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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양도,트레킹 ~
    걷는 길 ~/제주 올레길+힐링 2019. 11. 11. 14:39

     

     

     

     

     

     

    2019년 10월 14일, 제주도에서 마지막 날 이다.

     

    지난 10월3일에 밤 비행기로 제주에 도착하여, 다음날 10월4일부터 제주올레길 걷기를,

     

    제2코스 광치기해변에서 첫 발걸음을 시작하여, 10월13일 어제까지 올레길 제18코스 중간지점

     

     삼양해변 정자쉼터까지 열흘동안 차귀도 트레킹 거리를 포함해서 286.45 Km 를 걸었다.

     

     

    아내와 함께했던 이번 발걸음이 대략,  하루평균 28Km 이상을 꾸준하게 걸었다는 계산이 된다.

     

    오늘은 제주에서 11박 12일째, 마지막 발걸음을 한림항에서 가까이에 있는 비양도에서 즐기게 된다.

     

    비양도, 비양봉 등대 ~

     

    숙소 근처에서 아침식사를 마치고, 가까이에 위치하는 한림항 도선대합실로 왔다. (08:23)

     

    우리부부가 타고 갈 첫배의 출항시각은 09:00 이다.

     

    승선신고서를 쓰고 . . . .

     

    요금은 1인당 9.000원이다.

     

    대합실 내부벽면에 있는 비양도 탐방안내도 - 클릭하면 커짐

     

    비양도 도항선 승선장에서 차례로 승선이다.

     

    비양도로 간다.

     

    비양도항에 도착했다. (09:17)

     

    배에서 내려, 우루루 몰려 가는 곳에는 ~

     

    해설사가 설명을 해주고 있다.

     

    해설사 등 뒤에도 도항선 대합실 내부에 있던것과 같은 탐방안내도 - 클릭하면 커짐

     

    아내와 함께, 번호순서데로 해안산책로를 돌아본후에 비양봉 정상으로 올라설거다. - 클릭하면 커짐

     

    클릭하면 커짐 ~

     

    이것도 클릭하면 커짐 ~

     

    비양도 세부사항 이다.

     

    비양리 설촌유래 안내판 - 클릭하면 커짐

     

    비양도항 어귀에는 공덕비가 . . . .

     

    비양도향, 어촌계사무실 + 대합실이다.

     

    비양보건진료소를 지난다.

     

    그 옆에는 호돌이 식당 ~

     

    평온한 비양도항 풍경이다.

     

    비양도항 쉼터정자를 지나고 . . . .

     

    비양도 천년기념비를 지난다.

     

    이곳에서 봄날 드라마를 촬영했던거 같다.

     

    내가, 보지 않아서 잘 몰라 ~

     

    두번째, 쉼터정자 앞에는 이정목이 ~

     

    해안로 산책로 방향으로 진행이다.

     

    의용소방대를 지난다.

     

    비룡암 사찰을 지나고 . . . .

     

    비양,마을회관을 지난다. (09:22)

     

    자전거 대여점 앞에 있는 글귀가 재미있다.

     

    비주비주 카페를 지난다.

     

    진행길 왼쪽 조망 - 왼쪽은 용암언덕 위에 등대, 가운데는 저지오름, 그리고 오른쪽은 신창해변 풍력발전기 이다.

     

    위, 이미지의 신창해변 풍력발전기를 당겨본다.

     

    진행길 - 오른쪽으로 비양봉 이다.

     

    진행길 ~

     

    진행길 왼쪽 조망 - 저지오름이 확연하다.

     

    그럼, 여기서 올레길 제13코스 진행때, 저지오름 정상에서 조망했던, 비양도 그림을 불러왔다. - 멀리에 비양도 ~

     

    진행길 - 오른쪽 비양봉을 배경으로 . . . .

     

    찰깍하고 간다.

     

    진행길 ~

     

    바다 조성사업 구조물 ~

     

    코끼리 바위로 간다.

     

    진행길에 제주 본도, 한경면 신창해변을 배경으로 . . . .

     

     오늘 저녁이면 제천에 가야한다.

    집에 가기기 싫다. 이렇게 노는게 좋다. ㅎㅎ 

     

    비양도 봄날을 지난다.  카페인지 ?   음식점 인지 ~

     

    진행길 오른쪽으로 비양봉 이다.

     

    위, 이미지 가운데 정상을 당겨보니, 비양봉 등대이다.

     

    진행길 왼쪽 조망 - 멀리에 신창해변 이다.

