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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올레길, 제21코스
    걷는 길 ~/제주 올레길+힐링 2020. 6. 15. 20:23

     

     

     

    2020년 6월 3일, 오후시간이다.

     

    오전시간에는 제20코스를 걸었고, 지금부터 올레길제21코스를 진행이다.

     

     

     

     

    제주올레길 제21코스는 구좌읍 하도리의 제주해녀박물관에서 구좌읍 종달리에 종달바당까지 이다.

    실제 발걸음한 제21코스 상세내역이다.

    올레길 제21코스 개념도 ~

    제주해녀박물관은 코로나19로 휴관중이다.

    해녀와 함께한다.

    제목 : 바다소리

    주차장 입구에 있는 해녀박물관 표석이다.

    해녀호,제주호,탐라호 ~

    닻 과 키 ~

    제주해녀항일운동기념탑 이다.

    해녀노래비 ~

    왼쪽부터 부춘화,김옥련,부덕량 해녀흉상이다.

    해녀박물관 공원을 빠저나간다.

    왼쪽으로 올라서는 길에 . . . .

    연대동산 간세이다.

    연대동산을 진행중이다.

    연대동산을 내려서면 ~

    구좌읍 하도리 운동장이다.

    진행길 ~

    면수동 마을회관을 지난다.

    마을회관을 지나, 왼쪽으로 진행이다.

    진행길 ~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하고 . . . .

    진행길에 돌아보니, 멀리에 다랑쉬오름이다.

    다랑쉬오름 뒤편으로 한라산이 구름속에 숨었다.

    지금 진행하는 올레길 제21코스는 숨비소리길과 별방진까지 함께간다.

    위, 이미지 모퉁이에 있는 낯물밭길 간세이다.

    일기예보에는 비예보가 있었는데, 빗방울이 떨어지다 그치기를 반복한다.

    진행길 ~

    진행길 ~

    진행길 ~

    별방진 성벽이다. 제주도우도에 자주 침범하는 왜구를 막기 위해 목사 장림(張琳)이 1510년(중종 5)에

    김녕 방호소를 북제주군 구좌읍 하도리로 옮겨 별방진을 설치하고, 둘레 약 724m, 높이 약 2m의 성을 쌓았다.

    동·서·남문에 각각 1칸짜리 초루가 있었다. 별방진은 제주목 동쪽 끝에 위치한 진성으로서, 특별 방어가

    필요했기에이름도 ‘별방’이라고 지었다고 한다. 9개 진성 중 명월진성 다음으로 크며,

    북동쪽 성벽은 성안으로 바닷물이 들어오게 축조되었다. 제주도 기념물 제24호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

    진행길 - 하도리 마을이다.

    별방진 성내로 바닷물이 들어오고, 나간다.

    진행길 - 올레 이정표이다.

    메밀싹이 트고있다.

    하도리 별방네 앞을 지난다.

    마을을 빠저 나왔다.

    진행길 ~

    다시, 해안가로 나온다.

    해안도로를 만나면서 오른쪽으로 진행한다.

    오른쪽으로 진행하기 전에 ~ 직진방향의 해안가로 접근해본다.

    해안가 갯바위에 새들이 . . . .

    당겨본다. 가마우지 같은데 . . . .

    해안가에서 왼쪽 조망이다. 가운데 멀리에 희미하게 행원포구의 풍력발전기가 가늠된다.

    진행방향 - 저만치 오른쪽에 석다원이다.

    김대중 대통령이 생전에 방문했던 곳이라고 . . . .

    석다원 맞은편의 주차장 한편에 제21코스 중간지점 스탬프 간세가 있다.

    인증샷을 남긴다.

    나도, 찰깍이다.

    진행길 ~

    진행길에 이건 뭐여 ?

    각시당, 문이 잠겨있다. 해녀와 어부들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곳이다.

    진행길에 ~

    소형 오토바이가 즐비하다.

    위, 이미지의 오른쪽에 있는 하도리안 카페이다.

    하도리안 입구에 있는 이정표 ~

    하도리안 카페, 앞 바다에는 많은 인원의 해녀들이 물질을 하고있다.

    소형오토바이의 주인이 해녀들일걸로 짐작된다. - 멀리에 보이는 곳은 우도 이다.

    그리고, 숨비소리가 올레길을 진행하고 있는 내게도 들려온다.

    한 떼거리의 자전거팀이 지나간다. 이사람들 ~ 올레길을 걷는 사람들을 보호해 주었으면 좋겠다.

    동해안 해파랑길을 걸었을때에도 느꼈지만,자전거 타는 사람들은 이상하게 걷는사람들을 위협하고 지나간다.

    진행길 - 왼쪽으로 토끼섬이 가늠된다.

    진행길이다.

    토끼섬이 가까워진다.

    당겨보는 토끼섬이다.

    진행길 ~

    위, 이미지의 도로 이정표이다.

    진행길에 하도어촌계 공동창고를 지난다.

    하도리 포구이다.

    토끼섬이 점점 가까워진다.

    당겨보는 문주란 자생지 토끼섬이다. 문주란이 하얗게 필때에 멀리서 보면 하얀토끼 형상이라고 . . . .

    진행길에 토끼썸 카페를 지난다.

    진행길 소공원에 있는 올레 이정표이다.

    소공원에 있는 토끼섬 간세이다.

    천연기념물 제19호로 지정된, 문주란 자생지 토끼섬 ~

    면적은 160 입방미터 이다.

    진행길 - 진행방향 오른쪽으로 제21코스 후반부의 지미봉 오름이 시야에 들어온다.

