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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올레길, 제17코스(광령1리사무소 → 간세라운지,우유부단중앙로점)걷는 길 ~/제주 올레길+힐링 2019. 11. 8. 20:34
2019년 10월 13일, 일요일 ~
오늘 오전 발걸음은 올레길 제17코스 광령1리사무소에서
종료지점인 제주시 이도1동, 간세라운지 우유부단 중앙로점 까지 걷고
오후에는 제18코스 시작지점 간세라운지에서 제주시 삼양1동의 중간지점 삼양해변 정자까지
진행한후에 발걸음을 멈추고, 버스를 타고 제주시외버스터미널을 경유하여 한림항으로 돌아올거다.
우선, 오전에 발걸음한 제17코스 상세내역이다.
이른시각 05시57분, 숙소에서 한림천주교회 버스정류장으로 나왔다.
클릭하면 커짐 - 이곳에서 291번 버스를 타고, 광령1리사무소 로 갈거다.
291번 버스에 승차한다. (06:07)
광령1리사무소 앞에 도착하여 제17코스 출발 인증샷을 남긴다. (06:43)
나는 출발지점 간세 옆에 있는 광령1리 마을표석과 함께 인증샷을 찰깍하고 간다.
출발지점에서 오른쪽으로 광령보건진료소를 지나, 진행방향 이다.
진행길 교통표지판 ~
광령1교차로 - 가운데 방향에서 내려와, 왼쪽에 있는 편의점에서 호빵 + 바나나 우유를 먹고 횡단보도를 건너온거다.
진행방향 - 광령교를 건넌다.
광령교를 건너며 왼쪽 아래를 내려본다. 광령천(무수천) 이다.
광령교를 건넌후, 왼쪽으로 무수천변을 내려간다.
다시, 왼쪽의 좁다란 길로 진행이다.
무수천 간세 - 복잡한 인간사의 근심을 없에 준다는 이름의 개울이다.
한라산 장구목에서 발원하여 25 Km 를 흘러,외도동 앞바다까지 흐르며, 제주시 상수원이다.
진행길 ~
무수천 제2교, 아래를 지나간다.
저만치 제1사리교를 지나, 무수천 하류 직진방향으로 진행이다.
진행길 ~
창사교를 건넌다.
잠시후, 왼쪽으로 다리를 또,건너게 된다.
창오교 이다.
창오교를 건너며 공중에는 제주항공 뱅기가 착륙을 준비중이다.
내가, 이번에 청주공항에서 제주공항으로 오고가는 것도 저 항공사 이다.
창오교를 건너며 내려보는 무수천(광령천)은 수량이 적다.
창오교를 건너와서, 민가앞에서 오른쪽 나무 밑으로 진행길이 이어진다.
진행길 - 오늘도 울아내, 잘 간다. ㅎㅎ
에구, 이놈들 뭐하는거여 ?
나를 보고 방해했다고 짖어댄다. 미안하다. ㅎㅎ
무수천 개울을 건너, 저만치 외도천교 아래로 아내가 앞서가고 있다.
나도 뒤따라 무수천 개울을 건넌다.
무수천 개울을 건너, 외도천교 다리로 올라와 진행이다.
외도천교를 건너와 조금 진행하면 오른쪽으로 진행길이 이어진다.
진행길에 방사탑 ~
제주농산을 지난다.
진행길 - 왼쪽 건물이 외도,119센타 이다.
진행길 왼편으로 ~
외도 운동장을 지난다.
진행길 오른쪽으로 흐르는 광령천(무수천) 이 상수원 보호구역 이라고 . . . .
이게, 상수원 보호대상 무수천(광령천) 개울이다.
광령천(무수천) 하류부근에는 물길을 막아 놓은 보가 있다.
보를 막아놓은 지점, 왼편에는 외도펌프장 이다.
외도 펌프장 정문앞에서 돌아보는 지나온 방향이다. 가운데 멀리는 한라산 정상이다.
외도 펌프장을 지나, 진행길이다. 오른쪽으로 아치형의 다리, 월대교 이다.
위, 이미지에서 도로를 횡단하여 외도물길 20리 표석 방향으로 진행이다.
월대교 아래는 수량이 대단하다. 바닷물이 이곳까지 들어오는가 ?
월대교에서 하류방향 이다.
진행길 ~
위, 이미지 나무아래에 있는 비석 - 제주읍의원 고명식 추사비 라고 . . . .
몇걸음 더 진행하니, 이런것들이 또, 있다.
보호수 ~
왠지, 쉬어가고 싶은 장소인데 . . . .
앞서간 아내가 보이지 않아, 할수없이 진행이다.
진행길 오른쪽으로 다리가 아니고, 이런 형식의 사람이 통행할수 있는 보가 또, 있다. 여기까지 바닷물이 들어온다.
