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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랑길, 제45코스-전반부(설악해맞이공원 → 아바이마을)걷는 길 ~/해파랑길 2019. 1. 1. 08:08
2018년 12월 25일, 쌀쌀한 날씨 ~
2박3일간의 해파랑길 걷기에서 오늘이 마지막 날이다.
아침시간에는 제44코스 후반부, 낙산사입구에서 설악해맞이공원 까지 걸었고
오전, 오후에는 제45코스, "설악해맞이공원" 에서 "속초,장사항" 까지 걷게 된다.
제45코스,여행포인트 ~
코스는 대체로 무난하였지만, 추운날씨에 영랑호를 둘러보는게 쉽지는 않았다.
설악해맞이 공원에서 제45코스 출발이다.
나도, 찰깍했다.
제45코스, 실제발걸음 상세내역이다.
설악해맞이 공원 상징탑 앞에서 찰깍하고 . . . .
5년전에 시승격, 50주년 타임캡슐 ~
조형물 - 경기도 포천의 산정호수에 가면 비슷한 형식의 조형물이 있다.
맨앞, 아저씨랑 찰깍한다.
정돈이 잘되어 있는 설악해맞이공원 이었다.
진행방향 북쪽으로 대포항 이다.
당겨보는 대포항 방파제 이다. - 가까이는 인어상 ~
가까이에 도착해보니까, 인어상이 아니고, 인어여인상 이었다.
진행길에 중년부부- 한계령 가는길을 묻는다. 양양으로 내려가라고 알려주었다.
진행길 ~
진행길 7번국도 건너편에 마레몬스 & 베니키아 호텔이다.
대포항 & 라마다강원속초호텔 이다.
진행길에 지나온 남쪽방향을 돌아본다.
위, 이미지를 당겨보는 그림이다.
더,당겼다. - 가까이는 설악항 등대, 그 다음이 낙산사 해수관음상 이다.
많이 당겨서, 낙산사 해수관음상 이다.
진행길 대포항 남쪽주차장으로 진입하는데, 한산하다.
대포상 수산시장 ~
들어서면 이런 그림이 그려진다.
대게 ~
이놈, 맛있는 거다. ㅎㅎ
난전활어시장 ~
관광수산시장 ~
예전의 대포항은 사람냄새가 났었는데, 현대화가 되면서 깨끗해젔지만 그때가 그립다.
이 표석 - 내 기억으로는 7번국도변, 주차장 입구에 있던게 이곳으로 이동된거 같다.
해돋는 마을 표석 앞에서 호텔쪽으로 이동이다.
하트형상의 장미터널 로 기억된다.
대포항은 오래전부터 많이 찾았던 장소이다.
자가용이 없던 80년대에는 봉고차를 빌려서 단체로 오기도 . . . .
대포항에서 멀리에 설악능선이 구름속에 묻혀있다.
당겨보는 설악산 정상, 대청봉은 구름속 ~
라마다호텔 앞을 지나친다.
라마다호텔 부근에서, 외옹치항으로 진행이다.
외옹치항 뒤편은 롯데리조트 이다.
이 부근에서 오른쪽, 외옹치항으로 내려가 해안선을 따라
북쪽으로 진행하는 산책로가 있지만 아내는 저만치 삼갈래에서 그냥, 직진한다고 한다.
오른쪽으로 내려보는 외옹치항 이다.
삼갈래에서 나 홀로 오른쪽, 롯데리조트 방향으로 조금 올라서 본다.
오름길에 내려보는 외옹치항 & 라마다호텔 이다. 멀리는 지나온 방향이고 . . . .
오름길 저만치는 성황당 인가 ? 이쯤에서 돌아내려간다.
돌아내려온 삼갈래에서 오른쪽으로 진행이다.
외옹치마을 시내버스정거장을 지난다.
진행방향 - 오른쪽 가까이는 외옹치해변, 그리고 속초해변이 펼쳐질거다. 멀리에 속초등대가 가늠된다.
진행길에 오른쪽, 외옹치 해변으로 들어간다.
외옹치 해변이다. 오른쪽으로 데크길을 따라가면 외옹치항으로 갈수가 있다.
