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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파랑길, 제24코스(후포항 → 기성버스터미널)
    걷는 길 ~/해파랑길 2018. 6. 19. 21:58

     

     

     

     

     

     

     

     

     

    첫날 일정의 두번째, 해파랑길 제24코스 (후포항 → 기성버스터미널) 가 이어진다.

     

    이른시각에 제23코스를 종료하였기에, 이번 코스는 시간적 여유가 있어 느긋하게 진행할거다.

     

     

     

     

     

     

    제24코스의 핵심 포인트 - 월송정 이다.

     

     

    제24코스 -  별 어려움이 없는 무난한 코스였다.

     

     

    제24코스 포인트 ~

     

     

    실제 발걸음  제24코스 상세내역이다.

     

     

    제23코스 종료지점이 제24코스 출발지점이 되는거다.

     

     

    진행하게 될 제24코스 안내판 - 클릭하면 커짐

     

     

    출발지점에서 지정된 코스는 한마음 광장을 가로지르지 않고, 상가골목으로 진행하게 되어있다.

     

     

    역시, 울진은 대게 가 대세다.

     

     

    맛보고 가세요. 라고 하는 주인 아저씨의 말씀에 ~     맛 있는 된장찌게 식당을 물어보니 ?

     

     

    한마음 광장 뒷골목의 이곳, 미정식당을 추천해주신다.

     

     

    추천받은 미정식당으로 들어가려고 하는데, 아내가 그 옆에 있는 장터국밥 집으로 들어간다.

     

     

    아내는 선지국밥, 나는 내장탕으로 주문하는 지금 시각은 오전 09시 20분이다.

     

     

    식사를 마치고 고바우 식당 앞을 지난다. 선답자들의 후기를 보면 이곳 고바우식당이

    백년손님에 출연했던 남서방이 먹고 갔던 곳이라고 하며, 유명해서 줄지어 기다리는 식당이라고 소개하던 곳이다.

     

     

    TV 에 방영되었던 프로그램, 촬영지를 가리키는 방향으로 진행한다.

     

     

    전방의 이발소 직전에서 ~

     

     

     오른쪽으로 골목길을 올라간다.

     

     

    골목입구에 있는 이정표 ~

     

     

    접시꽃 & 토끼가 어울리는 벽화 ~

     

     

    이런게 벽에 걸려 있다.   나는 보지 않았던 드라마 ~

     

     

    그래도, 작은 마당으로 들어선다.

     

     

    마당안에서 내다보는 후포항 전경이다.

     

     

    그대 그리고 나, 촬영지를 나와 몇 걸음 올라서니  이곳에서 오래된 팝송이 은은하게 흘러 나온다.

     

     

    도토리 집 ~  이라고 쓰여진 자그마한 판때기가 매달려 있다.

     

     

    열려 있는 창문 안을 들여다 보니, 주인양반 들어와서 쉬어가세요. 라고 하신다.

    어떤 공간이냐고 ?  물어보니, 그냥 여러사람들과 이야기 나누며 술도 마시면서 시간을 보내는 곳 이라고 . . . .

     

     

    쉬어가면 좋을텐데 ~     아내가 벌써, 내 시야에서 사라져 버렸으니 진행할수 밖에 . . . .

     

     

    도토리집 뜨락에서 내려보는 후포항 전경이다.

    왼쪽은 후포항 부두, 가운데는 한마음 광장, 오른쪽은 광장 뒷골목으로 조금전에 식사를 했던 골목이다.

     

     

    계단을 올라선다.

     

     

    후포 등대 해양문화공간 조성사업 을 하는 중이라고 ~

     

     

    남호정이다.

     

     

    아내에게 폼을 잡아 보라고 하니까 ~

     

     

    주변에는 여러개의 비석들이 있어지만 ~     이거 하나, 문화재이장발굴기록비 만 보고 간다.

     

     

    신석기 유적관 이다.

     

     

    입구에 있는 안내판 ~    들어가 보지는 않았다.

     

     

    주변이 어지럽다. 공사하는 작업자에게 물어보니, 외국 여러나라 등대 모형을 축소해서 만드는 사업이라고 한다.

    오래전 제주도에 있는 우도 를 갔었는데, 그곳에도 외국 여러나라 등대모형을 축소해서 공원을 조성한것을 본적이 있다.

