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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두산(제천)
    산행 이야기 ~/충청도 2021. 4. 26. 19:42

     

     

     

    2021년 4월 25일, 일요일 ~

     

    모처럼 아내와 함께, 용두산 산행길에 올랐다.

     

     

     

     

    실제로 진행한 산행트랙도 -

    놀며 쉬며 진행한 발걸음 상세내역이다.

    강제동 집을 나와, 20여분 이동하여 용두산 아래 주차장에 도착하는 지금시각이 오전 10시05분 이다.

    차량을 주차하고 들머리로 들어선다. 오늘은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올라갈거다.

    갈림길에 있는 산행 안내도 ~

    오늘산행은 현위치에서 시작, 오른쪽의 전망대 - 용두산정상 - 송한재 - 피재교로 하산

    하산후에는 제2의림지(비룡담) 주변의 의림지 한방치유숲길을 둘러볼거다.

    산행 시작이다.

    오름길 오른쪽으로 오가피가 심어져 있다.

    닭백숙 집을 지난다.

    명자꽃이 피었네 ~

     

    명자꽃

    저만치 갈림길 도착이다.(10:14)

    벗꽃이 떨어진 흔적 뒤에는 열매가 맷어지기 시작한다.

    병꽃이다.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올라선다.

    왼쪽으로 올라가면 용담사 라는 조그마한 사찰이 있다.

    완만하게 오름이 시작되고 . . . .

    벌써, 녹음이 짙어지기 시작하네 ~

    새로운 활력이 생긴다.

    조금씩 오름경사가 심해진다.

    첫번째 쉼터이다.

    첫번째 쉼터에 있는 표찰이다.

    수달래가 활짝폈다.

    수달래 꽃 ~

    진행길 삼갈래 - 이곳에서 왼쪽으로 내려서면 용담사로 이어진다.

    첫번째 고압철탑을 지난다.

    두번째 쉼터를 지난다.

    두번째 고압철탑을 지나고 . . . .

    오랜만에 산을 오르기에 편안한 코스로 용두산을 오른다.

    세번째 쉼터에 앉아있는 젊은이들 ~

    세번째 쉼터 표찰이다.

    저만치에 앞서 오르고 있는 아내 ~

    오름길에 오른쪽 나무가지 사이로 송악산이다.

    오름길 풍경이다.

    앞서 오르는 팀을 앞 지른다. - 정상에서 이런저런 야그를 나누웠고 . . . .

    오름길 ~

    젊은 커플도 있고 . . . .

    용두산 정상 직전의 데크계단 도착이다.

    이 데크계단을 올라서면 정상이다.

    용두산 정상, 도착이다. (11:03)  천천히 올랐더니, 한시간 가까이 걸리네 ~

    용두산 정상에서 내려보는 제천시가지 - 가운데 저수지가 제1의림지 이다.

    당겨보는 제1의림지 ~

    이것도 당겨보는 그림이다.  이미지 상으로 ~

    왼쪽 아래에 보이는 아파트단지에서 25년 살다가 . . . .

    가운데 멀리에 보이는 아파트단지로 이사한지 3년반이 넘었다.

    당겨보는 그림 - 가운데 오른쪽으로 청풍호반이 가늠되고, 오른쪽 상단 귀퉁이는 월악산이다.

    가운데 뾰족봉이 금수산이고, 오른쪽으로 동산이다.

    하늘금으로 희미하게 보여지는 백두대간 - 가운데 부근이 소백산이 된다.

    정상에서 동쪽으로 송악산이 가까이에 보인다.

    정상에서 북쪽으로 조망 - 가까이부터 870봉, 석기암봉, 암릉이 희게 보이는 감악산,

    그리고, 멀리 하늘금에 오른쪽으로 높게 보이는 곳이 강원도 원주지역의 치악산 정상이다.

    정상에서 서쪽 조망 - 왼쪽 멀리는 천등산, 가운데는 주론산,구학산이다. 

    정상에서 남쪽 조망 - 가운데 멀리는 월악산을 기준으로

    왼쪽은 경북문경 하늘이고, 오른쪽은 내고향 충북괴산 하늘이다.

    용두산 정상석  ~

    더위를 느낀다.

    이렇게 찰깍하고, 과일을 먹으며 휴식한다.

