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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포야경, 씨티투어 ~
    산행 이야기 ~/호남지역 2016. 7. 22. 07:26

     

     

     

     

     

     

     

     

     

     

     

    홍도,흑산도 여행 둘째날의 일정 종료된후에 

     

    귀가를 미루고 목포에서 친구들과 하루 더 머물게 된다.

     

     

     

     

     

     

     저녁식사후, 목포역 광장에 도착하는 시각이 저녁 7시 이다.

     

    저만치에 시티투어 승강장이다. 

     

    7시20분에 출발한다고 하니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커짐 ~ 

    버스를 기다리며 찰깍한다.  1명은 화장실 갔다.

     

    7시20분, 정확하게 버스가 온다. 

     

    1인당 5.000원이다. 

     

    승차권 뒷면 ~

     

    첫번째 도착한곳이 노을공원 이다. 

     

    날씨가 좋은날 이 시간에 노을공원에 오면 ~ 

     

    붉게 물든 노을이 아름답다고 해설사가 그런다.   멀리는 압해대교 ~

     

    그런데, 오늘은 아니올시다 ~ 

    이런 데크길을 따라서 한참을 이동한다.

     

    낚지잡이 배라고 해설사가 그런것 같다.   바다 건너편은 신안군 땅으로 압해도 이다.

     

    저녁운동시간 ~ 

     

     신나게 흔든다.   울 아내 ~  이런거를 잘하고 좋아한다.

     

    목포북항에는 횟집들이 즐비하다.

     

    방금전에 저녁을 먹었는데 . . . . 

     

    이런 풍경을 바라보니 회 생각이 난다. 

     

    북항에서 바라보는 목포대교 ~ 

     

     아내를 찰깍한다.

     

    목포대교를 조금 당겼다.

     

    투어버스를 타고서,

    목포해양대학교,신안비치호텔 쪽으로 이동하면서

    왼쪽으로 유달산을 올려다 보는데 조명이 그럴싸 하다.

    예전에는 조명을 밝게 설치하였는데, 동식물 보호차원에서 야간조명을 약하게 했다고 . . . . 

     

    신안비치호텔을 지나서 조망이 시원한 공터에 버스를 멈춘다.  발 아래에 인어상이 있네 ~

     

    방금 물속에서 나온것 같네 ~~ ㅎㅎ 

     

    멀리에는 이렇게 목포대교가 조망되고 . . . .

     

    멋지네 ~

     

    바람이 많이 분다.

     

    인어상과 목포대교 ~

     

    굿 ~

     

    바람이 세차니 온몸이 휘청거린다.

     

    노적봉 주차장으로 이동했다.   노적봉에는 담쟁이 넝쿨이 . . . .

     

    시민의 종 앞에서 돌아보는 가까이는 노적봉, 그 뒤로 유달산 야경이다. 

     

    시민종각 ~

     

    김대중 대통령의 글씨 ~

     

    일행들이 소원을 비는 중 ~     제일 왼쪽이 해설사 아주머니 ~~~

     

    유달산 야경을 다시 바라보고 . . . . 

     

    나즈막한 유달산 내일 아침에 올라 볼거다. 

     

    유달산 야경을 배경으로 찰깍하고 . . . .

     

    시민종각 앞에서도 찰깍한다. 

     

     후래쉬를 동작시키니 이렇게 된다.

     

    노적봉은 누워 있는 사람의 얼굴형상이다. 

     

    목포역앞 상락도 번화가로 이동했다.

     

    빛의 거리 ~

     

    루미나리 ~

     

    걸어보고 싶지만 시간이 없다.

     

    먼발치에서 이렇게 바라만 보고 말았다.

     

    시시각각 여러색으로 변화무쌍, 화려하다.

     

    아쉽지만 발길을 돌린다.

     

    다시. 투어버스는 난영공원, 김대중기념관을 지나서 이곳에 우리를 내려준다.

     

    갓바위는 목포시 용해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데크길을 따라들어간다. 

     

    갓바위 - 옆에서 보면 독수리 형상 ~ 

     

    조금 더 돌아서면 사자상 ~

     

    더 돌아섰다. 

     

    그럼, 이런 모습으로 변한다.

     

     갓바위 앞 데크에서 오른쪽 멀리에 영산강 하구댐을 댱겨보니 이런 그림이다.

     

    해설사가 열심히 설명하는데, 귀에 들어오지 않는다.

    화산재가 날아와서  바닷물에 침식되어 이렇게 변했다고  . . . .

     

    갓발위 옆에는 한 덩어리가 또 있다.

     

    한 덩어리를 정면에서 보는 그림 ~ 

     

    지나치면서 돌아보는 한 덩어리 ~

     

    진행방향으로 직진하다 보면 이런 유람선도 있고 . . . .

     

    저곳으로 간다. 평화의 광장 이라고 했나 ?   보이는 물기둥이 춤추는 바다 분수 라고 한다.

     

    평화광장에 도착했다.

     

    사람들이 많다. 목포 인구가 25만명 정도라고 하는데 . . . .

    목포시민도 있겠지만 우리처럼 관광을 오신분들이 많을거라 여겨진다.

     

    평화의 광장에 막 도착하니 이런 음악에 맞춰 분수가 춤을 추고있다. 

     

     

    춤추는 바다분수도 공연시간이 정해져 있다.

    쉬는 시간에는 이렇게 . . . .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신청하면 ~

    생일축화, 결혼기념일 등등 ~~~   시간에 맞춰서 이렇게 글씨를 써 준다고한다.

     

    물기둥 높이가 70m 라고 했던것같다. 

     

    화려하다.

     

    분수가 음악에 맞춰 춤을 춘다.

     

     

    ㅎㅎ~~

     

    환상적이다.

     

    우리지역 제천에도 이런게 있다면 좋겠다.

     

    그런데, 이런것도 봐줄 사람이 있어야지 ~

     

    제천처럼 작은 도시에서는  . . . .

     

    아닌것 같기도 하고 . . . .

     

    우쨋든 ~

     

    부럽다.

     

    퇴직하면 목포로 이사를 올까 ~~~ ?

     

    그냥 ~~  헛소리 한번 해봤다.  ㅎㅎ~~

     

    누가 뭐래도 나는 제천이 좋다.

    겨울에는 뒤질라게 춥지만 ~  그래도 내가 태어난 고향이 가까이에 있고 . . . .

    아무때나 생각나면 산을 오를수 있는 우리지역 제천을 떠날수가 없다. 그러고보니 이곳에서 30년 넘게 살았네 ~

     

     

    내일은 이른 새벽부터 비 예보가 있다. 비가 와도 내일 아침에는 유달산을 오를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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