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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파랑길, 제37코스(안인해변 → 오독떼기 전수관)
    걷는 길 ~/해파랑길 2018. 11. 12. 21:53

     

     

     

     

     

    2018년 11월 10일 토요일, 미세 먼지가 심한 날 ~

     

    오늘 오전에는 해파랑길 제37코스, "안인해변 에서 오독떼전수관" 까지 이고

     

    오후에는 해파랑길 제38코스, "오독떼전수관 에서 솔바람 다리" 까지 진행할거다.

     

     

     

     

     오전에 진행하게 될 해파랑길, 제37코스는 대체로 무난하다.

     

    37코스, 포인트 ~

     

    실제 발걸음한 거리는 19 km 가 살짝,넘는다.

     

    이른시각 04시30분에 제천출발,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안인진리,

    안인삼거리 부근의 괘방산 산행들머리 주차장에 도착하는 지금 시각이 아침 07시15분이다.

     

    괘방산 들머리에 있는, 해파랑길 안내도 - 클릭하면 커짐

     

    옆에는 강릉바우길 안내도 가 있다. - 클릭하면 커짐

     

    이것도 클릭하면 커짐 - 관광지 안내도

     

    아래 이미지의 안보체험 등산로는 해파랑길36코스와 일치한다. - 클릭하면 커짐

     

    2013년 1월에 이곳을 들머리로 정하고, 괘방산을 산행 (해파랑길 제36코스) 하여 정동진으로 하산하였다.

    그래서 이번 해파랑길 탐방에서 정동진에서 여기까지는 패스, 예전에 실행했던 산행기로 36코스를 대체하고, 이곳에서 37코스를 시작한다.

     

    주차장에서 철길 선로변으로 이동하여 남쪽방향, 정동진쪽을 바라보는데 미세먼지로 희미하다.

     

    수평선도 희미하고, 구름위로 해가 솟아 오르는데 답답한 느낌이다.

     

    주차장에서 진행방향 이다.

     

    모텔앞을 지나며 철길 아래는 안인해변 이고, 등대 두개가 조화되는 안인방파제 이다.

     

    진행방향 - 가운데 육교를 올라서 철길을 건너, 안인해변으로 간다.

     

    안인해변은 규모가 적다.

     

    안인해변에서 정동진 방향이다.

     

    위, 이미지의 정동진 썬크르주 리조트를 당겨보았는데, 흐리멍텅 ~

     

    어째든, 안인해변에서 일출을 본거로 치고 . . . .

     

    안인해변의 방파제 ~

     

    해파랑길 제37코스 시작지점에 있는 인증함 앞에서 ~

    해파랑길 안내도는 아까전에 주차장 부근의 산행들머리에 있었다.

     

    나도, 찰깍이다.

     

    이것도 꾹 ~   눌러, 찍었다.

     

    이곳 방파제 주차장에는 뭔가 ?  사연이 있는 현수막이 매달렸다.

     

    지금부터 해파랑길 제37코스의 본격적인 진행이 시작된다.

     

    안인해변에서 진행방향으로 나즈막한 봉화산 허리를 왼쪽으로 돌아간다.

     

    잠시후, 안인진2리 마을 뒤로, 영동화력발전소가 웅장하게 버티고 있다.

     

    명성횟집 앞을 지난다.

     

    명성횟집 담장에 있는 거 ~

     

    이거, 자꾸만 이름을 까먹는다.

     

    영동화력발전소 앞, 다리를 건너 오른쪽으로 갈거다.

     

    다리를 건너기 직전, 왼쪽에 안인진2리 마을표석이다.

     

    영동화력 발전소 앞, 군선천을 건너간다.

     

    다리를 건너 오른쪽에 발전소 정문이다.

     

    발전소 정문에서 담장을 따라 진행하다가, 오른쪽으로 작은 다리를 또, 건너간다.

     

    다리 아래에서 고기를 잡고 계시는 할아버지 ~

     

    군선강 어구에서 진행방향 오른쪽으로 조금전에 산 허리를 돌아온 봉화산 이다.

     

    염전해변 이다.

     

    열려 있는 철망문을 통과, 염전해변으로 들어간다.

     

    염전해변에서 북쪽 방향이다.

     

    염전해변에서 남쪽으로 군선강 어구 건너편으로 봉화산 이다.

     

    군선강 어구, 방파제에는 낚시꾼들이 . . . .

     

    진행길에 생명과학연구소 라고 . . . .  간판은 그럴싸해 보였는데 ?

     

    진행방향 -  이런, 해안철책이 끊임없이 이어진다.

     

    진행길에는 키 작은 갈대도 있고 . . . .

     

    찰깍하고 간다.

     

    진행길에 돌아보는 그림이다.

     

    미세먼지로 모든게 희미하여, 흐리멍텅 이다.

