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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부,해솔길 6코스
    걷는 길 ~/대부도,해솔길 2019. 8. 27. 09:34

     

     

     

     

     

    2019년 8월 25일, 오후 ~

     

    대부 해솔길 제6코스가 계속 이어진다.

     

     

     

     

    대부해솔길 제6코스는 대부도 펜션타운에서 탄도항에 있는 안산,어촌민속박물관 까지이다.

     

    제6코스 개념도 ~

     

    실제 발걸음한 제6코스 상세내역이다.

     

    점심식사후, 제6코스 시작지점으로 돌아왔다.

     

     6코스 출발, 인증샷 ~

     

    나도, 찰깍이다.

     

    아내가 저만치에 먼저 출발했다.

     

    6코스 출발지점인 대부도 펜션타운 주변은 모든 건물이 펜션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펜션타운을 이골목 저골목, 이정표을 따라 진행한다.

     

    진행방향은 선감어촌체험마을로 가는거다.

     

    진행방향 - 이렇게 많은 펜션들이 과연, 영업이 잘 되는지 의문이다.

     

    진행방향 마지막 부근의 케이펜션을 지나면서 왼쪽으로 진행이다.

     

    위, 이미지에서 왼쪽으로 진행하면 넓직한 논둑길을 걷게된다.

     

    진행길 ~

     

    진행길에 셀카놀이 ~

     

    경기창작센터 직전의 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간다.

     

    위, 이미지에서 표지판을 당겨보니, 경기창작센터 라고 . . . .

     

    진행길 ~

     

    진행길에 돌아보는 경기창작센터 이다.

     

    방향이 잘못된 이정목 ~

     

    진행길 ~

     

    오후가 되면서 기온이 급상승 이다.

     

    땡볕에 고추를 따는 할머니 ~

     

    선감체험마을 입구에 들어선다.

     

    마을입구에 있는 안내판 이고 . . . .

     

    진행길에 마을 표석 ~

     

    이런걸 타고서 갯벌에 들어가 체험을 하는것 같다.

    갯벌을 이용한 이색 체험과 지역 특산물인 대부도 포도따기, 조개잡기 행사 등을

    실시하여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하는 곳이다. 

     

    경기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 앞을 지난다.

     

    진행길 ~

     

    갯벌로 나간다.

     

    진행길 이정목 ~

     

    진행방향 오른쪽 멀리는 아까전에 지나온 말부흥 이다.

     

    당겨보는 말봉바다낚시터 부근이다.

     

    더, 당겨본 말봉바다낚시터 ~

     

    가운데 멀리는 누애섬 과 제부도 이다.

     

    날씨가 너무 더워~

     

    이렇게 해안가를 진행중이다.

     

    왼쪽부터 불도,탄도, 가운데 풍력발전기가  . . . .  오른쪽으로 누애섬 과 제부도 ~

     

    진행길 전방으로 파노라마 이미지 - 클릭하면 커짐

     

    멋진 펜션앞에 도착이다.

     

    판타루시아 펜션 - 그런데, 주차장에는 차량이 없네 ~

     

    판타루시아 펜션앞에서 조망하는 진행해야 할 해안풍경 - 클릭하면 커짐

     

    오른쪽으로 돌아보는 풍경 - 멀리에 말부흥이다.

     

    판타루시아 펜션 - 마치 지중해같은 느낌의 수영장이 근사하다.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의 이국적 색채의 집에서 영감을 얻어 지었다고 한다.

     

    진행방향 불도 + 탄도 + 누애섬 + 제부도 이다.

     

    진행길 ~

     

    위, 이미지의 정자를 당겨본다.

     

    진행길에 해안풍경 이다.

     

    클릭하면 커지는 이미지 이고 . . . .

     

    위, 이미지의 작은 바위를 당겨보았다.

     

    진행길 ~

     

    위, 이미지의 가운데 부분을 당겨보니, 경기도청소년수련원 이다.

     

    해안가를 진행하던 발걸음이 이 부근에서 왼쪽으로  . . . .

