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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송도해상케이블카 ~
    쉬는시간 /소풍&여행&기타 2019. 12. 24. 19:49







    2019년 12월 21일, 토요일 ~  


      오후 일정은 계속해서 이어진다.


    친구부부와 감천문화마을 둘러보기를 마치고,


    이번에는 송도해변으로 이동, 해상케이블카 체험이다.




    감천문화마을 감정초등학교 앞에서 택시를 타고, 송도해변 남단으로 이동해왔다.


    배가 출출하다. 총각횟집으로 들어간다.


    뭘 ~  먹을까 ?


    회덮밥에 매운탕 + 소주 두병으로 원기를 보충한다. 그런데, 참이슬이 없다.


    총각횟집 앞에는 캠핑장 이었다.


    지금부터 해안산책로를 따라서, 암남공원으로 케이블카를 타러 갈거다.

    이정목에 부착되어 있는 남파랑길 붉은색 화살표가 반갑다. 퇴직후에 남파랑길을 진행할 예정이다.


    진행을 시작하며, 돌아보는 송도해변 - 천마산이 든든하게 버티고 있네 ~


    위, 이미지에서 시야를 오른쪽으로 이동하면 송도해상케이블카 베이스테이션 + 부산남항대교 이다.


    위, 이미지 오른쪽은 부산시 영도구, 봉래산 이다. 

    저곳도 내가 올라야할 산, 리스트에서 지워지지 않고 시기를 기다리는 곳이다.


    찻길이 끝나는 지점까지 왔다. 작은포구가 있고, 해양경찰 송도출장소 이다.


    해경출장소 옆에는 해녀촌 식당이다.


    해녀촌 식당앞에서 바라보는 봉래산 이다.


    해녀촌 식당아주머니가 여행객들에게 열심히 설명중이시다.


    이렇게, 여러바구니가 물에 띄어져 있었다.


    해경출장소 뒷편으로 돌아와서, 진행길을 이어간다.


    해경출장소 뒤에서 암남공원까지 거리가 1.0 Km 이다.


    위, 이미지 이정목 부근에 있는 안내판 - 클릭하면 커짐


    이런 길은 사람들에 기분을 좋게 한다. ㅎㅎ


    제주도에도 이것과 비슷한 먼나무 라는게 있다.


    잠시후, 부산 국가지질공원안내소를 지난다.


    지질공원 안내소 앞에서 돌아보는 송도해변 방향 풍경이다.


    진행하는 산책로 명칭이 "송도반도 지질탐방로" 이다.


    앞서가는 우리일행 이다.


    친구야 !  우리 죽는날까지 지금처럼 변함없이 살자 ~


    친구부부는 제천 토박이 이다.


    위, 이미지 가운데 선박을 당겨본다. 무슨 기계작업 선박인가 ?


    대롱대롱, 이쁘게 매달렸다. ㅎㅎ


    당겨보는 남항대교 ~


    위, 이미지 보다 더,당겼다.


    남항대교 방향에서 왼쪽으로 시야을 이동하면 송도해변이다.


    저런 팔자가 상팔자 인데. . . .   

     나는 왜,  저런걸 배우지 않았는지 ?


    내겐 항상, 든든한 친구부부이다.


    우리아내는 항상, 모든걸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즐겁게 사는것 같다.  그래서, 늘 ~  고맙다. ㅎㅎ


    진행방향 탐방로 이다.


    고개를 처들면 이런게 공중으로 날아 다니고 . . . .


    파란하늘이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


    그래도, 괜찮다.


    우리부부에게는 다음에 다시 올 기회가 있으니까 ~


    1년 반후에 퇴직을 하면 ~  본격적으로 남파랑길을 오륙도에서 시작하여, 전라도 해남까지 걸을거다.


    진행방향 풍경이다.


    가족같은 분위기가 전해오는 팀이다.


    진행길에 이렇게 돌아보는 풍경도 좋다.


    진행길 안내판 - 클릭하면 커짐


    이게, 유문암 인가 ?


    돌아보는 풍경이다.


    진행길 탐방로는 작은 오르내림이 계속되지만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진행에 어려움이 없는 산책로 이다.


    이제, 탐방로 종료지점이 가까이에 보인다.


    위, 이미지 왼쪽을 당겨본다. 동섬과 암남공원이 연결되는 다리이다.


    그리고, 송도스카이파크 게이블카 승하차장을 당겨본다.


    정말로 멋진 풍경이다.


