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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바위산 → 박쥐봉
    산행 이야기 ~/충청도 2012. 10. 6. 21:54

     

     

     

     

     

     

     

    아내와 함께 북바위산 과 박쥐봉을 다녀왔답니다.

     

     

     

     

     

     

    산행은 아래그림의 화살표방향으로 널널하게  5시간 40분 정도의 시간이 걸리더군요.

     

    집을 나선지 1시간 조금 지나서 제천시 한수면 송계리 산행들머리 부근의 물레방아 휴게소에 도착합니다.

     

    산행들머리는 물레방아휴게소에서 오른쪽 화장실쪽으로 있답니다.

     

    화장실에서 화살표방향으로 따라가면 이런 들머리가 나타나지요.

     

    시작부터 오름경사가 기다립니다.

     

    20여분 오르면 1차 전망바위에 도착합니다.

     

    전망바위에서 조망하는 가까이에 용마산, 멀리는 월악산입니다.(클릭하면 커짐)

     

    전망바위에서 용마산을 뒤에 두고서 . . . .

     

    다시 오름길을 잠시 올라치면 북바위 전망지대입니다.

     

    이곳에서도 용마산 과 월악산을 조망합니다.(클릭하면 커짐)

     

    전망지에서 올라왔던 방향을 돌아봅니다.

     

    전망지에 있는 이정목이구요. 물레방아 휴게소에서 북바위산 정상까지는 3km 입니다.

     

    가파른 오름계단을 올라갑니다.

     

    오름계단 왼편 슬랩지대에는 소나무가 힘들게 자라고 . . . .

     

    559봉으로 올라갑니다.

     

    오름길에 뒤돌아보니 559봉이 조금 아래에 있구요. 멀리는 월악산,덕주봉,만수봉이 펼쳐있습니다.(클릭하면 커짐)

     

    같은위치에서 아내랑 함께 담아봅니다.

     

    오름길 무명봉에서 진행방향으로 가까이 쉼터바위봉과 북바위산 정상을 바라봅니다.

     

    쉼터바위봉으로 올라가는중 입니다.

     

    쉼터바위봉에 올라왔습니다.

     

    쉼터바위에서 뒷쪽으로 올라서면 이런그림이 그려집니다.

     

    쉼터바위봉에서 조망 - 오른쪽은 진행방향 북바위산, 가운데 멀리는 신선봉,마패봉,부봉이고 가운데에서 왼쪽은 오늘산행 후반부에 진행할 박쥐봉 능선입니다.

     

    쉼터바위봉에서 한참을 쉬었다가 계단구간을 진행합니다.

     

    오름길에는 이런 그림도  . . . .

     

     

     

     

     

    윗 그림의 계단을 다 올라서 뒤돌아보는 풍경이구요. 가까이가 쉼터바위봉이고 하늘금은 월악산에서 만수봉쪽으로 이어지는 만수릿재 능선입니다.

     

    Z 자형 계단구간을 올라갑니다.

     

     

     

     

     

    북바위산 정상에 올라섭니다. 예전에 있었던 정상석은 어디로 . . . .

     

     

    북바위산 정상부근의 이정목입니다. 정상에서 점심식사를 하구요.

     

    북바위산 정상에서 조망 -

     가까이 오른쪽은 사시리고개쪽으로 내림길능선이고 왼쪽의 올망졸망 능선은 박쥐봉 능선입니다.

    가운데 멀리는 지난 여름에 올랐던 주흘산 영봉과 부봉이고 오른쪽은 작년가을에 올랐던 신선봉 - 마패봉 능선입니다.

     

    북바위산 정상에서 200m 직진하면 삼갈래 입니다.

     

    이 삼갈래에서 망대봉쪽으로 가는길은 막아 놓았네요.

     

    삼갈래에서 왼쪽 사시리고개 쪽으로 하산합니다.

     

    내림길 이정목 입니다.

     

    사시리고개 삼갈래에 내려와서 박쥐봉으로 오르기위해 전방의 봉우리쪽으로 직진, 다시 올라갈겁니다.

     

    사시리고개 갈림길에서 박쥐봉 진입로에는 탐방로가 아니라고  . . . .

     

    그래도 올라섭니다.  시작부터 오름경사가 심하네요.

     

    두번째 묘소를 지나갑니다.

     

    조망도없는 오름길을 땀을 흘리며 오르고 있습니다.

     

    715봉에 올라섭니다.

     

    725봉을 지나치고 773봉에 올라서지만 두곳모두 아무런 표식이 없습니다.

     

    773봉에서 내려서는 진행길은 경사가 심합니다.

     

    마사토 + 암릉구간이어서 속도가 나지 않습니다.

     

    조망도 터지지 않고 . . . .   나무가지 사이로 진행방향 749봉 입니다.

