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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부,해솔길 2코스
    걷는 길 ~/대부도,해솔길 2019. 7. 16. 17:53

      

     

     

     

    대부해솔길 제1코스를 24시횟집 에서 종료하고

     

    같은 지점에서 제2코스가 시작되어, 어심낚시터 까지 이어진다.

     

     

     

    제2코스 종료지점 ~

     

    대부,해솔길 제2코스는 24시횟집에서 어심낚시터 까지 5.1km 로 비교적 짧은 거리이다.

     

    2코스 개념도 - 실제, 우리부부가 걸었던 길은 숲속을 오르내리는 구간도 없고 해안길을 진행하게 된다.

     

    24시횟집 옆에 있는 대부,해솔길 2코스시작 표식이다.

     

    출발하기전에 찰깍하고 간다.

     

    더위에 힘들지만 이 부근에는 쉴 공간이 없었다.

     

    24시횟집 앞에서 2코스를 시작하는데 도로변은 공사중 이어서 시끄럽고 어지럽다.

    그리고, 시작방향을 알려주는 표식조차 없다. 아내는 무작정 도로를 따라 진행하고 있고 . . . .

     

    아내를 뒤따르다가 오른쪽 해안을 바라보니, 부서진 이정목이 눈에 띈다.

     

    앞서가던 아내를 불러, 도로공사로 길 찾기가 곤란하니, 해안가로 진행하자고 합의한다.

     

    해안가로 진행을 시작하며 뒤돌아보는 24시횟집 방향이다.

     

    진행방향 - 아래 그림처럼 해안도로 공사중 이어서 ~

     

    이정표를 찾을수가 없어 무작정 해안가를 따라가는 거다. 공사중 낙석이 해안으로 떨어진다.

     

    진행길에 돌아보는 그림이다.

     

    저만치는 방조제 ~

     

    방조제 해변에 수상보트 이다.

     

    방조제 해변을 지나간다.

     

    돌아보는 조금전에 지나온 방조제 해변이다.

    정상적인 2코스는 24시횟집에서 가운데 숲속 구간으로 진행하게 되어 있는데 해안가로 온거다.

     

     방조제를 지나, 정상적인 코스는 숲속으로 들어가야 하지만 ~

    주변은 공사중 이어서 해안가로 계속 진행하는게 편할것 같아 해안가 진행이다.

     

    진행길 ~

     

    정상적인 코스, 숲속에서 해안가로 내려오는 구간이지 싶다.

     

    진행방향 이다.

     

    진행길 - 빗 방울이 떨어진다.

     

    이정목의 내용이 성의가 부족한것 같은 느낌이 든다. 이딴 이정목은 식상하다.

     

    갯벌이야기, 뜨리바다 펜션앞을 지나간다.

     

    앞서가던 아내가 왼쪽으로 가려고 하기에 . . . .

     

    불러서 오른쪽으로 진행하게한다.

     

    해안가 진행이다. 그림상으로 보아도 공사중 이어서, 정상적인 코스를 찾는다는 불가능하다.

     

    이게, 식용이 가능한 해초라고 한다.

     

    이걸, 채취하던 중년부부가 이름을 알려 주었는데 까먹었다.

     

    물이 빠진 방죽천을 건넌다.

     

    진행길에 앞서가던 아내가 ~

     

    바다 게와 장난질을 하고 있다.

     

    진행길에 돌아보는 지나온 방향이다.

     

    진행길 ~

     

    진행길 ~

     

    진행길 전방으로 가운데 커다랗게 보이는 광도 ~

     

    진행길에 돌아보는 그림 -

     

    바구리 방조제 해변 도착이다.

     

    바구리 방조제 해안길 걷기가 힘들어 둑으로 올라서 걷는다.

     

    빗 방울은 계속 떨어지고, 이곳에서 쉬어간다.

     

    다시, 해안길로 내려선다.

     

    진행길 ~

     

    가까이는 광도, 오른쪽 멀리는 주도 이다.

     

    진행길 이다.

     

    빗방울이 떨어지며, 습도가 대단히 높은 날이다.

     

    차라리 산길을 걷는게 좋지, 이건 정말 힘들다.

     

    새방죽 방조제 해변 - 가까이 광도가 선명하지 않다.

     

    위, 이미지 새방죽 방조제 갯벌에서 방금전에 이 트럭이 나왔다.- 고막을 채취해온 할머니들 ~

     

    부근에는 이런 안내판이 있다.

     

    진행길 왼편에 바다속으로 펜션 ~

     

    조금전의 할머니들이 귀가하시는 모습이다.

     

    쉬어가고 싶지만 갈길이 멀다.

     

    진행길 ~  쓸데없는 이정표 이다.

     

    빗 방울이 점점 굵어지고, 단체촬영 중 ~  ㅎㅎ

     

    진행길에 시끄러운 기계음이 들려오더니, 너였군아 ~

     

    공사현장을 지나친다.

     

    진행방향 - 멀리에 2코스 종료지점 어심낚시터가 시야에 들어온다.

     

    진행길 왼쪽으로 독도낚시터 이다.

     

    진행길 - 방조제 길이 계속 이어진다.

     

    2코스 종료지점, 어심낚시터가 가까워보이지만 실제는 왼쪽으로 빙 둘러가야한다.

     

    계속해서 직진했더니, 잠시후에 길이 없어진다.

    원래는 정상적인 길 이었지만 사람의 통행이 없다보니 길이 없어진것 같다.

     

    없어진 길에서 돌아나와, 공사중인 구간으로 진행한다.

     

    진행길에 철재 빔을 적재하고 있는 공사현장 이다.

     

    조그마한 다리를 건너 오른쪽으로 갈거다.

     

    2코스 종료지점이 가까워진다.

     

    다리를 건너와서 이런 연락처가 . . . . .

     

    다리를 건너와 오른쪽 진행방향이다.

     

    어심낚시터를 조금 남겨두고 이 지점에서 대부,해솔길 2코스가 종료된다.

     

    종료지점에는 대부,해솔길 종합안내판이 있고 . . . .

     

    제3코스 시작지점을 알려주는 표식도 있다.

     

    이곳 작은잘푸리 방조제에서 버스정류장까지 도보로 30분 소요된다는 안내판 이다.

     

    제2코스 종료 인증샷이다.

     

    이것은 제3코스 시작, 인증샷이기도 하고 . . . .

     

     24시횟집에서 어심낚시터까지 쉬엄쉬엄, 진행해온 대부,해솔길 2코스 발걸음 상세내역이다.

     

    대부,해솔길 제3코스 개념도 이다.

     

    제3코스 시작지점에서 저만치에 보이는 어심낚시터로 간다.

     

    어심낚시터 직전에 있는 이정목 이다.

     

    어심낚시터 휴게실 도착이다.

     

    휴게실 뒤편으로 어심낚시터 ~

     

    부부팀이 잡은 고기를 손질 중 ~ 

    이런걸 보면 낚시를 배워볼까 하다가도, 미련은 없다.

    어심낚시터 휴게실에서 점심으로 된짱찌게, 식사를 하였는데,

    아내왈 ~  이런, 반찬실력으로 어떻게 식당을 하는지 이해가 않된다고 한다. ㅎㅎ

    어째든, 점심식사후에 대부,해솔길 제3코스가 계속 진행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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