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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통일전망대
    산행 이야기 ~/강원도 2021. 7. 1. 20:11

     

     

     

     

     

     

     

     

    2021년 6월 25일, 지금으로 부터 71년전 6.25전쟁이 발발되었던 날이다.

     

     

    오늘은 우리나라 최북단 고성,통일전망대를 탐방하러 아내와 함께 출발한다.

     

     

     

     

     

     

     

     

     

     

     

    고성,통일전망대 ~

    2021년 6월 25일 아침, 이틀밤을 묵었던 숙소에서 조망하는 달마봉, 울산바위 파노라마 그림이다. (06:09)

    가운데 능선은 공룡능선이고, 멀리는 대청봉, 중청봉, 소청봉이다.

    더, 당겨보는 공룡능선의 신선대 - 천화대- 1275봉이다.

    대청봉, 중청봉, 소청봉, 3형제도 당겨본다.

    중청봉에 있는 탁구공은 여전하네 ~

    숙소에서 발 아래는 델피노CC ~

    소노캄 체크아웃 (07:35) ~

     

    숙소를 나서며 어제 올랐던 북설악 수바위, 전위봉, 상봉, 신선봉 능선이 오늘은 말끔하다.

    어제는 저곳에서 구름속을 휘젖고 다녔다.

    델피노 ~

    소노캄,식객 ~

    주차장에서 전망대로 간다.

    2층 전망대로 올라왔다.

    전망대에서 왼쪽으로 소노캄 - 708호에서 이틀을 묵었다.

    전망대에서 뒷쪽으로 델피노 ~

    전망대에서 울산바위이다. 울산바위를 가장 멋지게 조망할수 있는 장소이다.

    전망대에서 파노라마 그림 - 왼쪽은 달마봉, 가운데 멀리는 희미하게 대청봉, 오른쪽은 울산바위 이다.

    통일전망대 출입신고소에 도착한다. (09:07)

    예전에 해파랑길을 진행할때 왔었고, 아주 오래전에도 한번 왔던적이 있다.

    고성,통일전망대 주차장 도착이다. (09:25)

    위, 이미지 왼편으로 해파랑길 50코스 종료지점 안내판이다.

    2019년 3월 27일, 해파랑길을 종료하면서 아내와 함께 이곳에서 인증샷을 남긴적이 있다.

    주차장에서 왼쪽은 6.25 전쟁체험전시관이다.

    주차장에서 정면으로 휴게소 뒤편으로는 고성,통일전망대 이다.

    주차장 오른쪽에 있는 대형안내도 ~

    2년전 봄에 왔었기에 막힘없이 진행한다.

     

     

    2년전 봄에 공사중이었데, 이렇게 되어있네 ~

     

    고성지역전투 충혼탑이다.

     

    계단을 올라 통일전망대 부근으로 올라섰다.

    오른쪽은 오래된 통일전망대이다.

    오래된 전망대 앞에는 이런 무기들이 전시되어 있고 . . . .

    왼쪽으로 새로이 만들어진 전망대로 진입한다.

    전망대 뒤편 데크에서 바라보는 북녁이다.

    망원경 ~

     

    가까이에 제초작업을 하는 장병들을 당겨본다.

    해금강을 당겨본다.  멋지다.

     

    승강기를 타고 꼭대기로 올라왔다.  북쪽 하늘이다.

    주차장을 내려보고 . . . .

    남쪽해안을 바라본다.

    다시, 북쪽이다.

    당겨보는 해금강이다.

    북한군 초소를 당겨본거다.

    다시 당겨보는 해금강 ~

    6층에서 계단으로 내려서며 계단에 전시되어 있는 안내게시물이다.

    2층까지 내려가며 순서데로 담아본다.

     

     

     

     

     

     

     

     

     

    2층에서 유리벽을 사이에 두고 바라보는 북녁땅이다.

    2층에 있는 통일홍보관이다.

     

     

     

     

     

     

     

     

     

     

    통일전망대는 이렇게 배치되어 있다.

     

    1층으로 내려왔다.

     

     

     

     

     

    당겨서 파노라마로 담아본거다.

     

    위, 이미지 가운데를 당겨본거다. 왼쪽은 남한측전망대, 오른쪽은 북한측전망대이다.

    더, 당겨보는 남한측전망대 - 금강산전망대라고 씌여있고, 태극기형상이 있다.

    북한측전망대를 당겨본거다.

    전망대 앞 돌계단에서 남한측 해안을 조망한다.

    위, 이미지를 당겨본거다.

    전망대에서 주차장으로 내려와 6.25전쟁체험전시관으로 들어간다. (10:34)

    이곳도 2년전 봄에 왔었기에 대충 둘러본다.

     

     

     

     

     

     

     

     

     

     

    전시관에서 나온다. (10:43)

    주차장에서 올려보는 통일전망대이다. 세번째 왔다가는거다.

    차량 본넷에는 이런걸 제진검문소에서 받아 두었다. 

    손목에는 통일전망대 출입신고소에서 이런 띠를 두르게 하였다.

    통일전망대에서 DMZ 박물관으로 왔다. (10:53)

    이곳 박물관도 2년전에 왔었기에 대충 둘러보고 갈거다.

     

    베를린 장벽이다.

     

     

    1층으로 입장한다.

     

     

     

     

     

     

     

     

     

     

     

     

     

     

     

     

    2층으로 올라간다.

     

    확성기, 전광판이다.

     

     

     

     

     

     

     

     

     

    이런것도 체험해본다.

    밑 바탕에 한반도 형상의 뽄이 있다.

    여기까지는 좋았다.

    그런데, 바같쪽의 붉은과일은 내가봐도 뭔지 모르겠다.  ㅎㅎ

    어째든, 물빠짐을 방지하는 열처리까지 했다.

    들어갔던 출입구로 돌아나온다.

     

    DMZ 박물관에서 제진검문소를 거쳐, 명파리에 있는 평양면옥집으로 왔다. (11:54)

    이곳도 2년전에 와서 냉면을 먹었던 식당이다. 이번에도 냉면이다. 

    평양면옥 집에서 냉면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대진항 숫산시장으로 왔다. (12:50)

    완덕이네 집에에 ~

    문어 한마리를 샀다.

     

    14만원 주었는데, 손질해서 삶아준다. 아이스박스에 담아왔다.

     

    대진항에서 귀가길은 진부령을 넘어서 인제, 홍천을 지나 중앙고속도로를 타고 제천으로 귀가 ~

     

    3박4일간의 동해안 일정이 무사하게 종료되게 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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