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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파랑길, 제47코스(삼포해변 → 가진항)
    걷는 길 ~/해파랑길 2019. 3. 12. 16:42

     

     

     

     

     

    2019년 3월 9일,  토요일 ~       오후부터 맑은 날이 흐려지기 시작한다.

     

    지금부터 해파랑길 고성구간, 제47코스 (고성,삼포해변 → 가진항) 가 계속 이어진다.

     

     

     

     

     

    해파랑길 제47코스 포인트 ~

     

    강원도 고성군 죽왕면 삼포리, 삼포해변의 제47코스 시작지점 이다.

     

    제47코스 실제 발걸음 상세내역 이다.

     

    오전 11시 51분 출발이다.

     

    삼포해변은 해변크기에 비해, 오션투유 리조트 이외의 시설물은 빈약한거 같다.

     

    삼포해변에서 멀리에 오호항 등대가 보이고, 그 뒤편으로 저곳도 죽도 이다.

     

    삼포해변 그네에서 망중한 이다.

     

    삼포해변 북단에서 오호항을 바라본다.

     

    삼포해변 북단에서 남쪽을 바라보니, 오른쪽 멀리로 백도 이다.

     

    삼포해변을 벗어나 북쪽방향으로 진행길이다.

     

    한참후, 캠핑장에 도착된다.

     

    이곳은 다른곳 여느 캠핑장보다 정돈이 잘 되어 있는 느낌이다.

     

    입구에 도착하니, 봉수대 오토캠핑장 이었다.

     

    입구 왼쪽에 있는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 . . .

     

    계속되는 진행길이다.

     

    봉수대 캠핑장을 지나처, 7번국도 오호교차로 부근에서 ~

     

    죽왕보건지소 쪽으로 1시 방향 진행이다.

     

    갈림길에 해파랑길 이정표 ~

     

    진행길 왼편으로 죽왕면 보건지소 이다.

     

    보건지소 건너편 오른쪽에는 죽왕면 노인회 이다.

     

    그리고, 진행방향 왼편으로 죽왕파출소 이다.

     

    또, 죽왕어린이 집을 지난다.

     

    송지해변에 오신걸 환영한다고 . . . .

     

    오호교를 건넌다.

     

    그리고, 잠시후에 진행길 왼편으로 만성물회집 이다.

     

    인터넷 사전검색으로 맛집이라고 하던데, 손님들이 예상보다 많았다.

     

    이거로 점심을 해결하는데, 나에게는 너무 매운맛 이어서 먹느냐고 땀을 흘리며 고생좀 했다. ㅎㅎ

     

    물회로 점심을 먹고, 오호항 앞을 지나친다.

     

    진행방향 - 송지호 해변이 나타나고 오른쪽은 죽도 이다.

     

    진행길 ~

     

    죽도 ~

     

    송지호 해변 종합지원센터 앞을 지나간다.

     

    송지호 해변 주차장 이다.

     

    송지호 해변 북단의 리조트 건물 공사장을 지나고, 계속되는 진행길이다.

     

    7번국도 송지호교차로에서 국도변 오른쪽 옆길로 진행이다.

     

    국도변 오른쪽 옆길로 가라는 이정표 이다.

     

    진행길에 (주)강원심층수 이다.

     

    강원심층수 정문앞에서 왼쪽으로 붉은색 보드불럭 길로 진행이다.

     

    강원심층수를 지나면 ~

     

    데크시설물이 나타나고, 송치호와 동해바다가 연결되는 물길이 앞을 가로막는다.

     

    계속되는 진행길은 7번국도, 송지호교 아래를 통과하여 . . . .

     

    오른쪽으로 이어지는 데크다리를 건너게 된다.

     

    데크다리는 이런 형상이다.

     

    데크다리를 건너며 멀리에 향로봉 이다.

     

    당겨보는 향로봉 이다.

     

    더, 당겼더니 확연하다.

     

    데크다리를 건너와서 왼쪽으로 멀리는 설악능선이 굿 이다.