     

    위, 이미지 신창해변 풍력발전기를 당겨보았다.

     

    진행길 ~

     

    진행길에 비양도 치안센터 이다. (09:32)

     

    진행길 ~

     

    진행길 해안이다.

     

    진행길 쉼터 ~

     

    쉼터에서 오른쪽으로 비양봉 등대로 올라가는 탐방로가 있다.

     

    오름데크 부근에 있는 이정표 - 코끼리바위로 간다.

     

    진행길에 돌아보는 이미지 이다.

     

    위, 이미지 가운데 신창해변을 당겨본다. 뒤편으로 왼쪽은 당산봉이고, 오른쪽은 수월봉 이다.

     

    진행방향 해안풍경 이다.

     

    다시 돌아보는 해안풍경 이다.

     

    진행방향 해안이다.

     

    비양도에도 가을 냄새가 . . . .

     

    진행길 해안 풍경이다. -1

     

    -2

     

    -3

     

    위, 이미지를 조금 당겻다.

     

    위. 이미지 왼쪽의 갈매기를 당겨보았다.

     

    코끼리 바위 ~

     

    당겨보니 코끼리와 흡사하다.

     

    진행길에 돌아보는 풍경이다.

     

    위, 이미지를 당겨본다.

     

    진행길에 부모 님 과 딸이 함께 작업중 ~

     

    미역인줄 알았는데, 아니라고한다. 제약회사에 원료로 들어가는 것 이라고 . . . .   이름을 까먹었다.

     

    진행길 ~

     

    비양도 암석 소공원이다. (09:48)

     

    이런거에 대해, 아는게 없다.

     

    진행길 안내판 ~

     

    클릭하면 커지는 안내판 이다.

     

    용암굴뚝 구조 - 애기 업은 돌이다.

     

    찰깍하고 간다.

     

    잘 생겼다. ㅎㅎ

     

    진행길에 돌아보는 이미지 이다.

     

    진행길에 커플 ~

     

    용암해안 진행중 ~

     

    해녀 쉼터인가 ?

     

    진행길 ~

     

    자전거를 타는 커플도 있다.

     

    진행길 오른쪽으로 비양봉 정상이다.

     

    진행방향 - 갈대가 멋드러진 해안이다.

     

    찰깍하고 간다. 가운데 멀리는 애월 앞바다 ~

     

    나도, 찰깍이유 ~~~~

     

    진행길 오른쪽으로 비양봉 정상이다.

     

    당겨보는 비양봉 정상이다.

     

    마주오시던, 우리부부보다 나이가 더 많으신 부부와 가볍게 인사를 나누웠다.

     

    진행길 - 파도에 밀려온 자리에서, 미역을 채취하시는 노인분들이다.

     

    바람이 제법 세차다.

     

    진행길 - 펄렁못 습지 도착이다. (09:57)

     

    진행길 쉼터 ~

     

    해안가로 나갔다가 . . . .

     

    습지쪽으로 이동한다.

     

    펄렁못 습지에는 데크길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이런 산책로를 걷는거다.

     

    진행길 ~

     

    진행길 오른쪽으로 비양봉 - 저곳을 오를거다.

     

    진행길 왼쪽으로 바다 풍경이다.

     

    진행길 풍경 ~

     

    햇살이 바다위에 반사되고 . . . .

     

    비양도 - 크게, 볼것은 없지만 ~   이런 바다가 좋다.

     

    진행길 - 아람이네 민박,식당을 지난다.

     

    진행길 - 오른쪽으로 한국전력 비양도 발전소이다.

     

    학교인가 ?

     

    학교가 맞다.

     

    폐교가 아니고, 휴교이다.

     

    아담한 한림초등학교 비양분교장, 교정이다.

     

    비양항이 가까워진다.

     

    진행길 민가의 돌담이 정겹고 . . . .

     

    KT  비양도기지 앞을 지난다.

     

    해안산책로를 한바퀴 돌아서, 비양항으로 돌아왔다. (10:10)

     

    이제, 비양봉으로 올라갈거다.

     

    비양봉산책로 방향으로 보말이야기 식당이다.

     

    보말이야기 ~

     

    배가 고프면 들어가보겠는데, 아직은 ~

     

    보말이야기를 지나치고, 진행길이다.

     

    진행길 좌,우측에 갈대이다.

     

    찰깍하고 간다.

     

    ㅎㅎ ~  좋다.