진행방향으로 외도교 부근에서 광령천(무수천) 이 끝난다.
진행길 외도교 직전에 있는 안내판 - 클릭하면 커짐
이것도 클릭하면 커짐 ~
외도교 아래를 통과하여 왼쪽으로 올라서, 외도교를 건너갈거다.
외도교를 건너간다.
외도교를 건너며, 오른쪽 조망 - 가운데 멀리에 한라산이 뿌였게 보인다.
외도교를 건너와, 왼쪽으로 진행이다.
왼쪽으로 진행하며 외도교 건너편의 해안을 바라보니 사찰처럼 보이는 건물이 ~
위, 이미지 사찰을 당겨본다. 대원암 이다.
진행길 해안에는 내도 라고 . . . .
진행길 - 규모가 적은 외도포구 도착이다. (08:21)
외도포구 부근에는 모자이크 형식으로 이렇게 잘 꾸며 놓았네 ~
진행방향 - 알작지 해변이다.
진행길 ~
몽돌해변에 돌 구르는 소리가 참 좋다.
몽돌을 주워가지 말라는 경고문 ~
내도 + 방사탑 ~
방사탑 ~
방사탑 안내판 이다.
진행길이 계속, 해안가로 가면 좋으려만 ~ 몽돌해변에서 오른쪽 마치 민박집 옆으로 올라 가라고 . . . .
올라가서 삼다도펜션을 지나간다.
진행길 ~
진행길 - 멀리에 현사포구가 가늠되고, 더 멀리는 도두오름이다.
비행기가 연신해서 착륙하니, 진행길이 시끄럽다.
진행길 - 콩밭옆을 지나간다.
진행방향으로 현사포구와 도두오름이 조망되고 . . . .
대충 짐작으로 3~4분 간격으로 비행기가 내린다.
진행길 - 오른쪽 가까이는 원장교, 왼쪽으로 크게 보이는 현사교를 건너갈거다.
현사교 아래는 원장천과 바닷물이 만나는 곳이다.
현사교 입구에는 현사마을 표석이 세워저 있다.
현사교를 건너와서 가까이는 현사포구 이고, 왼쪽 멀리는 이호항 이다.
현사포구 직전 해안도로 벽에 이런 글귀가 . . . .
현사포구 부근의 태랑 음식점을 지난다.
현사포구 도착이다. (08:40) 멀리는 이호항 등대가 . . . .
현사포구 쉼터 + 이호테우 해변이다.
이호테우 해변에서 써핑을 즐기는 젊은이들 ~ 멀리에 이호항 이다.
빠른 속도로 다가왔다가 . . . .
그리고, 다시 먼 바다쪽으로 헤엄처간다.
당겨보니, 여자이다. 젊음은 좋은거다.
이호테우 해변을 진행하는데, 갑자기 앞쪽에서 구령을 붙히며 달려오는 무리들 ~
지나치는 무리들 속에, 빨간티를 입은 사람이 유명 마라토너,이봉주 였다.
이호테우 해변 ~ 이름이 생소한 느낌이다.
이호테우 해변의 제주해양관광레저센터를 지난다.
모래사장에 저건 뭐여 ?
다가가니, 사랑의 정원 이라고 . . . .
한번 더, 찰깍한다.
이런 조형물은 뭔가 ? 공연장 무대인것 같기도 . . . .
이호테우해변의 진행방향으로 아치형 목교를 건너간다. 목교아래는 이호천이 바다로 들어가는곳 이다.
아치형 목교를 건너가면 해수풀장 이다.
진행길에 돌아보는 해수풀장 이다. 멀리는 현사포구 ~
진행길에 돌아보는 이호테우 해변 ~
진행방향 - 이호항이 가까워진다.
진행길 ~
백개마을 표석을 지난다.
진행길 어느 민가에 소주병으로 하트를 만들어 놓았다.
해마을 펜션을 지난다.
진행길 - 오드리호텔을 지난다.
썬비치 리조트를 지난다.
진행방향 - 왼쪽 멀리에 도두항 방파제에 등대가 보인다.
왼쪽은 이호항 방파제 등대이고, 오른쪽은 도두항 방파제 등대이다.
도두 추억의 거리로 들어서며, 시비 - 클릭하면 커짐
추억의 거리에 굴렁쇠 소년이다.
진행길 ~
공기놀이 ~
지금, 이런거 하다가는 교도소 간다는거 ~
딱지치기 ~
말뚝박기 ~
진행방향 - 도두오름이 가까워졌다.
도두항 이다. (09:19)
항구 규모에 비해, 정박중인 선박들이 너무 많은것 같다.
제주해신수산을 지난다.