     

    진행길 ~

     

    동해안을 따라 올라오며 걸었던 호수들은 모두 석호라고 보면 된다.

     

    진행길에 저만치 송지호 철새관망 타워 이다.

     

    이런 안내판이 진행길에 계속 설치되어 있다.

     

    진행길에 해파랑길 이정표 - 고성왕곡마을로 갈거다.

     

    송지호 철새관망 타워 - 오래전 가족여행때 올라가본적이 있다. 이번에는 패스 ~

     

    이 이미지는 2014년 3월, 가족여행시 이다.  원형으로 공간이 되어 있으며 각종조류의 설명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다.

     

    그 당시에 ~     타워에서 내려보는 주차장 + 7번국도 + 멀리는 가진항 + 거진항 방향이다.  

     

    그 당시, 송지호 관망타워에서 조망했던 송지호 전경 - 고성팔경중 제7경이다.(클릭하면 커짐)

     

    진행길 이다.

     

    앞서가는 이 부부 커다란 개에 끌려간다. 입 마개도 없고, 저래도 되는건지 ?

     

    진행길에 7번 국도변으로 올라본다.

     

    진행길은 왼쪽으로 계속 된다.

     

    진행길 ~

     

    진행길 ~

     

    송지호 건너편에서 바라보는 송지호 철새관망타워 이다.

     

    진행길 ~ 

     

    진행길 ~

     

    고성, 왕국마을 도착이다. 삼갈래에서 왼쪽으로 진행 ~

     

    강원도 고성군 죽왕면 오봉리, 고성왕곡마을 저곳으로 들어갈거다.

     

    고성왕곡마을 이정표 화살표를 따라서 오른쪽으로 들어간다.

     

    마을입구에는 연꽃습지가 있고 . . . .

     

    진행길 ~

     

    잠시후, 커다란 그네가 매어 있네 ~

     

    정미소 ~

     

    어릴적 고향마을에서 가장 큰집이 정미소, 방앗간 이었다.

     

    이곳이 영화 촬영지 였던것 같다.

     

    진행길에 한무리 팀과 교행하게 되고 . . . .

     

    출입금지 - 새끼줄이 입구에 매어 있다.

     

    저만치 오봉1리 마을회관 앞은 공사중 ~

     

    경노당 + 마을회관 이었다.

     

    마을회관을 지나 오른쪽으로 진행이다. 

     

    이 집도 출입금지 -  새끼줄 + 대나무 장대 + 쌔콤까지 완벽에 가깝다.

     

    잠시후, 저건 뭘까 ?


    양근함씨 효자각 이다. 

     

    왕곡마을 가운데를 관통하여 관람한후에 마을출구로 진행이다.

     

    왕곡마을 대장군 + 여장군 이다.

     

    고성왕곡마을 배치도 - 클릭하면 커짐

     

    왕곡마을 출구 삼갈래에서 직진방향으로 간다.

     

    마을 안내판 ~

     

    국가민속문화재 제235호 라고 ~

     

    안내판 옆에 있는 해파랑길 이정표 이다.

     

    왕곡마을 출구 삼갈래에서 돌아보는 그림이다.

     

     여기에도 분단의 아픔이  . . . .

     

    잠시후에 내림길을 진행하면 저만치에 저잣거리 이다.

     

    저잣거리 입구 ~

     

    저잣거리를 지나, 왕곡 별천지 펜션 입구이다.

     

    그리고, 왕곡한과 판매장을 지난다.

     

    7번 국도변 도착이다.

     

    진행길은 7번국도 공현진교 아래를 통과하여 반대편으로 올라와 북진이다.

     

    공현진교를 건너고 . . . .

     

    잠시후, 오른쪽 공현진 해변으로 간다.

     

    진행길 ~

     

    공현 2리 해변 + 공현진항 방파제 이다.

     

    진행길 오마주 펜션 앞을 지난다.

     

    공현진 항 ~ 


    공현진 항 - 수도권에서 단체로 관광차를 끌고온 낚시꾼들 ~

     

    낚시배가 들어온다.

