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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길산 - 적갑산 - 예봉산
    산행 이야기 ~/서울,경기지역 2012. 2. 27. 18:52

     

     

     

     

     

     

    어제는 친구따라 거름지고 장에 갔습니다.

     

    산에 가자네요. 어느산을 가는지도 모르고 그냥 따라나섭니다.

     

     

     

     

    산행코스는 아래그림과 같습니다. 산행거리는 대략 12km정도이구요.

     

    제천출발,두시간후쯤에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진중리 산행들머리에 도착합니다.

     

    산행시작 ~

     

    오름길에는 이런 팔각정자 쉼터가 있구요.

     

    시멘트길을 구비구비 한참을 오르면  . . . .

     

    운길산수종사 일주문에 다다릅니다.

     

     

     

    일주문을 지나고나면 불이문이 반기구요. 불이문을 지나서 오른쪽 수종사에는 들어가지않고 왼쪽으로 오를겁니다.

     

    가파른 오름길이 능선까지 이어집니다.

     

    능선에 올라서 왼쪽으로 진행합니다.

     

    잠시후 헬기장 ~

     

    헬기장에서 조금 올라서면 저만치에 운길산 정상입니다. 수도권지역이고 일요일날이어선지 산행인파가 제법되네요.

     

    운길산 정상석 ~

     

    이런 안내문도 있구요.

     

    정상 삼각점 ~

     

    정상에서 조망하는 북쪽 파노라마 ~  클릭하면 커집니다. 

     

    정상 한켠에는 한잔에 2.000냥하는 막걸리를 판매하시는 분도있구요.

     

    정상 이정목 ~  예봉산 방향으로 내려섭니다.

     

    암릉길을 내려서고 . . . .

     

    평지에 도착해서 점심을 합니다.

     

    먹었으니 또 진행합니다.  바로앞 이 친구를 따라서 오늘산행이 성사되었지요.

     

    진행길 이정목 ~

     

    이정목에는 이런 글귀가 매달려있네요.

     

    올라섭니다.

     

    오름길에 뒤돌아서 지나온 운길산을 바라봅니다.

     

    다시 내려서구요.

     

    크고 작은 4개의 봉우리를 오르내리고나면 오거리에 도착하게 됩니다.

     

    오거리 쉼터 풍경 ~

     

    오거리 이정목 ~   예봉산(적갑산)쪽으로 갑니다.

     

    진행길 ~

     

    482봉을 지나 496봉을 오르면서 뒤돌아보는 왼쪽 운길산입니다.

     

    496봉에 올라섰구요.

     

    496봉에서 바라보는 가야할 예봉산 입니다.

     

    496봉에서 적갑산으로 진행하면서 . . . .   바로앞 이분이 산악회장님 입니다.  한동네 살구요.

     

    적갑산으로 진행하면서 오른쪽으로 덕소지역 ~   멀리에 불암산,수락산은 선명한데 시계가 나빠서 북한산,도봉산쪽은 희미하더라구요.

     

    뉘신지는 모르겠으나 같은 일행입니다.

     

    적갑산에 도착합니다.

     

    가끔씩 여러번 뵙던분이시구요.

     

    적갑산에서 예봉산을 바라봅니다.

     

    진행길 ~

     

    진행길 이정목 + 돌탑 ~

     

    진행길 왼쪽 멀리로 운길산을 조망합니다.

     

    진행길 완만한 봉우리에 막걸리 하우스 주막이 있네요.

     

    올라서고 보니까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주는 활공장이네요. 클릭하면 커집니다. 

     

    당겨봅니다. 덕소에서 강동쪽으로 이어지는 미사대교가 선명합니다.

     

    철문봉으로 올라서는 일행 입니다.

     

    이런 사연이 . . . .

     

    철문봉에서 저만치에 보이는 예봉산으로 진행합니다.

     

    전방의 평탄지에는 막걸리 주막이 또 있구요.

     

    예봉산에 올랐습니다.

     

    예봉산 정상 삼각점 ~

     

    친구, 운동 좋아하고 산 좋아하는 멋진 친구입니다.

    나 ~  염색을 쭉 해오다가 하지않으니 내가봐도 좀 그러네요. 그냥 편하게 살렵니다.

     

    예봉산 정상에서 남한강,북한강이 합수되는 양수지역을 조금 당겨봅니다.

     

    뿌연 날씨로 용문산,백운봉도 희미하구요. 몇해전 여름에 아내랑 올랐다가 비 맞으며 낮에도 컴컴해서 고생했던 기억이 납니다.

     

    예봉산 정상에서 왼쪽은 운길산 오른쪽은 직녀봉,견우봉입니다.  클릭하면 커집니다. 

    예봉산 정상이정목 ~  팔당2리회관쪽으로 하산할겁니다.  이정목 아래로 운길산 정상에서 지나온 능선이  . . . .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어 하산길이 먼지투성이네요.

     

    뭘 보시나요?

     

    전망대에서 내려보는 하산능선, 그리고 팔당역, 팔당대교 건너에는 하남시 ~

     

    전망대에서 지그재그 계단을 내려섭니다.

     

    하산길 이정목 ~

     

    하산중인 일행들 ~

     

    예봉산 정상에서 2.3km 정도의 하산이 종료됩니다.

     

    산행이 종료된후, 팔당역으로 이동중 마을공원을 지나치면서 예봉산 표석입니다.

     

    산행종료후 이동중 즐거워하시는 후미 일행들이구요.

     

    팔당역 도착, 역광장에서 올려보는 예봉산 입니다.

     

    팔당역에서 전철을 타고서 . . . .

     

    운길산역으로 이동한후에 제천으로 귀가, 하루의 일정이 종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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