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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매물도-2
    걷는 길 ~/통영,섬&바다백리길 2022. 10. 27. 21:10

     

     

     

     

    지금부터 소매물도 - 1편에 이어서, 제2 편이 계속됩니다.

     

     

     

     

    관세역사관 / 망태봉 삼갈래에서 오른쪽으로 나무계단을 올라간다.

     

    잠시 올라서면 망태봉에 위치하는 관세역사관에 도착된다. (10:30)

     

    매물도관세역사관 안내판이다.

     

    관세역사관 뜰앞의 풍경이다.

     

    잠시후, 1층 전시관으로 들어갈거다.

     

    1층 전시관으로 들어왔다.

     

    해양월력 - 생소한 달력이네 ~

     

    내부 벽면에 전시되어 있는 내용물들이다.

     

    매물도 = 메밀이라는 곡식과 연관이 있네 ~

     

     

     

     

    세관원들의 비애 ~

     

     

    열악한 조건에서 근무할 당시의 집기들이 보관되어 있고 . . . .

     

     

     

     

     

    1층을 한바퀴 둘러보고, 급경사 계단을 올라  2층으로 ~

     

    2층에 올라와서 연화도,욕지도 방향 조망이다.

     

    당겨본다. 2019년11월4일, 오전에 욕지도를 트레킹하고, 오후에는 연화도를 트레킹 했던 기억이 생생하다.

     

    관세역사관 2층에서 건너편의 대매물도를 조망하는 그림이다.

     

    이번에는 등가도 (오륙도) 를 조망한다.

     

    위, 이미지의 가운데 등가도를 당겨본거다.

     

    등대섬 뒤편의 이름모를 섬도  ~

     

    이렇게, 당겨본다.

     

    이번에는 그림상으로 오른쪽에 비진도 방향이다.

     비진도 - 3년전, 2019년11월3일에 고향 친구들과 함께 비진도 트레킹의 기억도 생생하고 . . . .

     

    당겨본다. 비진도 방향에서 시야를 왼쪽으로 조금 이동하면 - 어제 올랐던 사량도가 이렇게 가늠된다.

     

    관세역사관 2층에서 1층 정원으로 내려왔다.  따라하기 ~

     

    이렇게 함께 하는것도 재미있네 ~ ㅎㅎ

     

    관세역사관 / 망태봉에서 등대섬 방향으로 내려간다.

     

     

    잠시후, 망태봉 전망대 도착이다.

     

    망태봉 전망대에서 내려보는 등대섬 조망도 참 좋았다.

     

    망태봉 전망대 안내판이다.

     

    통영,소매물도 등대섬이 명승제18호 라고 ~

     

    망태봉 전망대에서 내려보는 소매물도 등대섬이다.

     

    정말로 멋진 그림이 된다.

     

    망태봉 전망대에서 내려선다.

     

    내림길에 등대섬을 배경을 찰깍해본다.

     

     

    여기는 공룡바위 전망대이다.

     

    아래쪽의 바위가 공룡같지는 않았다는 느낌이었다.

     

    공룡바위 전망대 부근에서 진행방향으로 내려서며 등대섬을 바라보는 풍경이다.

     

     

    내림길에 공룡바위 형상이다.

     

    위, 이미지에서 멀리에 있는 등가도 (오륙도) 를 당겨보았다.

     

    내림길에 왼쪽으로 시야를 돌리면 대매물도가 가까이에 조망된다.

     

    등대섬으로 내려간다.

     

    아직도, 등대섬으로 건너가는 열목개에 물이 덜 빠졌다.

     

    아직은 한참을 기다려야 겠다.

     

    내림길 풍경이다.

     

    저만치는 등대섬 전망대이다. 등대섬을 다녀와서 저곳에서 휴식을 할거다.

     

    아내를 찰깍해본다.

    조금전에 내려온 망태봉전망대 방향을 올려본다.

     

    해안쪽으로 내려간다.

     

    해안에 내려서기 직전에 쉼터이다.

     

    저구항에서 이곳으로 들어올때 함께 했던 아주머니 네분 ~

     

    물가로 내려오니 바람이 세차게 불어온다.

     

    결혼을 해서도 친구들과 저렇게 함께하는것은 즐거움일거다.

