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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올레길,제18코스 하편걷는 길 ~/제주 올레길+힐링 2020. 6. 12. 20:55
제주올레길 제3탄일정의 기상조건은 대체로 양호하다.
이번 일정은 6월1일 저녁에 제주로 가서, 6월8일 오전에 돌아오는 거로 계획되어 있다.
제천역에서 청주공항역까지 열차편으로 이동, 도보로 청주공항으로 들어선다.
하늘에는 헬리곱터가 날고 있고 . . . .
개인적으로 자주 이용하는 청주국제공항 이다.
시간적으로 여유가 많다.
18시10분, 제주항공 7C856 편을 타고 제주로 갈거다.
시간적 여유가 있어, 김밥과 우동을 먹으며 . . . .
제주로 가는 모바일 탑승권이다.
뱅기가 이륙후, 내려보는 청주시가지 이다.
전라도 어느지역의 상공을 지나며 내려보는 풍경인데, 고속철도가 선명하다.
신안 앞 바다 쯤 될성싶다.
비행기 안에서 멀리에 한라산이 식별된다.
해가 진다.
뱅기가 고도를 급속하게 낮추며, 내려보는 제주올레길17코스 외도지역이다.
제주공항에서 121번, 버스를 타고, 10여분후에 제주시외버스터미널에 하차 ~
사전에 예약되어 있는 숙소를 찾아서 봇짐을 풀어놓고, 저녁식사 장소를 물색한다.
버스터미널 건너편의 장가네 일품순두부 집에서 먹었는데, 맛이 괜찮다. 아니, 좋았다.
6월2일 아침, 제주시외버스터미널 앞으로 나왔다.
제주시외버스터미널 앞에서 332번 버스승차, 삼양해변으로 간다.
삼양해변 부근에 있는 황금무지개 초밥집 - 지난번 2탄일정의 제18코스 전반부를 종료하면서 이곳에서 초밥을 먹었던 집이다.
초밥집 앞에서 왼쪽으로 진행하면 저만치에 제18코스 중간지점, 삼양해변 정자이다.
이번에도 출발에 앞서, 인증샷을 남긴다.
나도, 찰깍이다.
출발지점에서 왼쪽 가까이에 삼양동연가 시비 이다.
코로나19 땜시, 완전무장 상태이다.
자 ~ 그럼, 제주올레길 3탄일정의 제18코스 후반부가 시작된다. (실제 발걸음한 내역)
제18코스 후반부는 삼양해변에서 조천만세동산까지이며, 대략 10Km 정도의 거리로 힘들지 않는 코스이다.
삼양해변 정자 중간지점에서 한국전력발전소 방향으로 출발이다.
출발하면서 뒤돌아보는 제18코스 전반부 방향이다. 멀리에 사라봉이 확연하다.
진행방향 이다.
기름선착장 도착이다.
평온한 분위기 이다.
기름선착장에서 돌아보는 그림 - 멀리에 사라봉이다. 조망이 좋았던 곳 ~
기름선착장에서 마을안길로 들어간다.
용천수가 솟아나는 영덕알물 ~
진행방향이다.
한전아파트 앞을 지나간다.
원당요양원 앞을 지난다.
어린이 공원으로 올라선다.
원당사 앞 삼거리에서 왼쪽으로 가야하지만 예전코스인 원당사 방향으로 올라간다.
원당사,문강사,불탑사 방향이다.
오름길 이다.
오름길을 오르며 왼쪽으로 내려보는 한국전력발전소 이다.
진행길에 원당사 사적비 ~
원당사 도착이다.
원당사를 들어선다.
원당사 대웅전 ~
원당사를 나오면서 맞은편에는 불탑사 이다.
불탑사 입구에 있는 원당사지 표석이 있다.
불탑사 대웅전 ~
불탑사 범종각 ~
저만치에 오층석탑이 보인다.
오층석탑 안내판 이다.
보물,제1187호 라고 한다.
불탑사를 나와 예전코스를 따라가니, 농작물 도난으로 올레길이 폐쇄되어 있었다.
정상코스를 찾아가는 중 ~
정상코스에 합류된다. 오른쪽으로 진행 ~
진행길 - 이 넓은 밭에서 할머니 한분이 혼자서 일을 하신다.
진행길 - 대파가 자라고 있다.
진행방향 바다이다.
좁다란 차도가 공사중인데, 차량이 통행할때는 위험을 느낄수있는 지역이었다.
진행길 - 고추밭이다.
진행길 - 무슨 옥수수가 키가 너무 작다.
진행길에 오른쪽으로 멀리 바라보이는 한라산 이다.
진행길 - 호박밭이다.
제주도에서 자생하고 있는 구름비 - 효소를 담궈 먹을수 있는 거라고 . . . .
지금현재, 제18코스를 13Km 진행하고 있는 거다.
이건 뭔지 모르겠다.
진행길 - 해안방향으로 간다.
앞서가는 아내 ~
시비코지 해안가로 나왔다. 멀리는 진행방향의 닭모루 정자이다.
