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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가계 셋째날 오후 - 황룡동굴쉬는시간 /소풍&여행&기타 2013. 6. 8. 09:39
셋째날 오후 일정은 "황룡동굴"이다
천문산 탐방을 마친 우리일행은 전세버스로 백장협 구간을 달린다.
차창밖으로는 백장이 넘는 기암들이 즐비하게 늘어서있다.
50여분을 이동하였다. 황동굴이 가까운 무릉원쪽으로 . . . .
서울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 . . .
이어서 양털이불 판매점 + 대나무 관련제품 판매점 두곳을 거친다.
남자들은 별관심이 없고 . . . .
그리고 오후 탐방일정의 황룡동 주차장에 도착한다.
중국인들의 장사속을 느끼게하는 곳이다.
바로 가까이에 입장할수있는데도 이곳을 통과하게 만들어 놓았다.
어둠침침한 상가를 빠저나와서 왼쪽으로 다리를 건너간다.
황색깃발에는 황룡동이라고 씌여저있고 . . . .
입구부근에는 원숭이 조형물이있다.
황룡동 입구쪽으로진행한다. 날씨가 무척 덥고 . . . .
왼편으로 정자도 있고 . . . .
이런 누각을 따라서 황룡동 입구쪽으로 진행하게된다.
누각 옆으로는 아주 섬세하게 만들어진 물레방아 조형물이 계속해서 이어진다.
매표소를 통과, 황룡동굴에 들어선다.
가이드가 열심히 설명을한다.
그 당시에는 기억했지만 몇일이 지난 지금은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다.
한참을 걸어들어 오게되면 선착장이 있다.
선착장에서 보트를 타고서 10분정도 진행한다.
진행길에는 멋진 그림들이 펼쳐지고 가이드가 설명해주었지만 . . . .
디카의 한계를 넘어서는 부분이고 또 머리 하드용량 부족으로 담아두지 못했다.
보트에서 내려서 뒤돌아본다.
기억에 남지않으니 그냥 그림만 보시길 . . . .
천선수 폭포 - 씌여있으니 알지 . . . . 폭포수가 떨어지는게 보인다.
곳곳에 다 명칭이 있는데 . . . .
똑딱이 디카의 벽을 느낀다.
지명표시판 ~
동굴 내부는 처음 들어설때는 시원했으나 높은 습도로 후덥지근하다.
그림상으로는 이렇게 보이지만 실제로는 규모가 대단하였다.
정말 화려했다.
우리나라의 여러 동굴들을 탐방해보았지만 비교할수없을 정도이다.
하늘을 찌르려나 . . . . 아마 수억년이 흘렷을꺼야 -
이 부근에서 우리일행들 함성을 두번 질렀다.
이런 그림을 어디가서 또 볼수있을까 ?
오르기만 하였던 동굴속의 계단을 내려선다.
아까전에 왼쪽으로 들어갔다가 오른쪽으로 내려온다.
들어갈때에는 그냥 들어갔는데 나올적에 찰깍해본다.
두개의 문이 서로 다른뜻을 가지고있으나 들어가면 잠시후 다시 만난다.
들어갔던 입구쪽으로 되돌아 나왔다.
멋진 조형물 앞에서 다시 한번 찰깍해본다.
아무리 보아도 잘만들었다.
황룡동굴을 빠저나와서 가까운 거리에 한국인이 영업하는 발해관이라는 식당으로 저녁식사를 위해서 이동하였다.
다들 즐거운 표정들이다. 나 빼고 우리일행 11명 ~
이렇게 저녁식사를 하면서 황룡동 부근에서 저녁시간이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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