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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북한산) 상경기 ~
    산행 이야기 ~/서울,경기지역 2010. 11. 18. 14:58

     

     지난 15일에는 휴가를 내고 북한산국립공원을 다녀왔습니다.

     

    코스는 산성분소 - 의상봉 - 용출봉 - 용혈봉 - 증취봉 - 나월봉 - 나한봉 - 715봉

     

     - 문수봉 - 대남문 - 승가봉 - 비봉 - 향로봉 - 족두리봉 으로 하였답니다.

     

     

     

    산행에 사용한 지도

     

     

    제천에서 새벽3시50분에 출발하는 열차로 청량리역에 도착, 지하철 1호선 과 3호선을 이용해서 구파발역 도착한다음 807번 버스로 산성입구에 왔네요.

    지난해 3월15일경에 이곳에서 등운각쪽으로해서 정상인 백운대를 오른후 대남문까지 진행한후 구기동쪽으로 하산, 1년8개월만에 다시온 산성입구 입니다.

     

     

    주차장에서 바라보는 왼쪽 원효봉, 오른쪽 의상봉 입니다. 이번에는 의상봉코스로 오를겁니다.

     

     

    주변 상가지역 식당에서 아침식사를 해결한후에 산행들머리 쪽으로 진행합니다.

     

     

    쌀쌀한 날씨 ~   탐방안내소 앞에 비치된 혈압측정기가 어째 잘못된것 같네요.

     

     

    대서문을 조금 남겨둔 지점에서 오른쪽 나무계단을 따라서 의상봉쪽으로 올라섭니다.

     

     

    의상봉 오름길에 뒤돌아보니 의상봉 산그림자자 뾰족하게 내려앉아 있습니다.  산성입구 상가지역과 초등학교가 조망되구요.

     

     

    의상봉 오름길에 뒤돌아본 진관동쪽 ~

     

     

    토끼바위 ~

     

     

    오름길 경사가 장난이 아닙니다. 네발로 기어야하는 구간도 있구요.

     

     

    오름길 오른쪽 멀리에는 오늘 산행 후반부에 지나야할 비봉능선이 ~

     

     

     

     

     

    오름길 왼쪽으로 원효봉,염초봉,백운대,망경대,노적봉 입니다.. 지난해 올랐던 계곡코스를 조망하면서 그때를 기억해봅니다.

     

     

    의상봉 도착 ~

     

     

    의상봉에서 용출봉쪽으로 진행합니다.

     

     

    용출봉쪽으로 진행하면서 왼쪽 아래에 국녕사,   청동좌불이 웅장해 보입니다.

     

     

    가사당암문 ~

     

     

    용출봉 오름 암릉구간 입니다.

     

     

     

     

     

    용출봉을 오르며 뒤돌아보는 지나온 의상봉입니다.

     

     

    용출봉 도착 ~

     

     

    용출봉에서 바라보는 북한산 정상 ~

     

     

    용출봉에서 진행방향의 용혈봉,증취봉,나월봉,나한봉,문수봉쪽 입니다.

     

     

    용혈봉 쪽으로 진행하면서 뒤돌아 용출봉을 내려서는 아내를 담아봅니다.

     

     

     

     

     

    용혈봉 도착 ~

     

     

    용혈봉에서 지나온 용출봉,의상봉을 내려봅니다.

     

     

    용혈봉 부근에서 왼쪽으로 원효봉,염초봉,백운대,망경대,노적봉을 바라봅니다.

     

     

    용혈봉에서 증취봉으로 진행하면서 ~   오른쪽으로 비봉능선이 뻗어내리구요.

     

     

     

     

     

    증취봉을 가면서 뒤돌아 지나온 용혈봉,용출봉,의상봉을 바라봅니다.

     

     

    증취봉(593m) 도착 ~

     

     

    증취봉에서 진행방향 나월봉,나한봉,문수봉 그리고 오른쪽으로 비봉능선 ~

     

     

    증취봉에서 백운대쪽 조망 ~

     

     

    증취봉에서 나월봉을 갑니다.

     

     

     

     

     

    부왕동암문 ~

     

     

    성벽길이 이어집니다. 새로 복원되는 성벽길은 식상한면도 있는데 . . . .     이런 경치는  아주 좋네요.

     

     

     

     

     

    나월봉 정상 암봉이 가까워 집니다.

     

     

    나월봉정상 아래에는 위험구간이니 우회하라는 이정목이 있네요.  그래도 진행해봅니다.

     

     

    나월봉에서 비봉능선을 봅니다.

     

     

    나월봉 정상 암봉으로 접근합니다.  오른쪽은 천길 낭떠러지기 ~

     

     

    나월봉 정상에서 지나온 능선 증취봉,용혈봉,용출봉,의상봉을 배경으로 ~

     

     

    나월봉 암봉을 왼쪽으로 비켜 돌아갑니다.

