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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올레길, 제14코스(저지마을 → 비양도,도선대합실)
    걷는 길 ~/제주 올레길+힐링 2019. 11. 5. 22:44

     

     

     

     

     

     

     

    2019년 10월 11일, 10시 28분 ~

     

     올레길 제14코스, 저지마을에서 한림항까지 진행이다.

     

    이른시각에 시작된 올레길 제14-1코스가 일찍 종료되었기에

     

    이어지는 제14코스가 이른시각인 오전 10시28분경에 시작되는 거다.

     

     

     

    제주올레길 제14코스 시작지점, 저지마을 이다.

     

     실제 발걸음한 올레길 제14코스 상세내역 이다.

     

    시작지점에서 왼쪽 골목으로 들어서면 -  저지오름 펜션,민박이다.

     

    위,이미지 펜션 앞에서 오른쪽으로 진행한다.

     

    진행하면서 왼쪽으로 바라보는 저지오름이다.

     

    진행길 골목에 고라니가 . . . .

     

    진행길 ~

     

    진행길 - 용금로 도로변으로 나와, 왼쪽 방향이다.

     

    용금로 진행중 ~

     

    나눔허브주식회사 표지판 부근에서 오른쪽으로 진행이다.

     

    진행길 - 딸기하우스 이다.

     

    진행길 ~

     

    진행길 전방으로 그저께, 올레길 제12코스 중간지점 산경도예 에서 헤어진 서울에서 온 아들과 아버지 ~

    두 부자는 숙소를 한림항에 잡고, 오늘아침 한림항에서 출발하여 저지마을로 오는 중인데, 구간거리가 멀어 힘들었다고 . . . .

     

    진행길 ~

     

    진행길 ~

     

    큰소낭숲길 - 큰 소나무가 많은 숲길이라는 뜻이다.

     

    뭐여 ?   진행길에 소나무가 없네 ~

     

    진행길 ~

     

    이런, 재미없는 길이 . . . .

     

    월령선인장 자생지 입구까지 쭉, 이어진다.

     

    진행길에 뒤돌아보는 저지오름이다.

     

    진행길 ~

     

    오시록헌의 뜻은 제주어로 아늑하다 라는 의미이다.

     

    진행길 ~

     

    지금까지 제14코스를  5.0 Km 진행해왔다.

     

    진행길 - 가운데 희미하게 멀리는 한라산 이다.

     

    진행길 ~

     

    움푹 패인 길을 제주어로 굴렁진 길 이라고 한다.

     

    진행길 ~

     

    정말, 재미없는 길이 계속 이어진다.

     

    배합사료 공장을 지난다.

     

    선인장 밭을 지나간다.

     

    무명천 산책길 쉼터에서 잠시, 쉬어간다. (12:02)

     

    휴식후, 다시 진행길을 이어간다.

     

    제14코스를 저지마을에서 10시28분에 시작, 계속해서 이런 길이 월령교차로 까지 이어질거다.

     

    무명천을 이쪽,저쪽을 오가면서 진행하는거다.

     

    덥다. 

     

    앞서가던 아내가 발길을 멈춘다.

     

    아니, 이놈이  . . . .  ㅎㅎ

     

    이렇게 ~   무명천변을 이쪽,저쪽을 수없이 왔다갔다 하니 짜증이 나기 시작한다.

     

    진행길 ~

     

    다시, 건너편으로 . . . .    올레길 더럽게 만들었네 ~

     

    드디어, 지루하던 코스가 해안가 바다에 도착된다.

     

    자생하고 있는 선인장 ~

     

    누가, 낙서를 ~

     

    무명천을 따라 끝없이 내려오던 진행길이 도로변에서 오른쪽으로 . . . .

     

    저만치 월령교차로 -  지금시각이 12시50분, 저지마을에서 이곳까지 2시간 20분동안은 정말, 지겨웠다.

     

    월령교차로 직전에서 도로 건너편 골목으로 들어서면 월령리 마을지도 - 클릭하면 커짐

     

    월령리 사무소 방향으로 간다.

     

    클릭하면 커짐 ~

     

    월령리사무소를 지난다.

     

    월령리 사무소 입구에는 공적비가 . . . .

     

    무명천 할머니 길 ~

     

    진행길에 벽화 ~

     

    올레길 제14코스 중간지점 스탬프장소 도착이다. (12:58)

     

    나도, 인증샷을 찍는다.

     

    클릭하면 커지는 안내판 이다.

     

    지금, 아내가 쉬고 있는 곳은  - 중간지점 스탬프 장소 부근에 있는 쉴만한 물가 카페이다.

     

    위, 이미지 카페에서 왼쪽 조망 - 한경면 신창리 해변이다.

     

    위 이미지의 신창해변에 풍력발전기를 당겨본다.

     

    더, 당겨본다. - 어찌된게, 올레길에서 신창해변은 제외되어 있다.

    저런곳을 코스에 포함시키면 좋았을 것을 지루하게 제14코스, 초반부를 진행한게 억울하다.