     

     

    이게, 진땡이 후포항 등대 -  들어갈수가 없었다.

     

     

     바람개비가 이쁘게 . . . .

     

     

    등기산 공원에서 바라보는 나중에 진행하게 될 북쪽 방향이다.

     

     

    당겨보니, 광업소 시설물 & 해상낚시 공원이다.

     

     

    망양정으로 간다.

     

     

    망양정 -  새로 세워진지가 얼마되지 않아서 안내판도 없다.

     

     

    망양정 누각에서 내려보는 후포항 전경이다.

     

     

    망양정 누각에서 스카이워크, 갓바위 쪽을 바라보는 그림이고 . . . .

     

     

    출렁다리를 건너서, 스카이워크 쪽으로 간다.

     

     

    이 출렁다리도 만들어진지 얼마되지 않았다.

     

     

    앞서가던 아내를 찰깍하고 . . . .

     

     

    스카이워크 가까이에 도착하니. 시끄러운 공사음이 들여온다.

     

     

    공사중 ~  출입금지 이다.

     

     

    다음에 다시 올 기회가 있을까 ?

     

     

    스카이워크 입구에서 조망하는 남쪽방향이다.

     

     

    당겨보는 축산항 죽도산,대소산 봉수대,상대산 이다.

     

     

    축산항 죽도산을 더, 당겨본다.

    방파제 부근의 왼쪽 회색빛 높은 건물이 회 센타 였는데, 지금은 모르겠다.

    오래전 영덕블루로드 B코스를 마치고, 저곳에서 회를 먹었는데 맛이 별로라서 남겼던 기억이 있다.

     

     

    스카이워크 입구에 이런 시비가 있는데, 어째 내 눈에는 기울어져 보인다.

     

     

    스카이워크에서 데크계단을 내려서며 진행방향이다.

     

     

    데크계단을 내려서며 오른쪽으로 바라보는 스카이워크 ~

     

     

    도로변으로 내려와 진행방향 후포6리 마을앞 바다이다.

     

     

    후포6리 마을회관을 지나간다.

     

     

    진행길 왼편, 마을 안쪽에는 후포동부초등학교 이다.

     

     

    후포보건진료소를 지난다.

     

     

    후포방파제 안에는 평해사업소 석회석 적재 시설물이 거대하게 자리하고 있다.

     

     

    그러고보니, 이곳은 일반인들이 접근할수 없는 한국공항 평해사업소 사유 시설물인것 같다.

     

     

    한국공항 평해사업소 사택 ~

     

     

    컨베이어 시설물 이라고 짐작되는 곳을 이렇게 통과한다.

     

     

    진행방향 이다.

     

     

    후포리에서 거일리 로 들어선다.

     

     

    지금부터는 조금전과 다른, 차분한 분위기가 되는것 같다.

     

     

    차량들이 간혹 지나치지만 보행안전에 주의해야 할 구간이다.

     

     

    앞서가는 아내가 이렇게 진행하다가 ~

     

     

    심심한지 ?  이렇게 진행을 하고 있다.

     

     

    진행길에 돌아보니 후포방파제 평해사업소 시설물이 멀어진다.

     

     

    거일2리 마을표석을 지난다.

     

     

    거일2리 방파제가 가까워진다.

     

     

    거일2리 마을앞 풍경이다.

     

     

    쉼터가 있고 . . . .

     

     

    그 옆에는 대게형상을 조성해둔 작은공원이 있다.

     

     

    한컷에 담지 못해 나누워서 찰깍했다.

     

     

    진행길 잠시후, 해상낚시공원이다.

     

     

    출입금지 라고 . . . .

     

     

    부산에서 이곳까지 올라오면서 여러곳에 이런 해상낚시공원이 조성되어 있었지만, 들어갈수 없는곳이 여러곳이었다.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에서 어떤 목적으로 이런 시설물을 만들었는지는 몰라도 나처럼 내륙지방에 거주하는 사람에게는 느낌은 글쎄다.

     

     

    거일2리 어촌계를 지난다.

     

     

    차량 통행량이 많지는 않지만 갓 길이 협소한곳에서는 이렇게 골목길로 진행하게 한다.

     

     

    골목길을 나와, 해안도로에 합류한다.

     

     

    거일2리에서 거일1리 로 진행하고 있다.

     

     

    거일1리 로 들어서며 돌아보는 지나온 거일2리 이다.

