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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올레길, 제16코스(고내포구 → 광령1리사무소)
    걷는 길 ~/제주 올레길+힐링 2019. 11. 7. 19:32

     

     

     

     

     

     

    2019년 10월 12일, 바람불고 하늘이 맑은 날에 오후 발걸음이다.

     

    오전에는 제주올레길 제15코스 한림항,비양도 도선대합실에서 고내포구까지 걸었다.

     

    올레길걷기 2차일정 9일째, 오후시간에는 제16코스 고내포구에서 광령1리사무소까지 진행이다.

     

     

     

    제주올레길 제16코스는 제주시 애월읍 고내리, 고내포구 우주물에서 시작하여 . . . .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 광령1리사무소 까지이다.

     

    시작지점의 올레길 제16코스 개념도 ~

     

    실제발걸음한 제16코스는 15.83 Km 의 거리였다.

     

    식사 + 휴식시간을 포함하여 4시간 53분이 소요되었다. 

     

    오전 10시49분 출발 직후에 돌아보는 시작지점 이다.

     

    시작지점 우주물에서 진행방향 이다.

     

    애월해안로 진행길 이다.

     

    진행길에 돌아보는 가까이는 고내포구, 멀리는 애월항 풍경이다.

     

    진행길에 앞서가던 세 아가씨가 길 건너 라스토르타스 카페로 간다.

    이 아가씨들 조금전 제16코스 시작지점에서 몇마디 이야기를 나누웠던 사람들이다.

    어찌보면 조금은 무모하면서도 재미가 있었는데, 제16코스 중간지점 전에 다시한번 만난다.

     

    진행길 - 다락쉼터 부근의 소공원 이다.

     

    애월윤경항멸호의땅 이라고 씌여진 비석이 있네 ~  무슨 뜻인지 ?

     

    그 옆에는 제주해녀상 이다.

     

    위, 이미지 제주해녀상 뒤에서 돌아보는 파노라마 그림이다. - 클릭하면 커짐

     

    그리고, 해녀상 옆에는 이런 안내판이 . . . .

     

    안내판 부근에서 해안절벽을 내려보면 포세이돈 큰바위 얼굴이다.

     

     근처에 바르게 살면 미래가 보인다.  라는 표석도 있고 . . . .

     

    뒤따르는 아내를  . . . .

     

    앞세운다.

     

    아내가 앞에 가야 마음이 편하다.

     

    진행길에 조망처 이다.

     

    조망처에서 바라보는 진행방향 이다.

     

    조망처에서 찰깍하고 간다.

     

    애월해안로 진행길이다.

     

    애월해안로를 진행하며, 오른쪽으로 멀리에 한라산 이다.

     

    진행길에 노상카페가 있고 . . . .

     

    시원한 바다 + 갈대 이다.

     

    진행길 ~

     

    태국 음식점,카페를 지난다.

     

    진행길에 마을어장 안내판 이다.

     

    진행길 - 신엄포구가 가까워진다.

     

    신엄포구 앞 바다이다.

     

    남또리 횟집을 지난다.

     

    신엄포구 도착이다. (11:17)

     

    신엄포구 부근의 과일 노점판매상에서 감귤 5.000원어치를 샀다.

     

    해안로 도로변에서 해안길로 내려섰다.

     

    조용한 신엄포구 이다.

     

    신엄포구를 지나면서 돌아보는 풍경 -  다인오세아노 호텔이다.

     

    해안길을 진행한다.

     

    진행길에 돌아보는 신엄포구 이다.

     

    해안길에서 윗쪽으로 올라간다.

     

    윗쪽으로 올라와 숲길을 진행한다.

     

    왼쪽은 낭떠러지기 이다.

     

    숲길 진행중에 돌아보는 신엄포구 조망이다.

     

    진행길 - 시원한 조망이 펼쳐지는 소공원에서 돌아보는 풍경으로 오른쪽 멀리는 애월항 이다.

     

    중년부부가 두명의 딸과 함께, 소풍을 나온것 같다.

     

    시원한 바다 가운데, 뭔가 보인다.

     

    당겨보니, 중국 해운선사 상선이 지나간다.

     

    진행길 ~

     

    숲길을 진행하며 도로 건너편 편의점 옆에 면사무소 - 면 종류의 음식을 파는 음식점이다.