     

    진행방향 이다.

     

    진행길 쉼터 - 이곳에서 한참을 쉬어간다.

     

    위, 이미지 쉼터에서 휴식하면서 ~

     

    바다 바람이 세차다.

     

    선인장이 자생하고 있다.

     

    데크 진행길 - 선인장 자생지를 지난다.

     

    이런 선인장의 용도는 무엇인지 ?

     

    아 ~   소화기,호흡기 질환에 좋다고 . . . .

     

    클릭하면 커지는 월령리 지도 ~

     

    월령어촌계를 지난다.

     

    풍차와 바다 펜션앞을 지난다.

     

    월령포구 - 푸르다오션 펜션을 지난다.

     

    월령포구에 있는 이정목 이다.

     

    월령포구에서 진행방향이다.

     

    월령포구에서 낚시를 하는 사람들 ~

     

    고기 이름을 알려주었는데 . . . .

     

    돌아서면 잊어 버린다. ㅋㅋ

     

    월령코지 펜션을 지난다.

     

     월령포구에서 멀리에 신창해변을 조망한다.

     

    신창해변에는 많은데, 월령코지에는 하나가 외롭게 돌고 있다.

     

    월령코지에서 멀리에 비양도 조망이다.

     

    월령코지에서 진행방향이다.

     

    위, 이미지 멀리를 당겨보니 아내가 . . . .

     

    진행길 ~

     

    진행길에 돌아보는 월령코지 이다.

     

    위, 이미지에서 당겨보는 신창해변 이다.

     

    진행길 - 경찰부대 시설물을 지난다.

     

    진행길 - 가운데 멀리는 한라산 이다.

     

    진행길 왼편으로 비양도 이다.

     

    금능포구가 가까워진다.

     

    클릭하면 커지는 진행방향 파노라마 이미지이다.

     

    진행길 - 금능리 마을로 들어선다.

     

    진행길 골목에는 ~

     

    이런 것들이 즐비하다.

     

    금능어촌계 복지회관을 지난다.

     

    금능포구 도착이다. (14:04)

     

    금능포구에서 금능해변으로 간다.

     

    올레길 제14코스를 13 Km 진행해왔다.

     

    드넓은 금능해변이다.

     

    와 ~  좋다.

     

    위로 두번째, 이미지의 아가씨들과 품앗이 한거 ~

     

    금능해변을 배경으로 했다.

     

    금능해변에는 스카이보드가 힘차게 돌아친다.

     

    클릭하면 커지는 파노라마 이미지이다.

     

    이것도 클릭하면 커짐 ~

     

    울 아내도 열심히 찍고 있네 ~    동영상을 담아서 아들,딸에게 보낸다고 . . . .

     

    비양도 ~

     

    금능해변 ~

     

    클릭하면 커지는 금능해변 이미지이다.

     

    금능해변 공원풍경이다.

     

    완전 ~  이국적인 느낌이 든다.

     

    비양도 + 해녀 +  울아내 ~

     

    조금전까지 바다에서 힘차게 돌아치던 이거 ~

     

    가까이 다가가서 이걸 뭐라고 하느냐고 물으니 ?  스카이보드 라고 한다.

     

    이런 멋진해변에 이런 것을 꼭, 세워둬야만 하는지 ?

     

     비양도 -  제주도를 떠나는 마지막 14일에 저곳을 트레킹 할거다.

     

    어째, 울 아내 표정이 이상하다.

     

    나처럼 이렇게 즐거운 표정이 아니다.

     

    아무리 보아도 . . . .

     

    너무, 좋은 금능해변이다.

     

    멀리는 지나온 금능포구 이다.

     

    금능해변에서 진행방향 이다.

     

    비양도 ~

     

    돌아보는 금능해변이다.

     

    진행길 ~

     

    진행길 ~

     

    진행길 ~

     

    금능해변에서 협재해변으로 간다.

     

    협재해수욕장 안내판 이다.

     

    협재해수욕장으로 간다.

     

    진행길에 왼쪽조망 - 비양도 이다.

     

    협재해변 도착이다. (14:55)

     

    협재해변에서 비양도를 배경으로 . . . .

     

    위험해 보이는 게임을 하는 외국 젊은이들 이다.

     

    비양도 - 제주올레길에서 벗어난 곳 이지만 ~

     

    이번 제주올레길 도전, 2탄일정에 차귀도와 함께 트레킹 계획이 있는 곳이다.

     

    당겨보는 비양도 이다.

     

    위, 이미지를 더 당겨보니, 젊은 커플이다.  우리부부도 저런 시절이 있었지 ~     ㅎㅎ

     

    어찌된게, 해녀상들 모두가 신체 비율이 언 발런스 ~

     

    진행길에 돌아보는 협재해변이다.

     

    진행방향 - 멀리 협재포구 방파제에 등대가 식별된다.

