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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락-불암산 ~산행 이야기 ~/서울,경기지역 2011. 7. 22. 14:13
지난 18일에는 수락산 → 불암산을 올랐습니다.
산행은 아래그림 처럼 화살표 방향으로 하였습니다. (붉은색이 실제 산행구간이며 그린색은 도보 이동구간입니다.)
산행고저표
회룡역에 내려 부근식당에서 아침식사를 한 다음 중랑천 동막교를 건너 산행들머리로 걸어갑니다.
장암초등학교에서 오른쪽으로 진행, 장암주공삼거리에 도착해서 길건너 그린색 고가 아래로 이동할겁니다.
횡단보도를 건너와 산행들머리에 들어섭니다. 잠시후 삼갈래에서 왼쪽길로 오름니다.
아침부터 더위를 느끼네요. 기상청에서는 요즘 연일 폭염주위보를 내리고 . . . .
첫번째 헬기장 ~
첫번째 고지인 200봉에 올라섭니다. 북한산-도봉산-사패산 능선이 . . . .
200 고지에서 왼쪽멀리 북한산에서 불곡산까지 조망 ~
감탄합니다. 조망이 좋아서 . . . .
멋진 시야가 더위를 가시게 해주네요.
북한산,도봉산은 두번씩 올라본 산 입니다. 오늘 이구간은 처음 이구요.
당겨본 북한산 ~ 인수봉이 햇살에 빛을 발하고 . . . .
불어주는 바람도 더위에는 막무가내 . . . . 그래서 막걸리 한잔하면서 오늘산행 코스를 점검합니다.
지나온 능선 너머로 의정부가 한눈에 조망되구요. 멀리는 불곡산도 조망됩니다.
당겨보니 불곡산 뒤로 감악산, 마차산도 선명합니다.
저만치에 올라야할 509봉이 기다리고 있구요.
509봉에 오르기전에 오른쪽으로 북한산,도봉산,사패산 ~
509봉에 도착되기전에 왼쪽 더 윗쪽으로는 도정봉이 있습니다.
멀리 가운데 천마산쪽을 조망합니다.
천마산을 당겨보니 하늘금에 희미하게 용문산에서 백운봉 능선도 시야에 들어옵니다. 3년전 여름에 저곳을 올랐었답니다.
진행길 왼쪽 아래로는 군부대 ~
509봉에 올랐습니다.
509봉에서 진행할 구간인 기차바위,수락산 정상을 바라봅니다.
509봉에서 북한산,도봉산,사패산을 조망합니다.
509봉에서 진행하면서 도정봉을 올려봅니다.
도정봉에서 수락산 정상까지 조망 ~
같은 위치에서 당겨본 수락산 정상 ~
도정봉을 오르면서 도봉산을 조망 ~
같은 위치에서 북한산의 인수봉,백운대,망경대쪽입니다.
시원한 하늘에 멋진조망이 펼처집니다.
도정봉에 도착했습니다.
시원한 바람이 불어주는 도정봉에서 실컷 쉬면서 막걸리 시간을 보냈구요.
도정봉에서 지나왔던 구간을 돌아 봅니다. 가까운 봉우리가 509 봉입니다.
도정봉에서 천마산 쪽입니다.
같은 위치에서 당겨봅니다.
도정봉에서 진행하면서 기차바위,수락산 정상을 바라봅니다.
당겨 봅니다.
기차바위 부근을 더 당겨봅니다.
뒤돌아보니 지나온 도정봉이 멀리에 보입니다.
기차바위는 많이 가까이에 보이구요.
기차바위 입구 이정목 ~
기차바위 아래에 도착하였습니다.
기차바위 아래에서 북한산,도봉산 ~
기차바위 아래에는 이런 바위도 . . . .
자 ~ 올라갑니다.
경사도가 제법 되는게 오를만 합니다.
기차바위를 올라와서 지나온 구간을 조망해봅니다.
수락산 정상을 조금 남겨둔 지점에서 멀리에 사패산 터널쪽의 원도봉 탐방로 부근을 당겨봅니다.
수락산 정상 직전의 마지막 나무계단을 올라섭니다. 오늘은 배낭이 무겁습니다.(막걸리 + 얼음물)
수락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암봉에 올라봅니다.
암봉에서 진행할 구간인 불암산쪽을 바라봅니다.