     

    오늘 진행하는 해파랑길 37~38코스는 시작과 끝이 바다이고, 나머지는 숲속, 시골마을, 강릉 시가지를 진행하게된다.

     

    진행길 저만치에 왼쪽으로 메이폴비치 골프장 부속건물 이다.

     

    위, 이미지 오른쪽을 당겨보니, 다리형상으로 보이는게 해상낚시터 인가 ?

    오늘 일정이 종료되는 제38코스 종료지점, 솔바람다리에서도 저 다리가 가까이에 보이게 된다.

    그러니까 ~   안인해변에서 시작된 37코스는 한나절 동안 내륙을 들어가 오독떼기전수관에 도착하게 되고,

    다시 돌아나오는 38코스는 시골마을,강릉시내를 통과하여 전방으로 보이는 저 다리 조금위에 위치하는 솔바람다리로 나오게된다.

    한마디로 정리하면 ~  강릉비행장을 비켜가기 위해서 해파랑길은 내륙으로 들어갔다가 해안으로 나오는 거리가 하루가 걸린다는 야그다.

     

    골프장 부속건물 직전에서, 오른쪽으로 진행이다.

     

    오른쪽 진입로 입구에 있는 안내판 - 클릭하면 커짐

     

    그리고 입구에 있는 초소건물은 "하시동 안인사구 생태경관 보전지역 관리소" 이다.

     

    생태관찰로 안내도 - 클릭하면 커짐

     

    진행길에 이건 뭐지 ?

     

    가까이에 접근하니, 연구중 이라고 . . . .

     

    염전해변에서 부터 이런 철책은 계속되고, 멀리에 아내는 까마득히 앞서가고 있다.

     

    젠장 ~  아내가 쓰러져 있는 이 표지목을 보지못하고그냥, 지나치고 가고 있는거다.

     

    아내에게 전화해서 돌아오라 하고, 이렇게 눈에 띄게 비스듬이 세워놓았다.

     

    진행방향 왼쪽으로 생태관찰로 진행이다.

     

    메이플비치 방향으로 간다.

     

    멀리 앞서 가다가, 되돌아와 뒤따르는 아내 ~

     

    생태관찰로에는 이런것도 있었다.

     

    야자수 매트 길을 진해하니, 편안해서 좋다.

     

    해파랑길 37코스는 강릉바우길 과 함께 간다.

     

    도로변으로 나왔다.

     

    위, 이미지의 안내판 앞에서 아내가 이걸 줍는다. 로또를 산다고 ~  ㅎㅎ

     

    메이플비치 콜프장 입구 앞을 지나간다.

     

    골프장 입구에서 괘방산 조망이다.  -  희미하다.

     

    위, 이미지를 당겨보니 간신히 괘방산이 식별된다.

     

    한겹 벗고, 진행이다.

     

    진행길에 계속해서 이어지는 철책이다.

     

    진행길이다.

     

    위, 이미지 오른쪽을 당겨보니, 비행장 레이더 시설물이다.

     

    도로변에 떨어진 솔잎이 푹신푹신 하다.

     

    도로변을 진행하다가 왼쪽으로 들어간다.

     

    왼쪽길 입구에 있는 이정표 - 풍호연꽃단지 방향으로 간다.

     

    진행길 사갈래에서 숲속으로 들어간다.

     

    사용하지 않는 물 탱크 시설물을 지나고 . . . .

     

    숲속에 이런, 운동시설물도 있다.

     

     숲속길 진행이다. 안인해변에서 북쪽으로 올라오던 해파랑길은 숲속으로 들어와서는 남쪽으로 비스듬이 진행된다.

     

    축사 뒷편으로 진행이다.

     

    축사 뒤편에 있는 폐가 이다.

     

    축사 안에 소들이 지나가는 우리부부를 멀뚱멀뚱 바라보네 ~

     

    축사 입구에서 오른쪽으로 진행이다.

     

    풍호연꽃단지 가 0.5 km 남았다.

     

    진행길 삼갈래에서 왼쪽으로 들어서면 ~

     

    풍호마을 표석이 반겨주고 . . . .

     

    진행길에 소나무가 멋지다.

     

    좋다.

     

    시동교회 앞에서 앞서가는 아내를 부른다.

     

    숨어 있는 해파랑길 표식을 보지 못한것 같다.

     

    되돌아와서, 오른쪽 연꽃단지로 들어선다.

     

    매말라 있는 풍호연꽃단지 이다.

     

    데크길을 진행한다.

     

    예전에 이곳에서 축제가 열렸던 흔적이 . . . .

     

    연꽃이 만발한 시기에 왔던 선답자들의 후기는 보기가 좋았는데 . . . .

     

    데크길에서 도로변으로 나오면, 버스정류장 ~

     

    옆에는 이런, 안내판도 있다.