     

    진행방향 - 모래사장을 앞서가는 아내 ~

     

    뒤돌아보는 가까이는 협재해변, 그 다음이 금능해변 이고 가운데 멀리에 금능포구가 가물거린다.

     

    진행길 ~

     

    진행길 ~

     

    협재포구에 도착해서, 멀리는 비양도 이다.

     

    협재해녀의 집 부근을 지난다.

     

    카페 뚜이 앞을 지나간다.

     

    진행길 ~

     

    진행방향 - 왼편으로 옹포리 포구가 식별된다.

     

    아길라 호텔앞을 지난다.

     

    진행길에 안녕히가십시요. 표석이다. -  협재리와 옹포리 경계이다.

     

    카페 드롭톱 앞을 지난다.

     

    위, 이미지의 색시가 뭘 보는건지 ?

     

    진행길 - 오리지널 로맨스 카페를 지난다.

     

    해녀의 집, 식당앞을 지난다.

     

    진행길은 해안가로 ~

     

    진행길 해안가에 대금식당을 지난다.

     

    멀리는 비양도 + 옹포리 방사탑 이다.

     

    비양도 + 옹포리 방파제 흰색등대 +  옹포리 방사탑 이다.

     

    옹포리 방사탑 표석 ~

     

    옹포리 포구 이다. (15:27)

     

    옹포리 포구, 쉼터정자 이다.

     

    클릭하면 커지는 안내판 이다.

     

    저만치는 옹포리 어민회관이다.

     

    진행길 ~

     

    진행길에 이건 뭐지 ?  쉼터라고 하기에는 규모가 적었다.

     

    바른물 이라고 . . . .

     

    이것도 용천수 일것같다.

     

    진행길에 방사탑이 또, 있다.

     

    방사탑 -  부정과 악의 출입을 막아, 마을의 평안을 기원한다고 . . . .

     

    진행길 ~

     

    한국수자원공단 제주본부 앞을 지난다.

     

    한림해안로 4차선 대로변으로 나와, 한림항 방향으로 진행이다.

     

    고향흑돼지 식당앞에 돼지형상이 재미있네 ~    ㅎㅎ

     

    한림해안로 진행길 이다.

     

    진행길 오른쪽으로 멀리에 한라산 조망이다.

     

    진행방향 - 방조제를 지난다.

     

    방조제 입구에 있는 안내표석 - 삼별초, 최영장군의 혼이 서려있는 군사적 요충지, 명월포 였다고 . . . .

     

    진행방향 - 한림항내 타워시설물이 보인다.

     

    방조제를  건너오는데, 3~4분이 소요된다.

     

    방조제를 건너오면 왼편으로 한림항 표석이다.

     

    올레길 제14코스 종료지점이 1.1 Km 남아 있다는 안내판이다.

     

    수협중앙회 제주가공공장 앞을 지나간다.

     

    한림수협 수산물처리장을 지난다.

     

    진행길에 한림1리 표석이다.

     

    클릭하면 커지는 한림1리 마을 안내판 이다.

     

    진행길- 한림중앙상가 부근을 지난다.  그리고, 그림상으로 왼편에 보이는 3만원모텔이다.

     

    진행길 왼편으로 한림항 풍경이다.

     

    진행길 ~

     

    진행길 왼편으로 한림항의 비양도 도항선 승선장이다.

     

    드디어, 제주올레길 제14코스 종료지점,한림항 비양도행 도선대합실 도착이다. (16:00)

     

    대합실 입구, 왼쪽에 제14코스 종료지점 간세가 위치한다.

     

    이곳이 제14코스 종료지점 / 제15코스 시작지점 이다.

     

    제14코스 종료 인증샷이다.

     

    올레길 제14코스, 구간거리가 제법 되었지만 무사하게 종료되는 순간이다.

     

    대합실 입구에 있는 비양도 운항시간및 요금표 이다.

     

    10월14일, 비양도 트레킹을 대비하여 필요한 사항, 몇 가지 직원분에게 문의한다.

     

    대합실 내부에 있는 비양도 안내도이다. - 클릭하면 커짐

     

    제14코스 종료지점에서 3만원모텔 앞으로 이동해왔다.

     

    3만원 모텔 - 1일 숙박료가 정말 3만원 이었는데, 가성비가 아주, 좋았다.

    대정읍에서 3일간 머물렀던 게스트하우스에 비하면 너무, 흡족한 공간이었다. 아내가 대만족 ~

     

    이렇게, 2019년10월11일 일정 제주올레길 제14-1코스와 제14코스, 28.61 Km 진행이 무사하게 종료되었고

    제주올레길 제2코스 시작지점, 광치기해변에서 제14코스 종료지점, 한림항까지 누적거리는 227.52 Km 이다.

     

    앞으로 3일간, 3만원 모텔에서 숙박하면서 제15코스에서 제18코스 중간지점까지 진행하게 되고

    제주에서 마지막 체류하는 10월14일 오전에는 비양도를 트레킹하고 오후에 공항으로 갈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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