     

    행복이라는 것은 큰것에서 찾는게 아니다.

     

    열목개 도착이다. (11:08)

     

    물이 빠지기는 기다린다.

     

    물이 빠진후에 등대섬으로 올라갈거다.

     

    바람이 차갑게 느껴지고 . . . .

     

    한참후, 40대 커플이 도전을 한다.

     

    우리가 소매물도로 들어올때, 대매물도 당금항에서 승선했던 팀이다

     

    소매물도에서 12시 배를 타고, 육지로 나가야한다고 한다. 여자분이 움찔거린다. ㅎㅎ

     

    나는 아내와 함께 물이 더 빠지기를 기다린다.

    우리는 시간여유가 많은 14시30분 배에 승선할거다.

    물이 빠지기를 바위뒤에서 기다리며 멀리에 등가도 이다.

     

    잘하고 있다. 두사람이 손잡고 . . . .

     

    성공 ~   무사하게 건너갔다. ㅎㅎ

     

     

    두번째, 도전팀이 등장한다.

     

    이런 분들은 배시간때문에 저러는것 같다.

     

    바지를 걷어 올리고 . . . .

     

    ㅎㅎ ~  잘한다. 신발은 손에 들었다.

     

    아까전에 보다는 물이 많이 빠졌다.

     

    우리부부와 함께, 물이 빠지기를 기다리던 60대부부팀이 세번째 도전한다.

     

    이들 부부도 무난하게 건너갔다.

     

    물이 완전히 빠지기를 기다리며 담아본 동영상이다.

     

    이제, 물이 어지간히 빠진것 같다.

     

    저구항 주차장에서부터 함께 진행해온 아주머니 네분과 우리부부도 건너간다.

     

     

    찰깍하고 간다.

     

    아직은 조금 물이 덜 빠진 상태 ~

     

    열목개, 물길을 건너와서 다시한번 찰깍이다.

     

    건너오는 사람과 건너가는 사람들이 . . . .

     

    건너와서 돌아보는 해안절벽이다.

     

    오름계단길에 올라서며 돌아보는 그림이고 . . . .

     

    아내를 찰깍한다.

     

    소매물도 등대섬 - 두번은 유람선으로 둘러보았고 . . . .

     

    한번은 작년에 도전했다가 풍랑이 심해서 대매물도만 트레킹 하고 돌아갔었다.

    이렇게, 멋지게 열목개를 건너, 등대섬으로 오르는것은 오늘이 처음이다. 성공한거다.ㅎㅎ

     

    등대섬 오름계단에는 화장실이 있다.

     

    화장실 옆에 안내도이다.

     

    오름계단을 올라서 저곳 등대로 올라갈거다.

     

    소매물도 항로표시관리소 이다.

     

    관리소 마당에는 등대스탬프투워 스탬프함이 있다.

     

     

    동해안을 걷는 해파랑길과 제주올레길을 걸을때 열심히 찍었던 기억이 있다.

     

    올라간다.

     

    야생화 구절초가 지천으로 피었다.

     

    오름계단에서 돌아보는 그림이 정말 멋지다. 

     

    오름길에 오른쪽 조망 - 왼쪽은 연화도,가운데는 사량도, 오른쪽은 비진도,한산도, 멀리는 미륵산이다.

     

    진짜, 모든 스트레스가 사라진다. 이래서, 여행이 필요한거다. 

     

    이런 그림들을 ~    가슴속 깊이에 오래도록 담아둘거다.

     

    구절초 ~

     

    쑥부쟁이 ~

     

    산부추 ~

     

     

     

    오름길에 돌아보는 그림 - 멀리에 대매물도 장군봉도 멋지고 . . . .

     

    찰깍하고 올라간다.

     

    등대 아래에 도착했다.

     

    드디어, 소매물도 등대섬의 등대를 정복했다.(1158)

     

    소매물도 등대, 인증샷이다.

     

     

    촛대바위 ~

     

    부근에 있는 이름 모를 섬 ~

     

    소매물도 등대섬의 등대에 올라 지나온 방향을 돌아본다. 무엇이 부러우랴 ~  만세다. ㅎㅎ

     

    여기서 소매물도 - 2편이 종료되고, 계속해서 3편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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