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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 룡 산
    산행 이야기 ~/충청도 2011. 3. 18. 15:35

     

     

     

     

        계룡산을 올랐습니다. 직장동료들이랑  . . . .

     

    동료들은 이번산행이 계룡산을 처음으로 오르는것이고

     

     저는 전에 아내랑 함께 두번다녀온적이 있는곳이었구요.

     

     

     

     산행은 아래처럼 병사골에서 시작, 장군봉 - 갓바위 - 남매탑 - 삼불봉 - 관음봉 - 연천봉 - 동학사 - 주차장에서 종료후에 택시로 병사골로 이동했답니다.

     

     

     산행거리는 대략18km정도, 놀며 쉬며 아주 여유있게 10시간정도의 시간으로 널널한 산행을 하였네요.

     

     

     아침5시10분경에 제천출발, 유성IC를 빠저나갑니다. 월드컵경기장도 보이고 . . . .

     

     

     현충원을 지나 삽재에 올라서니 오늘 진행할 장군봉이 웅장한 자태로 버티고 서있구요.

     

     

     저만치에 박정자삼거리에 도착후 좌회전, 그리고 오른쪽 좁다란길로 들어가 주차를 합니다.

     

     

     개울가에 주차한후 돌다리를 건너서 들머리쪽으로 이동합니다.

     

     

     오늘산행의 들머리인 병사골 공원지킴터 입니다.

     

     

     자 ~ 시작합니다.

     

     

     

     

     

     

     

     

     산행시작 10여분후 장군봉 오름길에서 뒤돌아 박정자삼거리쪽을 내려봅니다.

     

     

     뒤편 암봉이 장군봉입니다.

     

     

     계룡산 아침기온이 -6도 였는데 오름길에 추위를 느낄수가 없었구요.

     

     

     땀을 한번 빼고나면 장군봉에 올라서게 됩니다.

     

     

     장군봉에서 오른쪽으로 조망하는 하신리,상신리 입니다.

     

     

     장군봉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장군봉에서 내려보는 박정자삼거리쪽 조망이구요.

     

     

     오른쪽 아래에 애폭시 처리된 옥상이 보이는건물은 계룡산 자연사박물관이라 합니다.

     

     

     장군봉에서 갈증해소로 막걸리 한잔씩한후에 진행길에 이런 작은돌무덤이 . . . .

     

     

     올라서고 . . . .

     

     

     내려서고 . . . .

     

     

     심심하지 않은 산행길이 계속  . . . .

     

     

     쭉 ~   이어집니다.

     

     

     한참을 진행한후에 뒤돌아보는 장군봉입니다.

     

     

     갓바위삼거리 이정목 ~

     

     

     갓바위부근은 위험지역이니 올라가지 말라고하고 .  . . .

     

     

     요런 그림도 ~

     

     

     또 이런 ~ 부엉이 방구뀐 소나무도 만납니다.

     

     

     진행길 암봉능선에서 진행할방향을 바라봅니다.

     

     

     어느곳이라도 한폭의 그림이 되는 멋진산입니다.

     

     

     가끔은 수월한 산행길도 조금씩 나타나구요.

     

     

     대공은 이렇다치고 뿌랑가지를 보호하는 좋은방법은 어디 없을까 ?

     

     

     

     

     

     신선봉에 도착, 막걸리 한잔하려고 배낭을 풀어헤칩니다.

     

     

     신선봉에서 삼불봉,천황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깁니다.

     

     

     신선봉에서 당겨본 삼불봉 ~

     

     

     신선봉에서 당겨본 천황봉 ~  박무로 시계가 좋지않습니다.

     

     

     이곳 신선봉에서 풋고추 된장을 안주삼아 막걸리 두병 비우며 실컷 놀다가 갑니다.

     

     

     신선봉 암봉에 아마 ~ 산양의 배설물 같습니다.

     

     

     진행길 이정목 ~

     

     

     

     

     

     큰배재 갈림길에 도착, 이곳까지는 마추친 일행이 없었는데 천정골쪽에서 올라오는 산님들이 더러있었구요.

     

     

     

     

     

     남매탑고개 이정목 ~

     

     

     남매탑 도착 직전의 삼갈래입니다. 동학사에서 올라오고 또 내려가는 이가 제법되더라구요.

     

     

     남매탑 이정목 ~   1년반만에 다시 만나는 이정목이네요.

