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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감천문화마을 ~쉬는시간 /소풍&여행&기타 2019. 12. 24. 08:49
2019년 12월 21일, 토요일 ~
부산에 있는 "감천 문화마을" 을 다녀왔다.
이번에 다녀온 부산행 발걸음은 30여년이 넘는 동안에
둘도 없이 편하게 지내온 친구부부와 함께하는 시간이었다.
하늘마루 전망대에서 내려보는 감천항 ~
감천문화마을 홈페이지에 소개되어 있는 마을소개 글이다.
감천문화마을 안내도 - 이미지를 클릭하면 크게 볼수있슴,
2019년 12월 21일, 토요일 ~
제천역에서 09시 05분에 출발하여, 13시 14분에 부산역에 도착한다.
이 친구부부와 부산여행은 처음인것 같다.
니꺼, 내꺼 없이 30년을 넘게 지내온 친구다.
나도, 흔적을 남겨본다.
자주는 아니지만 ~ 가끔씩 부산에 오니, 생소하지가 않다.
우선, 역 광장 왼편에 있는 숙소, 토요코인호텔에 예약을 한다.
예전에 아리랑 호텔 자리에 새로 지어진거다.
숙소 예약후, 부산지하철 8번 출입구로 들어간다.
다대포 방향으로 갈거다.
부산역에서 네번째, 토성역까지 가야한다.
토성역에 도착하여, 감천문화마을 방면의 6번출구로 나간다.
6번 출구로 나와서 . . . .
토성역 교차로에서 오른쪽으로 진행이다.
잠시후, 부산지역 응급의료센터 + 부산지역 암센터를 지난다.
부산대학교 병원, 마을버스 정류장 도착이다.
이곳에서 1-1번, 2번, 2-2번 버스를 타면 감천문화마을을 갈수있다. - 클릭하면 커짐
진입하는 2번 마을버스를 타야하지만, 버스뒤에 따라오는 택시를 탄다.
한 두명이면 버스를 타는게 좋고, 네명이라서 택시를 이용하는게 오히려, 절약이 되는거다.
감천문화마을 안내소 입구에 내렸다. 이 이미지와 아래 이미지는 빌려온 이미지 이다.
관광버스들이 뒤 엉켜 있어 ~ 위, 이미지와 이것처럼 편하게 담을수가 없었던 거다.
겨우 ~ 이렇게 찰깍할수 밖에 없었다.
시작지점, 감천문화마을 안내소 입구부터 관광객들로 북새통이다.
진행길에 안내판이 두개 ~
첫번째 안내판 - 클릭하면 커짐
두번째 - 이것도 클릭하면 커짐
안내판을 지나면 "작은박물관" 이다.
작은박물관 입구 벽면에 부착되어 있는거 ~
우리 세대에게는 모든게 친숙했던 것들이다.
옛날 생각이 나네 ~ ㅎ ㅎ
감천문화마을의 생성 - 이곳 감천2동은 전국의 태극도 신도들이 한국전쟁으로 부산에서 피난생활을 하다가
1955년부터 1960년까지 집단 이주하여 비탈면에 판자집 1.000여 가구를 지어 거주하면서 태극도 마을로 불리었다.(클릭하면 커짐)
감천문화마을 안내소에서 수령한 안내도에 스탬프를 담는다.
진행방향 이다.
Hi ~ 갑돌이가 환영 한다고 . . . .
진행길 담장 위에, 이건 무얼 표현하는 건지 ?
진행길 담장 벽면에는 거대한 물고기 형상의 벽화조형물이다.
진행길에 감내카페 이다.
위, 이미지 지붕위를 당겨본다. 펭귄인가 ?
"하늘마루" 전망대로 올라간다.
이용시간이 정해져 있네 ~
전망대로 오르면서 느린우체통 이다.
이곳도 스탬프를 찍는 곳이다.
전망대가 가까워진다.
하늘마루 전망대로 올라섰다. 외국인들이 많은것 같다.
이런 안내판이 있다.
전망대에서 조망하는 감천항 이다.
하늘마루 전망대에서 부산항쪽을 조망하니. 용두산공원의 부산타워가 확인되고 . . . .
바로 앞,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진행방향 이다.
왼쪽은 감정초등학교, 오른쪽은 감천항 이다.
날씨가 맑았다면 좋았을텐데, 하루종일 우울한 하늘이다.
하늘마루 전망대에서 내려보는 파노라마 이미지이다. - 클릭하면 커짐
전망대에서 친구부부 ~
우리부부 ~
전망대에서 조망을 즐긴후에 내려선다.
이런거 ~ 언젠가는 한번, 해봐야지 ~~~~
호떡집에 줄을 섰네, 우리도 순서를 기다려본다.
우리는 치즈호떡 으로 ~
뜨겁다. 먹을만 하네 ~
먹으면서 진행이다.
삼갈래에서 왼쪽으로 간다.
삼가래 모퉁이에 있는 호떡 집은 문이 닫혀 있다.
감내맛집 앞을 지난다.
한지로 만든 것들이다.
진행길 ~
감천제빵소 부근을 지난다.
빵집 벽면에 그려진 벽화 - 다람쥐가 기타를 치며 노래한다.