     

    진행길 ~

     

    진행길에 왼쪽 풍경이다. -1

     

    -2

     

    -3, 멀리는 신창해변 이다.

     

    완만하게 올라간다.

     

    진행길 왼쪽 풍경 -1

     

    -2

     

    비양봉 정상으로 올라간다. 정상까지 500m ~

     

    진행길에 이놈은 사람들을 따라 다닌다.

     

    진행길 ~

     

    오름길에 내려보는 이미지 ~

     

    오름길 ~

     

    오름길에 비양봉 정상을 배경으로  . . . .

     

    나도, 찰깍해본다.

     

    위, 이미지 장소에서 내려보는 이미지 ~

     

    다시, 올라간다.

     

    오름길 ~

     

    오름길에 오른쪽 멀리는 한림항 이다.

     

    가까이는 비양도항 이다.

     

    오름길 산죽구간에서 ~

     

    나도, 찰깍하고 간다.

     

    다시, 진행이다.

     

    진행길 ~

     

    바람도 제법 불고 . . . .

     

    시원한 오름길 이다.

     

    오름길에 내려보는 조망 - 멀리에 한림항이 가늠된다.

     

    이번 제주올레길 걷기, 제2탄에서 3일 밤을 한림항 부근에서 머무는 거다.

     

    가운데 멀리로 한라산은 확인불가 ~

     

    당겨보는 한림항 이다.

     

    진행길이다.

     

    비양봉 정상, 비양등대로 올라간다.

     

    비양등대 도착이다. (10:36)

     

    노부부에게 부탁한건데 ~    어째, 아니다.

     

    어쩔수가 없는 일이고 . . . .

     

    품앗이를 했던,  노부부의 뒷 모습이다.

     

    섭이 엄마 !  수고 많았어 ~

     

    한번 더 ~

     

    다음에 제주에 올적에는 이번보다 더, 즐겁게 보내자구 ~

     

    아내에게 사랑한다고 ♡ 를 보낸다. ㅎㅎ

     

    갱이씨 !  사랑합니다. ㅎㅎ

     

    글쎄다. 내가 비양봉에 다시 올런지 ?   차귀도는 다시한번 갈것 같은데 . . . .

     

    비양봉 정상, 비양등대에서 내려보는 분화구 이다.

     

    위, 이미지 멀리에 신창해변 풍력발전기를 당겨보았다.

     

    비양봉 정상에서 한림항 조망이다.

     

    클릭하면 커지는 파노라마 이미지 ~

     

    비양봉 정상에서 애월항 앞바다 이다.

     

    애월항 부근을 지날때 느낌도 좋았던거로 오래 기억될것 같다.

     

    한라산 정상은 아직도 구름속 이다.

     

    클릭하면 커지는 파노라마 이미지 ~

     

    다시, 내려보는 분화구 이다.

     

    비양봉 정상에서 내려보는 해안산책로 - 오른쪽으로 조금만 진행하면 펄렁못 습지이다.

     

    위, 이미지에 어선을 당겨본거다.

     

    위, 이미지의 어선이 한림항으로 들어간다.

     

    당겨본다. -1

     

    -2

     

    비양봉 정상, 비양등대에서 내려간다. (10:49)

     

    내림길에 뽕나무 ~

     

    내림경사가 아주, 심하다.

     

    내림길에 오른쪽 나무가지 사이에는 ~

     

    아까전에 딸과 함께 일을하고 있는 부부 팀이다.

     

    급경사를 내려와서 . . . .

     

    완만하게 올라선다.

     

    오름이 끝나는 지점에서 ~

     

    왼쪽으로 올려보는 비양봉 등대이다.

     

    다시. 완만하게 내려서다가 . . . .

     

    완만하게 올라간다.

     

    완만한 오름길에 왼쪽으로 비양봉 정상이다.

     

    당겨보는 비양봉 정상의 비양도 등대이다.

     

    다시 또, 완만하게 올라서고 . . . .

     

    기분이 괜찮은 느낌이다.

     

    비양봉 정상 ~

     

    당겨보는 비양도 등대이다.

     

    앞서가던 아내가 여기도 좋기는 한데, 차귀도가 더 좋다고 하네 ~

     

    위, 이미지 장소에서 내려보는 조망 - 멀리는 한경면 신창해변이다.

     

    완만하게 내려서면 오른쪽으로 데크계단을 내려가야한다.

     

    이렇게, 비양봉 분화구를 한바퀴 돌았다.