     

     

     이곳 남매탑,상원암부근에서는 전에 아내랑 왔을적처럼 아주 오래 한참을 쉬어갑니다.

     

     

     

     

     

     남매탑 주변 풍경 ~

     

     

     상원암 ~

     

     

     저 솥안에는 뭔가 익어가고있겠지요 ~   상상은 자유 . . . .

     

     

     전에 왔을적에는 제가 앉아있는 댓돌위에 어떤이가 가부좌를 틀고앉아 있었는데 . . . .

     

     

    실컷 쉬었다가 삼불봉고개쪽으로 오르기를 시작하면 오름길에 이런 남매탑중건방함기 비석이 . . . .

     

     

     삼불봉고개로 오르는 초입은 완만한 오름길이지만 ~

     

     

     경사도가 제법되는 길을 한번 헐떡이고 나면 ~

     

     

     삼불봉고개 갈림길에 올라서게 됩니다.

     

     

     갈림길에서 직진하면 금잔디고개,갑사쪽으로 가는길이고 우리는 왼쪽오름길로 진행하여 삼불봉으로 갑니다.

     

     

     삼불봉아래 철계단을 오르며 찰깍해봅니다. 전에(2009.7.29) 아내와 이곳을 올라갈때 함께오르던 아가씨가 우리부부를 찍어주었던 기억이 나네요.

     

     

     삼불봉에서 지금까지 지나왔던 장군봉,신선봉,배재구간이 한눈에 조망됩니다.

     

     

     

     

     

     삼불봉 삼각점 ~

     

     

     삼불봉에서 조망하는 경치 ~  정상인 천황봉에서 오른쪽으로 관음봉,문필봉,연천봉 그리고 계룡저수지가 멀리 아래에 . . . .

     

     

     삼불봉 흔적 ~

     

     

    삼불봉에서 진행방향을 바라봅니다. 오른쪽멀리 끝에 연천봉까지 갔다가 돌아나올겁니다.

     

     

     진행길에 소나무 아래로 천황봉 ~

     

     

     진행하다가 뒤돌아보는 삼불봉 ~

     

     

     진행길의 소나무 위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관음봉,문필봉,연천봉 ~

     

     

     계룡산의 하이라이트 구간인 자연성능구간에 진입합니다.

     

     

     점심을 먹으며 복분자주로 입가심을 해봅니다.

     

     

     점심먹는 장소에서 지나온 구간을 돌아보는 그림입니다.

     

     

     

     

     

     자연성능구간 이정목 ~

     

     

     

     

     

     뒤돌아 지나온 구간 ~

     

     

     앞으로 진행할 구간을 봅니다.

     

     

     멋진 자연성능구간이 계속이어집니다.

     

     

     

     

     

     

     

     

     뒤로는 올라야할 관음봉 철계단길이 멋지게 올려보입니다.

     

     

     

     

     

     관음봉 철계단을 오르다가 오른쪽으로 살짝 벗어나서 지나온 자연성능구간과 멀리 삼불봉를 배경으로 찰깍합니다.

     

     

     저만치에 관음봉 ~

     

     

     관음봉 전망대에서 조망하는 왼쪽 삼불봉,가운데 동학사지구,오른쪽 천황봉 ~

     

     

     

     

     

     관음봉 정상석과 왼쪽으로 문필봉, 연천봉 ~  연천봉까지 갔다가 돌아올것입니다.

     

     

     관음봉 인증 ~

     

     

     함께한 일행과 관음봉에서 ~

     

     

     관음봉 정상에서 바라보는 천황봉입니다.

     

     

     관음봉 전망대 - 전에왔을적에는 없었는데 정비가 잘되어있었습니다. 멀리에 삼불봉 ~

     

     

     관음봉에서 관음봉고개로 내려왔네요.

     

     

     관음봉고개로 내려와서 오른쪽 연천봉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연천봉고개 사갈래를 지나서 이곳에서 등운암으로 갑니다.

     

     

     등운암 도착 ~

     

     등운암 대웅전 ~

     

     등운암 대웅전앞에서 천황봉을 바라봅니다.

     

     등운암에서 연천봉으로 갑니다.

     

     연천봉 도착직전, 왼쪽으로 계룡저수지를 내려봅니다. 전에 저 계룡지에서 이곳 연천봉을 올려보면서 찰깍했던기억이 . . . .