     

     

    왼편으로 거일1리 쉼터를 지나고, 오른쪽에 있는 여러사람들은 교회 다니라고 선교하는 사람들 같았다.

     

     

    진행길 ~

     

     

    진행길 왼편으로 경북 울진군 평해읍 직산리, 포항공대 평해연수원이다.

     

     

    직산2리 마을앞 바다 전경이다.

     

     

    직산2리 마을 쉼터를 지나고 . . . .

     

     

    직산2리 마을을 지나치는 지금시각은 오전11시30분 -  아침부터 쌀쌀하던 기온이 무더워지기 시작한다.

     

     

    직산2리 시내버스 정류장을 지난다.

     

     

    앞서가는 아내가 가끔씩 뒤돌아본다. - 내가 잘 따라 오는지 확인하는것 같다.

     

     

    직산항에 도착된다.

     

     

    직산항에는 바다목장 체험관이이 있는데, 들여다보니 창고 같았다.

     

     

    조용한 직산항에는 빨간등대 + 하얀등대가 사이좋게 자리하고 . . . .

     

     

    직산항을 빠저 나오니 이런 해안초소가 있다.

     

     

    아내가 가끔씩 이런 행동을 하는데, 위험하지 않은곳 에서는 간섭하지 않았다.

     

     

    진행길에 뒤돌아보는 그림이고 . . . .

     

     

    진행길이 지루한지 ~    아내가 올라갔다 내려왔다 를 반복한다.

     

     

    직산2리에서 직산1리 마을로 들어선다.

     

     

    진행길 ~  조용하다.  파도소리 뿐이다.

     

     

    직산1리 마을쉼터를 지난다.

     

     

    직산1리 마을회관을 지나고 . . . .

     

     

    진행길은 잠시동안 소나무 숲속으로 이어지다가 . . . .

     

     

    다시, 도로변으로 나온다.

     

     

    깨끗하게 잘 정비되어 있는 월송정교 를 건넌다.

     

     

    월송정교를 건너며 오른쪽으로 멀리 소나무숲이다.

    진행길은 7~8분후에 소나무 숲 가운데 움푹하게 패인곳을 지나가게 된다.

     

     

    월송정교를 건너서 왼쪽 멀리에 월송리 마을이다.

     

     

    월송정으로 가려면 도로변에서 해파랑길 표식 리본이 알려주는 오른쪽 ~

     

     

    소나무 숲속으로 들어간다.

     

     

    월송정교를 건너면서 오른쪽 소나무숲 가운데 움푹하게 패인곳이 지금 이곳이다. 멀리는 조금전에 지나온 월송정교 ~

     

     

    진행길 소나무 숲이 너무 좋다.

     

     

    저만치에는 쉼터 & 화장실이 새로 지워진지 얼마되지 않았다.

     

     

    월송정으로 가는 진행길 오른쪽에는 해안사구 (모래언덕) 가 잘 발달되어 있다.

    해안사구의 역활은 고딩시절 교과서에서 배웠던거로 기억되며, 중요한 생태보고 라고 생각하면 된다.

     

     

    진행길 왼쪽에는 늪 지대 -  이 속에 어떤 고기가 살고 있을까 ?

     

     

    한참 전부터 하늘이 시끄럽다.

     

     

    머리위로 지나가는 놈을 당겨보았다. -  울진 비행훈련원이 가까워지니 하늘이 요란스럽다.

     

     

    월송정 도착 -  해안쪽에서 뒷편으로 접근한다.

     

     

    해안쪽에서 바라보는 월송정이다.

     

     

    월송정 누각에 올라서 바라보는 동해바다 - 아주 오래전 우리 애들 초등시절에 왔다 간적이 있다.

     

     

     

    월송정 내부에는 여러개의 편액이 걸려있다.

    월송정에 대한 시 를 기우자 이행 (1352~1432)  이란 사람이 쓴거다.

    滄溟白月半浮松 넓은 바다 위로 밝은 달 소나무에 걸려있네.

    叩角歸來興轉濃 소뿔 끌어당기며 돌아오니 흥이 더욱 깊구나.

    吟罷亭中仍醉倒 시 읊조리다 취하여 정자에 누웠더니,

    丹丘仙侶夢相逢 단구의 신선들이 꿈속에서 반기네

     

     

     

     

    이 편액은 절제 김종서 장군이 강원감사로서 이곳을 순회하다

     선생 (백암거사 찬) 의 이야기를 듣고 그를 찬양하는 시를 남긴것이라고  . . . .