     

    진행길 ~

     

    앞서가는 아내에게 잠시 앉아 보라고 하여, 찰깍해본다.

     

    숲길에서 나와, 도로변으로 진행하게 된다.

     

    진행길 - 왼쪽 멀리에 구엄포구 이다.

     

    바당 한그릇 음식점을 지난다.

     

    베니키아 호텔앞을 지난다.

     

    파스쿠찌 카페를 지난다.

     

    제16코스, 3.0 Km  진행해왔다.

     

    진행방향 바다 ~

     

    진행길 ~

     

    언니커피를 지난다.

     

    진행길 ~

     

    제주 바다다 카페앞을 지난다.

     

    이곳에서 이런 걸 촬영했나 보다.

     

    진행길 바다 - 바람이 제법 분다.

     

    진행길 - 신엄리 마을표석을 지난다.

     

    돌담위에 한치, 횟집을 지난다.

     

    진행길 바다풍경 이다.

     

    기암 ~

     

    저렇게, 즐겁게 노는 아이들도 걱정거리가 있겠지 ?

     

    아내를 이렇게 세워서 찰깍하는데, 표정이 밝았으면 하는 ~

     

    진행길 바다 ~

     

    진행길에 제주올레길 표식이다.

     

    진행길에 돌아보는 조망이다.

     

    진행방향 이다.

     

    하루종일 이런 길만 걸었으면 좋겠다.  ㅎㅎ

     

    다시 돌아보는 조망이다.

     

    진행길 쉼터이다.

     

    쉼터에서 찰깍하는데, 바람이 너무 분다.

     

    바람이 불어도 좋다. 지나온 방향이다.

     

    진행방향 - 구엄포구 이다.

     

    진행길에 김군아미고 게스트하우스를 지난다.

     

    그 옆에는 김군매점 이다.

     

    진행길 왼쪽으로 ~

     

    위험해 보이는 커플이다.

     

    진행길 - 구엄포구가 가까워진다.

     

    해성도뚜리 식당이다. (12:13)

     

    식당앞에 걸려있는 점심특선 10.000원 짜리를 먹으러 들어온거다.  이거, 대박이었다.

     

    점심식사후, 구엄포구 도착이다. (12:52)

     

    구엄포구 부근의 동양콘도 이다.

     

    와싱턴 야자수가 멋지네 ~

     

    구엄포구 부근의 구엄리돌염전 표석이다.

     

    위, 이미지 표석뒤에 있는 안내도 - 클릭하면 커짐

     

    이게, 돌염전 인가 ~

     

    구엄 "돌" 염전 안내판 이다.

     

    구엄포구 해녀의 집이다.

     

    구엄포구 전경이다.

     

    구엄포구 어촌체험마을 이다.

     

    진행길 ~

     

    진행길 제주 그집 펜션이다.

     

    위, 이미지 펜션입구 전주에 붙어 있는거 ~

     

    진행길 - 수산봉 오름이 가까이에 보인다.

     

    진행길 ~

     

    진행길 ~

     

    진행길 ~

     

    수산봉 오름이 점점 가까워지네 ~

     

    제주 일주서로 횡단보도를 건너 . . . .

     

    합기도 특공무술 체육관 방향으로 직진이다.

     

    진행길에 돌아보는 조망 - 멀리는 구엄리 앞 바다이다.

     

    수산봉 오름을 올라간다.

     

    오름입구에 있는 안내도 - 클릭하면 커짐

     

    올라간다.

     

    어느정도 올라서면 ~

     

    평탄길이 이어지고 . . . .

     

    이런 시비가 있다.

     

    진행길이 무덥다.

     

    수산봉 오름정상으로 올라선다.

     

    수산봉 오름정상에서 조망하는 지나온 방향 - 구암리 앞 바다이다.

     

    이제, 수산봉 오름을 내려간다.

     

    내림길이다.

     

    내림이 끝나는 지점 소나무에는 그네가 매어 있고, 수산저수지의 물빛은 황토색이다.

     

    이제, 제16코스를 7.0 Km 진행해왔다.

     

    내림구간이 끝나는 출구지점에도 입구지점과 마찬가지로 안내도 - 클릭하면 커짐

     

    진행길 ~

     

    수산저수지 너머로 멀리에 한라산 이다.

     

    진행길이 많이 무덥다.