     

    버스정류장 뒤편으로 쉼터이다.

     

    이곳에서 까베기를 먹으며 쉬어간다.

     

    쉼터에서 휴식하며, 즐기는 연꽃단지 이다.

     

    쉼터에서 직진방향으로 조금 이동하면 이런 조형물이 있고 . . . .

     

    풍호마을 이야기, 안내판도 있다.

     

    다시, 버스정류장쪽으로 이동하여 . . . .

     

    삼갈래에서 오른쪽, 마을 안길로 진입한다.

     

    케이트볼 경기장을 지나고 . . . .

     

    풍호마을회관 앞을 지나친다.

     

    그리고, 잠시후에 오른쪽으로 철길 건널목을 건너게 된다.

     

    건널목을 거너면서 강릉방향, 북쪽이다.

     

    조용한 마을에 개짖는 소리만 요란하다.

     

    시골마을 처마에는 곶감이 말라가고 . . . .

     

    큰놈은 조용한데, 쬐금한게 더 시끄럽다.

     

    갈림길에서 왼쪽의 좁은 길로 들어선다.

     

    진행길에 공사중인 마지막 민가를 지나치고 . . . .

     

    저만치 앞서가는 아내는 잘못가고 있다. 

    저곳으로 올라서기 전에 오른쪽으로 가야하는데 . . . .

     

    앞서가던 아내를 불러서, 오른쪽으로 진행이다.

     

    진행길에 인적이 느껴지지 않는 폐가 이다.

     

     진행길, 수로 아래를 지나간다.

     

    잠시후, 도로변으로 나오게 된다.

     

    도로변의 버스정류장 ~

     

    버스정류장을 등지고, 도로 건너편으로 진행방향이다.

     

    진행길에 4치선 도로위를 지나고 . . . .

     

    산불조심 ~

     

    대죽 구간을 지난다.

     

    하늘 맑은데, 미세먼지가 . . . .

     

    다시, 도로위를 지난다.

     

    도로위를 지나며 내려보는 거 ~

     

    왼쪽으로 가는 아내를 ~

     

    오른쪽으로 가라 하고 . . . .

     

    조용한 시골길을 걷는다.

     

    진행길 ~

     

    진행길 삼갈래에서 왼쪽으로 간다.

     

    삼갈래에 있는 상시동2리마을 버스정류장이다.

     

    앞쪽은 상시동2리 마을구판장이고, 뒤편 왼쪽은 마을회관이다.

     

    삼갈래를 지나서, 오른쪽으로 진입한다.

     

    오른쪽 진입로 입구에는 어지럽게 세워진 이정표 - 정감이수변공원 방향으로 진행이다.

     

    진행길에 78세 잡수신 할머니와 대화중인 아내 ~    사람구경이 쉽지 않은지 이야기가 끝이 없다.

     

    잠시후, 정감이수변공원 이다.

     

    정감이수변공원에 올라서니 낚시를 하는 사람도 있고 . . . .

     

    정감이수변공원 제방에서 돌아보는 상시동2리 마을이다.

     

    진행길은 완만하게 오름길이 이어진다.

     

    오름길을 다 올라서면 둔지마을 쉼터가 있고 . . . .

     

    쉼터에서 과일을 먹으며 휴식중에 바라보는 잘 지워진 전원주택이다.

     

    쉼터에서 올라온 방향으로 왼쪽편에 . . . .

     

    정감이마을 등산로 안내판이 있다. - 클릭하면 커짐

     

    둔지마을 전원주택 뒤편으로 정감이마을 등산로 오름길을 진행한다.

     

    진행 오름길에 내려보는 둔지마을 이다.

     

    진행길은 완만하지만 꾸준한 오름길이다.

     

    이런 쉼터를 지난다.

     

    고압철탑을 지나고 부터는 . . . .

     

    완만하게 내림길이다.

     

    태양광 발전설비 단지를 지난다.

     

    진행길 ~

     

    진행길에 전방으로는 미세먼지로 희미하게 그려지는 산 능선이다.

     

    위, 이미지와 같은 위치에서 왼쪽으로는 괘방산이다.

     

    위 이미지에서 당겨보는 괘방산이다.

     

    같은 위치에서 조금전에 지나온 태양광 발전설비 단지이다.

     

    진행길 이다.

     

    찰깍하고 . . . .

     

    다시, 진행이다.

     

    진행길 오른쪽으로 멀리에 강릉시청 이다.

     

    당겨보아도, 희미하다.

     

    진행길 삼갈래에서 오른쪽을 내려선다.

     

    진행길 ~

     

    진행길에는 이런, 소나무도 있고 . . . .

     

    진행길 전방으로 사갈래에서 직진이다.

     

    사갈래에 있는 해파랑길 이정표 - 학산마을 방향으로 간다.