술마시고 노래하고 춤을 춰봐도 보이는건 모두다 돌아 않았네 ~ ♬ ♪ ~~~ ㅎㅎ
넓직한 진행길 왼편으로는 좁다란 내림골목들이 자주 나타난다.
오렌지마을 + 똥빵집이다. 모양은 그럴싸한데, 맛은 모르겠다. ㅎㅎ
진행길에 조망처 이다.
위, 조망처에서 왼쪽 멀리는 아까전에 올랐던 하늘마루 전망대 이다.
이곳은 ~ 뭐, 하는곳일까 ?
아트 겔러리 ~
왕자 양과자점 앞을 지나간다.
이곳은 인형박물관 이다.
문야끼 카페 + 사랑의 자물쇠 앞을 지난다.
이건 ~ 또, 뭔 줄이여 ?
무슨 왕자 라고 하는것 같은데 . . . .
어째든, 이 장소가 젊은 친구들에게는 유명장소 라고 한다.
위, 이미지 장소 오른쪽 옆으로 "소행성B612" 포토존 이다.
또, 그 옆으로 "등대포토존" 이다.
한지마을 여심공방 이다.
이 부근에서 스탬프를 찍으러 간 아내를 한참동안 기다린다.
라메르 카페 - 넌 지금 커피가 땡긴다.
이번 역은 감천문화 역입니다.
감천문화역사 -
감천문화역사 옆 - 천덕수 오름골목에는 책을 포개놓은 형상의 오름계단이다.
감천문화역사 뒷편은 흑백사진관 이다.
진행길에 왼쪽으로 조망이다.
당겨본다. - 위, 이미지 가운데 멀리는 하늘마루 전망대이다.
진행길에 행복우체통 포토존이다.
내림길을 진행하며, 오른쪽 멀리는 감천항 이다.
진행 내림길 왼편으로 조망처 이다.
위, 조망처에는 이런 안내판도 있다.
조망처에서 오른쪽으로 바라보는 풍경이다.
조망처에 있는 스탬프 이다.
계속해서 내림진행길 이다.
이 부근에서 모자를 쓰고 있는 할아버지가 왼쪽으로 가라고 안내한다.
평화의 집, 미로미로 골목길로 가라는 거다.
왼쪽으로 진행하면 바로 나타나는 흰색 건물이 . . . .
평화의 집이다.
평화의 집, 내부에 있는 거 ~ 뭘 표현하는 건지 ?
진행길에 연탄창고 이다.
진행길 ~
148계단 (별보러 가는 계단) - 오름계단을 오르내리는게 힘이들어, 대낮에도 하늘에 별이 보인다고 . . . .
부탁의 말씀도 있다.
148계단을 내려간다.
내림길 계단 좌,우측으로 이런 좁은 골목길도 있고 . . . .
한참을 내려선다.
148계단을 다 내려오면 ~ 이런 쉼터 공간도 있었다.
쉼터에서 조금 올라서면 "감내어울터" 이다.
감내어울터 1층 입구로 들어선다. 이곳이 목욕탕 이었던것 같다.
입구를 지나치면 스탬프를 찍는게 ~
그리고, 감내카페 이다.
감천문화마을 안내소 부근에서 받았던 스탬프 지도이다. - 클릭하면 커짐
아내가 지금까지 진행해 오면서 스탬프를 찍어 본거다.
1층에 감내카페를 지나, 조금 더 안으로 들어서면 목욕중인 할아버지 형상이다.
기왕이면 ~ 심심하지 않게, 한사람 더 만들어서 친구와 함께 있었으면 좋았을 것을 . . . .
2층은 문이 잠겨, 들여다 보는 그림이다.
3층에 올라왔다. 쉼터 정자가 . . . .
3층에서 전망대로 올라간다.
전망대에 올라서니, 이런 안내판이 있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감천항 이다.
윗쪽부분의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진행한후에, 왼편으로 보이는 148계단을 내려서 이곳 감내어울터로 온거다.
위, 이미지 오른쪽 풍경 - 초반부에 윗쪽부분의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진행했다.
감내어울터를 나온다.
방가방가 게스트하우스를 지나, 완만하게 올라선다.
이용요금이 저렴하다는 느낌은 아니다.
진행길 담장에 설치된 조형물이다.
감내꿈나무 센터를 지난다.
감내 작은목간을 지난다.
이곳에도 조그마한 감천문화마을 안내소가 있네 ~
우리집 문패 ~
들어서니, 카페였다.
이렇게, 감촌문화마을을 한바퀴 둘러보고, 찻길로 나와 돌아보는 그림이다.
저만치 윗쪽에 그린색 마을버스가 정차하고 있는 지점, 아치조형물 아래에서 시작해서 반시계방향으로 한바퀴 돌아나온거다.
경남통영에 가면, 동피랑 벽화마을이 있다.
이곳에 오기전에 예상했던것은 두곳이 비슷하겠지 였는데 . . . .
무엇인가 ? 두곳은 차이점이 있는것 같다. 한마디 말로 표현할수 없는 ~
자 ~ 이제, 송도해변으로 가는 일정이 남아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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