     

    한 분이 잡은 고기를 자랑하신다.


    낚시꾼들이 귀가 채비를 하는것 같다.

     

    공현진 항 부근의 텐트 상가들 ~

     

    공현진항의 일출명소 - 옵바위 & 수뭇개바위 이다.

     

    예전에는 옵바위로 불리었는데, 공식적으로 수뭇개바위로 변경되었다고 한다.

     

    형상이 기이하다. ㅎㅎ

     

    젊은 부부 낚시팀이 한마리 잡아서 내장을 정리하는데 . . . .


    근처의 갈매기에게 던져주니 . . . . 

     

    쟁탈전이 살벌하다.

     

    공현진1리 해변이다.

     

    공현진1리 해변에서 오른쪽 멀리는 가진항 이다.

     

    공현진1리 해변에서 진행방향 파노라마 그림이다. - 클릭하면 커짐 

     

    금강산도 식후경 횟집 앞을 지난다.

     

    공현진1리 해변의 일출 명소 1번지 이다.

     

    형상속에 수뭇개바위를 넣었다.

     

    저 바위사이로 일출해를 넣어서 담으면 멋지다고 하던데 . . . .


    이런 구도가 될것같다.

     

    기회가 된다면 도전을 해볼거다.

     

    어린 아들과 함께하는 부부도 있고 . . . .

     

    공현진1리 해변 북단에 있는 일출 안내도 ~

     

    힘이 느껴진다.

     

    새해 일출일것 같다.

     

    많이 모였다. 

     

    공현진1리 해변 북단에서 진행방향이다.


    공현진 경로당을 지나, 도로변에서 오른쪽으로 진행이다. 

     

    도로변으로 나와 공현진1리 버스정류장을 지난다.

     

    차량 + 자전거 + 우리부부가 함께 가는 길이다.

     

    진행방향 ~

     

    해파랑길 제47코스 종료지점, 가진항이 1km 남았다. 

     

    진행길은 가진항까지계속해서 철책이 이어진다.


    철책 틈으로 멀리에 가진항 이다.

     

    그리고 가까이에 철책 틈으로 담아보는 기암이다.

     

    위로 세번째 이미지, 횟집앞 철책에 작은 철망문이 개방되어 있어 이렇게 담아본다.

     

    위 이미지를 조금 당겨본다. 멀리는 공현진항이고, 왼쪽 멀리는 죽도이다.

     

    개방되어 있는 철망문으로 아내가 들어가 가진항 쪽으로 진행중이다.


    저러면 않되는데 . . . . 


    고삐 풀린 망아지 같다.

     

    ㅎㅎ~~ 

     

    나는 도로변을 진행 중 - 산불발생 지역을 지나간다.

     

    해변을 진행해온 아내가 가진항 방파제로 올라서려 하는게 희미하게 가늠된다.

     

    제47코스 종료지점을 조금 남겨두고, 지나온 공현진1리 해변을 돌아본다. 가운데 멀리는 설악정상 대청봉이다.

     

    종료지점 직전에서 내려보는 가진항 이다.

     

    드디어, 해파랑길 제47코스 종료지점 도착이다.

     

    삼포해변에서 이곳 종료지점까지 10.2 km 를 점심 식사시간을 포함하여 3시간동안 진행해왔다.

     

    나도, 인증샷 이다.

     

    클릭하면 커지는 해파랑길 제47.48코스 종합안내도 이다.


    종료지점에 있는 해파랑길 이정표 ~ 

     

    제47코스 종료지점에 있는 제48코스 인증스탬프 이다.

    이렇게 오늘 일정의 후반부 해파랑길 제47코스도 무사하게 종료되었고,

     계속해서 제48코스 초반부 남천교 까지 진행후, 고성경찰서 부근에서 버스편으로 장사항으로 원점회귀 할거다.

    지금까지 걸어온 해파랑길 누적일 / 누적거리는 24일 / 735.86 km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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