     

    진행방향 오른쪽 전방으로 왼쪽은 포암산, 가운데는 하늘재에서 주흘산 영봉으로 솟아오르는 능선입니다.

     

    749봉으로 올라치는 구간입니다.

     

    진행길 오른쪽 소나무 사이로 주흘산 영봉에서 부봉까지 입니다.

     

    왼쪽 포암산에서 하늘재 - 주흘영봉의 오른쪽으로 . . . .  가운데는 미륵사지 입니다.

     

    당겨보는 미륵사지 이구요. 가끔씩 가게되는곳이랍니다.

     

    박쥐봉 정상쪽으로 진행합니다.

     

    오름길을 진행하면서 왼쪽으로 오전에 지나온 북바위 오름능선을 바라보구요. 그뒤에 용마산도 흰빛을 반사하고있습니다.(클릭하면 커짐)

     

    박쥐봉으로 오르는 오름길에서 뒤돌아보는 지나온쪽 749봉, 773봉입니다.  왼쪽 멀리는 마패봉에서 신선봉 능선이구요.

     

    진행방향 오른쪽 조망으로 주흘영봉,부봉,마패봉,신선봉 이구요. 가운데 멀리 조령산 부근은 희미합니다.(클릭하면 커짐)

     

    가운데 부근을 당겨보니 조령산,신선암봉,깃대봉이 구분되네요.

     

    같은위치에서 이번에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만수봉에서 포암산 능선을 조망합니다.

     

    박쥐봉 정상을 조금 남겨둔 구간에서 소나무 사이로 날머리 지점인 만수휴게소 부근은 내려다봅니다.

     

    같은위치에서 만수휴게소를 당겨봅니다.  이따가 저곳에서 이곳을 올려 볼겁니다.

     

    박쥐봉 정상을 조금 남겨둔 마지막 오름구간입니다.

     

    박쥐봉 정상에 올라왔습니다.

     

    박쥐봉 정상에서 월악산 - 만수봉까지의 능선을 조망합니다.(클릭하면 커짐)

     

    주흘산 영봉에서 부봉까지의 능선도 조망하구요.

     

    정상에서 간식 먹으며 한참을 휴식한후 내림길을  . . . .

     

    내림길을 시작해서 조금후에 올려다보는 박쥐봉 정상입니다.

     

    내림길은 급경사입니다.  고사목 가지위에 포암산이 . . . .

     

    다시 뒤돌아 박쥐봉 정상을 올려다봅니다.

     

    내림길 경치  . . . .

     

     

     

    틈새바위를 지납니다.

     

    암릉구간이 끝나면 마사토구간 내림길이 계속되고 . . . .

     

    내림경사가 끝나면서 계곡에 내려섭니다.

     

    계곡도착 부근의 오른쪽위로 3단겹바위가 있구요. 

     

    계곡을 따라 내려섭니다.

     

     

     

    정상에서 하산시작 50여분후에 이곳 버섯재배 하우스에 도착합니다.

     

     

     

    족구장을 지나칩니다.

     

    족구장을 지나고나면 송어양식장이 있는데 개짓는 요란한 소리에 겁을먹고 숲속으로해서 이곳으로 나옵니다.

     

    대충 ~    씻고  . . . .   시원합니다.

     

    양식장 진입로를 따라서 본 도로에 나왔습니다.

     

    본 도로에서 사과 과수원 너머로 송어양식장쪽을 봅니다.

     

    만수휴게소에 왔습니다.

     

    만수휴게소에서 아내랑 . . . .   뒷쪽으로 뾰족봉이 박쥐봉입니다.

     

    만수휴게소 입구에는 이런 표석이 있구요.

     

    만수휴게소에서 들머리였던 물레방아 휴게소로 가기위해 만수교를 건너갑니다. 이곳부터 제천시 입니다.

     

    한적한 시골도로 입니다.

     

    터벅거리며 닷돈재야영장 부근을 지나칩니다.

     

    이곳도 지나치구요.

     

    도로를 따라서 원점회귀중에 멀리 오전에 올랐던 북바위산 오름길 능선이 보입니다.

     

    도로 아래를 내려보면 이런 그림도 . . . .

     

    멋진그림의 연속입니다.

     

    정말 좋습니다.

     

    날머리 만수휴게소에서 들머리 물레방아휴게소 앞 와룡교까지 도로를 따라서 35분정도 걸어왔습니다.  멀리는 용마산이구요.

     

    와룡교에서 상류쪽 ~  멀리에 박쥐봉 정상이구요. 가을이 시작되었습니다.

     

    다시 돌아온 물레방아휴게소에서 차량을 회수, 귀가길에 오릅니다.

     

    오늘도 아내랑 즐거운 산행을 무사하게 종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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