     

            아래는 그당시 계룡지에서 연천봉을 올려보며 찍었던 것입니다. (가운데 구름이 넘어가는곳이 연천봉입니다.)

     

     

     연천봉 도착 ~

     

     연천봉에서 조망하는 금잔디고개쪽 삼불봉에서 천황봉까지 파노라마 ~

     

     연천봉에서 관음봉,천황봉을 배경으로 ~

     

     연천봉에서 관음봉을 당겨봅니다.

     

     연천봉에서 삼불봉을 당겨봅니다.

     

     연천봉에서 천황봉을 당겨봅니다.

     

     연천봉에서 헬기장으로 내려서면서 왼쪽으로 갑사지구를 내려봅니다.

     

     헬기장에 도착하면서 갑사를 당겨보았습니다.

     

     헬기장에서 조망하는 문필봉,천황봉입니다.

     

     연천봉에서 관음봉고개로 가면서 문필봉사면을 지나고있는중입니다.

     

     다시 관음봉고개로 돌아왔습니다.

     

     관음봉고개에서 천황봉으로 가는길은 올적마다 출입금지구역 이네요.

     

     관음봉고개에서 잠시 휴식한후 너덜길을 내려서며 동학사지구쪽으로 하산을 시작합니다.

     

     너덜길에서 내려본 동학사 ~

     

     당겨본 동학사 ~

     

     하산 너덜길에서 점심때 지나친 삼불봉,자연성능구간을 배경으로 ~

     

     너덜길이 예전에는 엉망이었는데 지금은 정비가 잘되어있었구요.

     

     

     

     음지에는 아직 잔설이 남아있네요.

     

     은선폭포에 도착합니다.

     

     가뭄으로 수량이 적어서  . . . .

     

                          아래는 2007년 8월 26일 오후에 아내랑 함께 하산하면서 찍었던 이미지입니다.

     

     은선폭포 전망대에 설치되어있는 쌀개봉 안내도입니다.

     

     쌀개봉 ~

     

     은선폭포 전망대에서 한참쉬었다 다시 하산이 이어집니다.

     

     

     

     

     

     

     

     

     

     향아교에 도착, 이제 동학사 입니다.

     

     

     

     동학사 돌계단을 올라섭니다.

     

     

     

     대웅전 앞에서 ~

     

     동학사를 나와서 물한모금 합니다.

     

     세진정을 지나치며 뒤돌아봅니다.

     

     

     

     앞서가던  일행중 한명이 거울앞에서 뭘찍더니만 "이것을" 찍고있었던 것이었습니다.

     

      길상암 ~

     

     관음암, 문수암 ~

     

     동학사 불교문화원 ~

     

     

     

     동학사 일주문을 빠저 나옵니다.

     

     저만치 앞에는 매표소 ~

     

     오른쪽 다리를 건너면 ~

     

     계룡산 탐방안내소 입니다.

     

     오늘산행은 병사골에서 시작했던 관계로 문화재관람료는 지불하지않고 꽁짜로  . . . .

     

     소 방울을 하나씩 손에들고서 흔들면서 가고있는 모습입니다. (4.000원달라는것을 4개 사니까 500원씩 깎아달라해서 3.500원씩에 사구요)

     

     상가지붕 오른쪽 암봉이 아침에 올랐던 장군봉 입니다. 그리고 우리일행은 수원식당으로 들어섭니다. 주인아주머니께 막걸리 얼마하느냐 물어보면서 . . . .

     

     언젠가부터 이런지역에 오게되면 습관적으로 막걸리값을 들어가기전에 물어본답니다.  강원도 모 국립공원에서 바가지를 된통쓴기억이 있어서 . . . .

     

     2만원짜리 안주에 막걸리 몇병을 비우니 하루의 산행피로가 말끔히 씻기어지는 기분입니다. 역시 산행후에는 막걸리가 괜찮은것 같습니다.

     

     수원식당에서 택시를 콜해서 이곳 병사골부근으로 택시비 5.000원 주고 이동했네요.  막걸리시간이 길었나?  서산에 해는 떨어지고 . . . .

     

    귀가길은 갈때와 반대로 무사히 제천도착, 동네 닭갈비집에 들어가서 한잔 더한후에 기분좋게 취해서 집으로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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