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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백동산
    걷는 길 ~/제주 올레길+힐링 2020. 6. 20. 07:49

     

    2020년 6월 7일, 일요일 일정이다.

     

    오늘은 제주여행의 마지막 날이다. 오전에는 동백동산을 탐방하고

     

    점심식사후, 구좌읍 동복리 바닷가 카페에서 휴식후, 제주동문시장과 삼성혈을 둘러보고,

     

    연동으로 이동하여, 큰 처남댁이 잘알고 있는 분께서 운영하는 막창집에서 여행의 피로를 풀게된다.

     

    그리고, 내일아침에는 각자의 집으로 돌아가야하는 시간이 된다.

     

     

     

    아침에 일어나 아내와 함께, 주변을 산책하기 위해 집을 나선다.

    작년 봄에 왔을적에도 알았지만 주변은 고사리가 지천이다.

    둘째처남의 세컨드하우스는 덕천 씨엘빌 지역에 있다.

    아침식사후, 집 근처의 동백동산으로 이동했다. (09:45)

    선흘 곶자왈 동백동산이 2017년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우수상을 . . . .

    선흘1리 마을안내 지도이다.

    동백동산 안내도이다.

    동백동산 탐방을 시작한다.

    탐방로 입구에 있는 안내판이다.

    잠시후, 찰깍하고 간다.

    부부애가 넘치는 큰처남 부부이다.

    탐방안내도 - 반시계 방향으로 돌아 나올거다.

    진행길 이정목이다.

    진행길에 도틀굴 안내판이다.

    보존가치가 있다면서 이거, 설치해 놓은게 전부인것 같다.

    진행길 이다.

    진행길 - 번호표를 따라간다.

    숲속 진행길에서는 하늘이 보이지 않는다.

    진행길 ~

    진행길 ~

    찰깍하고 간다.

    한번, 더 ~

    착하다. 둘째,세째처남댁 ~

    방앗간 사장님 ~

    내가, 앞서가면서 뒤돌아보는 풍경이다.

    진행방향 - 사방으로 보여지는 나무는 모두가 동백나무이다.

    남쪽지방을 여행하면서 여러곳을 다녔지만, 이곳처럼 전부가 동백나무 인곳은 없었다.

    진행길에 심심해서 . . . .

    이런것도 담아본다.

    휴식중이다.

    진행길 ~

    동백나무 ~

    이런 숲속길을 계속해서 진행하는 거다.

    숯가마터 부근을 지난다.

    만물깍 습지 쉼터 도착이다. (10:50)

    만물깍 습지 안내판이다.

    만물깍 습지는 이런 형태로 보존되고 있었다.

    습지에서 잠시, 머뭇거리다가 다시, 진행이다.

    잠시후, 습지안내센터를 지난다.

    습지안내센터 부근에 있는 안내판이다.

    진행길이다.

    진행길에 이런 표식도 있다.

    진행길 ~

    진행길 동백나무 ~

    폐 축사같은 건물을 지난다.

    잠시후, 저만치에서 왼쪽으로 진행할거다.

    왼쪽으로 진행되는 갈림길 부근에는 주차장이 있고, 이런 안내판이 있다.

    진행길에 종교시설 같은 건물을 지나간다.

    동백산장 도착이다. (11:13)

    동백산장은 무인판매소 이다.

    내부에 들어왔다. 벽면에 걸려있는 족자 ~

    무료가 아니라고 하면서 . . . .   재료비를 보태는 함이 있다.

    나는 잔나비걸상 차를 마셨다.

    진행길 - 펜션같은 건물을 지나간다.

    문이 잠겨있는 선흘광역연수원이다.

    동백동산 카페를 지난다.

    넓은 길을 진행해 오다가, 숲속길로 들어왔다.

    진행길 이정표이다.

    처음 들어섰던 입구로 돌아왔다. (11:50)

    동백동산 - 대략, 두시간정도를 반시계 방향으로 돌아나온거다.

    동백동산 습지센터 앞 쉼터정자에서 일행들을 기다린다.

    동백동산을 나와, 점심식사를 하러 오름나그네로 이동해왔다.