진행길 왼쪽으로 아치형 다리를 건너야 하는데 . . . .
앞서가는 아내가 오른쪽으로 빙 돌아가고 있다.
이렇게 멀리로 돌아가는 거다.
위, 이미지 가운데에 있는 도두항교 부근으로 왔다.
도두항교에서 진행방향이다.
도두항에서 도두오름으로 올라갈거다.
도두오름 입구에는 이런 쉼터정자가 있다.
올라간다.
조금 올라서, 돌아보는 도두항 이다.
조금 더, 올라서 돌아보는 풍경 - 가까이는 도두항, 멀리에 구엄포구까지 가늠된다.
또, 올라간다.
거의, 올라서면 ~ 야자수매트 길이다.
야자수 매트길에서 돌아보는 그림이다.
위, 이미지 가운데를 당겨본다. 가까이는 도두항, 그 다음이 이호항 이다.
가운데 멀리에 가까이 보이는 곳이 바굼지 오름이고, 멀리는 수산봉 오름이다.
도두오름 정상이다. (09:37)
동창모임 같은 중년 남자팀이다.
도두오름 정상에서 진행방향 조망 - 오른쪽 가까이는 제주국제공항이고, 가운데 멀리에 사라봉 오름이다.
도두오름 정상에서 아내를 찰깍한다.
한번 더 ~
나도 찰깍한다.
시원한 바람이 불어온다.
도두오름 정상에 있는 도원봉수대 표석이다.
도두오름 정상에서 한라산 조망이다.
다시, 제주국제공항 조망이다.
당겨보니, 관제탑도 선명하다.
이미지 상으로 오른쪽에서 비행기가 착륙을 시도한다. -1
-2
-3
-4
-5 , 착륙성공이다.
도두오름에서 내려간다.
내림길에는 체육시설이 있고 . . . .
내림길에 있는 안내도 ~
그리고, 클릭하면 커지는 거 ~
내림이 끝나는 지점에 도달하면 장안사 사찰이다.
장안사 사찰 입구에서 도로를 횡단한다.
위, 이미지처럼 도로를 횡단하여 진행길을 가면서 왼쪽으로 멀치감치에 해든호텔 이다.
진행길에는 ~
펠리 플러스 호텔이다.
진행길 ~
도두1동 마을회관을 지난다.
진행길 - 하와이 펜션을 지난다.
제주하수처리장 입구에서 왼쪽으로 내려간다.
용두암 방향으로 진행이다.
진행길 -
도두사수항을 지나간다.
진행길 ~
범죄없는 마을 표석을 지난다.
진행길 - 왼쪽 멀리에 제17코스 중간지점, 어영소공원이 가늠된다.
진행길에 돌아보는 그림 - 가까이는 도두사수항 이고, 왼쪽으로 도두봉 오름이다.
진행길 오른쪽으로 식당들이 즐비하다.
가운데 멀리는 어영소공원 ~
진행길 - 몰래물 시내버스 정류장이다.
진행길 오른쪽에 무인카페, 노을언덕 이다.
무인카페 노을언덕 건너편에 커피잔 조형물이 커피를 생각나게 한다.
진행길에 몰레물향우회창립기념 표석이다.
진행방향 바다이다.
진행길 -
화이트하우스 & 몽듀 호텔을 지난다.
진행길에 돌아보는 멀리에 도두봉 오름이다.
진행길에 제주씨티투워 2층버스가 지나간다.
용담서해안로 진행길 - 오른쪽으로 보이는 펜스 넘어는 제주국제공항이다.
진행길에 방사탑이다.
방사탑 안내판 ~
진행길에 돌아보는 풍경이다.
제주시 용담3동, 어영소공원 도착이다. (10:18)
어영소공원에서 지나온 방향을 돌아본다.
지나온 방향, 도두봉 오름을 배경으로 찰깍이다.
진행방향 이다.
어영소공원에 있는 제주올레길 제17코스 중간지점 스탬프장소 간세이다.
인증샷 ~ 바람이 거세다.
얼굴색이 검은편인데, 더 씨꺼멓다.
올레패스포트에 중간지점 스탬프를 담고, 진행길을 이어간다.
제주정지 음식점 이다.
방송에 나왔다고 홍보하는거 ~ 믿지는 않지만 들어가서 전복죽을 먹는다.
제주정지 식당에서 음식이 나오기를 기다리며, 밖으로 내다보는 해안풍경이다.
이른 점심을 제주정지 음식점에서 전복죽으로 해결하고, 진행길을 이어가며 돌아보는 해안 풍경이다.
진행길에 섯물 용천수 이다.
섯물 용천수 안내판 이다.
서해안로 버스정류장을 지난다.
진행방향 - 어영마을 연대 소공원이다.
