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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모도 삼형제섬길 탐방(시도)걷는 길 ~/경기,인천 섬산행 2025. 3. 10. 07:39
지금부터는 두번째, 시도에서의 발걸음이다.
모도와 시도를 연결하는 연도교를 건너와 도로변을 따라 진행한다.
위 이미지 왼편에 있는 안내판 ~
이곳은 노루메기 버스정류장이 위치하는 장소이다.
몇걸음을 진행하면 도로변 오른쪽 계단위에 화살탑이 자리하고 있다.
잠시후, 왼편에 펜션 노루매기를 지나, 왼쪽 소나무숲으로 올라갈거다.
도로변에서 왼쪽으로 올라서는거다.
위 이미지에 있는 이정목 - 한국전력공사 방향으로 진행한다.
진행길 ~
어찌된게, 진행길에 묘지들이 즐비하다.
이곳이 시도공동묘지 였다는거 ~
공동묘지가 끝나는 지점에서 뒤돌아보는 풍경 - 멀리는 아까전에 한바퀴 돌았던 모도이다.
계속되는 진행방향이다.
약간의 내림경사 진행길이 이어진다.
황토색 건물이 한국전력공사 일것 같은데 ~
이 부근에 시도초등학교가 있었던 거다.
황토색 건물 앞마당으로 내려서보니,
이곳은 신시모도 삼형제섬 보물섬 문화광장 이었다.
위 이미지 문화광장에서 골목길로 되돌아 올라 이정목 - 수기해변으로 가야한다.
마을주민에게 물어보니, 이 건물이 한국전력공사였다.
진행방향은 저만치에 슬라브 벽돌집과 핑크색 지붕집 사이의 골목으로 가야한다.
이렇게 두 건물 사이로 올라서 계속 직진방향으로 간다.
수기해변 방향으로 계속해서 직진이다.
좁다란 시멘트길을 내려서면 ~
평화민박집을 지나게 되고 . . . .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직진해야한다.
위 이미지의 이정목 - 수기해변으로 계속 진행이다.
진행방향 삼갈래에서 계속 직진 ~
수기해변으로 가는거다.
서해횟집을 지나간다.
이곳 삼갈래에서 오른쪽으로 직진이다.
진행길에 이런 빈 건물을 지나고 . . . .
진행길에 염전 안내판이다.
진행방향 오른편으로 염전이 있다.
진행길 저만치에 버스정류장, 종점에 도착한다.
아까전에 신도선착장에서 마을버스를 타고 이곳 신도리
버스종점까지 들어와서 회차하여 모도로 소공원으로 간거다.
이곳이 수기해변 입구 버스종점 정류장이다.
버스정류장에 있는 반사경과 놀아본다. ㅎㅎ
버스정류장을 등지고, 관광버스가 서 있는 방향으로 나즈막한 고개를 넘어갈거다.
고개를 넘어서면 - 수기해변이 넓게 자리하고, 멀리는 강화도 마니산이다.
마주오는 아주머니 세분일행에게 부탁해서 찰깍했는데, 대단하신 실력 ~ ㅎㅎ
이런 배경에서 우째, 위 이미지의 구도를 만들수가 있는지 의문이다. ㅎㅎ
수기해변 집단시설 지역이다.
위 이미지의 풀사이드팬션을 지나, 수기전망대로 갈거다.
수기해변에서 수기전망대로 가는 길은 두곳이다.
첫번째는 편의점에서 조금 진행하면 이런 안내도가 있는곳이다.
위 이미지의 안내도와 함께 자리하는 이정목이다.
그리고, 두번째 길은 편의점 아주머니가 갈켜준거다.
이렇게, 컨테이너를 지나 해변가로 계속 진행하라고 하셨다.
편의점 아주머니 말씀데로 진행하니까, 이런 두번째 진행길이 나타난다.
뭐여 ~? 나는 전혀 듣지도 보지도 못햇던 드라마 이야기를 안내하네.
수기전망대까지 왕복1km 를 다녀올거다.
첫번째 전망대에 도착한다.
이런 조망안내판은 섬탐방 트래킹에서 많은 도움이 된다.
이 소나무는 탐방객들에게 밉쌍을 많이 받을거 같네. ㅎㅎ
위 이미지에서 강화도 마니산을 당겨본다. 오래전에 올랐던 곳 ~
진행길 ~
두번째 전망대이다.
볼거리는 강화도 마니산 뿐이다.
또, 당겨보는 마니산이다.
진행길이다.
세번째, 수기전망대 부근 이정목에 도착되었다.
위 이미지 이정목에서 해안으로 내려서는 계단이다.
이정목과 함께 있는 수기해안둘레길 안내판이다. 현위치 ~
수기전망대 이다.
수기해변에서 이곳까지 오면서 세개의 전망대중에서 가장 으뜸이다.
조망 안내판 ~
강화도 마니산 조망이다.
가운데는 길상산,오른쪽은 동검도 이다.
수기전망대에서 한참을 쉬어갈거다.
