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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매물도-3
    걷는 길 ~/통영,섬&바다백리길 2022. 10. 27. 21:24

     

     

     

     

     

    지금부터 소매물도 - 2편에 이어서, 제3편이 계속됩니다.

     

     

     

     

    소매물도 등대섬에 올라서 지나온 방향을 돌아본다. 오른쪽은 2020년5월10일에 다녀갔던 대매물도이다.

     

    소매물도 등대섬, 등대에서 내려보는 촛대바위 이다.

     

    등대에서 가까이에 암봉을 바라본다.

     

    소매물도를 세번째 왔지만, 이렇게 등대섬의 등대까지 올라서는것은 이번이 처음 ~

     

    소매물도 등대섬, 등대를 배경으로 하고 . . . .   찰깍한다. ㅎㅎ

     

     

    등대에 올라서 조망하는 그림  -  멀리에 욕지도, 연화도이다.

     

    조금 당겼다. 2019년 11월 4일에 욕지도와 연화도를 트레킹 했었는데, 두곳의 맛은 사뭇 달랐다. 

     

    위, 이미지에서 시야를 오른쪽으로 조금 옮겨서 비진도,미륵산,한산도 방향이다.

     

    당겨본다. 가까이는 비진도, 오른쪽은 용초도, 멀리는 미륵산이다.

     

    더, 당겼다. 미륵산이다.

     

    위 세번째 이미지에서 비진도 왼쪽 옆으로 사량도를 당겨보면 이런 형상이다.

     

    소매물도 등대섬의 등대   -   오래도록 가슴에 담아 둘거다.

     

    등대섬 등대에서 인접해 있는 촛대바위쪽 암봉이다. 반대쪽에 글씽이굴이 있는거다.

     

    소매물도 등대섬, 등대에서 내려서기 직전에 이렇게 찰깍하고 내려간다. (12:08)

     

    등대섬 등대를 내려서면서  . . . .

     

    사람이 사는게 뭐 있겠는가 ?    이렇게, 사는게 순리가 아닐런지 ~

     

    털머위 ~

     

    바쁠것도 없다. 14시30분 배로 저구항으로 돌아갈꺼니까 ~

     

    등대에서 열목개로 내려가면서 . . . .

     

    오른쪽은 대매물도 - 2020년 5월 10일, 저곳 장군봉을 올랐었다.

     

    이렇게 즐기는 순간에는 세상에 어느누구도 부럽지가 않다. ㅎㅎ

     

    오랜지색 건물은 이곳 등대섬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의 생활공간 이겠지 ?   라고 짐작해본다.

    그리고, 왼쪽으로 멀리에 비진도가 확연하고, 아주 멀리에 뾰족하게 조망되는것은 100대명산 미륵산이다.

     

    구절초 - 힘이 느껴진다.  육지 산간 바위틈에 있는 구절초와는 다른느낌이 드네.

     

    내려보는 열목개 - 15시30분까지 물길이 열려있을거다.

     

    위, 이미지의 건너편을 당겨보니, 아침에 함께 이곳으로 들어왔던 아주머니 네분이다.

    우리부부가 열목개를 건너 쉼터에 올라서니, 쉬고있던 이분들이 내게 하는 말 ~  배가 고파서 못가겠다고 . . . .

     

    나는 멈추어 있고, 아내혼자 열목개로 내려갔다.

     

    조금 당겨서 아내를 확인해본다.

     

    열목개를 건너가던 아내가 뒤돌아서  두팔을 벌린다. 

     

    잘 모르겠지만 ~     아내의 기분도 괜찮아 보이네. ㅎㅎ

     

    어 ~    뭐여 ?

     

    이상한 포즈를 취한다.  ㅋㅋ

     

    ㅎㅎㅎ ~ ~

     

    열목개로 내려서면서 . . . .    바닷물이 정말 깨끗하다. 

     

    앞서내려갔던 아내가 아직도 열목개에 머물고 있다.