     

    사갈래 이정표에 매달려 있는 현위치 안내도 ~

     

    사갈래에서 직진하여 오른쪽으로 첫번째 집 할머니가 우리부부에게 감을 주신다. 감사 ~

     

    마지막 붉은 함석집 마당으로 올라와, 왼쪽으로 진행이다.

     

    진행길 ~

     

    진행길에 오른쪽으로 내려보는 코레일 강릉차량사업소 이다.

     

    도로변으로 나오면서 덕현마을 표석이다.

     

    도로변으로 나와서 오른쪽으로 진행, 강릉차량사업소 앞 이다.

     

    강릉차량사업소 입 간판을 등지고, 대각선 방향으로 진행이다.

     

    진행방향 오른쪽 멀리는 선자령 방향인데, 미세먼지로 뵈이는게 없다.

     

    진행방향 - 바닥에 있는 표식은 강릉바우길 표식이다.

     

    저만치 다리를 건너 왼쪽으로 진행할거다.

     

    교전교 를 건너서 왼쪽으로 . . . .

     

    진행방향 오른쪽으로 금광초등학교를 지나고 . . . .

     

    초등학교 울타리가 끝나는 지점에서 오른쪽으로 진행이다.

     

    위, 이미지의 오른쪽으로 꺾으면서 수로에는 오리들이 . . . .

     

    진행길에 감나무 가지를 잡고 있던 아내가 ~

     

    이상하게 생겼다고, 찰깍해보라 한다.

     

    진행길에 오른쪽으로 꺾어서 . . . .

     

    굴산사당간지주 방향으로 진행이다.

     

    진행길에 고욤나무 ~

     

    진행길 - 잠시후에 4차선 도로변으로 나가게 될거다.

     

    4차선 도로에 나와서, 왼쪽으로 진행하다가 . . . .

     

    학마을 이라고 씌여진 대형간판 앞에서 오른쪽으로 횡단보도를 건넌다.

     

    위험구간 횡단보도를 어렵게 건너오면 왼쪽은 학산3리 경노당, 가운데는 커피숍, 오른쪽으로 진행방향이다.

     

    해파랑길 제37코스 종료지점, 오독떼기 전수관이 1.6 km 남았다.

     

    진행길 ~

     

    진행길에 무우를 싣고 있는 농민들이다.

     

    직진방향으로 이어지던 진행길이 이곳에서 오른쪽으로 . . . .

     

    굴산사당간지주가 가까워진다.

     

    옥봉마을 표석을 지난다.

     

    진행방향 왼쪽 멀리로 당간지주가 가늠되어 보인다.

     

    조금 당겨보았는데, 확실하다.

     

    진행길 오른쪽으로 저 놈의 개가 엄청 시끄럽다.

     

    버스정류장이 나타나는 지점에서 왼쪽으로 진행하면 당간지주 방향이다.  나는 아내에게 버스정류장에서 기다리게 하고 . . . .

     

    배낭을 벗어두고 버스정류장 왼쪽 뒤편 길로 들어간다.

     

    잠시후, 왼쪽 저만치에 . . . .

     

    굴산사지석불좌상 이다.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강원도 문화재자료 제38호 이다.

     

    기다리던 아내와 함께, 보물 제86호 - 굴산사지 당간지주 앞으로 이동해왔다.

     

    당간지주 안내판 ~

     

    당간지주에서 진행방향 - 저만치에 다리를 건너, 왼쪽으로 갈거다.

     

    굴산교에 부착되어 있는 해파랑길 방향 표식이 어지럽다.

     

    굴산교를 건너, 왼쪽으로 진행하여 37코스 종료지점으로 오독떼기 전수관을 갔다가

    해파랑길 제38코스를 시작하면서 다시, 이곳으로 돌아와서 오른쪽으로 진행하라고 해석되는 거다.

     

    굴산교를 건너서 왼쪽으로 진행하면 저만치 소나무 숲이다.

     

    소나무 숲속, 오른쪽에는 학산 서낭당이 자리한다.

     

    학산 서낭당 안내판 ~

     

    서낭당 건너편에는 학산표석, 해파랑길 안내도가 위치한다.

     

    학산 표석 ~

     

    해파랑길 안내도 + 인증함 이다.

     

    아내를 찰깍하고 . . . .

     

    나도, 찰깍했다.

     

    그리고, 인증함을 열어서 잘 ~    찍었다.

     

    해파랑길 안내도에서 잠시, 더 진행하면 오독떼기 전수관 이다.

     

    학산 오독떼기 표석 ~

     

    드디어 해파랑길 37코스 종료지점, 오독떼기 전수관 앞에 도착했다.

     

    아내와 함께, 이렇게 해파랑길 제37코스가 무사하게 종료되는 순간이다.

    잠시후에, 해파랑길 제38코스가 이곳에서 솔바람다리 까지 계속해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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