     

     

    뒤따라서 나월봉을 내려오는 중입니다.

     

     

    나월봉을 돌아서면서 백운대쪽을 바라봅니다.  인수봉이 살짝 머리를 보여주네요.

     

     

    나월봉에서 나한봉쪽으로 진행하는 구간입니다.

     

     

    나한봉을 조금 남겨둔 지점에서 비봉능선을 배경으로 ~    왼쪽으로 나한봉이 조금 보여집니다.

     

     

    나한봉을 조금 남겨둔 지점에서 뒤돌아 왼쪽으로 지나온 구간을 뒤돌아 봅니다.  오른쪽은 백운대 쪽 ~

     

     

    당겨본 북한산 정상입니다.  오른쪽 멀리로 도봉산이 쬐금 보이구요.

     

     

    나한봉에 도착하면서 왼쪽으로 715봉 입니다.

     

     

    나한봉에 도착해서 왼쪽 문수봉에서 오른쪽으로 비봉능선을 담아봅니다.  나한봉 정상에도 나월봉처럼 아무런 표시목이 없더라구요.

     

     

    나한봉을 내려와서 715봉을 오릅니다.

     

     

    715봉을 내려서면서 진행방향의 문수봉을 바라봅니다.

     

     

    청수동암문 ~

     

     

    문수봉 정상에 도착 ~  정상은 저곳인데 정상표시목은 이곳에 있답니다.

     

     

    아내를 문수봉에 기다리게하고 혼자서 대남문으로 내려섭니다.

     

     

    대남문 성벽에 올라서 담아봅니다.

     

     

    당겨보니까 오른쪽으로 지난봄에 올랐던 도봉산 주능선이 확실하게 조망됩니다.

     

     

    1년 8개월만에 다시 찾아온 대남문입니다.  그때는 이부근이 인산인해를 이루웠는데 . . . .

     

     

    그때는 저곳 내림길로 해서 구기탐방안내소쪽으로 하산을 했습니다.

     

     

    다시 문수봉으로 돌아오니 아내가 늦게온다고 투덜되고 ~   앞에는 통제구간인 보현봉(714m) 입니다.

     

     

    발 아래는 문수사 ~

     

     

    문수봉에서 백운대쪽을 배경으로 ~

     

     

    문수봉에서 먹거리 먹으며 휴식을 한참하다가 비봉능선으로 진행합니다.

     

     

     

     

     

    어라 ~   두꺼비가 앉아있네요.

     

     

     

     

     

    승가봉쪽으로 진행하면서 뒤돌아보는 문수봉,대남문,보현봉 입니다.

     

     

    승가봉쪽으로 내려서면서 진행방향의 조망입니다.

     

     

    잠시동안 위험구간 암릉을 내려섭니다.

     

     

    암릉을 내려서고 조금 진행하면 암릉구간을 우회하라는 안내판이 ~

     

     

     

     

     

    이런 석문을 지납니다.  지리산,월출산의 통천문이 생각나네요.

     

     

    석문위 암봉에 올라서 지나온 문수봉쪽을 배경으로 담아봅니다.

     

     

    석문위 암봉에서 좌에서 우로 ~  나월봉,나한봉,715봉,문수봉,보현봉 입니다.

     

     

    석문위 암봉에서 가운데 승가봉, 왼쪽멀리 비봉입니다.

     

     

    승가봉에 도착합니다.  아무런 표시물이 없었습니다.   승가봉 몇m ~   이런 말뚝하나쯤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 . . . .

     

     

    승가봉에서 뒤돌아보는 경치입니다.  의상봉에서 보현봉까지 몽땅 조망됩니다.

     

     

    승가봉에서 진행방향을 조망합니다.

     

     

    당겨본 사모바위 ~

     

     

    당겨본 승가사 ~

     

     

    승가봉에서 사모바위쪽으로 진행합니다.

     

     

    사모바위 부근에서 과일 먹으며 휴식을 한참 한후에 출발하면서 뒤돌아보는 사모바위 입니다.

     

     

    비봉 아래에는 위험을 알리는 안내판이 설치되어있습니다.

     

     

    그래도 진흥왕순수비를 만나기위해 올라섭니다.

     

     

    비봉 정상에서 아내랑 찰깍 ~     검은색 아주머니 제천사람이였습니다.  반갑더라구요.

     

     

    비봉에서 구기동쪽을 내려봅니다. 북악산,인왕산,안산 그리고 남산도 보입니다.  한강물도 햇살에 희게 반사되구요.

     

     

    북악산 능선을 당겨보니 팔각정이 시야에 들어옵니다.

     

     

    비봉에서 의상봉에서 보현봉까지 조망합니다.  멀리에 백운대도 보이구요.

