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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모도 삼형제섬길 탐방(신도)걷는 길 ~/경기,인천 섬산행 2025. 3. 10. 07:48
지금부터는 신시모도 삼형제섬길 탐방, 마지막 신도 발걸음이다.
구봉산 정상 ~
시도와 신도를 연결하는 연도교를 건너와 오른편으로 방향을 잡으며
왼쪽에 있는 다리집 식당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계속해서 발걸음을 이어갈거다.
바지락 칼국수를 먹어볼까 ~
양이 적은편이고, 김치는 너무 맵다.
만족스럽지는 못하지만 어쩔수없는 선택이었다.
칼국수로 점심을 때우고, 식당앞에서 바라보는 조금전에 건너온 연도교이다.
어째든, 잘먹고 간다. 다리집 할머니 건강하세요 ~
진행방향이다.
도로변 진행길에 돌아보는 연도교 방향이다.
위 이미지에서 당겨보는 강화도 마니산 -
오늘 발걸음에서 마니산을 마지막으로 조망하는거다.
잠시후, 신도펜션에 도착된다.
신도펜션 입구에서 왼쪽으로 진행할거다.
신도펜션 입구에 있는 이정목이다.
저만치 화물트럭이 올라가고 있는 길을 따라 진행할거다.
위 이미지 오름길을 올라서면 이런 그림이 그려지고
그림상으로 가운데 조그마한 안내판이 있는 곳으로 올라야한다.
가운데 안내판 부근에 함께 자리하는 이정목 - 신도선착장 방향으로 올라야한다.
산길을 올라서기 시작하며 저만치에 뭐가 보인다.
등산로 입구, 구봉산 방향을 알려주는 이정목이다.
처음에는 완만하게 시작되는 오름길이다.
소방용수를 담아두는 탱크시설물을 지난다.
완만한 오름구간이 끝나면 넓직한 쉼터공간이 나타난다.
올라온 방향에서 직진하는 느낌으로 가운데 방향으로 올라가야한다.
오른쪽에 구봉산트레킹 이라고 . . . .
위 이미지 왼쪽에 있는 이정목 - 구봉산 방향으로 올라간다.
진행방향이다.
초반에는 이렇게 완만하지만 ~
팔각정 쉼터를 지나고 부터는 조금씩 가팔라진다.
팔각정 쉼터 - 회룡정이다.
쉬엄쉬엄 올라간다.
오름방향 왼편으로 강화도 마니산이 나뭇가지에 가리워져 있다.
오름길에 땀방울이 맺힐즈음에 만나는 이정목 - 구봉정 방향으로 진행이다.
오름이 끝나는 지점에 올라서면 돌탑이 기다리는 구봉산 정상에 도착된다.(13:02)
구봉산 삼각점이다.
돌탑위에 구봉산 정상석이 자리한다.
구봉산 인증샷을 담아본다.
어쩌면 오늘의 발걸음에서 최종 목적이 아닐런지 ~ ㅎㅎ
어찌된게, 주말인데도 마주치는 사람이 없다.
삼각대를 설치하고 혼자서도 잘논다. ㅎㅎ
구봉산 정상에서 구봉정 방향으로 진행한다.
진행길에 소나무 사이로 진행방향이다.
쉼터를 지난다.
구봉정 도착이다.(13:20)
구봉정 이정목 - 교체시기가 되어간다.
구봉정 & 전망대 이다.
구봉정 쉼터 -
안내판이 마음의 여유를 찾아서 가세요. 라고 한다. ㅎㅎ
이렇게 마음에 여유를 찾아도, 도심의 생활속에 들어가면 항상 바쁜 일상일뿐이다.
전망대에서 왼쪽으로 조망하는 풍경이다.
위 이미지에서 공사중인 다리를 당겨본거다.
원래는 올해말경에 완공되는게 목표였는데, 조금 늦어질거같다고 주민들이 말한다.
그림상으로 오른쪽 멀리는 오늘아침 어둠속에 들어왔던 인천대교가 희미하게 가늠된다.
전망대에서 조망하는 인천공항은 미세먼지로 선명하지 못하다.
조금 당겨보아도 신통하지 못하네~
더, 당겼다. 왼쪽으로 여객기가 가늠된다.
관제시설물 주변으로 운행대기중인 여객기들이 휴식중 ~
구봉정에서 한참을 휴식후, 신도선착장 방향으로 임도길을 따라내려선다.
이정목 - 선착장 방향으로 GO ~
임도길을 진행하며 멀리에 신도선착장을 바라본다.
위 이미지의 신도선착장을 당겨본거다. 저곳으로 갈거다.
저 앞에 트럭이 멈춰서 있다.
산불감시요원이 이런 현수막을 설치하고 계셨다.
위 이미지 부근의 갈림길에서 선착장 방향으로 발걸음을 이어간다.
고도가 낮아진다.
신도2리 마을로 내려선다.
마을길로 내려서며 왼쪽에 신도교회 건물이 웅장하다.
마을길 골목을 나와 도로변이다.
도로변으로 나와, 내가 내려온 마을골목길을 돌아본다.
위 이미지 장소에서 오른쪽 삼거리 방향으로 진행후,
삼거리에서 신도선착장쪽으로 걸어가며 돌아보는 신도2리 마을풍경이다.
진행방향 - 신도선착장으로 간다.
부자신도식당 부근을 지난다.
전동스쿠터를 대여하는 곳이다.
선착장으로 가면서 구봉산 등산안내도 ~
위 이미지 등산안내도 부근에서 돌아보는 신도2리 마을과 구봉산 주능선이다.
저만치 신도선착장이 가까워진다.
아침8시경에 모도리소공원에 시작한 발걸음이 신도선착장에 도착되며 종료된다. (14:02)
오늘 발걸음 트랙도이다.
발걸음 상세내역은 이렇게 되고 . . . .
삼목항으로 나가는 배표를 구매한다. 2.700원 ~
신도선착장 운항시간표이다.
시간여유가 있어, 선착장 부근의 데크길을 따라가본다.
그만 두워야겠다. 별로였다.
때마침 장봉도 방향에서 신도선착장으로 내가 타고갈 여객선이 들어오고 있다.
동시에 삼목항에서 장봉도로 가는 여객선도 신도선착장으로 들어온다.
삼목항에서 오시는 여객분들 ~
머뭇거리며 들어오는 내가 타고가야할 여객선이다.
차량들이 다 내리면 장봉도로 가게될 여객선이고 . . . .
오늘아침에 신도선착장으로 들어올때 타고왔던 그배를 타고 삼목항으로 가는거다.
멀어지는 신도선착장이다.
오늘 발걸음의 후반부를 걸었던 구봉산 능선을 바라본다.
구봉산 산행에서 임도길로 내려서기 전에 쉬었던 구봉정을 당겨서 찾아본다. ㅎㅎ
진행방향 왼편으로 영종도 - 신도를 연결하는 다리이다.
위 이미지 가운데 멀리를 당겨보니, 거대한 타워가 있다.
카카오지도로 검색해보니, 미단시티공원 전망대로 가늠이 된다.
삼목항이 가까워진다.
심심해서 위 이미지의 갈매기 형제들을 담아본다. ㅎㅎ
너가 대장이냐 ~ ?
삼목항 도착이다.(14:42)
무릉1호 - 들어갈적에도 나올때도 수고했네 ~
이렇게, 항상 마음속에 담고있던 삼형제 섬길 탐방이 종료되어진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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