    해상의 푸른 소나무와 같이 소나무위에 걸린 밝은 달과 같이

    선생의 기백(氣魄)과 절의(節義)는 천추만세에 이르도록 빛날것이다

     

     

    누각에서 내려와 찰깍해본다.

     

     

    월송정 -  최규하 전대통령의 글씨라고 낙인되어 있다.

     

     

    아내를 찰깍한다.

     

     

    이 부근 소나무 그늘 아래에서 과일을 먹으며 한참을 쉬어간다.

     

     

    월송정 안내판 ~

     

     

    월송정 주차장 부근의 휴게소 - 예전에 왔을적은 추운겨울, 우리 애들에게 컵라면을 먹였던게 생각난다.

     

     

    아까전에 지나온 거일1리 마을에서 무리지어 있던 교회선교팀들이 이곳에서 도시락을 먹고 있다.

    나와 거리감이 있는 종교 이지만 수고가 많다. 우리집은 윗대부터 절을 다녔기에 거스르기 싫고, 그냥 편한 마음으로 다닌다.

     

     

    월송정을 나오면서 왼쪽으로 고려삼중대광도첨의찬성사 안의재선생 유허비 ~ 라고 씌여 있는 비석이다.

     

     

    월송정을 나와서 농경지, 진행길 ~

     

     

      작은다리를 건너 ~

     

     해안소나무 숲속으로 들어왔다.

     

     

    진행길 송림속 캠핑장에는 이렇게 휴식을 즐기는 사람들도 . . . .

     

     

    캠핑장 주차장 이다.

     

     

    드넓은 구산해변에 도착하였다.

     

     

    구산해수욕장 관리서비스센타 - 한마디로 샤워장이다.

     

     

    구산해수욕장 입구를 나가서 . . . .

     

     

    오른쪽 구산마을 방향으로 진행한다.

     

     

    구산2리 마을표석을 지난다.

     

     

    진행길 오른쪽에 이런 조형물을 지나게 되고 . . . .

     

     

    왼쪽편에 구산2리 마을회관을 지난다.

     

     

    구산리 쉼터를 지나는 지금 시각은 13 :00시 ~   점점 더, 더워지기 시작한다.

     

     

    경북 울진군 기성면 구산리, 구산항이다.

     

     

    하늘에는 훈련하는 비행기 소음이 시끄럽고 . . . .

     

     

    날씨는 점점 더워지고, 조금씩 피로감이 밀려온다.

     

     

    구산리 어촌체험마을 건물이다.

     

     

    이런것을 체험하는가 보다. -  클릭하면 커짐

     

     

    진행길에 이런 이정표가 눈에 들어온다.

     

     

    예상했던것 보다 규모가 큰, 구산항에 있는 독도 조형물이다.

     

     

    진행방향 왼쪽에는 대풍헌 ~

     

     

    울진 대풍헌 안내판 이다.

     

     

    구산 수산물 위판 체험장을 지난다.

     

     

    구산1리 마을회관을 지나고 . . . .

     

     

    구산1리, 버스 정류장을 지난다.

     

     

    구산1리 쉼터 통과중 ~

     

     

    날씨는 무덥지만 시각적으로는 시원하다.

     

     

    지나온 구산항 방파제 이다.

     

     

    진행길 왼쪽 바위에 비석이  . . . .

     

     

     이 비문의 내용은 아래 이미지에 ~

     

     

    이렇게 설명되어 있다.

     

     

    구산1리에서 봉산2리 마을로 들어선다.

     

     

    진행길 ~

     

     

    봉산2리 시내버스 정류장 이다.

     

     

    봉산2리 마을회관을 지난다.

     

     

    진행길에는 이런 폐가도 간간히 보여진다.

     

     

    땡볕에 이런 진행길이 쉽지는 않다.

     

     

    완만하게 올라서다가 . . . .

     

     

    서서히 내려서는 진행길 이다.

     

     

    시내버스 정류장을 지난다.

     

     

    진행길 - 더위에 할머니 한분이 힘들게 지나가셨다.

     

     

    진행길 왼쪽, 마을쉼터 옆에는 ~

     

     

    울진 표산 봉수대 라는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다.