    진행길 안내판 - 클릭하면 커짐


    잠시후, 주차장 도착이다.


    위, 이미지 장소에서 당겨본다. 다리위에 사람이 뵈지 않는게, 아직 개통되지 않은것 같다.


    주차장으로 내려간다.


    낚시를 하는 사람들이 제법있다.


    산책로 종료지점, 다리쪽으로 진행이다.


    진행방향 왼쪽 - 가운데 멀리로 영도, 태종대이다. 오래전에 한바퀴 돌았던 곳이다.


    이곳에서 돌아보는 송도해상케이블카 풍경도 괜찮네 ~


    발걸음이 멈춰지는 부근에는 포장마차 횟집들이 . . . .  

     해파랑길을 걸을때, 기장 대변항 직전에도 이런 포장마차 횟집들이 있엇다.


    산책로 마지막 종료지점 이다.


    펜스 출입문에는 자물쇠가 잠겨 있고 . . . .  이곳에서 돌아선다.


    산책로 종료지점에서 턴하여 왔던 방향으로, 다시 진행한다.


    케이블카 아래에서 올려보는 그림이다.


    저만치 왼편의 찻길을 따라서 송도스카이파크 케이블카 승차장으로 갈거다.


    이렇게 찻길을 올라서는 거다.


    찻길을 따라 올라가면서 왼쪽으로 내려보는 주차장이다.


    잠시동안 올라서면 이런 카페에 도착하게 되고 . . . .


    삼갈래에서 왼쪽으로 . . . .


    암남공원으로 들어간다.


    입구에 있는 암남공원안내도 이다. - 클릭하면 커짐


    송도해상케이블카 방향으로 올라간다.


    다리공사 현장 부근으로 올라섰다.


    케이블카 승차장이 가까워진다.


    케이블카 승차장으로 올라서니, 용 형상의 이런 멋스러운게 있네 ~


    그리고, 뭔가 ?   이렇게 매달렸다.


     용형상이 인쇄되어 있는 소원지가 보기좋게 . . . .


    역시, 대한민국은 아주머니들이 대빵이다. 떠들썩 하다. ㅎㅎ


    그런데, 앞서 올라와 있을것으로 예상했던 아내와 친구부부가 보이지 않는다.


    이리저리 둘러보며 찾는 중에 아내에게서 전화가 온다. 어디 있냐고 ?

    젠장이다. 탐방산책로 종료지점으로 갔던, 나를 주차장 화장실 앞에서 기다리고 있단다.

    나는 일행이 먼저 올라와 있을거로 예상하고, 헐레벌떡 올라왔는데 아내는 내게 투덜거린다.


    이런걸 보면서, 일행이 올라오길 기다린다.


    아기공룡 둘리 엄마다. ㅎㅎ


    이놈은 사나운 티라노사우르스 ~


    전통혼례 의상이 전시되어 있네 ~


    아직도, 일행이 올라오지 못했다.


    부산은행 포토존 ~  ?


    노랑 바람개비 + 해바라기 인가 ?


    즐거워 보이는 가족팀 이다.


    동전을 던지며 소원을 기원하라고 . . . .


    글쎄다. ㅎㅎ ~


    잠시후, 일행과 합류학게 된다.


    송도해상케이블카 안내판 이다.


    케이블카 승하차장 건물 옥상의 송도스카이파크 전망대로 올라왔다.


    우리아내 ~


    친구 와이프 ~


    30년이 넘도록 서로가 싫은소리 한번 안하고 잘 지내온 아줌씨들이다.  고맙다.


    별 + 달 =  땅거미가 내린다.


    얼마전에 다녀온 통영의 욕지도, 대기봉 정상에도 이런게 있었다.


    우리, 건강하자 ~


    멀리는 태종대 ~


    이런거, 부산은행에서 기증하였나 ?


    송도스카이파크 전망대 저녁풍경이다.


    화가 ~


    우리아내가, 안창남이 되어본다.


    별나라 왕자님과 함께, 비행중 ~


    이건, 뭘까 ?


    타임캡슐 보관 장소이다.


    이런거, 별로 관심없다.


    전망대에서 한층 아래로 내려서는 계단에 있는 어린왕자 테마파크에 어린왕자이다.


    위, 이미지 윗쪽에 있는 여우 이다.


    다시, 올라와 송도스카이파크에서 내려보는 송도해상케이블카 이다.


    어린왕자가 여행가방을 들고, 어디를 가시려나 ?