     

    좁다란 통로길로 이어진다.

     

    마을안 포도밭을 지난다.

     

    마을길을 따라서 도로변으로 올라서면 ~

     

    길 건너편에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이다.

     

    청소년수련원 입구에 있는 이정목 - 불도방조제 방향으로 간다.

     

    잠시후, 도로변에서 해안가로 내려선다.

     

    지금부터 해안 숲길을 진행하게 되는거다.

     

    그런데, 이곳도 제초작업이 부실하다.

     

    해안가에서 도로변으로 올라서면 ~

     

    이런, 대부해솔길 조망안내판이 있다. - 클릭하면 커짐

     

    가까이 왼쪽은 선감도,가운데는 누애섬 과 제부도 이다.

     

    조망안내판 앞에서 오른쪽으로 조망 - 가깝게 보이는 곳은 오전에 걸었던 말부흥 이고, 멀리는 지난번에 걸었던 고랫뿌리 선착장이다.

     

    진행길은 해안가로 다시한번 내려갔다가 도로변으로 올라오게 된다.

     

    해안숲길을 이렇게 진행하다가 . . . .

     

    도로변으로 올라서면 이런 조망처가 있고 . . . .

     

    위, 조망처에서 가까이는 불도방조제, 오른쪽은 선감도 이다.

     

    조망처에서 내려보는 해안풍경 이다.

     

    바닷물이 들어와 있을 때도 경치가 멋이 있을것 같다.

     

    오른쪽으로 멀리에는 고랫뿌리 + 가까이 보이는 곳은 말부흥 이다.

     

    불도방조제를 진행중 - 왼쪽 301번 지방도로에는 차량들 통행량이 많고 . . . .

     

    불도방조제를 지나면  불도, 숲속으로 올라가야 한다.

    불도 - 옛날 어느 어부가 고기잡이를 하던 중 조그만 부처가 걸려나와 그 부처를 자기집으로 가져와

    불당을 만들어 모셔놓고 정성을 드렸는데, 당시 불당이 있던 곳을  불접리(佛接里), 섬 이름을 불도라 하였다 한다.   

     

    불도방조제 끝지점에서 지나온 방향을 돌아보는 그림이다.

     

    비행기 소리에 하늘을 보며 당겨본다.

     

    더, 당겼더니 이런 그림이다.

     

    숲속으로 올라간다.

     

    잠시후, 내림길이다.

     

    도로변으로 내려왔다.

     

    선감동 상가지역을 지난다. 차량들이 엉키었네 ~

     

    상가지역이 끝나는 지점에는 정문규 미술관이 있고 . . . .

     

    미술관 입구에 있는 편의점에서 시원하게 캔맥을 들이킨다.  너무 더운 날이다.

     

    편의점을 나와서 길 건너편에 있는 이정목 ~

     

    위, 이미지와 같은 이정목 - 대부광산 퇴적암층으로 가는 거다.

     

    위, 이미지 이정목에서 산솔모텔 입구로 들어간다.

     

    잠시후 모텔마당에서 왼쪽으로 내려선다.

     

    다시, 이런 잡초가 무성한 길을 따라가야 한다.

     

    거미줄이 앞을 가로 막고 . . . .

     

    진행길 오른쪽은 갈대숲이다.

     

    진행길이 말이 아니네 ~     대부해솔길 대체로 실망을 많이 한다.

     

    뒤따르는 아내 - 멀리는 산솔모텔이다.

     

    진행방향 오른쪽 멀리에 대부광산 퇴적암층이 보인다.

     

    당겨본다.  잠시후에 저곳으로 갈거다.

     

    진행방향 왼쪽은 분명 논 같은데, 잡초가 무성하네 ~

     

    우거진 잡초길을 나와서 캠핑장에 도착한다.

     

    이곳 캠핑장은 일요일 인데도 . . . .

     

    인적이 없다.

     

    대부광산 퇴적암층 으로 간다.

     

    더워서 힘들어 하는 아내는 이곳에 쉬게하고 . . . .