혼자서도 잘 논다. ㅎㅎ
쓰고 있는 이 모자 - 인터넷으로 저렴하게 구입했는데, 괜찮네 ~
수기전망대에서 멀리에 지나온 수기해변을 바라본다.
수기전망대에서 휴식후, 수기해수욕장으로 돌아간다.
날씨가 춥지도 않고, 덥지도 않은 걷기에는 안성맟춤이다.
수기해변으로 내려선다.
카약체험장 시설물이다.
아주 오래전, 1984년 여름에 대구 수성못에서 카약을 많이 타고놀았다. ㅎㅎ
그 당시는 젊었던 시절이고, 앞날이 불투명했던 시기여서 지금의 내 모습을 상상하지 못했다.
해변에 있는 시설물 - 꼭, 이런 방법말고는 없었을까 ?
소풍을 즐기는 가족분들이다.
수기해변 동쪽으로 이동해왔다. 저만치가 끝지점 ~
위 이미지 지점에서 뒤돌아 지나온 방향을 조망한다.
수기해변 동쪽 끝지점에 있는 이정목이다.
개질 산책로 숲길로 올라서며 뒤돌아보는 풍경 - 수기해변은 멋진 장소였다.
개질산책로 숲속길을 진행한다.
개질 산책로에서 펜션방향으로 올라선다.
위 이미지의 이정목과 안내판이다.
펜션 앞으로 올라서면 자리하고 있는 안내판이다.
이곳에서 신도-시도연도교 방향으로 진행할거다.
펜션앞에서 진행길을 가며 뒤돌아보는 "바람이 머문 바다" 펜션이다.
진행길 ~
이런 집들을 보면 드는 생각 ~
글쎄다. 관리하기가 쉽지가 않을거고,
영감, 할머니가 살다가 한사람 아프면 꽝이다.
그리고, 집주변의 잡초제거 하는거 누구라도 쉽지않다.
멀리에 시도 - 신도를 연결하는 연도교이다.
조금, 당겨본 그림이다.
한참후에 저곳을 건너갈거다.
아일랜드스토리 펜션을 지난다.
내가 잘알고 있는 한분은 아들네 펜션에서 잡초뽑는게 일이었다고 ~
진행길 - 가운데 전주 부근에서 왼쪽으로 진행할거다.
위 이미지 전주 부근에 있는 이정목 - 신도선착장 방향으로 가는거다.
지금부터 해당화꽃길을 진행하게 되는거다.
해당화꽃길을 시작하며 뒤돌아보는 펜션마을이다.
진행방향 - 점심식사후에 오르게 될 구봉산이 편안하게 누워있다.
진행방향 오른쪽으로 저만치에 버스정류장이 가늠된다.
아까전에 저곳에서 오름길을 올라서면 수기해변이 펼쳐졌던 곳이다.
위 이미지의 버스정류장을 당겨보았다.
아까전에는 오름길 왼편에 빨간 관광버스가 정차하고 있었던곳 ~
진행하면서 뒤돌아보는 그림 -
오른쪽은 아까전에 지나온 개질방향의 "바람이 머문바다" 펜션이고
왼쪽은 아일랜드스토리 팬션이 자리하고 있는 풍경이다.
해당화꽃길 방향이 시원하게 쭉 ~ 이어진다.
진행길 오른쪽은 시도염전이고 . . . .
해당화열매 ~
맞은편에 마주오던 여학생에게 부탁해서 찰깍해본다.
고마워요. ㅎㅎ
저 여학생, 성격이 시원시원 스러웠다.
계속되는 진행길 연도교 방향으로 비행기가 급하게 하강되네.
미세먼지로 선명하지가 않네 .
넓직하게 담아보는 파노라마 그림이다.
해당화 열매 ~
시도 - 신도를 연결하는 연도교 넘어로 구봉산 능선이 부드럽다.
해당화꽃길이 종료되는 지점에 있는 이정목이다.
도로변 소공원을 진행한다.
신시도연도교준공비 이다.
연도교를 건너, 신도로 가서 구봉산을 올라갈거다.
연도교를 건너며, 오른쪽 시도풍경이다.
연도교를 건너며 오른쪽 신도방향 풍경이다.
위 이미지 가운데를 당겨본거다.
한참후, 점심식사후에 가운데 시멘트길을 올라설거다.
연도교를 건너며 오른쪽 풍경이다.
가운데는 신오도, 오른쪽은 시도, 왼쪽은 신도이다.
위 이미지 뱅기를 당겨본다. ㅎㅎ
신시도 연도교 이다.
신시도 연도교 중간쯤을 진행하며, 강화도 마니산을 조망해본다.
당겨본다. 다시 한번은 더 올라보고 싶은곳이다.
잔잔한 바다수면이 졸음에 힘겨워하는거 같다. ㅎㅎ
저만치에 연도교 다리가 끝나가고 있다.
연도교를 건너와서 오른쪽 신도선착장 방향으로 진행할거다.
다리가 끝나는 지점에 있는 이정목이다.
여기서 신시도 삼형제섬길 탐방 시도편을 마치고, 점심식사후에 신도편이 이어진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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