    별 ~


    옆으로 이동해서 내려보는 거다.


    어린왕자가 여행을 가는가 보다. ㅎㅎ


    스카이파크 전망대에서 아래층으로 내려왔다.


     매표를 한다.


    우리는 편도 ~


    12.000 x 4 = 48.000원 이다.


    막대 사탕을 하나씩 주네 ~ 


    사탕을 입에 물고, 줄을서서 차례를 기다린다.


    우리일행 차례가 되었다.


    건너편 으로 간다.


    송도스카이파크에서 송도베이스테이션으로 가는 거다.


    진행하며 돌아보는 암남공원 방향이다.


    진행방뱡 - 송도베이스테이션으로 진행중이다.


    남항대교에도 불이 들어왔다.


    검은바다를 배경으로 멋진 그림이 그려지고 있는 거다.


    돌아본다.


    종료지점이 가까워지며, 케이블카 아래는 잠시후에 걷게 될 송도해변의 구름산책로 이다.


    발 아래는 송도 거북섬 이다.


    그리고, 가운데 멀리는 남항대교 ~


    케이블카 하차 직전에 돌아보는 풍경이다.


    송도베이스테이션, 케이블카 하차 몇초전이다.


    케이블카에서 내려, 아래층으로 내려간다.


     길 건너, 송도해변 구름산책로 입구로 들어간다.


    진행방향 산책로 이다.


    클릭하면 커지는 안내판 이다.


    진행길 조형물 - 조명이 어두워서 잘 안보인다.


    이게, 정식명칭이 송도구름산책로 이네 ~


    약간의 추위가 느껴진다.


    카메라, 삼발이 없어서 . . . .  엉망이다.


    송도구름산책로 턴 지점이다.


    턴 지점에서 조망하는 남항대교 이다.


    송도스카이파크 방향이다.


    턴 지점에서 돌아나가야 하는 진행방향이다.


    구름산책로에서 땅으로 올라서는 지점에 있는 거 ~


    송도해변이다. 여름철에는 난리법석 이었을 건데, 정막이 흐른다.


    송도해변에서 택시를 타고, 자갈치 신동아시장 회센타로 이동했다.


    1층에서 흥정을 하고, 3층으로 올라왔다.


    80년대초,서울에 있을적에 보고, 처음 보게되는 망개떡 장수이다.


    부산에 왔으니, 한잔해야지 ~


    이곳에는 참이슬이 있네 ~


    매운탕으로 배을 두둑하게 불리운다. ㅎㅎ


    회센타를 나와, 앞 건물은 어묵 직매장 이다.


    부산 하면 ~  어묵 이니까, 구경 좀 해야겠다.


    우리지역, 제천은 ~


    이런거, 선택의 폭이 거의 없다.


    구경 한번 잘했다. ㅎㅎ


    시간도 널널하고, 심심한데 영도대교 구경을 해야겠다.


    영도대교가 가까워진다.


    영도대교 부근에 았는 롯데백화점 - 몇년전에 이곳에 들어간 적이 있다.


    영도대교에 도착했다.


    영도대교 표식이다.


    영도대교에서 오른쪽으로 남항방향 야경이다.


    이건, 반대편의 부산대교 이다.


    영도대교에서 돌아선다. 남포역으로 간다.


    남포역 지하철 정거장에서 반가운 문구, 내 고향, 괴산에 가서 김장을 하자고 . . . .


    남포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부산역으로 이동했다.


    소화를 시킬겸해서 부산역 건너편을 걸어볼거다.


    여러해전에 부산에서 있었던, 지인 결혼식에 참석후 기차시간이 여유가 있어

    부산역 건너편의 차이나타운을 이리저리 둘러보았던 기억이 있었는데, 밤 풍경이 궁금했다.


    갑자기, 중국냄새가 찐하게 전해진다.


    중국에 와 있는 기분이네 ~  ㅎ ㅎ


    특별하게 볼일도 없고, 상가 간판의 한자를 읽어보며 걷는거다.


    차이나 타운 맞은편, 텍사스 거리는 이거 하나만 찰깍하고 말았다.


    다시, 부산역 광장으로 돌아와 ~     왼쪽, 토요코인호텔 19층으로 스며들었다.

    이것으로 2019년 12월 21일, 부산여행 첫날 일정이 계획되었던 데로 실행되었고,

    내일은 숙소앞에서 출발하는 부산씨티투어 일정이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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