     

     

    덥지만 않았어도 한번 올라보련만 ~  힘빼기 싫어 패스했다.

     

     

    봉산2리 쉼터를 지난다.

     

     

    산뜻하게 단장된 펜션을 지나고 . . . .

     

     

    추낭 시내버스 정류장을 지난다.

     

     

    추난개교를 건넌다. 지금부터 봉산1리 이다.

     

     

    더위에 걸음걸이 느려진다.

     

     

    봉산1리, 향곡마을 시내버스정류장을 지난다.

     

     

    진행길 도로는 한참동안 오름경사가 이어진다.

     

     

    진행길 오른쪽은 향곡마을 ~

     

     

    진행길 오름경사에 땀을 흘린다.

     

     

    하늘은 계속해서 비행기 소음이  . . . .

     

     

    오름경사가 끝나는 지점에 도착하니, 비행훈련원 담장이 이어진다.

     

     

    이건 뭘까 ?  야간에 비행을 유도하는 조명시설이 아닐런지 ~   내 짐작이다.

     

     

    아래쪽 보호 철망에 이런 경고문이 부착되어 있다.

     

     

    예전에는 해파랑길이 이부근에서 오른쪽 숲속으로 이어졌는데, 지금은 도로를 따라서 계속 진행하는 거로 바뀌였다.

     

     

    진행길 왼쪽으로 울진산림항공관리소 이정표가 있다.

     

     

    입구는 이런 모습이다.

     

     

    진행길에 심심해서 . . . .

     

     

    저만치는 7번국도와 연결되는 기성교차로 이다. 이 부근에서 차량통행량이 늘어난다.

     

     

    진행길 보리밭 -    오랜만에 본다.

     

     

    진행길 도로변 오른쪽에 이런것도 있고 . . . .

     

     

    진행길 왼쪽으로 7번국도 넘어에는 동해선 철도공사로 어지러워 보인다.

     

     

    진행길 ~

     

     

    기성교를 건넌다. 이제, 제24코스 종료지점이 가까워진다.

     

     

    기성교를 건너며 하류 방향이다.

     

     

    기성교를 건너서 오른쪽으로 간다.

     

     

    왼쪽으로 벼 건조장을 지나고 . . . .

     

     

    100 여 미터를 지나서, 농로길로 들어간다.

     

     

    농기계 보관창고 시설물을 지나고 . . . .

     

     

    계속 직진하여 구,7번국도를 올라서면 ~

     

     

    해파랑길 제24코스 종료지점, 기성버스터미널에 도착된다.

     

     

    기성버스터미널과 기성보건지소 사이에 이렇게 해파랑길 종합안내판이 설치되어 있고 . . . .

     

     

    인증함을 열고, 스탬프를 꾹 ~  눌러 찍었다.

     

     

    클릭하면 커짐 ~

     

     

    섭이 엄마 !  아침에는 춥고, 한낮에는 무더운 날씨 고생 많았네 ~  고맙네, ㅎㅎㅎ

     

     

    나도, 찰깍해본다.

     

     

    기성버스터미널에 들어서니 타련는 승객도 없고, 매표하는 사람도 없고, 아무도 없다.

    이곳에서 15시에 출발하는 남행 완행버스에 승차, 병곡면 고래불해변으로 갈거다.(버스비, 2.800 x 2 = 5.600원)

     

     

    시내버스 시간표는 이렇다.

     

     

    기성버스터미널에서 승차, 30여분 후에 우리부부를 이곳, 병곡정류장에 내려준 대구행 버스는 떠나간다.

    오래전에 영덕불르로드 B코스를 마치고 강구항으로 돌아갈적에도 이시각쯤에 여기서 버스를 탄적이 있어 생소하지 않다.

     

     

    병곡 버스정류장에서 7번국도 아래를 통과, 병곡마을 표석을 지나, 병곡면사무소 부근에서 차량을 회수한다.

    이른 아침에 주차해둔 차량을 회수하여 둘째날 일정을 위해, 울진읍내로 올라왔다.

    울진종합버스터미널 부근에 숙소를 잡고, 근처에 있는 한식뷔페식당에서 이른저녁 식사를 마치고 휴식 ~

    이렇게 1박2일 일정의 첫날의 발걸음 해파랑길 제23~24코스가 무난하게 종료되는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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