     

     

    비봉을 내려서면서 아내가 코뿔소바위에 올라섭니다.   바람이 심하게 부네요.

     

     

    비봉을 내려와 향로봉쪽으로 진행합니다.

     

     

    비봉에서 향로봉쪽으로 진행하면서 ~    앞에는 무명봉, 뒷쪽이 향로봉입니다.

     

     

    진행길에 뒤돌아 가까이에 비봉을 ~  그리고 사모바위,승가봉,문수봉쪽을 바라봅니다.

     

     

    향로봉전에 무명봉에 올라서 지나온쪽을 배경으로 ~

     

     

    무명봉에서 저만치에 향로봉(535m) 입니다.

     

     

    향로봉 아래 안내판 입니다.

     

     

    향로봉에서 저 아래에 족두리봉을 내려봅니다.

     

     

    향로봉에서 지나온 구간을 조망합니다.

     

     

    향로봉에서 족두리봉가는 구간으로 지금 알바중 ~     기자촌쪽으로 가다가 왼쪽으로 너덜길은 내려섭니다.

     

     

     급경사 구간을 내려서다가 왼쪽으로 토끼길처럼 희미한 길로 접어듭니다.  그리고 다시 오름길을 잠시 오르다보면 ~

     

     

    정상궤도에 진입합니다.   0.2km의 거리를 25분정도 다른길로 돌아서 내려왔네요.   이런일은 거의 없었는데 오늘은 발생했답니다.

     

     

    정상적으로 족두리봉 쪽으로 진행을 하면서 뒤돌아 향로봉을 올려봅니다.

     

     

    저만치에 족두리봉이 기다리네요.   족두리봉은  오른쪽에서 돌아서 빙 돌아 올라간답니다.

     

     

    족두리봉 부근에 접근하니 진짜 족두리를 쓰고있는 모습과 흡사합니다.

     

     

    족두리봉을 오른쪽으로 돌아서 진행하고 ~

     

     

    자연석 돌계단을 오르고 나면  족두리봉에 ~

     

     

    족두리봉 암봉 중턱에는 이런 모형의 바위도 있었구요.     

     

     

    족두리봉(373m) 정상에 올랐습니다.

     

     

    족두리봉 정상에서 지나온 구간을 조망합니다.   가까이 향로봉에서 멀리에 보현봉까지 ~

     

     

    족두리봉에서 한참을 쉬어갑니다. 바로뒤에 구기터널 ~    북악산,인왕산,안산 그리고 남산이 선명하네요.

     

     

    족두리봉에서 은평구 지역을 내려봅니다.

     

     

    족두리봉을 내려와 오늘산행 끝부분을 진행합니다.

     

     

    가운데 커다란 건물이있는 지점이 불광역 부근입니다. 저곳을 기준잡고 내려서는 중입니다.

     

     

    불광동쪽에서 구기터널쪽으로  풍경 입니다.

     

     

    둘레길을 따라갑니다.

     

     

    이런 둘레길 이정표시물이 나타납니다.

     

     

    불광1동 주거지역으로 내려서면서 산행은 종료됩니다.

     

     

    불광역에서 아내는 아들에게 전화를 겁니다.   종각역에서 만나자고  . . . .

     

     

    불광역에서 승차, 경북궁역에 내린다음 종각쪽으로 걸어가면서 종합청사 부근을 지나며 광화문을 바라봅니다.

     

     

    지하도를 건너 미대사관쪽에서 다시 한번더 ~     근래에 광화문 현판 말썽도 있었지요.

     

     

    종로구청 옆으로해서 보신각부근에 도착합니다.  종각지하상가  ㅇㅇ문구에서 아들을 만납니다.

     

     

    아들과 만나 부근의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마친후 청계천으로 가면서 조명을 받고있는 보신각옆을 지나갑니다.

     

     

    청계천의 세계 등축제장으로 이동합니다.  오늘 일정계획에 들어있는 코스입니다.

     

     

    아내는 즐거워 합니다.  아들이 얼마전에 DSLR 을 구입했는데 . . . .  그래도 내가 찍는 똑딱이가  더 편합니다.

     

     

     

     

     

     

     

     

     

     

     

     

     

     

     

     

     

     

     

     

     

     

     

    이런 젠장 ~  청계광장쪽에서 연기가 치솟고 소방차 소리가 들리고 . . . .  정전이 되네요. 등축제장에 정전이면 볼장 다본거잖아요 ~

     

     

     

     

     

     

     

     

     

     

     

    한참을 기다려도 축제장에 전기는 들어오지 않고 . . . .   그냥 철수합니다.  아들과 종각역에서 헤어진후 청량리역으로 ~

     

     

    청량리역에서 예매했던 21시 열차표를 20시 열차표로 교환후, 두시간여를 지나 제천도착, 하루일정을 종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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