     

    나 혼자 숲속으로 올라선다.

     

    웅장하게 느껴지는 대부광산 퇴적암층, 탄도이다.

    대부광산 퇴적암층 - 폐광된 광산으로 중생대 백악기 때의 공룡발자국 화석이 발견되어 확인된 자연유산 유적이다.
    2000년에 암반 발파 작업 중 지표로부터 30~40m 깊이에서 중생대 백악기 초식공룡의 것으로 추정되는 공룡발자국 화석이 발견되었다.

    이 발자국 화석은 갯벌지역에 찍힌 발자국에 퇴적물이 쌓여 있다가 화산활동 등으로 발생한 지각변동 영향에 의해

    퇴적층 사이에서 굳어진 화석으로 판단된다.  현재는 출입금지 구역으로 묶여있다. 

     

    가까이에 접근하니 탄도는 이런 풍경이다.

    언제인가, TV 에서 소개했던 내용을 얼핏 본적이 있다.

     

    금방이라도 푸른 물속에서 공룡이 튀어나올것만 같은 느낌 ~  조금은 섬뜩한 기분도 들었다.

     

    탄도에서 캠핑장으로 돌아나왔다.

     

    진행방향 ~

     

    대부도 365 캠핑씨티 이다.

     

    카라반 ~

     

    301번 지방도로변으로 나가서 왼쪽으로 진행이다.

     

    규모가 대단한 캠핑장 이었다.

     

    도로변을 따라 이렇게 진행하다가 . . . .

     

    엔케램 입 간판 방향으로 횡단보도를 건넌다.

     

    엔케램 입구로 올라, 왼쪽의 알리아클럽하우스 왼쪽 숲속으로 올라갈거다.

     

    숲속으로 올라간다.

     

    임도인가 ?  이곳은 진행길이 양호하다.

     

    뒤따르는 아내 ~

     

    임도길을 한참동안 진행하다 내려서면 데크계단이 나타나고 . . . .

     

    데크계단에서 내려보는 가까이는 탄도항, 멀리는 전곡항 이다.

     

    같은 위치에서 오른쪽으로 시야을 이동하면 가까이는 풍력발전기, 누애섬, 멀리는 제부도 이다.

     

    누에섬 - 햄섬(해미섬)이라고도 한다.  모양이 마치 누에처럼 생겼다해서 불리우며, 썰물 때는 도보통행이 가능하다.

     

    같은 위치에서 오른쪽 조망 - 멀리에 고랫뿌리에서 말부흥 까지 해안선이 까마득하다.

    내가 아내와 함께 지금까지 걸었던 구간들이고 . . . .     가까이 오른쪽 아래는 탄도 퇴적암층 이다.

     

    클릭하면 커지는 이미지 ~

     

    데크계단을 내려와서 올려다본다.

     

    제6코스 종료지점으로 간다.

     

    이곳도 캠핑장이다.

     

    탄도항 제1주차장이다.

     

    제6코스 종료지점이며 제7코스 시작지점이 되는 탄도항 ~

     

    나도, 흔적을 남긴다.

     

    제7코스 개념도 ~

     

    누애섬 안내판 ~

     

    클릭하면 커지는 대부해솔길 안내도 이다.

    탄도(炭島) - 북쪽으로 불도와 연결되어 있고, 남쪽으로는 화성시 전곡항과 연륙된 섬이다.
    탄도는 옛날 이곳이 무인도일 때 이 섬의 울창한 수목을 베어 숯을 구웠다 하여 "숫무루"라고 불리는데,

    <신증동국여지승람> 남양도호부조에는 탄모로도(炭毛老島)라고 기록되어 있다.

     

    6코스 종료지점 탄도항에는 갯벌체험장도 있다.

     

     제6코스 종료지점 부근에 있는 안산,어촌민속박물관 이다.

    이렇게 대부 해솔길 제6코스 발걸음이 종료되고,

    휴식없이 계속해서 마지막 구간인 제7코스가 이어질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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