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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1.439 m)산행 이야기 ~/충청도 2021. 5. 4. 05:26
2021년 5월 3일, 소백산을 다녀왔다.
강원도 설악산에 눈이 내렸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혹여나 하는 심정으로 소백산을 올랐는데, 소백산도 눈이 내렸다.
집을 나선지 40여분후에 충북 단양군 단양읍 천동리, 다리안관광지 주차장에 도착하는 시간이 08시47분이다.
주차장에 있는 관광안내도
주차장 화단에는 철쭉꽃이 활짝폈다.
다리안관광지 종합안내도
주차장에서 진행방향이다.
다리안관광지 관리사무소이다.
저만치 소백산유스호텔 방향으로 진행할거다.
이곳에서 소백산 비로봉까지 7Km 거리이다.
오른쪽으로 올라간다.
서울에서 내려왔다는 젊은팀들과 이야기하며 산행을 시작한다.
입산시간 제한 안내판
솔티천을 건너는 다리안교를 건넌다.
다리안교를 건너기 직전에 다리안폭포 안내판이다.
그리고, 산악인 허영호기념비 이다.
다리안교를 건너, 진행길이다.
오름길 오른쪽으로 계곡물 수량이 풍부하다.
여러번 올랐던 코스여서 생소함이 전혀없다.
천동탐방안내소에 도착한다.(09:15)
탐방안내소 앞에 있는 국립공원 안내도이다.
탐방안내소 부근에 있는 조형물과 함께 ~
탐방안내소에서 진행방향이다.
현위치에서 비로봉을 왕복할거다.
쉼터를 지난다.
위,이미지 쉼터 부근에 있는 현위치 안내도
쉼터를 지나면서 작은 폭포이다.
서울에서 왔다는 젊은팀들 ~ 잘들 오른다.
울산에서 오셨다는 아주머니 한분 ~ 힘들어 하시는 모습이다.
천동안전센터 도착이다.(10:27)
천동안전센터 건너편에 야외 쉼터이다.
예전에는 이곳이 막걸리를 판매하던 집이었다.
천동안전센터 부근의 현위치 안내도
천동안전센터 부근에 있는 구조목이다.
안전센터에서 오름길을 진행하며 ~
이런 기원이 있다.
오름길이다.
서울에서 온 젊은팀들 ~
샘터 도착이다. 예전에는 이 물을 마셨는데 . . . .
샘터부근에 있는 이정목 ~
샘터부근에 있는 구조목 ~
지금부터 잔설이 보여지기 시작한다.
5월달에 눈이 내린거다.
박새 군락지에 많이 쌓였다.
모대미풀 군락지에 도착했다.
소백산 명물, 고사목이다. ㅎㅎ
고사목 부근에서 돌아보는 풍경 - 가운데 멀리에 월악산이 조망된다.
당겨보는 월악산 - 저곳에도 눈이 내렸을까 ?
반바지에 젊은이가 앞서 오르고 있다.
주목 군락지를 지난다.
주목군락지를 지나, 진행길이다.
천동삼거리 도착이다.(11:30)
천동삼거리에 있는 이정목 + 탐방로 안내도
천동삼거리 현위치 안내도
천동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조망 - 왼쪽 멀리는 도솔봉이고,가운데는 연화봉이다.
천동삼거리에서 왼쪽으로 조망 - 소백산 정상 비로봉이다.
삼거리에 있는 백두대간 안내도
천동삼거리에서 왼쪽, 비로봉 방향으로 진행이다.
비로봉 정상으로 GO ~
정상으로 가면서 뒤돌아보는 풍경 - 저만치는 주목감시초소이다.
정상으로 가면서 뒤돌아보는 풍경 - 왼쪽 멀리는 도솔봉, 가운데는 연화봉이다.
위, 이미지 가운데를 당겨본다. 오른쪽은 제2연화봉의 강우레이더기지 이고, 왼쪽은 연화봉 소백산천문대 이다.
당겨보는 강우레이더 기지이다.
소백산 천문대이다.
비로봉으로 오르면서 주목이다.
저만치에 앞서 오르는 사람이 보인다.
소백산 정상 도착이다.(11:45)
소백산 비로봉 정상석이다.
소백산은 내가 몇번 올랐는지 기억이 없다.
비로봉에서 조망 - 오른쪽은 국망봉, 가운데는 신선봉에서 왼쪽으로 민봉,1200봉이 이어진다.
비로봉에서 남쪽 조망 - 왼쪽은 순흥지역이고, 오른쪽은 풍기지역이다.
비로봉에서 국망봉 방향 조망 - 왼쪽은 영월지역 하늘이고, 오른쪽은 태백지역 하늘이다.
비로봉 에서 서쪽조망 - 연화봉 왼쪽은 문경지역 하늘이고, 가운데 월악산 너머는 괴산지역 하늘이다.
비로봉 정상 풍경 - 바람이 세차게 불어온다.
소백산 정상, 비로봉에 있는 돌탑이다.
비로봉에 있는 안내도
비로봉에서 국망봉 가는길 - 이곳을 수없이 다녔던 기억이 있다.
이제, 하산을 시작한다.(11:58)
올랐던 방향으로 내려가는 거다.
내림길에 연화봉 조망 - 연화봉 능선도 수없이 다녔다.
위, 이미지에서 당겨보는 시설물이다.
제2연화봉 강우레이더 기지이다.
연화봉 소백산천문대이다.
멀리에 보이는 주목 감시초소로 갈거다.
주목 감시초소로 내려서면서 돌아보는 비로봉 정상이다.
세상에 . . . . 성미가 급한 놈 ~ ㅎㅎ
눈 밭에 이놈만 홀로이 피었다. 대단혀 ~
주목 감시초소에는 먼저 자리잡고 있는 분이 있네 ~
동탄에서 오셨다는데, 이런 저런 야그를 한참 나누웠다.
이곳에서 점심 요기를 하였다.
점심을 먹고, 주목 감시초소에서 바라보는 비로봉 정상이다.
자 ~ 이렇게 비로봉을 한번 더, 올려보고 나서 하산이 이어진다.
진행방향이다.
천동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내려선다.
주목 군락지이다.
모데미풀 군락지, 고사목 부근에서 월악산을 조망한다.
내림길이다.,
박새
샘터 도착이다.(13:12)
샘 안을 들여다 보니까, 뭐가 있는거 같다.
자세히 살펴보니, 커다란 도룡뇽이 한마리 있다.
내림길이다.
저만치 천동안전센터 이다.
내림길이다.
구슬봉이 이다.
벌깨덩굴 이다.
오름길에 함께 올랐던 서울 사람이다.
천동탐방안내소 도착이다.(14:28)
내림길에 돌아보는 계곡 풍경이다.
다리안교 도착이다.
다리안폭포는 패스한다.
이렇게, 5월에 소백산 비로봉의 눈산행이 종료된다.
다리안관광지에서 비로봉정상까지 왕복산행 트랙도이다.
오늘산행의 상세내역이다.
대동여지도의 고산자, 김정호선생 추모비이다.
주차장으로 내려선다.
주차장 도착이다.(14:47)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