     

    당동 버스정류장을 지난다.

     

    당동버스정류장 앞에서 돌아보는 조금전에 내려온 수산봉 오름이다.

     

    진행길 ~

     

    진행길 - 저만치 수산1교에서 오른쪽으로 가야하는데 . . . .

     

    아내가 왼쪽으로 간다.

     

    가만이 바라보아도 그냥, 가기에 불러서 돌아오게 한후에 오른쪽으로 진행한다.

     

    진행길에 있는 큰섬지 ~

     

    이게, 큰섬지 이다.

     

    근처의 수산천에는 수량이 별로다.

     

    진행길에 돌아보는 지나온 수산봉 오름이다.

     

    수산리 마을 진행길 - 올레길 표식과 비슷한 리본이 몇가지 있으니 세심할 필요가 있다.

     

    수산리 마을의 담장에는 이런 시비가 엄청 많았다.

     

    희망의 다리 직전에서 왼쪽으로 진행한다.

     

    진행길 ~

     

    4~5분 간격으로 비행기가 계속해서 내린다.

     

    진행길 저만치 삼갈래 - 제16코스 초반부에 이야기를 나누웠던 세 아가씨가 망설이고 있다.

    내가, 가까이에 접근하니 힘들다고 하면서, 올레길 제16코스 중간지점이 얼마 남았있느냐 물어온다.

    지금의 체력상태를 물어보니, 안되겠다. 그냥 돌아가라고 하니까 ~   돌아간다고 결정을 하는것 같았다.

    우리부부 보다, 분명 뒤에 있었는데, 우리부부가 점심을 먹는 사이에 우리부부를 앞질러 간거로 짐작된다.

     

    진행길에 오라향 식품제조공장 직전에서 왼쪽으로 간다.

     

    진행길 ~

     

    위, 이미지 전주에 있는거 ~

     

    진행길 ~

     

    간세 + 시비 이다.

     

    진행길 전방으로 이곳은 예원동 마을이다.

     

    예원동, 복지회관 + 버스정류장을 지난다.

     

    진행길 ~

     

    위, 이미지 정자는 예원동 제단공원이다.

     

    샌디애견 하우스를 지나고 . . . .

     

    진행길 - 멀리에 희미하게 한라산 이다.

     

     예원교차로 - 횡단보도를 건너, 직진방향으로 내려가 왼쪽으로 갈거다.

    예원교차로는 올레길 제16코스 종료지점, 광령1리 사무소에서 한림항으로 갈때와

    내일 아침에 한림항에서 광령1리사무소로 다시 올때, 291번 버스로 왕복하게 되는 1136번 도로이다.

     

    다시, 오른쪽 숲속으로 . . . .

     

    이렇게 진행한다.

     

    진행길은 숲길에서 도로변으로 나왔다가, 다시 시멘트 길을 올라간다.

     

    잠시동안 올라서면 ~  항파두성 입구이다.

    1271년(고려 원종 12년) 삼별초가 진도에서, 제주도로 밀려 오면서 대장 김통정장군이 쌓은 토성으로 국가사적 제369호 이다. 

     

    진행길 ~

     

    진행길에 안내판 ~

     

    지정된 진행길로 올라선다.

     

    주변에 코스모스 개화상태가 영 ~  아니다.

     

    저만치에는 쉼터 정자가 . . . .

     

    쉼터정자에서 돌아보는 조망 - 왼쪽으로 지나온 수산봉이 살짝 보이고, 멀리는 구엄리 바다이다.

     

    쉼터정자에서 진행방향으로 내려간다.

     

    항파두리 항몽유적지 이다.

     

    이렇게 성벽도 있고 . . . .

     

    가운데는 전시관, 왼쪽은 항몽유적지 휴게소 이다.

     

    저만치에 있는 안내판을 당겨서 담았다. - 클릭하면 커짐

     

    주변의 코스모스가 왜 이 모양 일까 ?

     

    위, 이미지 코스모스 밭, 건너편에 있는 쉼터정자로 이동한다.

     

    쉼터 정자앞에는 제16코스 중간지점 간세가 자리한다.

     

    찾기가 어려울걸로 예상했는데, 쉽다.

     

    아내가 인증샷을 남긴다.