외옹치 해변에서 바다 가운데는 조도가 떠 있고, 왼쪽 멀리는 속초등대 이다.
외옹치 해변에서 진행방향이다.
진행길 이다.
진행길에 돌아보는 외옹치 해변이다.
지금부터 속초해변이 길게 이어진다.
속초해변 앞 바다에 조도 이다.
조도를 당겨본다.
많이 당겼다.
진행길 풍경이다.
진행길 ~
당겨보는 조도 ~
분위기가 괜찮은 속초해변이 계속 이어진다.
2019년 조형물 ~ 누구, 아이디어 인지 ?
섭이 엄마 ! 2019년에는 더욱 사랑하고, 행복하게 삽시다.
ㅎ ㅎ ~ ~
속초해변에서 즐거운 시간이다.
해변에서 시가지를 배경으로 해서 . . . .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속초해변 이었다.
속초해변 광장에 있는 이거 ~ 밤에는 조명이 들어오는거 같다.
돌고래 + 여인이다.
속초해변에서 아바이마을 로 갈거다.
돌아보는 속초해변 - 다시 한번 오고싶은 곳이다.
진행길 이다.
진행길 오른쪽의 조도 이다.
조도를 당겨본다.
언젠가 TV 에서 갈매기들의 배설물로 백화현상이 발생되고 있다고 들었던거 같다.
조도 등대이다. - 태양열로 작동하는 건가 ? 꼭대기에 태양열 시설물이 보인다.
진행방향 - 속초항 조망이다.
당겨보는 속초항 방파제이다. 왼쪽으로 높게 보이는곳이 속초등대 - 한참후에 저곳으로 오를거다.
위, 이미지를 더 당겼더니 - 두개의 영금정 정자가 확연하고 . . . .
더, 당겼다. 위, 이미지의 두개 영금정 중에서 오른쪽 바다위에 있는 영금정이다.
진행길 해파랑길 표찰이다.
진행길 해파랑길 이정표에서 아바이마을로 간다.
진행길 - 청호동 골목길이다.
진행길 골목에 있는 안내도 - 클릭하면 커짐
진행길 새마을금고 앞에서 오른쪽으로 꺾는다.
진행길에는 벽화가 . . . .
청호초등학교 앞을 지나간다.
청호노인회관을 지나고 . . . .
청호동 주민센터를 지난다.
진행길 골목 사이로 멀리에 설악이다.
가운데, 공룡능선도 가늠이 된다.
진행길이다.
진행길 이쯤에서 왼쪽으로 진행이다. 가까이는 설악대교, 멀리에 하늘색 다리는 금강대교 이다.
위, 이미지 지점에서 왼쪽으로 진행하면 설악대교로 오를수 있는 시설물, 엘리베이터가 있고 . . . .
우리부부는 엘리베이터 승강기 왼쪽의 계단으로 올라선다.
설악대교 로 올라왔다.
설악대교에서 왼쪽으로 조망하는 가까이는 청초호, 멀리는 설악능선이다.
설악 공룡능선을 당겨본다. 4번을 종주한 코스인데, 한번은 더할거다.
설악대교 통과중 ~ 예전에 한번 걸었던 기억이 있다.
설악대교에서 속초항을 내려본다. 가운데 멀리는 속초등대 이다.
속초방파제 등대와 오른쪽은 조도 이다.
당겨보는 조도 이다.
설악대교 통과 중 ~ 아바이마을 로 내려가서 점심을 먹고, 갯배를 탈거다.
설악대교에서 내려보는 아바이마을 ~ 아내는 벌써, 계단으로 저 밑에 내려가 있다.
나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간다.
이제, 점심을 먹을거다.
아내가 ~ 자기는 생선구이를 주문하면서, 나에게 아바이 순대를 먹으라고 한다.
오래전에 두번 왔다 간적이 있는 아바이마을, 아바이순대가 나는 별로였다. 나도, 생선구이를 먹을거다.
2박3일 일정의 식사중에서 밥맛이 제일 좋았다. 역시, 쌀이 좋아야 밥맛이 ~~~
편의상 여기에서 제45코스 전반부를 마치고 식사후에 제45코스 후반부가 계속해서 이어진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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