수락산 정상에서 노원구 일대와 북한산 ~
수락산 정상에서 의정부 일대와 멀리 불곡산입니다. 시간내서 저곳에도 올라봐야 하는데 . . . .
같은 위치에서 당겨보는 불곡산,감악산,마차산입나다.
수락산 정상 그림 ~
수락산 정상에서 한참을 쉬었다가 불암산쪽으로 진행합니다.
철모바위
철모바위를 지난 조망지에서 불암산쪽을 바라봅니다.
왼쪽 불암산 ~ 오른쪽 북한산,도봉산
조망지에서 하강바위,도솔봉,불암산을 배경으로 찰깍해봅니다.
같은 위치에서 당겨보니 코끼리바위,하강바위,도솔봉,불암산이 선명합니다.
진행방향 오름길에 바위틈 협로길 ~
하강바위
기암 옆구리에 초롱불바위가 매달려있고 . . . .
지나온구간을 돌아보니 멀리 꼭대기에 철모바위가 . . . ..
그래서 당겨보는 철모바위 입니다.
아닌것 같은데 . . . .
가까이에 도솔봉, 멀리에 불암산 입니다.
도솔봉 부근에서 진행할 덕능고개를 내려봅니다. 그리고 다시 올라처야할 불암산입니다.
군부대 철조망을 따라 완만한 하산로가 한참동안 이어집니다.
이곳에서 왼쪽으로 ~
덕능고개 직전 쉼터부근에서 점심식사, 막걸도 곁들이다보니까 한시간이 지체되네요.
덕능고개 구간을 지나갑니다.
훈련중인 군인에게 먹을것을 나눠줍니다.
덕능고개 이정목 ~
덕능고개에서 이곳까지 땀을 한번 빼면서 올라친후에 마실것을 꺼냅니다.
잠시동안 완만한 진행길이 이어집니다.
진행길에 오른쪽으로 조망입니다. 멀리는 북한산,도봉산 ~ 가까이에 당고개역이 내려다 보입니다.
지나온 수락산 정상쪽을 돌아봅니다. 아래는 불암산 터널입니다.
조금 더 진행하게되면 시원하게 조망이 펼쳐지는 불암산 아래에 도착하게 됩니다. 소나무도 멋지고 . . . .
이곳에서도 과일 먹으며 쉬었다가 배낭을 벗어놓고 불암산을 오르려고 하면서 불암산을 배경으로 . . . .
같은 위치에서 조망 ~ 남산,63빌딩도 보입니다.
올려다보는 불암산 ~
쥐바위 와 잠자리 헬기 . . . .
불암산 오름계단에서 ~
이것도 아닌것 같아 . . . .
이런 깊은 사연이 . . . .
불암산 정상석과 함께 합니다.
정상 삼각점
불암산 국기봉에서 ~
불암산 정상에서 남남동쪽 조망, 남양주 별내 신도시 지역입니다.
멀리를 당겨보니 용문산-백운봉 구간이 선명하게 시야에 들어옵니다.
오른쪽으로 방향을 조금 돌리니까 팔당댐 아래지역인 덕소부근이 선명합니다.
불암산 정상에서 조망하는 지나온 구간인 수락산쪽입니다.
불암산 정상에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보현봉,문수봉,백운대부근,오봉부근,도봉산,사패산 능선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불암산 정상에서 태능선수촌,삼육대학교 쪽을 내려봅니다.
잠시후에 하산하게 될 능선을 내려봅니다.
당겨보니까 선명하네요. 불암정 팔각정으로 하산한 다음에 학교쪽으로 내려설겁니다.
불암정
불암정에서 올려보는 불암산 정상 ~
사명대사님의 글이 담겨있는 이런 시설물이 여러개 더 있구요.
팔각정에서 내려갑니다. 학교쪽으로 . . . .
왼쪽으로 두분 할머니가 앉아계시는 옆자리에서 남아있던 막걸리 몽땅 비우고나니 배낭이 가벼워 지네요.
하산이 종료됩니다.
도로를 건너와 상계역으로 이동중입니다.
상계역에서 ~
전철안에서 ~ 더운날씨였지만 막걸리 힘으로 잘 버틴것 같습니다.
귀가길 중앙선 새마을호 열차안에서 . . .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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