어영마을 표석을 지난다.
진행방향 - 가운데 멀리에 사라봉 오름이다.
진행길 ~
오늘은 바다가 많이 거칠다.
위, 이미지 가운데 제주항 부근을 당겨본다.
이런, 거친바다는 겁이 난다.
진행길 - 도로건너 오른편이 레포츠공원 이다.
용담포구를 지난다. (11:13)
진행길 느낌이 좋다.
진행길 바다 ~
지금, 용두암으로 가는거다.
살랑살랑 향토음식점 앞을 지난다.
가끔씩 마주치는 자전거팀이 위험하게 지나간다.
용마마을을 지나는 중 ~
진행길 바다 ~
진행길 바다 ~
위, 이미지 가운데 라마다푸라자 제주호텔을 당겨본다.
바다 가운데를 당겨보니, 한일골드스텔라 대형여객선이다.
그리고, 왼쪽 옆으로 부산 - 제주간을 운항하는 뉴스타호,MS페리호 이다.
진행길 ~
진행길에 안내판 ~
MS 페리호 와 한일골드스텔라호가 겹친다.
진행방향 바다 - 용두암이 가까워진다.
위, 이미지에서 용두암을 당겨본다.
진행방향 바다풍경 이다.
다시, 당겨보는 용두암 이다.
다시 당겨보는 라마다푸라자 제주호텔이고 . . . .
조금전에 겹쳤던 두 대형여객선 사이가 벌어진다.
이런 것을 타본지가 언제인가 ?
아주,오래전 ~ 1987년 가을, 신혼여행때 부산항에서 제주항으로 오면서 탄거로 기억된다.
그 당시, 낮시간에 부산관광을 마치고 밤배로 제주에 와서, 제주관광을 하고 비행기로 부산,김해공항으로 갔었다.
신혼여행 당시에 탔던 배가 ~ 무슨 페리호 였는데, 설마 ~ 그 배가 이건 아닐꺼야 ~~~ 30년이 훨씬, 넘었으니까 ~~~~
용두암이 가까워지는 해안가는 어지럽다.
용두암 도착이다. (11:30)
클릭하면 커지는 안내판 이다.
용두암 - 옛날에 신혼여행 왔을때, 본 기억은 엄청 컸는데 . . . .
어찌, 이렇게 작게 느껴질까 ?
세월이 흐르면서 내가 순수함을 잃어버려서 일까 ? 그때가 아련해진다.
용두암을 나와, 용담공원을 지나면서 출렁다리에 도착한다.
출렁다리를 건너며, 바다쪽 조망이다.
출렁다리를 건너며 오른쪽 조망은 이렇고 . . . .
출렁다리를 건너와 이정표 이다.
진행길 - 작은 카페옆을 지나간다.
동한두기 - 마을 이름인가 ?
위, 이미지 장소에서 지나온 방향 풍경이다.
진행방향 이다.
저런곳에서도 한번 쉬고 싶은데 . . . . 나는 자는것보다 먹는걸 더 중요시 한다.
진행길 - 아인하우스를 지난다.
진행길 - 도심을 이리저리 진행중 ~
진행길에 지나치는 이곳은 ~
진해루 현판이 걸린 ~
제주목 관아 이다.
입구에는 하마비가 있고 . . . .
제주목 관아 안내판 이다. - 클릭하면 커짐
제주도에 중국인이 많이 거주하니, 중국 냄새가 . . . .
진행길에 이런 표석도 만나고 . . . .
제17코스 종료지점까지 지름길로 가려고, 제주 우체국 앞 진행중 - 중국인 단체팀이다.
중앙사거리 - 여기서 오른쪽으로 가야하는데, 직진하며 동문시장으로 잘못간다.
제주도심으로 들어와서는 올레길 시그널 표지가 식별이 잘 않되기에 세심할 필요가 있다.
동문수산시장 부근을 지난다.
제주동문시장 3 을 지나고 . . . .
횡단보도를 건너 . . . .
탐라문화광장에는 탐라문화제가 열리고 있었다.
여러 공연팀들이 . . . .
탐라문화광장 부근의 산지천변에는 축제장 느낌이 . . . .
되 돌아간다. 횡단보도를 건너, 아까전에 중앙사거리로 갈거다.
중앙사거리에 돌아와서 좌틀후, 우틀하면 올레길 제17코스 종료지점이다. (12:11)
이렇게, 제17코스 - 19.17 Km 를 걸었다.
제17코스 종료지점에 있는 제18코스 개념도 ~
제17코스 종료지점,간세라운지 우유부단 중앙로점에서 휴식없이
제18코스를 계속 진행하여 중간지점 삼양해변 정자까지 발걸음은 계속 이어진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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