    진행방향 왼쪽의 해안풍경이다.

    진행길에 영등의 바당, 하도어촌체험마을 표석이다.

    진행길 - 왼쪽 멀리에 성산일출봉이 가늠된다.

    바다 건너 멀리에 소가 누워 있는 형상의 우도이다.

    진행방향 왼쪽으로 하도어촌체험마을의 포구이다.

    진행방향 지미봉이다.

    진행길 ~

    제주 파도소리 펜션을 지난다.

    진행길 왼쪽 멀리에 우도가 구름을 쓰고 있다.

    그림상으로 구름을 쓰고있는 오른쪽이 천진항이고, 왼쪽으로 낮으막하게 보여지는 곳이 하우목항 이다.

    진행길 ~

    진행길에 해변으로 나가본다.

    드넓게 펼쳐지는 하도해변이다.

    하도해변과 지미봉을 배경으로 찰깍하고 간다.

    진행길 풍경이다.

    진행길 - 도로 이정표이다.

    하도해변 - 멀리는 우도이다.

    진행길에 하도해변 쉼터정자이다.

    진행길 ~

    진행길에 오른쪽으로 용항포 - 철새 도래지이다.

    뒤따르는 아내 ~

    진행길에 돌아보는 하도해변이다.

    진행방향 ~

    진행하면서 오른쪽으로 용항포 ~

    진행방향 갑문 - 왼쪽으로 물이 흘러내려간다. (용항포에 물이 바다해수면이 낮아지면서 빠지는 중 ~ )

    갑문위를 통과하며, 전방으로 크리스마스 리조트이다.

    갑문을 통과해서 돌아보는 풍경이다. 왼쪽은 용항포, 오른쪽은 하도해변이다.

    진행방향 - 가운데 전주부근에서 오른쪽으로 진행이다.

    위, 이미지의 가운데 전주이다.

    진행길 제21코스 올레길 이정표이다.

    뒤따르는 아내 ~

    진행방향이다.

    지미봉 - 잘생겼다. 오른쪽으로 올라, 왼쪽의 지미봉 정상으로 진행할거다.

    진행길 ~

    진행길 ~

    지미봉 오름입구에 도착했다.

    입구에서 정상까지 20여분 소요된다고, 간세가 안내를 하는데, 우리부부는 15분이면 충분했다.

    올라간다.

    우리아내, 빠르다.

    오름길 이정목이다.

    오름길에서 내려보는 지나온 방향 하도해변이다.

    먼저 올라서 나를 기다리고 있는 아내 ~

    지미봉 정상이다.

    조금전까지 구름을 쓰고있던 우도가 말끔하게 조망된다.

    우도 와 성산일출봉을 친구로 맺어준다.

    두 친구사이에 이쁜 ~ 울 마누라까지 매칭해본다. ㅎㅎ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 . . . 울 아내가 나는 이쁘다. ㅎㅎ

    지미봉 정상에서 나도 흔적을 남긴다.

    내려간다. 가운데는 제주올레길 제1코스에 해당되는 알오름과 말미오름이 가늠된다.

    내림길에 왼쪽은 우도, 가운데는 종달항,오른쪽은 성산일출봉이다.

    내림길이다.

    성산일출봉 ~

    내림길이 끝나간다.

    먼지를 털고 . . . .

    지미봉 오름 표석이다.

    먼지를 털고, 진행하면서 돌아보는 그림이다.

    진행길 ~

    해안도로변으로 나와, 왼쪽으로 바라보는 종달항이다.

    도로변을 진행하면서 성산일출봉 조망이다.

    진행길 ~

    진행길에 조망 - 왼쪽은 종달항,그 뒤편으로 우도가 누워있다.

    진행길에 해월정, 고래의 바다 ~

    개그맨들이 왔던 집이군아 ~

    진행길 ~

    진행길 ~

    쉬어 가는 집이다.

    진행길에 조금전에 올랐다가 내려온 지미봉 오름을 조망한다.,

    뒤따르는 아내 - 멀리는 우도이다.

    제주올레길,제21코스 종료지점이 다가온다.

    드디어, 제21코스 종료지점에 도착했다.

    정상적으로 걸었다면 ~

    이곳이 제주올레길의 대단원이 종료되는 지점이 되는거다.

    하지만, 우리부부는 제1-1코스 우도구간이 남아있다.

    일부러, 우도에서 마지막을 장식하려고 미뤄두었던 거다.

    그래도, 제주올레길 26개구간에서 마지막 종료지점이기에 준비해온 현수막을 펼쳐본다.

    이 현수막, 내일모래 우도에서 다시한번 펼칠거다.

    서이 할매 ! 오늘도 수고많았소 ~

    제21코스 종료지점, 종달바당에서 버스를 타려고 종달초등학교 쪽으로 간다.

    종달초등하교 도착이다. 작년봄에 올레길 제1코스를 진행할때 지나첬던 곳이다.

    종달초등하교 버스정류장이다.

    이곳에서 7분후, 201번 버스를 타고 제주시외버스터미널로 갈거다.

    201번 버스를 승차한다.

    제주시외버스터미널로 돌아와, 부근의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하는데, 어찌그리 맛이 없던지 . . . .

    이번 일정에서 제주에 머물면서 먹었던 식사중에 제일 아니었다. 숙소로 복귀, 내일을 위한 휴식이다.

    오늘 걸었던 거리는 김녕초등학교에서 제주박물관을 경유하여, 종달바당까지 28 Km ~

    내일은 한라산 산행이 계획되어 있다. 영실코스로 올라, 남벽분기점을 갔다가 어리목으로 하산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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