     

    멀리에 있는 아내를 당겨본다.

     

    요상한 포즈를 취하고 있네 ~

     

    당겨보니까. 이러고 있다. ㅎㅎ

     

    나도, 열목개를 건너왔다.  돌아보는 등대섬의 풍경이 진짜, 멋지다.

     

    우리나라의 명승지를 수없이 많이 다녀보았지만, 그 어느곳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다.

     

    열목개를 건너와 계단을 오르면서 ~    자연은 우리의 미래 !   (정말 좋은 맨트다.)

     

    이렇게, 나무계단과 데크길을 올라서 . . . .

     

    오른쪽 등대섬 전망대로 올라선다.

     

    등대섬 전망대에 올랐다.

     

     

    등대섬 전망대에서 등대섬을 바라보는 그림이다.  굿 ~ ~ ~

     

    등대섬 전망대에서 과일을 먹으며 . . . .

     

     한참을 휴식했다. 이제, 가야지 ~

     

     등대섬 전망대에서 마지막으로 등대섬의  등대를 당겨본거다.

     

    등대섬 전망대에서 조망하는 대매물도 이다.

     

    등대섬 전망대에서 출발, 잠시후에 망태봉 전망대 방향으로 올라설거다.

     

    등대섬 전망대에서 내려왔다.

     

    망태봉 전망대 쪽으로 올라간다.

     

    망태봉 전망대로 올라서며 돌아보는 풍경이다.

     

    오름길에 이런 이정목이 나타나면, 망태봉 전망대로 오르지 않고 . . . .

     

    오른쪽 선착장 방향으로 진행한다.

     

    진행길 오른쪽 바다에  조그맣게 조망되는 등가도 (오륙도) 이다.  가까이는 공룡바위 ~

     

    위,이미지의 등가도(오륙도) 를 당겨본거다.

     

    진행길이다.

     

    동백나무 쉼터 직전의 망태봉 / 관세역사관 삼갈래 도착이다. - 아주머니 한분이 어느코스가 좋은지 물어온다. ㅎㅎ

     

    우리부부는 삼갈래에서 동백나무 쉼터로 직진한다.

     

    동백나무 쉼터을 지나, 선착장 방향으로 내려선다.

     

    내림길 풀섶에 사마귀 ~

     

    가익도 전망대 도착이다.(13:05)

     

    선착장으로 내려간다.

     

    게이트 통과 중 ~

     

    서이할매  !     어제, 오늘 연짱 수고 많았수 ~

     

     

    저만치 아래에 소매물도 선착장이다.

     

     

     

    바다백리길 - 파란선을 따라서  내려간다.

     

     

    쿠크다스 팬션 - 이곳 소매물도에서 쿠크다스 광고를 촬영을 했었다고 . . . .

     

    다솔카페 ~

     

    출발지점 삼갈래로 내려왔다.

     

    소매물도 트레킹이 종료되는 순간이다. - 아래 이미지는 우리부부가 실제 발걸음한 내역이다.

     

    놀며쉬며, 3시간 45분이 소요된거다.

     

    갈림길에서 선착장으로 내려서며, 지금시각이 13시18분이다.

    14시30분, 배시간 까지는 시간여유가 많아, 등대휴게소를 들어서니까 커다란 개가 . . . .

    아내는 개를 무척, 싫어한다.  아니, 개를 보면 겁이 많아서 접근 자체를 하지 못한다.

     

    개를 무서워하는 아내를 데리고 . . . .

     

    등대식당 뒤편에 바당다방 카페로 들어선다.

     

    이곳에서 배시간까지 휴식할거다.

     

    카페 실내로 들어왔다.

     

     

    물이 귀한섬 이라고 . . . .

     

    저구항으로 돌아가는 승선표 ~

     

    카페에서 나와, 올려보는 소매물도 펜션이다.

     

    글쎄다. 내가, 이곳을 또 올기회가 있을런지 ?

     

    선착장으로 내려서며, 소매물도 앞바다로 해경선이 지나간다.

