 : 2022년 2월 5일 

    실제로 걸었던 발걸음이다.

    2022년 2월 5일, 내가 거주하는 원룸에서 문밖으로 나온다. (09:34)

    연무시장을 지난다.

    연무시장에서 창훈교를 건너간다.

    보훈원 앞 횡단보도를 건넌다.

    수원시 상수도사업소를 지나고 . . . .

    광교공원을 지나며, 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올라서면 경기대학교 정문이다.

    오늘 진행길은 삼거리에서 왼쪽으로 광교공영주차장 앞을 지나간다.

    잠시후, 광교저수지 이다.

    광교저수지 제방부근에 있는 반딧불이 화장실 옆으로 올라서며 오늘 산행은 시작된다. (09:54)

    쌀쌀한 겨울날씨이다.

    진행길 오른쪽으로 내려보면 경기대학교 이다.

     

    형제봉 방향으로 간다.

    진행길 나무가기 사이로  형제봉 방향을 눈에 담아본다.

    천년수갈림길에서 왼쪽으로 간다.

     

    438 계단을 오른다.

     

     

    형제봉 아래에 도착했다.

    형제봉 도착이다. (10:53)

     

    형제봉에서 올라온 방향을 내려본다.

    형제봉에 있는 이정목이다.

    형제봉에서 가야할 광교산 정상방향 조망이다.

     

    형제봉에서 비로봉으로 가는 중 ~

     

    198 계단을 오른다.

    오름길에 이런 안내판이 있다.

    오름길에 삼갈래 - 오른쪽은 비로봉을 패스하여 토끼재로 가는거다.

    삼갈래에서 왼쪽, 종루봉(비로봉) 으로 올라간다.

     

    종루봉(비로봉) 정상에는 망해정이 있고 . . . .  (11:30)

     

     

    종루봉(비로봉) 정상 구조목이다.

    종루봉(비로봉) 에서 토끼재로 간다.

    토끼재 도착이다.

     

     

     

    오름길에 돌아보는 형제봉 이다.

     

    광교산 정상, 시루봉 아래의 삼갈래에 도착한다.

     

    광교산 정상, 시루봉 도착이다. (11:55)

     

     

     

     

    광교산 정상에서 관악산 조망이다.

    광교산 정상에서 왼쪽은 관악산이고, 오른쪽은 청계산이다.

    광교산 정상에서 청계산 조망이다.

    광교산 정상에서 북쪽방향 파노라마 조망이다.

    관악산 & 청계산을 올랐던 기억이 아련하다.

    관악산은 두번 올랐고, 청계산은 한번 올랐던적이 있다.

     

    광교산 정상, 시루봉에서 백운산 갈림길 삼갈래로 하산한다.

    예전에 사촌여동생 부부랑 올랐을때는 백운산 방향으로 가다가 왼쪽 절터방향으로 하산했다.

    이번에도 정상에서 백운산 방향으로 하산하려고 시도를 하는데, 바람이 너무 세차다.

    통신탑을 있는 방향으로 가다가 되돌아 나왔다. 능선바람이 장난이 아니네 ~

    위, 이미지 삼갈래에서 토끼재 방향으로 내려서며 나무가지 사이 조망이다.

    왼쪽 멀리는 산행초반부에 지나첬던 형제봉이고, 가까이 오른쪽은 종루봉(비로봉)이다.

    다시, 토끼재로 내려왔다. (12:41)

    토끼재에서 오른쪽으로 급경사 계단구간을 내려선다.

    셀수없이 많은 계단이다.

     

     

    내림길 풍경이다.

    하늘이 춥다. 바람도 무섭고 . . . .

     

    평지로 내려왔다.

    왼쪽은 예전에 사촌여동생 부부와 하산했던 코스, 나는 지금 오른쪽에서 내려온거다.

     

     

    지금 내가 내려온 코스는 시루봉에서 내려온거고, 예전에는 절터쪽에서 하산했다는 야그다.

     

    이곳에 내려서니까, 예전생각이 선명하다.

    돌아보는 그림 - 다음번에는 이곳에서 왼쪽으로 올라 백운산을 가봐야겠다.

    사방댐 저수지에서 돌아보는 풍경이다.

    통신탑 봉우리에서 오른쪽은 광교산정상 시루봉 방향이고, 왼쪽은 백운산 방향이다.

    내려간다.

     

     

    광교산 등산안내소 ~

     

     

    13번 버스 종점이다.

    13번 버스종점에서 걸어서 광교저수지 방향으로 이동을 시작하며 돌아보는 그림이다.

    13번 버스종점에서 37분 도보이동, 광교저수지 상류쪽에 있는 광교저수지 쉼터에 도착한다.

    쉼터에서 다리를 건너, 저수지 건너편으로 간다.

     

    오른쪽으로 보이는 데크길을 진행할거다.

     

    진행길이다.

    진행길 광교저수지에서 바라보는 조망 - 광교산 정상은 멀리 능선의 오른쪽 봉우리이다.

    진행방향이다.

    저만치 광교저수지 제방이다.

    저수지 제방에는 이런 포토존이 있네.

    광교저수지 ~

    도로 건너편 가운데로 오르며 오늘 산행을 시작했던거다.  오늘 발걸음 종료 ~

    다음날 2022년 2월 6일,

    수원천변을 걸어서 팔달시장으로 내려가면서 수원화성 화홍문을 지나간다.

    지동시장 순대국집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수원화성 팔달문앞으로 왔다.

    친구랑 둘이서 팔달문에서 수원화성 성벽길을 올라 걸음을 시작한다.

     

    저만치 창룡문이다.

    동장대(연무대) 이다.

    동장대 부근에서 생각났다. 아까전에 팔달문 부근에서 휴대폰케이스를 사면서

    버린 헌 휴대폰케이스에 식권이 여러장 들어있다는 것이 생각난거다. 찾으러 가야지 ~

    동장대에서 팔달문 방향으로 가면서 팔달구청앞을 지난다.

    잃어버린 식권을 찾고 수원천변을 따라 귀가하면서, 화홍문 앞을 거슬러 올라간다.

    수원에서 직장생활을 하면서 매번 주말,휴일이면 제천집을 다녀오곤 했었는데

    집으로 내려가지 않은 모처럼의 시간을 수원에서 이렇게 보낸거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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