    보말칼국수를 주문한다.

    보말칼국수가 나오기전에 파전 + 막걸리 이다.

    보말칼국수 - 국물이 걸죽하다.

    점심식사후, 밖으로 나와 휴식중 ~

    더위가 제법, 심하다.

    점심식사후, 구좌읍 동복리에 위치는 바람벽에 흰당나귀, 카페로 왔다.

    입구를 들어선다.

    카페 창가에서 내다보는 바다풍경이다.

     

     

    무얼 생각하시는지 ?

    우리아내 ~

    제주올레길을 무사하게 종료하고 . . . .

    가슴이 홀가분할거다.

    그동안 먼 길을 함께 걸어주어서 감사하오 ~ !

    우리, 내년 쯤에 남파랑길을 생각해봅시다. ㅎㅎ

    제주동문시장을 둘러본다. 한라봉 두 박스를 구입, 아들과 딸집에 택배로 배송시킨다.

    탐라국발원지 - 삼성혈로 이동해왔다. (17:15)

    입장료, 1인당 2.500원 ~

    입구에는 안내판 과 조감도 이다.

    전각 배치도 ~

    제주도 사람의 전설적인 발상지이다.

    건시문을 들어간다.

    건시문 편액이다.

    사단법인 고양부삼성사재단 ~

    화살표를 따라간다.

    진행방향 오른쪽으로 얼핏보니, 무슨 공덕비 같았다.

    모성각을 지난다.

    저만치 전시관이다.

    전시관을 들어선다. 내부는사진촬영금지 라고 ~

    전시관 입구의 세컷만 가능했다.

    삼성혈 관련 유적지 - 연혼포 이다.

    혼인지 - 올레길을 진행하며 제대로 돌아본곳이다.

    전시관을 나와, 진행방향이다.

    진행길 풍경이다.

    주변은 차량들 소음으로 시끄러워도 . . . .

    바라보는 눈은 시원하다.

    이것은 무엇이었을까 ?

     

    삼성문 입구에 도착하니, 관리하는 아주머니분이 퇴근시간이 임박하여 문을 잠근다.

     

    삼성전 입구의 향로이다.

    삼성전 내부 - 삼성의 시조, 위폐가 봉안되어 있다.

     

     

    전사청 이다.

    민속놀이 - 투호이다.

    어찌, 실력이 별로다. ㅎㅎ

    세째처남댁이 하나늘 넣었다.

    삼성혈로 간다.

     

    삼성혈 - 이곳에서 삼성의 시조가 용출하였다고 한다.

    당겨본다.

    삼성혈 비 ~

    삼성혈을 대충 둘러보는데, 30여분이 소요되었다.

    삼성혈을 둘러보고, 제주시 연동에 있는 남다른막창집으로 왔다.

    이것으로 제주에서 계획되어 있는 모든 일정이 소화된거다.

    막창집을 나오면서 처가식구들과 작별한다.

    내일아침 08시10분에 출발하는 비행기를 느긋하게 타려면 ~

    둘째처남의 집이 있는 구좌읍 덕천리 보다는 제주시외버스터미널 부근이 편리하다.

    제주올레길 도천3탄 일정에서 처가식구들을 만나기전에 3일간 투숙하였던

    골든파크호텔에서 하루 더 묵으면서 제주올레길 완보와 처가식구들과의 여행을 마감한다.

     

    2020년 6월 8일, 아침식사를 제주시외버스터미널 건너편의 순두부집에서 해결하고

    101번 급행버스를 타고, 제주국제공항으로 간다.

    제주공항에서 청주공항으로가는 모바일 탑승권이다.

    제주공항 이륙이다.

    공항괸제탑 뒤편으로 멀리에 한라산이 식별된다.

    이곳이 어느 섬일까 ?

    완도 상황봉,해남의 달마산-두륜산-주작덕룡산을 이어, 이곳은 영암의 월출산 이다.

    제주공항을 이륙한 제주항공은 한시간후에 청주공항에 도착하고,

    청주공항에서 10분정도 도보로 청주공항역으로 이동한다. (09:25)

    청주공항역에서 제천역으로 기차를 타고왔다. 무사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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