    용두산 정상의 헬기장이다. 가운데 뾰족봉이 금수산 이다.

    용두산 정상 이정목이다.

    용두산 정상에서 감악산 방향으로 하산을 시작한다.

    하산길 - 정면 870봉 산허리를 임도를 건설한다고 저렇게 잘라 놓았다.

    산림을 관리하기 위해서 임도가 필요하겠지만, 이런 방법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었을까 ~

    내림길 소나무 ~

    내림길 - 경사가 심하다.

    완만지역으로 내려섰다.

    지금 이 코스로 셀수없이 하산한 적이 있다.

    이런 느낌이 참 좋다.

    송한재 도착 (11:33)  이렇게, 했어야 했을까 ~

    송한재에 있는 안내도 ~

    송한재에서 왼쪽, 물안이골로 하산이다.

    송한재 이정목 ~

    물안이골 내림코스도 경사가 심하다.

    내림 급경사지를 다 내려오면 물이 말라있는 물길을 건넌다.

    단풍나무 ~

    이런 쉼터가 보기좋네 ~

    층층나무 ~

    내림길 풍경이다.

    병꽃 ~

    붉은병꽃 ~

    완만 경사지를 내려가는 중 ~

    딸기꽃 ~

    내림길 ~

    물 한잔 마시고  . . . .

    노란컵이 웃고 있네 ~ ㅎ ㅎ

    내림길 ~

    사방댐 부근을 지나간다.

    철쭉꽃 ~

    이제, 산행이 서서히 마무리 되어진다.

    직진해도 되는데, 아내가 왼쪽으로 가네,   나는 직진 ~

    물안이골 숲탐방로 표석이다.

    용두산 정상에서 석기암봉을 지나, 감악산까지 왕복할수 있는데, 산행 초보자에게는 힘든 코스이다.

    싸리꽃이 활짝 폈다.

    저만치는 물안이골 주차장이다.

    산행이 종료되었다.(12:12)  먼지를 털고 . . . .

    도로 건너편으로 넘어간다.

    지금부터 한방치유숲길을 진행할거다.

    한방치유숲길 안내도 ~

    아치형 목교를 건넌다.

    목교를 건너며 상류방향이다.

    목교를 건너서 위치하는 이정목 ~

    목교를 건너, 왼쪽으로 내려간다.

    뒤따르는 아내 ~

    저수지 건너, 도로변에 건물 - 잘 알고있는 분이 소유하고 있다.

    데크 진행길이다.

    지금은 비룡담이라고 부르지만 ~

    오래전부터 제2의림지라고 불리워 왔다.

    데크길을 진행하며 왼쪽 조망 - 가운데 높게 보이는 곳이 용두산 정상이다.

    데크길을 진행하며 쉼터이다.

    데크쉼터에서 찰깍하고 간다.

    한번, 더 ~

    나도 찰깍이다.

    물 건너편 왼쪽의 산행들머리로 갈거다.

    진행길에 용두산 정상 조망이다.

    진행방향이다.

    지나온 방향을 돌아본다.

    조금전에 잠깐 쉬었던 쉼터, 물 건너는 제천시 청소년수련원, 그리고 용두산 정상이다.

    저수지 제방길을 따라, 가운데 산행들머리로 갈거다.

    데크길이 끝나는 지점에서 지나온 방향을 돌아본다.

    저수지 제방길을 진행한다.

    두어달 전에 우리 외손녀 서이를 데리고 왔던 곳이다.

    아내가 이렇게 포즈를 취한다. 

    이렇게 점잖게 있는게, 더 보기가 좋다. ㅎㅎ

    제2의림지 비룡담 제방에서 오른쪽으로 내려보는

    의림지 집단시설지구이다. 멀리에 뾰족하게 보이는 곳이 금수산 정상이다.

    팬더곰 - 우리손녀 서이가 신기해 하였던 곳이다. ㅎㅎ

    제2의림지 비룡담 제방에서 상류방향 조망이다.

    이제, 오늘 산행의 발걸음이 종료되어간다.

    가운데 저만치 산행들머리 주차장이 가까워진다.(12:37)

    이렇게, 아내와 함께한 두시간 반 정도 코스, 용두산 산행이 마무리가 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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