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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평 메밀꽃 축제 ~
    쉬는시간 /소풍&여행&기타 2014. 9. 14. 21:32

     

     

     

     

     

     

     

     

    오늘은 2014, 평창효석문화제 다녀왔다.

     

     

     

     

           이번이 세번째 다녀오는것 같다.

        기억은 희미하지만 처음으로 갔을적에는 비가 많이 내렸고

        두번째 갔을적은 오늘처럼 더위에 조금은 힘들어했던 기억이 있다.

     

     

          우리지역 제천에서 봉평은 1시간여 이동하면 도착할수 있는 거리에 있다.

       그런데 일요일 이어서 장평ic 부근에서 부터는 차량이 정체되어 느긋하게 진행한다.

     

        가는길에 잠시 쉬어 가야지 ~

     

       길가에는 코스모스도 피었고 . . . .

     

     

        하늘이 청명하다.

     

    가늘길의 메밀밭에서 ~

     

     

     

    메밀밭에 소금꽃이 활짝 피었다.

     

     

     

    더위를 느낀다.

     

     

     

    코스모스 ~

     

    해바라기 밭으로 이동 ~

     

     

     

     

     

    ㅎㅎ~

     

     

     

     

     

     

     

    주변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온통 메밀밭이다.

     

     

     

    복원된 이효석 생가로 이동한다.

     

    예전에 왔을적과 변함이 없다.

     

     

     

    이효석 생가에 들어선다.

     

    입구에는 이런 안내판이 . . . .

     

    본체 ~

     

    본체 가운데 문옆에는 이렇게 . . . .

     

     계속해서 많은 탐방객들이 찾아오고 . . . .

     

    생가 주변의 그림들 ~

     

     

     

    한참을 머물다 생가에서 내려온다.

     

    차량으로 행사장쪽으로 이동, 강변의 간이주차장에 주차후 섭다리를 건넌다.

     

    물속에도 사람들이 . . . .

     

    송사리도 ~

     

    예전과는 모양이 조금 다르네 ~

     

     

     

    이런 촌구석에 이런날이 아니면 언제 이런 인파가 북적거릴까?

     

    단편소설 한편이 후세에 이렇게 사람들을 꼬이게한다.

     

    다리를 건너면 이런 상징물이 ~

     

    점심때가 되니 출출하다. 장터로 가볼까 ~~~~

     

    먹기도 힘들다. 한참을 기다려야한다.

     

    전병과 부침을 만드시는 할머니들 수고하신다.

     

    막걸리 4000냥 + 메밀김밥 4000냥 + 전병,부침 3000냥 ~    막걸리가 싱겁다.

     

    장터 뒷편에는 7080 콘서트장 이다.

     

    이곳에서 자리잡고 한참을 즐긴다.

     

    흥겨운 시간이 지나간다.

     

    야시장을 돌아보는데 엿장수 품바공연이 재미있었고 그리고 이게 눈에들어온다.

     

    행사장과 야시장을 한바퀴 둘러보니 손에 들린것은 페루산 오카리나 ~

     

    많이 놀았다. 귀가를 준비하며 돌다리를 건너간다.

     

    아까전에는 왼편의 윗쪽다리를 건너왔었다.

     

    개울 가운데에서는 작은 음악회가 열린다.

     

    주변의 호응도가 대단하다.

     

     

     

    건너와서 돌아본다.

     

    건너와서 이곳은 입장료가 2.000원씩이다.

     

    예전에는 꽁짜 였는데 ~

     

     

     

     

     

     

     

    메밀밭에서 물레방앗간으로 이동한다.

     

    근처에는 이런 문학비도 있고 . . . .

     

    자 ~  이렇게 마지막 흔적은 남기고 봉평에서의 4시간 여행을 마감하고 귀가길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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