     

    위, 이미지 해경선을 당겨보았다.

     

    배시간이 가까워오니까,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하고 . . . .

     

    한잔 하시는 분들도 있네 ~

     

    거제도 저구항으로 우리를 데리고갈 구경3호 여객선이 들어오고 있다.

     

    소매물도는 접안시설이 열악하다.

     

    구경3호 여객선에 승선한다.  풍랑이 심한날에는 대매물도 당금항까지만 운항하는것으로 알고있다.

     

    소매물도 트레킹 - 즐거운 시간이었다.  이 시간들이 오래도록 내 가슴에 남아있을거다.

     

    소매물도, 굿 바이 ~

     

    소매물도에서 저구항으로 돌아갈때는 대매물도를 멀리에 두고 이렇게 운항된다.

     

    진행방향 왼쪽 조망 - 가까이는 가익도, 왼쪽 멀리는 연화도/욕지도이고, 오른쪽은 비진도이다.

     

    당겨보는 가익도 이다.

     

    잘있어라 ~    대매물도 

     

    위, 이미지 대매물도 장군봉 정상의 통신시설물을 당겨본다.

     

    왼쪽은 당금항, 가운데는 대항이다.

     

    저구항으로 가면서 오른쪽으로 가왕도를 지난다. 가운데는 망산, 멀리는 가라산이다.

     

    저구항으로 가면서 왼쪽 조망 - 왼쪽이 비진도, 가운데가 용초도,한산도 이고, 멀리에 미륵산이 뾰족하다.

     

    여객선 뒤편으로 대매물도,소매물도가 멀어진다.

     

    여객선 진행방향 오른쪽으로 조망 - 가운데는 소병대도,대병대도이고, 오른쪽은 가왕도 이다.

     

    여객선 진행방향 왼쪽으로 장사도를 지난다.

     

    위, 이미지 오른쪽을 당겨보니, 장사도에 여객선이 정박해있다.

     

    저구항이 가까워지면서 진행방향 오른쪽으로 대포항이다. 

    하늘에 구름도 평화롭게 보이고, 왼쪽의 가라산에서 오른쪽에 망산까지 산 능선도 멋스럽다.

     

    멀리에 저구항이 가늠된다.

     

    저구항 직전에 오른쪽으로 명사해변이다.

     

    여객선이 저구항으로 들어선다.

     

    여객선 뒤편에서 지나온 방향은 이렇다.  왼쪽 멀리가 장사도,가운데는 비진도, 오른쪽이 한산도이다.

     

    저구항에 도착, 여객선에서 내린다. (15:16)

     

    저구항 여객선터미널이다.

     

    저구항에서 바라보는 가라산이다.

    거제도 저구항 - 몇번 더 와야한다. 남파랑길을 해야하니까 ~

    저구항에 주차되어 있던 차량을 회수, 제천으로 귀가를 시작한다.(15:30)

     

    귀가길 거제도에서 차량에 기름도 만땅 채웠고, 신 거제대교를 건너 브릿지호텔 주자장에 들어왔는데,

    주차장이 한산하다. 예전에 남파랑길을 걸을때 이곳에서 먹었던 돈까스 맛이 좋아서 왔것만 재료소진이란 표찰만 ~

    건물 오른쪽에 있는 화장실을 사용한적이 있기에, 볼일을 보고 제천까지 논스톱으로 갈거라 계획을 세웠다.

     

    브릿지호텔 주차장에서 건너편의 통영타워를 바라본다.

     

    이 그림 멋지다. 브릿지호텔 주차장에서 거제도 방향으로 조망하는 신 거제대교이다. 

    지금시각이 16시05분, 제천까지 쉬지않고 갈거다. 이렇게 1박2일의 통영,거제 섬산행이 종료된다.

    귀가길은 신거제대교 - 통영IC - 고성IC - 국도운행 - 내서IC - 북단양IC - 국도운행, 제천 우리동네에 19시50분 도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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