     

    나도, 찰깍이다.  여러날을 땡볕에 걸었더니, 얼굴이 껌둥이가 되었다.  ㅎㅎ

     

    쉼터 정자에서 휴식후, 도로 건너편 숲속으로 들어간다.

     

    항파두리, 토성은 계속 이어지고 . . . .

     

    공사구간을 지나고 . . . .

     

    진행길 ~

     

    이제, 항파두리 토성 진행길과 헤어진다.

     

    진행방향 왼쪽으로 애월읍 고성리이다.

     

    콩밭 옆으로 내려간다.

     

    뒤돌아보는 항파두리 토성이다.

     

    진행길 ~

     

    진행길 ~

     

    대리석 공장옆으로 내려왔다.

     

    내려간다.

     

    내림길 전주에는 아직도 광령1리사무소까지 2.8 Km 남았다.

     

    진행길 ~

     

    잔행길 그늘에서 아까전에 신엄포구 바닷가에서 샀던, 감귤을 먹으며 쉬어간다.

     

    위, 이미지 가운데 멀리는 희미하게 한라산 이다.

     

    양평민박을 지난다.

     

    뭐라고 담벼락에 씌였는데 . . . .

     

    이 동네가 비버리 힐스 이다. ㅎㅎ

     

    진행길 ~

     

    혼자, 지나가는 외국여자와 손을 흔들었다.

     

    창원건설을 지난다. 가운데 멀리는 한라산 ~

     

    진행길 ~

     

    청화마을 이다.

     

    진행길 왼편 조망이다.

     

    위, 이미지 멀리에 수산봉 오름을 당겨본다.

     

    제주루터 교회 옆으로 내려간다.

     

    뒤따르는 아내 ~

     

    내림길 전방으로 광령리 마을이다. 가운데 흰색 건물이 광령초등학교 ~

     

    지장도량 향림사를 지나간다.

     

    클릭하면 커지는 보시의 길 안내판 이다.

     

    진행길에 돌아보는 향림사 ~

     

    뒤 따르는 아내 ~

     

    진행길 - 광령초등학교 뒷편 멀리로 한라산 정상이다.

     

    골목길에서 광성로 도로변으로 나왔다.

     

    광령초등학교 정문이다.

     

    광령마트를 지난다.

     

    광령초등학교를 지나, 식사가 가능한 식당들이 여러곳 있다.

     

    광령1리 청년회를 지난다.

     

    잠시후, 올레길 제16코스 종료지점 광령1리사무소 앞 간세이다. (15:43)

     

    나도, 종료지점 인증샷을 남겨본다.

     

     이곳이 올레길 제16코스 종료지점 이면서, 제17코스 시작지점이 되는거다.

     

    제16코스 종료지점에 있는 광령1리 마을표석이다.

     

    그리고, 광령1리 유래 안내판 - 클릭하면 커짐

     

    제16코스 종료지점에서 도로 건너편 버스정류장으로 이동한다.

     

    이곳에서 291번 버스를 타고, 한림항으로 갈거다. - 클릭하면 커짐

     

    291번 버스가 가까이에 오고 있다.

     

    291번 버스 승차이다. (16:02)

     

    한림항 숙소로 돌아와 휴식후, 저녁식사를 하러 밖으로 나온다.

     

    오늘 아침에 제15코스를 시작하면서 지나친, 한수관광어촌지원센터로 왔다.

     

    현, 대통령이 ~    대통령이 되기전에 왔다간 곳이라고 . . . .

     

    고등어 회가 인기 메뉴라고 해서 . . . .

     

    다 먹고나면 ~  이런게 또, 나온다.

     

    여사장님이 성격이 싹싹한게 친철함이 느껴졌다.

     

    기분좋게 쏘맥으로 피로를 풀고, 숙소로 돌아온다.

     

    내일아침에는 이른시각에 291번 버스를 타고, 광령1리사무소 앞으로 가서

    오전에는 올레길 제17코스를 진행하고, 오후에는 제18코스 중간지점 삼양해변까지 진행후

    버스를 두번타고, 한림항 숙소로 돌아와서 제주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게 될거다.

     

    2019년 10월 12일, 진행한 제주올레길 제15,16코스를 합친 거리는 28.94 Km 이었고

    제2코스 시작지점, 광치기해변에서 오늘 제16코스 종료지점까지 누적거리는 256.46 Km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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