     

    데크계단을 내려서기전에 올려보는 비양봉 정상이다.

     

    당겨보니, 부부팀이 ~

     

    사진촬영중인것 같다.

     

    다른 부부팀이 합류 ~

     

    우리부부도 저곳에서 한참을 놀았다.

     

    내려간다. 이미지 왼편에서 오른쪽으로 협재해변, 금능해변,월령포구,신창항 이다.

     

    내림길 ~

     

    내림길 풍경이다.

     

    내림길 풍경이다.

     

    비양리 마을로 간다.

     

    진행길 ~

     

    마을 담장길을 들어선다.

     

    보말이야기 담장을 지난다.

     

    비양도항 정자쉼터로 돌아왔다. (11:17)

     

    비양도항 풍경이다.

     

    아내는 휴식중 - 해안산책로 트레킹 + 비양봉 등정까지 합한 시간이 두시간이 채 않된다.

     

    이렇게 제주도에서 제주올레길 걷기, 제2탄의 계획되었던 11박12일 발걸음이 모두 종료되었다.

     

    처음 시작할때는 과연, 무탈하게 잘할수 있을까 ?    하는 염려도 조금은 되었지만 ~

     

    무엇보다 완벽하게 진행해준 우리 아내에게 감사할뿐이다.

     

    나야, 뭐 ~    늘상, 그렇다.

     

    까짓 꺼, 걷다보면 잘될거야 ~  이런 맘이다.

     

    조용한 비양도항 이다.

     

    시간적으로 여유가 많아서 . . . .

     

    여기저기, 기웃거린다.

     

    울 아내도 심심한가 ?

     

    저곳에 올라가 있다.

     

    ㅎㅎ ~   아내도 무사하게 모든일정이 종료된게, 기쁜가 보다.

     

    비양도항 주변 풍경이다.

     

    파노라마 그림으로 담아보는 비양도항 - 클릭하면 커짐

     

    한림항으로 가는 배가 비양도항으로 들어온다.

     

    이 배가 계속해서 왕복하는 거다.

     

    아까전에 비양봉 오름길에 만났던 그 개 - 탐방객들을 따라다닌다.

     

    승선이다. (12:27)

     

    비양도항에서 한림항으로 가는 중 ~

     

    한림항 도착이다. (12:31)

     

    한림항 풍경이다.

     

    한림항에서 비양도 조망이다.

     

    당겨보는 비양도 ~

     

    한림시장 부근의 . . . .

     

    숙소로 돌아왔다.  한림항에서 3일간 숙박했던 3만원모텔 ~

     

    숙소에서 씻고나와, 숙소앞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한림리 환승정류소 버스정류장으로 이동해왔다.

     

    한림버스환승정류장에서 102번 급행버스를 타고 제주공항으로 갈거다.

     

    102번 버스가 10분후에 도착 예정이다.

     

    버스정류장 건너편에는 제주은행 한림지점 이다.

     

    102번 버스가 정류장으로 들어온다. (13:43)

     

    50여분 후에, 제주국제공항에 도착하여 . . . .

     

    청주로 가는 항공편을 티켓팅 하고 . . . .

     

    그런데, 17시15분에 출발하는 뱅기가 자꾸, 늦어진다.

     

    지루하게 한  시간이 지났다.

     

    청주공항에 도착후, 청주공항역에서 제천으로 가는 열차편에 차질이 생길것 같다.

     

    정확하게 1시간 05분 지연, 이륙이다.

     

    이륙후, 창밖으로는 붉은 기운이 아직, 남았다.

     

    뱅기가 제주항 위를 지난다. 다음에 제주에 갈때, 배를 타고갈까도 생각중이다.

     

    청주공항 도착후, 발에 불이나도록 뛰어서 청주공항역으로 이동했다.

    원래 처음계획했던 열차는 떠났고, 두번째 열차를 타려고 아내와 달음박질을 한거다. (19:35)

     

    개인적으로 나는 청주공항을 주로, 이용하는 편이다.

    제천에서 열차편으로 이곳까지 접근이 쉽고, 도보로 공항까지 이동이 편리하다.

     

    10여분후, 누리호열차 승차, 제천으로 무사귀가 ~

    여러날을 집을 비웠더니, 할일이 태산같이 밀려있다.

    내일은 내가 집을 비운사이에 이웃사촌이 베어놓은 들깨밭에 나가서, 타작을 해야겠다.

    이것으로 아내와 함께한 제주올레길 제2탄, 11박12일 일정이 종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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