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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은산, 둥지봉산행 이야기 ~/충청도 2010. 11. 12. 13:11
며칠전에 아내와 함꼐 올랐던 가은산 ~둥지봉 입니다.
산행코스는 상천리 주차장 - 물개바위 - 곰바위 - 가은산 - 둥지봉 - 새바위
- 옥순대교 삼거리에서 직진 - 임도 -도로에서 원점회귀(도보) ~
산행에 사용한 지도
집을 출발한후 35분정도 지나면 이곳 상천리입구 삼거리를 도착됩니다. 이곳에서 좌회전 ~
잠시후에 상천리 휴게소앞 주차장에 주차 ~ 오른쪽 내꺼, 고생이 많다. 주인 잘못만나서 . . . .
산행들머리에서 초경동으로 오르는 포장도로 ~
아내가 주차장 오른쪽 앞 산행들머리로 올라섭니다. 산행안내 현수막이 보이네요
오늘 산행코스입니다. 날머리에서 들머리까지 도보로 이동했구요.(도로를 따라서 40여분 걸림 ~ )
고추밭옆을 따라 올라섭니다.
아내를 뒤따라 오르며 뒤돌아보는 들머리 입구입니다.
조금더 오르다 뒤돌아보는 가운데 금수산,왼쪽 망덕봉, 오른쪽은 관음능선 ~
잠시후면 급경사 오름길이 쭉 이어집니다.
물개바위 - 물개가 주둥이를 벌리며 먹을것을 달라고 . . . .
주능선에 올라서서 ~ 청풍호반 멀리 가운데 비봉산이 조망됩니다. 얼마전에 아내랑 올랐던곳이랍니다.
청풍호반과 어우러진 용아릉 ~ 그리고 망덕봉,금수산의 산세가 파란 하늘아래 시원합니다.
소나무가지 옆으로 멀리에 월악산이 시야에 들어옵니다.
왼쪽 봉우리에는 산불감시초소가 있습니다.
멀리 하늘금에는 월악영봉에서 만수릿재능선 그리고 왼쪽으로 하설산 능선이 맑은하늘아래 멋지게 조망 됩니다.
능선에 올라서서 진행방향을 바라봅니다. 왼쪽 관음능선에는 중게탑, 오른쪽으로는 말목산 능선이 살짝 보여지구요.
진행길 왼쪽 풍경 ~ 망덕봉,금수산,관음능선 입니다. 초경동 마을도 보여집니다.
진행길 오른쪽으로는 멀리 월악산,가운데 하설산, 그리고 청풍호반 중에서 멋진조망을 볼수있는 옥순대교가 내려보입니다.
진행중에 지나온쪽을 배경으로 ~
진행하면서 왼쪽으로 상천리 백운동을 내려봅니다. 주차장에서 금수산으로 진행하는 들머리가 선명합니다.
솔잎,가랑잎이 푹신하네요.
진행방향 오른쪽 조망 - 둥지봉,옥순봉,구담봉,제비봉,등등 ~
진행중에 조망처에서 쉬어갑니다. 진행방향 전방의 암봉이 멋지고, 뒤에 말목산 능선이 올망졸망 하네요.
진행길 오른쪽 조망 - 둥지봉,구담봉,옥순봉,제비봉,문수산,하설산, 오른쪽 멀리 월악산 ~
또 쉬어갑니다.
진행길에 왼쪽으로 내려본 상천리 초경동 마을 ~
진행길 왼쪽 - 용아릉,망덕봉,금수산,관음능선 ~
진행하다가 뒤돌아보는 조망 ~
지붕바위
지붕바위 아래 ~ 이쪽으로 들어가서 . . . .
반대쪽으로 나옵니다.
진행하면서 오른쪽으로 뒤돌아보고 . . . .
지나온 능선을 배경으로 . . . .
위험구간을 내려섭니다.
곰바위 ~
진행방향 오른쪽 앞 ~
가은산 삼거리 도착 ~ 가은산 정상에 갔다가 다시 돌아나올 예정입니다.
가은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가은산 정상석 ~
다시 가은산 삼거리로 되돌아와서 왼쪽으로 둥지봉쪽으로 내려섭니다.
내려서다가 장회나루,구담봉을 배경으로 ~
말목산,제비봉,구담봉 ~
당겨본 제비봉 아래 장회나루 ~
낙엽길 하산로가 수월하지는 않네요.
둥지봉 삼거리에 도착해서 왼쪽으로 둥지봉을 향합니다.
둥지봉 정상석 ~
둥지봉 주변경치 ~
둥지봉 삼거리도 되돌아나와서 왼쪽으로 계속진행 ~
새바위 삼거리에 도착해서 왼쪽으로 올라섭니다.
새바위로 가면서 안산에서 오신 단체팀과 교행합니다.
새바위로 가면서 오른쪽 옥순대교 ~
새바위로 가면서 오른쪽 암봉 ~
새바위로 가면서 왼쪽, 둥지봉,제비봉,구담봉 ~
저만치 새바위,뒤에는 유람선이 떠가는 옥순봉 ~
새바위 ~
구담봉쪽으로 진행하는 유람선 ~ 벼락바위도 보이고 . . . .
멋진 경치 ~
벼락바위 ~
새바위에서 바라보는 둥지봉 ~
새바위에서 바라보는 구담봉 ~
옥순봉,옥순대교 ~
새바위에서 되돌아 나오면서 오른쪽으로 올려보는 가은산 주능선, 오른쪽 끝봉우리가 가은산 삼거리가 있는곳입니다.
새바위 삼거리로 되돌아나와서 왼쪽으로 진행합니다.
저만치에 올라서면 옥순대교 삼거리입니다. 왼쪽은 옥순대교 방면이고 우린 직진할겁니다.
직진을 한참하다보면 임도길이 나오구요.
임도길을 몇구비 돌아치다보면 도로에 다다릅니다.
지금부터는 상천리 주차장으로 가면서 도로변의 경치입니다.
주차장으로 가면서 호수와 함께 용아릉,망덕봉,금수산을 담아봅니다.
금수산 정상부근에 석양이 걸리어있구요.
드디어 주차장에 도착하면서 오늘의 산행일정이 종료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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