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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점 봉 산
    산행 이야기 ~/강원도 2011. 6. 22. 15:24

     

     

    지난 일요일(6월 19일)에는 점봉산을 다녀왔습니다.

     

     산행은 아래와 같이 화살표 방향으로 하였구요.

     

    아침 5시 30분 제천출발,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해서 하조대를 빠저나갑니다.

     

    양양읍내 기사식당에서 아침식사를 한후에 남설악 오색지구에 도착합니다.

     

    주찾비 4.000원 지불후 왼쪽으로 주전교를 건너서 들머리로 향합니다.

     

    주전교에서 등선대쪽을 바라봅니다. 하늘이 맑은게 날씨가 좋네요.

     

    식당가를 지나칩니다.

     

    오색약수에 도착하였구요.

     

     

     

     

     

    물맛이 비위에 맞지않아서 마시지 않고 그냥 지나칩니다.

     

    탐방지원센타를 지나서 뒤돌아보는 그림입니다.

     

    성국사 도착 ~

     

     

     

    지난해 여름에 비를 흠뻑 맞으며 지나치던 그때가 생각납니다.

     

     

     

     

     

    가뭄이 심해 수량이 적어서 운치가 없네요.

     

     

     

    선녀탕도 아니올시다 입니다.

     

     

     

     

     

     

     

     

     

    금강문

     

     

     

    아무리 봐도 윗부분은 조개모형가 흡사하다는 생각을 오늘도 해봅니다.

     

     

     

    주전바위

     

     

     

    용소폭포

     

     

     

    산가막사리

     

     

     

     

     

    십이폭포 하단부 입니다.

     

    십이폭포 상단부 ~

     

    이곳에서 탐방로를 계속진행하면 등선대쪽으로 가는길입니다.   오늘은 불법산행을 시도, 왼쪽 십이계곡으로 잠입합니다.

     

    어쩔수가 없잖아요. 점봉산을 가려면  이렇게 할수밖에 . . . .

     

    진행길에 뒤돌아보는 경치입니다.

     

    모르긴해도 산행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두번씩은 이처럼 출입금지 구간을 들어들 가보았을겁니다.  저는 여러번  . . . .

     

     

     

    가운데있는 동료가 나무위에서 흔들어데니까 나무가 부러지고 뒤따르던 왼쪽 동료가 기겁을 합니다.  나는 웃고있고 . . . .

     

    한참을 오르다 이부근에서 오른쪽 계곡으로  방향을 잡습니다.

     

    금낭화

     

     

     

    무더위가 장난이 아닙니다. 시원한 물을 보아도 덥기만 합니다.

     

    그래도 가야지 . . . .

     

    함박꽃이 시들어가고 . . . .

     

    계곡을 건너 갑니다. 이젠 계곡물도 말랐습니다.

     

    당귀

     

    관중속에 요강나물

     

    애기괭이밥

     

    급경사 산죽길을 올라칩니다.

    백두대간 능선에 올라섭니다. 보이는 방향은 한계령으로 가는 쪽입니다.

     

    주능선에 올라서 우리는 왼쪽으로 점봉산을 향해갑니다.

     

    오가피나무

     

    산추자나무 아래로 멀리 대청봉을 조망합니다.  제가 잡은 산행날이지만 정말 잘 잡은것 같네요.

     

     

     

    곰취

     

     

     

     

     

     

     

    망대암산 부근에 도착합니다.  누군가 막걸리 봉이리고 . . . .

     

    로프를 잡고서 암릉을 올라섭니다.

     

    망대암봉에서 조망하는 설악 서북능선입니다.

     

    가슴이 시원합니다.

     

    초가을즈음에 남교리에서 시작해서 저곳을 종주할예정입니다.

     

    당겨본 가리봉 ~

     

    당겨본 안산 ~

     

    당겨본 귀때기청봉 ~

     

    당겨본 대청,중청,끝청 ~

     

    당겨본 등선대쪽 만물상 ~

     

    망대암산에서 인제쪽을 바라봅니다.

     

    귀때기청을 배경으로 ~

     

    망대암산에서 올라야할 점봉산을 봅니다.

     

    오름길에는 눈개승마가 지천입니다.

     

    주목 ~

     

    점봉산을 오르며 뒤에는 지나처온 망대암산 입니다.

     

    함박 ~

     

    날씨는 무덥지만 기분은 굿 ~

     

    정향나무 ~

     

    정상도착 직전에 뒤돌아보는 그림입니다.

     

    정상석 ~

     

    정상 삼각점 ~

     

     

     

     

     

    발전소 ~

     

    발전소를 당겨봅니다.

     

    양양쪽 동해바다를 당겨봅니다.

     

    정상에서 설악 서북능선을 바라봅니다.

     

    정상에서 작은점봉산,곰배령,가칠봉을 조망합니다.

     

    정상주 한병 비우고 하산을 시작합니다.

     

    점심식사를 한 장소에서 나무가지 사이로 귀때기청을 봅니다.

     

    아무리 보아도 멋지구요.

     

    한참을 내려서다보면 첫번째 삼거리 이정목입니다.

     

     

     

    산행지도에는 홍포수막터라고 있는데 이곳이 아닐런지 . . . .

     

    족두리풀 ~

     

     

     

    나무에 아래 위로 이런 구멍이 있네요.

     

    아래 구명으로 손을 넣고서 위에있는 구명에서 찰깍 ~

     

    올라서서 발을 굴러봅니다.

     

    이곳은 두번째 갈림길은 사갈래입니다. 우리는 이곳에서 원점회귀를 위해서 오색리로 방향을 잡습니다.

     

    왼쪽은 오색리, 오른쪽은 단목령으로 가는길입니다.

     

    그림상으로 오른쪽은 너른이골로 가는 방향이구요.

     

    소나무 사이로 귀때기청과 앞쪽은 등선대쪽입니다.

     

    귀때기에서 대청까지 라인입니다.

     

     

     

    구름 한점없는 쾌청한 날씨가 하루종일 계속됩니다.

     

     

     

    이곳에서 한참을 쉬어갑니다.

     

     

     

     

     

    소나무 군락지에서 올랐던 점봉산 쪽을 올려봅니다.

     

     

     

     

     

    하산종료지점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개짖는 소리가 들려오네요.

     

    출입금지 현수막을 빠저나옵니다.

     

     탐방통제소 -       지키지 않는지 우리일행에게 뭐라하는 사람이 없네요.

     

    저만치 민박촌입니다.

     

    민박촌 화단에는 이름 모르는 꽃들이 . . . .

     

     

     

     

     

     

     

    민박촌을 내려서면서 멀리에 중청봉 탁구공을 당겨봅니다.

     

    뒤돌아보는 민박촌 ~

     

    더덕 ~

     

    서서히 산행이 종료됩니다.

     

    안터교에 도착,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막걸리를 비웁니다.  다리건너는 오색주차장 ~

     

    왁자지껄 ~  싸움이 일어나더군요. 좋은산에 와서 술이 과해선지 자기네끼리 . . . .

     

    귀가길을 한계령쪽으로 하면서 흘림골입구를 지나칩니다.

     

    이곳을 지나칠적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정말 잘생겼네요.

     

    파노라마로 ~

     

    한계령휴게소를 그냥 지나칩니다.

     

     

    ~ 칠정휴게소에서 커피한잔 마시며 쉬었다가 홍천에서 중앙고속도로를 올라서 제천으로 귀가, 하루산행일정을 마무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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