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제주올레길 도전, 3탄 준비
    걷는 길 ~/제주 올레길+힐링 2020. 5. 26. 07:46

    제주올레길 마지막 발걸음 준비이다.

    다가오는 6월1일부터 8일까지 일주일동안 제주도에 머물거다.

    6월1일 저녁비행기로 청주공항을 출발하여, 6월8일 아침에 돌아올거다.

     

     

     

    제주에 도착후, 제주터미널 부근에 위치하는 골든파크호텔에서 3일간 투숙, 예약이 되어있다.

    다음날인 6월2일은 지난번에 발걸음을 멈추웠던 제주올레18코스 중간지점인 삼양해변 정자지점으로 이동하여

    조천만세동산까지 진행한후, 제19코스 조천만세동산에서 김녕서포구 까지 진행후에 숙소로 귀가하고

    6월3일은 제주올레 20,21코스 김녕서포구 - 제주해녀박물관 - 종달바당까지 진행후, 숙소 귀가이다.

     

    6월 4일에 계획되어 있는 일정은 아래그림 윗세오름 탐방이다.

    만개한 철쭉꽃을 기대하며, 영실탐방로 코스로 올라 어리목휴게소로 하산 할거다.

     

    다음날인 6월5일부터는 가족여행이다.

    6월4일, 오후 비행기로 대구에서 출발한 세명의 처남들 가족과 합류하는거다.

    숙소는 둘째처남이 몇년전에 구좌읍 덕천리에 지워놓은 세컨드 집에서 머물게 된다.

     

    6월5일, 가족여행의 첫번째 장소는 우도 이다.

    우리부부는 우도에서 제주올레길 제1-1코스를 진행하게 되고

    다른가족들은 버스를 타고, 우도를 한바뀌 둘러보는 버스투워가 계획되어 있다.

     

    우리부부는 오래전에 우도를 한번 다녀온적이 있다.

    걷기도 하고, 버스를 타면서 즐겼는데 특히, 검멀레해변에서 수상보트가 좋았던 기억이다.

     

    우도에서 나와, 우리부부는 제주올레길 완보인증서를 발급 받기위해

    버스를 타고, 서귀포로 이동하여 제주올레 여행자센터로 갈거다.

    이렇게 되면, 우리부부의 제주올레 도전이 마무리가 되는거다.

    아래그림처럼 이렇게 현수막도 제작했다. ㅎㅎ

     

     

    이어지는 6월6-7일, 이틀간의 여행계획을 둘째처남에서 세우라고 했더니

    마음에 들지 않는다. 빡세게 계획을 짜라했는데, 너무 느슨한게 뭐하자는 건지 ?

    그렇다고 가족여행에서 우리부부의 입장의 입장만 생각할수도 없고 . . . .  그거, 참 ~

     

    6월8일 아침에는 처가집 가족들과 헤어진다.

    우리는 청주공항으로, 처남들은 대구공항으로 돌아올거다.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