돌아보면 아까전에 지나친 한국전력 발전소가 가까이에 보인다.
당겨보는 한국전력 발전소 ~
잔잔한 바다를 배경으로 찰깍하고 간다.
나도 찰깍이다.
진행방향 이다.
위, 이미지의 닭모루 정자를 당겨본다.
진행길 해안 풍경이다.
진행길 ~
진행길에 돌아보는 풍경이다.
위, 이미지에서 테우 안내석 이다.
닭모루 정자가 가까워진다.
한가로이 낚시를 하는 사람들 ~
닭모루 간세 ~
그림이 좋다.
2층 정자에서 아래층에 사람들이 모여있다.
해안가에 이상하게 생긴 거 ~
닭모루 정자로 간다.
먼저, 올라가 있는 아내 ~
닭모루정자에서 찰깍하고 간다.
2층 정자에 올라 돌아보는 한국전력발전소 방향이다.
2층 정자에서 바라보는 한라산 이다.
진행길에 돌아보는 닭모루 정자이다.
진행방향이다.
내려선다.
신촌포구가 가까워진다.
진행길 돌담이 정겹다.
저만치에 신촌포구 등대가 보인다.
진행길 ~
진행길 올레 이정표 ~
진행길 - 카페 다 이다.
신촌포구에서 ~
신촌포구 쉼터 ~
신촌포구 큰물여탕이다.
이런 안내판이 있네 ~
위, 이미지 안내판의 아치교 이다.
찰깍이다.
나도 ~
출항시각이 되지않았나 ?
진행길 ~
잠깐동안 도로변으로 나왔다가 . . . .
어린왕자 벽화를 만난다.
다시, 포구쪽으로 진행하게 된다.
찰깍이다.
느긋하게 진행되고 있는 발걸음이다.
제주해안에서 자주 만나게 되는 것들이다.
진행길 옥수수 밭이다. 이놈들은 키가 적당하다.
태흥빌라 앞을 지나며 담장에 장미 . . . .
그린골드 아파트 앞에서 ~
왼쪽으로 진행이다.
대섬으로 간다.
대섬으로 가면서 마주친 젊은 학생들과 제주올레길에 대해서 담소를 나누웠다.
이곳이 대섬 인가 ?
위, 이미지에서 당겨보는 두루미를 닮은 새때들 ~
진행길 - 전방으로 조천항 앞 바다이다.
위, 이미지에서 가운데 멀리로 당겨보는 조천만세동산의 상징물이다.
진행길 ~
운치가 있네 ~
작은 돌탑들이 즐비하고 . . . .
진행길 오른쪽 멀리로 한라산이 조망되고 . . . .
약간의 더위가 느껴지는 시간이다.
앞서가던 아내가 안내판 앞에서 나를 기다린다.
위, 이미지의 안내판이다.
진행길에 올레 이정표 ~
진행길 ~
진행길 돌담위에 ~
수국을 보호하자고 . . . .
뒤돌아보는 시인의 집이다.
잠시 알바중 ~ 상동회관 앞을 지나간다.
다시 도로변으로 나왔다가 . . . .
해안가를 진행하며 지나온 방향을 돌아본다.
작은 사찰앞을 지나간다.
연등을 철거하고 있다.
조천비석거리에 도착했다.
비석들이 많다.
얼핏보니까, 거의가 공덕비인것 같았다.
연북정을 지난다.
연북정 편액이다.
연북정 안내판이다.
위, 이미지 안내판 부근에 있는 조천진 터 표석이다.
조천항이다. 멀리는 삼양해변에서 진행해온 원당봉이 보이고 . . . .
한산하게 느껴지는 조천항 이다.
조천선주회 앞을 지난다.
조천수산을 지나고 . . . .
다시 지나온 방향을 돌아보는 조망 - 가운데 멀리는 한국전력 발전소이고, 왼쪽은 원당봉이다.
진행길 - 바다정원 펜션앞을 지난다.
진행길에 돌아보는 한라산이다.
왼쪽은 한라산, 오른쪽은 원당봉과 한국전력발전소 이다.
위, 이미지에서 해녀분을 찾았다. 숨비소리가 이곳까지 들려려온다.
조천연대앞을 지나간다.
조천연대에서 진행방향이다.
제18코스 종료지점을 조금 남겨 두고 - 위, 이미지의 연대해장국 식당으로 들어간다.
이열치열 ~ 뜨겁게 먹어본다.
아점식사후, 계속해서 진행이다.
진행길 오른쪽으로 한라산이다.
제18코스 종료지점 직전에 있는 제주올레 임시안내소이다.
제18코스 종료지점 부근에 있는 카페 ~
제18코스 종료지점에 도착했다.
지난번 올레길 도전 2탄에서 18코스중간지점 삼양해변에서 종료후,
이번 제주올레길 도전3탄에서 이렇게 제18코스가 거뜬하게 마무리 되는거다.
패스포트에 도장을 찍고, 찰깍이다.
제주올레 18코스는 부담없이 진행할수 있는 코스였다.
계속해서 제19코스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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